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5-06 01:03:03

인젠 수확팀


1. 개요2. 구성원

1. 개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등장 팀. 소설 잃어버린 세계와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에 등장한다. 원작 소설과 영화판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1] 본 문서에서는 영화판을 토대로 서술한다.

피터 러들로우를 필두로 인젠에서 대규모로 모집한 팀으로 사냥꾼용병들로 구성된 집단이다. 이들의 목적은 이슬라 소르나에 서식 중인 공룡들을 포획하여 새로운 쥬라기 공원이 세워질 샌디에이고로 이송하는 것. 도착 직후엔 갖은 차량과 사냥 장비들을 이용해 공룡들을 성공적으로 포획하였으나 포획된 공룡들을 존 해먼드의 명령을 받은 닉 벤 오웬이 풀어주는 바람에 공룡들의 역습을 받고 사냥 및 통신 장비가 죄다 박살이 나는 바람에 조난 당하게 되고 졸지에 공룡들의 사냥감으로 전락해 버린다. 특히 벨로시랩터들은 풀숲에서 이들을 상대로 대학살을 벌이고 말았다. 그 결과 구조대가 오기 전 상당수의 인원이 죽고 만다.[2]

여담이지만 분명 적 포지션에 있는 진영임에도 자신들을 저지하러 온 주인공 팀 포지션의 이슬라 소르나 탐사팀의 민폐 발암 덩어리 사라 하딩과 닉 벤 오웬 때문에 발목이 잡히는 모습을 보면 불쌍하다는 의견이 많다. 오죽했으면 저 두 사람이 공룡들에게 잡아먹혀서 죽지 않은 것이 이 영화 최대의 문제점이라는 평가마저 나올 정도. 사실 두 집단 간의 대립 양상을 보면 늘 탐사팀이 수확팀 쪽에 일방적으로 폐를 끼쳤고 수확팀 쪽은 심지어 탐사팀의 사보타주에 의해 사냥 장비가 박살이 나서 조난 당한 신세가 된 후에도 티렉스에게 죽을 뻔한 탐사팀을 구출해준 걸 보면 그야말로 당최 누가 주인공이자 선역이고 누가 적이자 악역인지 분간이 안 갈 지경이다.[3][4]

한편 대장과 부대장인 롤랜드 템보아자이 시드후를 빼면 대원들이 사냥꾼으로서는 여러 부적절한 행동들을 하여 당나라 군대를 보는듯 하다...

2. 구성원

2.1. 피터 러들로우

해먼드를 이어서 인젠의 CEO로 올라선 인젠 수확팀의 고용주이자 본작의 메인 빌런.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2. 롤랜드 템보

인젠 수확팀의 현장 지휘관. 마찬가지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3. 아자이 시드후

인젠 수확팀의 명실상부한 2인자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 마찬가지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4. 디터 스타크

원작 소설에서 존 해먼드콤프소그나투스에게 잡아먹히는 장면을 오마주한 캐릭터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5.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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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토마스 로살레스 주니어.[5] SBS 더빙판 성우는 이봉준, KBS 더빙판 성우는 임성표.

디터가 사냥을 할 때 탄 지프를 운전하던 사냥꾼이다. 디터가 볼일 보러 간다고 말했는데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못 들었으며, 심지어 길 잃고 소리치는 것도 못 들었다. 여러모로 디터의 죽음에 대한 책임이 큰 인물. 사실 디터가 실종되지 않았더라도 정글 같은데서 이어폰을 끼고 있는 짓은 상당히 무개념한 행동으로, 애초에 안전지대가 없는 섬에다가 포식자가 어디서 나타날지도 모르는 상황이기에 더더욱 소리를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보아하니 방심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6] 사냥꾼이면서 굳이 사냥꾼이 아니더라도 알만한 기본상식을 사냥꾼 신분이면서도 망각하거나 혹은 해당 개념이 아예 없는 모습을 보였다.[7][8]


이후 해가 떨어지고 난 후 열심히 자다가 잠결에 깨는데, 이때 사라와 켈리가 자고 있는 텐트에 머리를 밀어 넣은 수컷 티라노사우루스를 목격하고 놀라 비명을 지르는 바람에 다른 사람들도 깨면서 혼란을 일으킨다. 이어서 비명소리를 듣고 티라노사우루스 부부도 흥분해서 날뛰는 바람에 캠프는 와해되고 일대는 순식간에 난장판이 된다. 결국 암컷 티라노사우루스가 일행을 추격하기 시작하고 이때 도망치던 와중에 넘어지면서 다른 대원들의 발에 실컷 짓밟히다가 마지막으로 추격해오던 티라노사우루스의 발에 밟히면서 압사한다.

짓밟힌 뒤 그대로 발바닥에 눌러 붙는 바람에 신발바닥에 붙은 껌 마냥 덜렁거리다가 두 세 번 더 짓밟히고 나서야 떨어져 나간다. 그런데도 암컷은 눈치채지 못한 것인지 떼어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그냥 걸어간다. 평균적인 성체 티라노사우루스가 얼마나 거대한지를 보여주는 부분.[9][10] 사실상 쥬라기 공원 시리즈를 통틀어 제일 잔인한 장면 중 하나로 그도 그럴 것이 압사 당하는 모습과 그 후 시체마저 훼손[11]당하는게 그대로 나왔으니... 그럼에도 이슬라 소르나 탐사팀의 에디 카의 임팩트가 더 강했던지라 다소 묻힌 감이 없잖아 있다.

레고 쥬라기 월드에서는 그나마 레고 게임 특유의 불살의 법칙으로 죽지 않고 동료들과 무사히 섬을 탈출하나 아예 해당 스테이지가 끝날 때까지 암컷 발바닥에 달라붙어 있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이지만 성씨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2.6. 로버트 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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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토마스 F. 더피.[12] 수확팀의 자문을 맡은 고생물학자로 저명한 고생물학자이며 전작에서 자문을 해준 로버트 바커 교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13][14] 실제 바커 교수의 모습.

초반부에 사라 하딩을 통해 언급되는데 티렉스 양육설을 주장하는 사라와는 반대로 티렉스가 새끼를 키울 리 없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후에 인젠 수확팀이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를 잡느라 한창 일때 한 남성과 함께 움직이면서 열심히 설명하느라 바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설명하다가 한 사냥꾼을 관광보낸 파키케팔로사우루스와 눈이 마주치자 열심히 도망친다. 이후 디터가 콤프소그나투스를 마주쳤을 때도 열심히 달려와서 설명 해준다. 그래도 롤랜드가 티렉스의 발자국을 발견하자마자 가장 먼저 이 사람을 불러서 물어본 만큼, 수색팀 중에서만큼은 공룡에 대해서 가장 박식하다.[15]

기지가 초식공룡들의 난동으로 파괴되고 이슬라 소르나 탐사팀을 조우하는데 이때에는 예전의 주장을 변경해서 티렉스 양육설을 인정하고 트레일러를 공격한 이유에 대해서는 티라노사우루스가 새끼 때문에 그곳을 자신들의 영토로 재구축했기 때문이라면서 사라의 의견에 동조한다. 또한 구 인젠 시설을 도달하려면 벨로시랩터의 영역을 지나쳐야 한다는 피터 러들로우의 말에 그게 디터가 뭐냐고 묻자 간단히 설명해준다.[16] 그리고는 영역만 벗어나면 티라노사우루스의 추격으로부터 안심해도 된다고 장담하다가 티라노사우루스의 후각을 만만히 보지 말라는 사라의 말에 다시 정정하는데 아무래도 지식 쪽에서는 사라가 우위인 듯 싶다.

중후반부의 티라노사우루스의 2차 습격을 피하다가 간신히 탐사팀 단원들과 함께 폭포 뒤의 작은 동굴로 피했는데, 하필이면 이때 뱀이 옷 속으로 기어들어가자 놀라서 허둥대는 바람에 티라노사우루스에게 팔을 물리고 끌려간다. 그리고 잠시 후 우드득하는 소리와 함께 폭포물이 붉게 물든다. 옷 속으로 들어간 뱀과 함께 잡아 먹힌 것.

작중에서 공룡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이 많아 우스갯소리로 설명충이라고도 평가되는데, 사실 이 캐릭터가 투입된 이유는 1편에 비해 다양한 종류의 공룡들이 출연하는 2편에서 공룡에 대해 잘 모를 수도 있는 관객들의 이해력을 돕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첫 등장부터가 흔히 박치기 공룡이라 알려진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어떻게 박치기를 할 때 큰 위력을 내는지 세세하게 설명하는데, 핵심적인 설명이 끝나자마자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차 문을 닫고 피하려는 사람을 노리고 차 문을 향해 박치기를 한 결과 사람은 내동댕이 처지고 차 문은 찌그러지는 흉악한 위력을 보여주는 직관적인 연출 연계가 나온다. 나름대로 관객 배려 차원에서 집어넣은 셈.[17]

여담으로 이 캐릭터의 모티브인 로버트 바커 교수와 본작의 자문을 해준[18] 존 호너 교수는 라이벌로 유명한데 이들이 충돌했던 이슈 중 하나가 바로 티라노사우루스의 프레데터(사냥꾼) VS 스캐빈저(청소부) 논쟁이었다. 바커 교수는 프레데터 설을 지지한 반면 호너 교수는 스캐빈저 설을 지지한 것. 이 때문에 호너 교수는 자문을 하면서 영화 제작에 손을 쓸 수 있게 되자 바커 교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티라노사우루스 밥으로 던져버린 것이다.[19] 한마디로 "그렇게 프레데터설이 좋으면 프레데터인 티라노 밥이나 되어 버려라!"라는 조롱이었던 셈. 그러나 정작 바커 교수는 영화를 보고 호너 교수에게 "봤지? 티렉스가 날 잘 잡아먹었으니 역시 티렉스는 훌륭한 프레데터(사냥꾼)야."라고 말하며 오히려 마음에 들어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현재는 바커 교수의 프레데터 설이 정설로 받아졌다. 호너 교수 역시 이 사실을 마지못해 인정했을 정도.

레고 쥬라기 월드에서는 역시 불살의 법칙으로 잡아먹히지 않고 동료들과 무사히 섬을 탈출한다.

2.7. 무명 구성원들

상술한 네임드 멤버들 외에도 작중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멤버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카터 문단에서 잠깐 상술되었던, 인젠 수확팀 일행들이 다시 이동하기 시작하던 쯤에 혼자 이어폰 노래를 듣느라 정신이 팔려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카터를 출발 직전에 발견하고 카터를 부르지만 이어폰 노래 소리 때문에 못 들으니까 돌맹이를 던져서 알려주는 모습을 보였던 동료 사냥꾼이 있다.

이 외에도 묶은 머리를 한 저격수인 금발 백인, 수풀속에서 도망치다가 랩터한테 죽은 흑인 멤버 등이 있다.


[1] 원작 소설에서는 인젠의 라이벌사인 바이오신의 도지슨이 다시 쥬라기 공원을 세우기 위해 만든 팀으로 대규모의 사냥꾼으로 이뤄진 팀이 아닌 도지슨, 유전학자인 킹, 생물학자인 바셀턴으로 이뤄진 팀으로 이슬라 소르나 탐사팀보다 규모 및 인원수가 적다.[2] 롤랜드 템보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의 행방이 영화상 밝혀지지 않기에 몰살 당했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많은데 구조대원이 주인공 일행에게 나머지 사람들은 다른 헬기에 타니까 어서 타라고 재촉하는 걸 봐서는 몇몇은 운좋게 살아남아 구조된 듯 하다.[3] 특히 인젠 수확팀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지휘하는 롤랜드는 대립 포지션에 나옴에도 긍지 높은 사냥꾼이자 본작에서 몇 안되는 개념인으로 나온다.[4] 물론 이건 선역 포지션인 사라 하딩과 닉 벤 오웬이 상상 이상으로 멍청하고 민폐를 끼치는데다가 뻔뻔하기까지 해서 보는 사람들을 빡치게 해서 그렇지 인젠 수확팀의 목적 자체는 문제 있는 행동이 맞다. 세상과 고립된 섬에서조차 통제되지 않는 공룡들을 잡아서 샌디에이고에 풀어놓으려는 것인데, 실제로 이들이 수송하던 티렉스는 배 안에서 풀려나 샌디에이고를 뒤집어 놓았고 그 과정에서 사망 사고도 발생했다. 그리고 롤랜드 템보의 멋있는 모습이 인상이 깊지만 디터 스타크나 피터 러들로우처럼 개념 없는 인물들도 있었다. 즉 이들이 주인공을 방해하는 악역으로 그려진 것은 맞는데 정작 선역을 맡은 탐사팀의 어그로가 상상을 초월할 만큼 심각한 것이 문제이다. 특히 언급된 저 둘의 행동이 너무나 짜증나고 개념없는 모습만 보이는 통에 악역을 동정하는 지경에 이른 것. 한마디로 연출 미스라고 볼 수 있는 셈이다.[5] 미국 텍사스 주의 엘 파소 출신으로 1948년 2월 3일 생.[6] 얼마나 소리를 크게 하고 있었는지 디터의 목소리는 물론, 바로 코앞에서 자신을 부르는 다른 동료 사냥꾼의 목소리도 못 들었다! 그나마 그 동료 사냥꾼이 이어폰 노래에 정신이 팔려있던 그를 출발 직전에 발견하고 돌맹이까지 던져서 알려줬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본인도 일행이 출발하는 소리를 못 듣다가 숲에서 미아가 될 뻔했다.[7] 사실 작중 중후반부에 폭포로 들어가 티렉스를 따돌리는데 성공한 수확팀이 풀이 무성한 곳으로 뛰어 들어간것도 최소한 사냥꾼이라면 도저히 저지를 수 없을 정도로 비상식적이긴 행동이다. 이쯤되면 롤랜드와 아자이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사냥꾼들인지도 의문.[8] 또한 문제는 자신과 계속 행동을 같이 하던 파트너 디터가 없어졌는데도 그냥 떠났다는 것. 페어를 이루는 사람을 챙기거나, 최소한 없어지면 없어졌다고는 하는게 상식이다. 사냥꾼이 아닌 여행에서 단체 관광객들조차도 버스가 출발하기 전에 옆의 사람이 안 왔으면 가이드에게 안 왔다고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9] 3편에서도 일반적인 성체보다 작은 티라노사우루스가 스피노사우루스와의 대결에서 앨런 그랜트 박사를 밟을 뻔 한 장면이 나오는데 밟아 죽일 수는 있을지언정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발바닥이 거대하지는 않았다.[10] 이 장면에서 암컷의 발 크기가 약간 과장되어 묘사되기는 하였다. 현실 티라노사우루스의 뒷발 크기 자체는 저렇게 크지는 않고 대략 사람의 상반신 만한 크기다. 그래도 사람 하나 밟아 죽이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무게와 사이즈이니 아주 비현실적인 묘사는 아니다.[11] 밟힌 직후 다리의 관절들이 역방향으로 꺾여버려 굉장히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았다. 심지어 즉사하지도 않아 숨이 붙어 헐떡대는 컷이 수 초간 나오기도...[12]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 출신으로 1955년 11월 9일 생.[13] 바커 교수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존 호너와 더불어 20세기 중반 이후로 공룡을 대하는 패러다임을 극적으로 바꿔 놓은 '공룡 르네상스'의 주역 중 한 사람이다. 특히 기존의 냉혈동물 이미지와 대비되는 온혈동물 설을 적극적으로 지지한 학자였으며, 그의 주장은 전작 1편의 제작 당시 상당부분 반영되었으며 작중 팀 머피가 '바커의 책을 읽어봤다'고 떠드는 장면을 통해 실명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참고로 바커 본인은 이 캐릭터를 보고 마음에 들어했다고 한다.[14] 여담으로 바커는 본인이 에큐메니컬파 크리스천이기도 한데, 창조과학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제발 헛소리로 종교 망신시키지 말고 집에 가서 아우구스티누스부터 다시 읽고 와라"라고 일갈한 일화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창조설 참조.[15] 롤랜드 템보는 공룡 이름도 발음하지 못했으며 디터 등 다른 수확팀원들도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를 육식공룡이냐고 묻거나 콤프소그나투스가 위험하냐고 묻는 등, 공룡에 영 무지한 모습을 보여준다.[16] 이때 벨로시랩터의 키가 2미터라고 설명하는데 제작 당시에는 1편 제작 당시와 달리 데이노니쿠스벨로키랍토르가 다른 종으로 구분된 후였기 때문에 버크는 실제 공룡이 아닌 인젠의 자료를 토대로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본인들이 마주할 공룡이 실제와는 많이 동떨어진 모습으로 복원되었으니.[17] 이는 3편에서 스피노사우루스 설명을 그저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더 큰 공룡'이라고만 함축해버린 3편과 대조 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18] 이후 시리즈의 자문을 계속 담당하게 된다.[19]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감독인 스필버그는 이 캐릭터를 죽일 생각이 없었는데 호너 교수가 반드시 티라노사우루스의 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고 한다. 또한 후속작인 3편에서 스피노사우루스가 등장하고 스피노사우루스에 의해 티라노사우루스가 죽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역시 호너 교수의 주장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