Sigismund the Conqueror
정복자 지기스문트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본명은 지기스문트 2세(Sigismund II)로, 제국(Warhammer)의 영토를 크게 확장시킨 인물이다.제국력 479년 ~ 제국력 505년 사이에 재위했으며, 많은 업적을 세우면서 지그마 헬든해머 통치 이후 가장 위대한 황제로 뽑힌 인물이라고 한다.
2. 설정
제국력 479년, 아벨란트의 선제후였던 지기스문트 2세는 황제로 선출된 후 라이크도르프(Reikdorf)를 알트도르프로 개칭하고 제국의 수도를 알트도르프로 옮겼다.정복자 지기스문트는 제국력 501년 Jutones 부족이 세운 Jutonsryk 왕국을 점령해 쥬톤 부족의 땅을 제국으로 편입했고, 쥬톤 부족의 왕을 베스터란트 남작령(Barony of Westerland)으로 바꾸고 그를 선제후로 삼았다. 또한 회색 산맥 너머의 땅에 베스터마크(West Mark)로 만들기 위한 원정을 펼쳤고, 검은 산맥 너머에 있는 보더 프린스 지역에 리히텐베르크(Lichtenberg) 지역으로 제국에 편입해 제국의 남동쪽 측면을 보호하려고 했다.
이외에도 오크 & 고블린이 일으킨 붉은 와아아아!(Red Waaagh!)를 물리치고 북부인들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라이크 강을 따라 성을 축조하였다고 한다.
3. 기타
- 정복자 지기스문트 아들인 입법자 지그프리드(Siegfried the Lawgiver)도 제국의 황제로 선출되었다고 한다. 다만 이 인물은 수도를 알트도르프에서 누른으로 옮긴 행적 외에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4. 출처
https://whfb.lexicanum.com/wiki/Sigismund_II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Sigismund_the_Conqueror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Siegfried_the_Lawg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