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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 이호성의 선수 경력을 서술한 문서.2. 아마추어 시절
인천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경기에 투입되었으며, 2학년 재학 시절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팀에이스 윤태현, 한지웅과 함께 팀의 마운드를 책임졌다.
3학년 때는 에이스를 맡아 활약하였다. 2학년 때부터 이미 상위지명 후보로 이름이 언급되었다.
2022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에서 4회말 선발투수 정성현이 흔들리자 무사 만루 상황에서 등판해 4,5번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하지만 6번타자의 타구가 수비수 미스로 2루타가 되면서 한 점차까지 좁혀졌으나 그 다음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예비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2023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했으며, 전체 8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되었다.
3. 삼성 라이온즈
2022년 10월 1일 삼성 루키즈데이에 시구자로 나서 130km대의 직구를 던졌다. 스트라이크 존에 완벽히 꽂혔고, 관중들도 환호성을 보냈다. #
루키즈 데이 당일, 삼성과 계약금 2억 원에 사인하면서 삼성에 입단하였다.
3.1. 2023 시즌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삼성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시즌 초반에는 시범경기보다 떨어진 페이스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후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은 뒤 시즌 막바지 선발로 좋은 피칭을 보여주며 가능성을 보여준 시즌.
3.2. 2024 시즌
자세한 내용은 이호성(2004)/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년 차 시즌. 준수한 피처빌리티, 제구와 다양한 변화구, 완급조절을 가진 투수를 기대했으나 처참한 구위와 답이 없는 피처빌리티/제구, 결정구의 부재라는 답이 없는 기량으로 작년에 비하여 발전하기는커녕 큰 개선이 없는 처참한 모습이다.
결국 5월 들어 난타당하며 리그 최악의 성적을 찍는 등 김현준과 더불어 삼성의 2024시즌 망해버린 무툴 유망주의 대명사이자, 이승민, 김재윤[1]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를 넘어 KBO 리그 최악의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정도 기량이면 2군에서 담금질하거나 상무에 입대하는 것이 정상이나[2] 팀의 불량한 뎁스와 부상병동으로 인하여 땜빵 선발로 나오고 있고 나올 때마다 팀의 좋은 흐름을 다 깨먹고 있다.
6월 13일에는 변화구 부재 문제를 제외하면 구속도 평소보다는 빨랐고 제구 역시 잘 되어 5.1이닝 2자책점으로 오랜만에 선발 자리에서 성공적인 피칭을 해주었다. 기량이 완성되지 않은 성태에서 뎁스 문제로 1군 욕받이가 되었다는 점에서 동정 여론이 있었고 이후 최채흥 관련 논란이 터지며 이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4. 연도별 성적
이호성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23 | 삼성 | 5 | 1 | 0 | 0 | 0 | 17 | 2.65 | 11 | 1 | 10 | 0 | 11 | 1.24 | 160.0 | 0.53 |
KBO 통산 (1시즌) | 5 | 1 | 0 | 0 | 0 | 17 | 2.65 | 11 | 1 | 10 | 0 | 11 | 1.24 | 160.0 | 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