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10 15:38:26

이졸데(랑그릿사 모바일)

파일:용엄마.png

1. 개요2. 스토리3. 성능4. 여담

1. 개요

랑그릿사 모바일의 시공 스토리인 토이워의 메아리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성우는 사토 리나.

2. 스토리

3. 성능

프로필
등급 SSR
소속 세력 파일:유성직격.png파일:전설의 저편.png파일:초월영역.png
출연작 랑그릿사 모바일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1차 전직
2차 전직 세계 구원의 용 세상을 수호하는 역날
용의 의지
★★★★★★ 공격 방어 +25%. 드래곤과 교전 시 두 배로 증가.
행동 종료 시 의지 하나를 선택 가능.
모든 의지를 보유 시 피해 +25%, 공격 후 재행동
의지는 면역 및 해제 불가
재행동은 매 턴 1회만 발동가능
의지
고독한 여정 : 공격이 호위 무시
저항 : 스킬로 주는 피해량 +25%
존속 : 스킬 쿨타임 -1턴

공방 상승에 용족과 교전하면 효과가 2배가 되는데, 여신의 시련의 용 상대로도 적용되므로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그리고 한 유저가 실험해봤는데 용족이 아닌 일부 보스몹에서도 이 효과가 적용된다고 한다.

매턴 행동종료 시 세 가지의 의지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고, 다음 의지를 선택할때 까지 2턴의 쿨타임을 가진다. 고독한 여정은 이졸데의 공격이 호위 무시 판정이 되며, 저항은 스킬 피해량이 25% 상승되고, 존속은 사용 한 스킬의 쿨타임을 1턴 감소시켜 준다. 보통 세가지 의지를 빨리 모을려고 재행동 스킬 쿨타임 감소를 위해 처음에는 존속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고, 재빨리 상대의 유닛을 해치워야 한다면 고독한 여정을 선택한다. 저항은 pve에서는 세리카의 방어친화로 시계마부의 발동 확률을 100%로 만들었으면 굳이 쿨감효과가 필요없기 때문에 딜을 올릴 수 있는 이쪽을 선택한다.

세 가지의 의지를 다 모았으면 피해량이 25% 올라가며 공격 후 재행동을 할 수 있다. 다만 턴 종료시나 각성기로 의지를 얻어서 의지를 다 모을 때에는 재행동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재행동 스킬인 최초의 영은 '항상'버프를 얻으며 4칸 재행동이 가능하다. 항상의 효과는 25%의 임시체력과 면역효과를 얻고, 임시체력이 없어지면 2턴간 증원효과를 얻는다. 임시체력은 턴 제한이 없으며 유지되는 동안 면역효과가 유지되며 임시체력이 없어지면 면역효과도 사라진다.

의지의 각성은 자신이 소유한 의지마다 효과가 달라지며, 2가지 이상의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 그 중 한가지를 선택 해서 사용 할 수 있고 쿨타임은 전부 2턴이다. 고독한 여정은 1.4배수의 사거리 2칸의 스킬인데 영웅의 피해를 마법피해로 취급하고, 공격 후 3칸 재이동이 가능하다. 저항은 주변 2칸의 적군에게 0.36배의 광역피해를 입히고 강화불가, 부활불가 디버프를 건다. 존속은 주변 3칸의 아군의 체력을 30% 회복시키고 재생과 받는 피해 감소 15% 효과를 2턴동안 부여한다.

각성기는 패시브로 의지를 얻거나 재행동 시 초월진영의 초절효과가 발동되고, 부가효과로는 근접공격시 피해 15% 증가에 받는 반사 피해량 30% 감소이다. 엑티브로는 1.6배수의 피해를 입히며 의지를 2개이상 소유 시 적은 반격이 불가능하다. 공격 후 공격대상과 공격대상 뒤의 3×3범위로 0.3배의 광역피해를 입히는데, 凸자의 범위피해이며 볼록한 부분은 공격대상, 밑의 사각형은 공격 대상 뒤의 3×3 범위이며 큰 사각형의 위치는 이졸데의 공격방향이다. 각성기로 적 격퇴시 보유하지 않고 있는 의지 효과를 무작위로 하나 획득 할 수 있으며, 후속 광역기로 적을 격퇴해도 얻을 수 있다.

다른 스킬은 방어파괴, 제압, 공격지휘, 용의숨결, 분뢰, 바람칼날을 소유하고 있는데 다른 의지를 고르지 않아도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바람칼날이 pve에 자주 쓰이며 그 외에 공격지휘는 pve에서 세리카의 서포트를 받아 매턴 각성기를 쓸 수 있을 때 자신과 아군의 딜을 올릴 때 쓰며 제압은 잘 안쓰지만 딜을 더 올리고 싶을 때 쓰임직하다. 그 외에는 거의 안쓰인다.

용족이며 스택을 쌓이면 강해지는 점으로써 오보로랑 비슷하지만 이졸데가 사용하기 쉬운데, 오보로는 스택쌓는 동안에는 이동과 공격이 불가능하지만 이졸데는 이동과 공격이 자유롭다. 그리고 오보로는 초절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지만 이졸데는 본인이 초절러이다.

이졸데 출시 이후로 리세마라 픽이 크게 바뀌였는데, 예전에는 탱커를 뽑고 탱커의 진영에 맞는 딜러로 구성되었다면 이졸데 이후부터는 이졸데와 이졸데를 보조하는 서포터 위주로 구성하게 되었다. 각성기를 얻기 전인 저렙구간에서는 의지를 빨리 얻기위해 리아나, 에시엔 같은 어게인을 보유한 영웅이나 루크레치아처럼 스킬쿨감을 보유한 영웅을 채용한다. 각성기를 배운 이후에는 세리카랑 찰떡궁합인데, 방어친화 덕분에 시계마부의 확률이 100% 가 되므로 각성기를 매턴 쓸 수 있고, 각성기로 적을 격퇴하면 의지를 얻으며 의지를 다 모으면 매턴 재행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의지 2개 이상이면 각성기로 공격 시 반격무시므로 반격딜이 강한 적 상대로도 안전하게 딜을 할 수 있다. 의지를 다 모은 이졸데를 퍼졸데라고 불리는데, 이 성능을 요약하자면 매 턴 재행동이 가능한 쉐리+풀스택 오보로+초절과 반격무시를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 할 수 있다. 물론 퍼졸데를 만들기 위해 밑준비가 필요하긴 하지만, 퍼졸데는 3인분 이상을 하니 충분히 할만하며, 랑린이뿐만이 아닌 고인물도 이졸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pve는 물론 서밋에서도 강력하고, 이졸데가 의지를 모아갈때마다 상대는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이졸데는 오보로에 비해 이동과 공격이 자유롭고, 정 의지를 모을 시간이 없다면 호위무시효과를 얻고 1ㄷ1 교환용으로 써도 무방하다. 다만 서밋은 밴픽때문에 이졸데를 뽑았다면 상대는 이졸데를 서포트할 영웅을 밴하거나 이졸데 자체를 밴한다. 시계마부를 하고 세리카의 방어친화를 받는걸 전제로 했는데 세리카가 밴되면 바람마부보다 이동력이 짧고, 만월마부보다 덜 단단한 시계마부 이졸데를 쌩으로 써야한다. 하지만 상대하는 측이 이졸데를 우회적으로 저격할 수 있는 수가 있어야하지, 어게인이나 세리카가 없더라도 탱커와 힐러로 단단히 보호되고 있는 상태고 상대도 이졸데의 저격할 방법이 없다면 여전히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반격무시는 강력한 효과이나 각성기에만 적용되고 의지가 2개 이상있어야 하기 때문에 항상 반격무시가 아니라는걸 명심하자.

서밋에서 이졸데의 의지를 빨리 모으기 위해 처음부터 최초의 영을 쓰고 존속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의지를 빨리 모을 수는 있어도 최초의 영의 쿨타임은 4턴이나 되고 존속의 쿨감이 적용되도 3턴이나 되기 때문에, 어게인이나 쿨감이 없다면 꽤나 길다고 느껴질 시간이며, 진입할 각이 있었는데 최초의 영의 쿨타임 때문에 진입을 못 하는 경우도 있다. 어게인을 보유한 영웅을 선택해도 선공입장에서는 애매한데, 선공이 처음부터 어게인을 써버리면 다음턴의 선공을 상대에게 넘겨야 한다. 즉 서밋에서의 이졸데는 생각을 하면서 운용을 해야한다.

초절효과도 인외진영 입장에서는 애매한데, 이졸데의 초절효과는 근접공격에만 피해가 증가하지만 정작 인외진영은 원거리 공격을 소유한 경우가 매우 많다. 일단 인외진영에는 마딜러가 많은 편이며 물리딜러들도 이졸데 포함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스킬을 소유하고 있는데 근접피해만 피해가 증가한다는점이 아쉽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각성자와 같이 출전하면 각성자도 인외진영이라서 시공초절이 인외초절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은데, 각성자의 초절효과는 광역공격에도 피해가 증가되었지만 이졸데의 초절효과는 발동이 안되기 때문에 딜이 낮아지며, 특히 요즘에는 각성자가 편물자를 끼는 경우가 많고 편물자는 사팡이처럼 지력을 올려주지 않기 때문에 딜이 크게 낮아진게 실감된다.

퍼졸데가 완성되면 강한 편이지만 완성되기 이전의 이졸데는 호위무시가 가능한 그럭저럭 좋은 딜러1이고, 최근에는 퍼졸데를 만들 시간도 없고 일반 이졸데보다 좋은 딜러들이 많아져서 서밋에서는 이졸데 중심으로 운영하기 힘들어졌다.

다만 퍼졸데를 만들 목적으로만 운용하면 쓰기 힘들 뿐, 호위무시딜러로써 각이 보이면 1ㄷ1교환 하고 어쩌다가 퍼졸데가 만들어지면 더 좋은거라고 생각하는식으로 운용하면 여전히 괜찮은 영웅이다.

이졸데의 병종은 용족과 보병이 있는데 거의 용족으로 쓴다고 보면된다. 보병은 기본 이동력이 3칸이지만 용족은 4칸이며, 용족으로도 검, 망치, 단검을 쓸 수 있고 도끼, 경갑을 착용 할 수 있어서 템 자유도가 높다. 보병쪽이 체력과 방어력이 살짝 높긴하지만 최옷으로 커버 가능하다. 그나마 보병이 유리한 경우는 상대의 용족 이졸데를 상대할 때인데, 상대 이졸데는 아군 이졸데가 보병이라서 공방 2배 효과가 발동 안되지만 아군 이졸데는 상대가 용족이니 일방적으로 팰 수 있긴 할 것이다. 그런데 그런 상황을 기대하며 보병을 쓰는것보다 용족을 쓰는게 낫다.

이졸데가 쓰는 장비는 다음과 같다.

무기

라그나로크 : 도끼를 쓸 수 있으면 왠만하면 라그나로크를 쓰기 때문에 이졸데도 주로 쓰는 무기이다
미미르의 망치 : 생명을 많이 올려주며 적을 격퇴하거나 아군이 격퇴되면 피해증가 20% 효과도 얻기 때문에 서밋에서 쓰는 유저가 있다.
수정단검 : 체력을 올려주지 않아서 서밋에는 안쓰지만 체력관리가 쉬운 pve에서는 딜이 잘 나오기 때문에 선호된다.

갑옷

최후의 옷 : 경갑계의 교복이고, 이졸데는 임시체력 덕분에 선고뎀을 맞아도 체력 100% 유지 할 수 있어서 자주 쓰인다.

투구

뇨드르의 깃털관 : 라그의 선고뎀으로 고뎀면역인 적이거나 이졸데의 체력이 낮은게 아니면 상시 발동된다고 보면되며, 반격무시는 각성기에만 적용 되기 때문에 2코스킬이나 평타를 치는 상황에는 꽤 도움이 된다.
밤그림자 날개투구 : 경갑버젼 티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장신구

바람악세 : 공격을 안한 턴에는 이동력+2 버프를 얻기 때문에 바람마부를 안써도 된다.
공생악세 : pve의 경우 세리카의 방어친화를 받고 매턴 각성기를 쓸 것이기 때문에, 바람악세보다는 다른 효과가 있는 악세를 쓰는게 더 낫다. 물론 바람악세가 있으면 그대로 쓰면 되지만, 서밋은 안하는데 굳이 억지로 바람악세를 먹을 필요는 없다.


마부

시계 : 세리카랑 같이쓰면 시계의 발동확률이 100%가 되어서 매 턴 각성기를 남발 할 수 있게된다.
만월 : 세리카 출시 전에 쓰였다. 임시체력으로 고뎀 한 번 정도는 맞아도 옵션이 유지되었고 바람악세 덕분에 바람마부를 안 써도 이동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방어력도 높혀주는 만월을 쓰곤 했다.

4. 여담

에시엔의 스승이다. 에시엔의 유대스토리의 후반부에 왕국에 남아달라는 부탁을 거절했지만, 정치에 관여하지 않는 조건으로 세브릭 왕국에 머물게 되었다.

별명은 용엄마. 중섭에서 유례된 별명으로 용녀 컨셉은 먼저 출시 된 레나타가 먼저 가져갔기 때문에 일러상으로 더 성숙해 보이는 이졸데는 용엄마로 불리게 되었다.

본인의 힘을 이용해 대륙 전체에 비를 내리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 하필 색이 금색인지라 그걸 연상시키기 때문에 관련된 밈이 있다...

고유기가 용족 하드카운터라서 그런지 이후에 용족 신캐가 안나오고 있다. 원래도 용족 신캐가 1년에 1번꼴로 나올까말까 했지만 빙룡과 염룡 컨셉인 이격 이멜다, 이격 발가스도 이름만 용뿐이고 정작 병종은 용족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