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3 19:26:15

장철환

<colbgcolor=#470d26><colcolor=#fff> 장철환
파일:장철환.jpg
출생 1926년생으로 추정
순양시
약력 군사혁명위원회 위원
국가재건최고회의 위원
순양시 국회의원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
호텔 회장
1988년 서울 올림픽 조직위원장
배우 전광렬


1. 개요2. 작중 행적3. 특징4. 모티브

[clearfix]

1. 개요

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종보스이자 메인 빌런이자 포스트 조필연. 조필연하고 다르게 이쪽은 개그캐 이미지가 크다.[1] 신태환하고도 비슷한 면이 있지만 신태환에 비해서도 개그캐릭터 이미지가 크다.[2]

2. 작중 행적

군 출신의 순양 국회의원. 다혈질적인 성격에 오만하고 욕망이 가득한 인물이며 이 드라마의 최종보스이자 개그캐릭터.[3]. 조명국과 함께 기태의 집안을 몰락시킨 주범으로 수혁을 후원하여 자신의 세력을 키운 뒤에 권력의 핵심에 안착한다. 그러나 김재욱과 차수혁에 의해 몰락해 망했어요가 되고, 그런 상황에서도 오기 하나만으로 밑바닥에서 다시 올라와 실세로 재기한다. 제빵왕 김탁구싸인(드라마)과는 달리 이번엔 같은 악역이지만 동정 조차 받을 수 없을 듯. 극중 카리스마와 분노하는 모습과 다르게 차수혁도 장철환에게 배운 처세술은 어떤 수모를 겪더라도 굽히며 버티는 것이라고 했고, 김풍길 회장 역시 '세상 어떤 악조건에서도 살아남을 근성있는 놈'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실제로 정권이 수 없이 바뀌는 동안 권력을 유지했으니 그야말로 괴물.

어음사기를 쳐서 구속되었으나 기어이 올림픽 유치 문제를 이용해 권력의 핵심에 다시금 안착하게 됐고, 작중에서 얻었던 권력보다 더 큰 권력을 얻어 정말로 차기 대선까지 노리는 지경까지 갔고, 기어이 기태를 역관광태우고 죽이려 들지만, 남산에 끌려와 강만식 사장이 당했던 고문과 기태가 겪었을 배신감에도 비자금 장부를 장철환에게 주고 자신을 살려준 것을 알고는 제정신을 차리고 죄책감에 시달리던 차수혁에게 총을 맞고 사망한다.

3. 특징

장철환 배역을 맏은 전광렬은 이전 까지는 허준등 선한 역할만 반복해 왔다.[4] 그러나 이 드라마에서 선보인 악역 장철환은 드라마가 등장할 당시에는 이전 과는 다른 충격적인 연기라는 평이 많았다.

후반부에 들어서는 매화마다 장철환이 기태나 수혁에게 타협을 요구하거나 음모를 실행 → 거절무시 당하거나 음모 실패역관광 크리 → 가르마 쓸어넘기고 넥타이 고쳐맨 뒤 → 테이블 뒤집거나 물건을 집어던지며 열폭하는 패턴은 꼭 나온다.

파일:장철환 분노.jpg

파일:장철환 격노.jpg

해당연기가 웃기다는 평가도 많고 실제로 전광렬 짤로만 검색해도 빛과 그림자 장철환 짤들이 우수수 나온다.

그리고 여성 편력이 굉장히 심한 호색한 인듯하다. 궁정동안가에서 대통령을 위해 열리는 연회에 참석하는 젊은 여성들의 몸애 손을 댄다는 소문도 돌고 호텔 회장을 할때도 스위트룸에 젊은 여성을 불러 같이 자는 모습도 나온다.

4. 모티브

모티브는 차지철을 참고한 가상 인물이다. # 하지만 어째 차지철보다는 박종규와 더 가까운 인물인데 차지철이 우락부락하게 생긴 것과는 다르게 극중 장철환은 우락부락과는 거리가 있어서 호리호리한 체형이였던 박종규와 닮아있으며 장철환이 유독 극중에서 분노하는 모습이 많은 것과 다르게 차지철은 의외로 그렇게 외향적인 사람이 아니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극중에서 장철환이 죽게되는 시기와 박종규가 죽은 시기, 5공 정권에서 올림픽 유치위원장을 했던 것도 판박이다.


[1] 사실 악역으로써 포스랑 위엄이 조필연이 커서 그렇지 일생의 명성과 위치를 보면 조필연은 장철환에게 상대가 안된다. 당장 조필연은 43세까지 무려 대위를 달고 진급도 못했지만 장철환은 군인 시절 최소 중령까지는 진급 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조필연이 늦게서야 진출한 중앙정보부에서 활동중인 시기에 장철환은 조필연의 일생의 최상위 지위인 국회의원으로 이미 재직중이였으며, 국회의원 임기가 끝난 후 조필연은 상상도 못한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기를 수행중이였다. 그리고 이후 구속되었지만 출소 후 바로 호텔 회장으로 사업에서도 최상의 위치를 가졌고, 이후 구속되었지만 또 다시 인맥으로 출소 후 올림픽 조직위원장이라는 막대한 권력의 정점을 찍은게 장철환이다. 물론 조필연 역시 몰락 직전 국무총리가 될 뻔하기는 하지만 일생의 커리어가 장철환과는 비교할 수 없이 초라해 보일 수 밖에 없긴 하다. 무엇보다도 조필연이 작중 어르신으로 모시는 대통령의 모티브 캐릭터가 당장 장철환에게 육사 후임이다.[2] 장철환과 신태환 모두 높으신 분들에 해당하기도 했고 높은 지위까지 올라갔고 높은 지위를 이용해서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지만 장철환은 권력을 중심으로 움직였고, 신태환은 재벌 총수를 하면서 돈을 중심으로 움직였다는 차이가 있다.[3] 농담 아니라 후술한 타협에 실패할때마다 열폭하는 연출 때문에 웃는 사람들이 많다.[4] 물론 빛과 그림자 이전에도 악역을 맡은 적이 없지는 않다. 그러나 어느정도 입체적인 캐릭터인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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