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9 05:20:59

이혁재(1960)

이혁재
李革宰
파일:언론인 이혁재.jpg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출생 <colbgcolor=white,#191919>1960년 9월 10일
경상남도 진해시
사망 2023년 7월 19일 (향년 63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언론인
학력
경력 조선일보 강원취재본부장
스카이데일리 수석논설위원
조선일보 AD본부 뉴비즈팀 팀장
가족 배우자 최정화, 슬하 1남1녀 이정욱·이채영

1. 개요2. 생애3.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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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2. 생애

그는 1960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주일한국대사관 무관이었던 부친을 따라 일본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니며 일본인화 되었다. 이후 1985년 조선일보에 들어가 1994년 10월~1997년 11월 도쿄특파원으로 근무했다. 1995년 1월 17일 고베대지진을, 같은해 3월 옴진리교의 도쿄 지하철 사린 가스 살포 사건을 현장 취재했다. 특파원 시절 일본 저자들과 함께 '모바일 경제', '오프 더 레코드'를 펴냈고, 'SONY 리제너레이션 대혁명' 등 일본 책 수십권을 번역했다. 이후 강원취재본부장을 거쳐 2016년 퇴사한 뒤 출판사 '더이은'을 설립해 요코야마 히데오 소설 '진상' 등을 번역·출판했다. 또한 스카이데일리 수석논설위원으로 일하며 언론이 너무 좌파의 편에만 선다고 불평하는 글들을 작성해 나갔다.

3. 사망

2023년 7월 19일 오후 2시 30분께 서울특별시 동작구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