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03:49:49

이브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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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폴리 백작부인[2]
가족 남편 모네 폴리
프시케 폴리
쌍둥이 언니
신체 잿빛 머리, 녹안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본편 행적3.2. 상자 속 이야기
4. 기타

[clearfix]

1. 개요

로맨스 판타지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등장인물.

2. 특징

프시케 폴리의 진짜 어머니이자 폴리 백작가의 안주인.
베이지색에 가까운 연갈색 머리[3]와 연두색 눈을 가졌다.

3. 작중 행적

3.1. 본편 행적


현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므로 프시케가 떠올리는 과거편에서 자주 등장한다. 프시케를 태어날 때부터 현재 시점의 3년 전 사교계에 처음 데뷔할 때까지 지하실에 가둬놓고 키웠다.
프시케를 지하실에 가둬놓고 키운 이유는 그녀의 막강한 신성이 세간에 드러나는 것을 숨기기 위해서였다.[4][스포일러]
어린 프시케가 바깥세상에 나가고 싶어해도 바깥은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절대로 안된다며 극구 말렸고 프시케가 신성으로 무고한 사람을 해칠 것도 우려해서[6], 못된 마음을 먹으면 안된다며 착한 아이로 자라라고 강요해서 현재의 프시케가 순진무구하지만 지나치게 여린 성격이 되는 원인이 되었다. 이를 통해 프시케를 상당히 엄격하게 교육시킨 것을 알 수 있다.[7]

친딸인 프시케를 아끼며 진심으로 사랑하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 단행본 2권에 추가된 외전에 의하면 프시케가 어렸을 때부터 지하실에 갇혀살았을 당시 딸을 보기 위해 자주 지하실을 찾아오곤 했다. 직접 프시케의 초상화를 그려주면서 내 딸이 이렇게 예쁜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우는 걸 보면 어쩔 수 없이 프시케를 지하실에 가둔 것으로 보인다.[8] 현재 프시케를 죽여서 그녀의 신성을 탈취하려는 이아로스의 속셈을 알고있는지는 의문. 프시케의 과거가 전부 풀리지는 않았으나 프시케의 과거에는 폭행당한 것처럼 몸 전체에 멍이 든 모습도 나온다.[스포일러]

3.2. 상자 속 이야기

그동안 현재 시점에서도 생존해서 꾸준히 나오고 있었으나 실은 작중에서 이미 고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즉 과거 시점인 지하실에서 나오는 백작부인이 진짜이며,현재시점에서 등장하는 폴리 백작부인은 프시케의 친어머니가 아닌 프시케의 친모의 쌍둥이 자매, 즉 프시케의 혈연상 이모이다.[10] 프시케의 친어머니인 진짜 폴리 백작부인은 모종의 이유로 딸이 지하실에서 나왔을 때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을 후에 기억해낸다.

그리고 뒤이어 모든 과거를 떠올린 프시케가 직접 현재 폴리 백작저에 있는 자신의 엄마는 진짜 엄마가 아니라고 이야기하자 폴리 백작도 반박하지 않고 아무말 없이 긍정하면서 대역이라는 것이 확인사살 된다.


과거 남편인 모네 폴리와의 첫만남은 그가 20살이었던 시절이였다. 교황의 명으로 쌍둥이 언니와 함께 모네 앞에 나타난다. 이때 모네에게 한눈에 반했는데 웃으면서 방에 들어왔기 때문에 모네는 그가 슨 더 순종적일 거라고 생각하며 선택하게 되는데 이에 대해서 매우 기뻐한다. 이후 모네가 교황의 기사직에서 물러난 후로 폴리 백작이 되자 그와 결혼하여 폴리 백작부인이 된 뒤 함께 부부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 모네에게 날 선택해줘서 고맙다며 당신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자신은 신분이 다르기 때문에 모네처럼 고결한 사람과 한 침대를 쓸 급이 못 되고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후회하지 않냐고 일순간 묻는데, 모네는 어차피 이브에게 별다른 감정이 없었고 교황의 명을 그냥 수행한 것이기 때문에 후회고 뭐고 아무 생각도 없다고 대답했고 이후에 그녀는 자신의 과거를 얘기해준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쌍둥이 자매는 빈민가 출신의 고아로 궁핍하게 생활했으며 서로 의지하며 살아갔다.[11]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가[12] 자매를 발견하여 신전에 데려가면서 이후 그곳에서 지내게 된 것이다. 신전에는 자신들처럼 잿빛 머리와 금발 머리의 어린이들이 있었고 교황이 시험만 잘 본다면 호화로운 의식주를 제공해주겠다고 하자, 같이 있던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그것이 빈 말이 아님을 깨닫고 정말 잘 할 수 있다며 제발 시켜만 달라면서 죽자살자 매달려서 모네 앞까지 오게 된 것이다. 모네가 교황이 말한 시험이 무엇이었냐고 물어보자 피를 바치는 거였고 특이하게 눈이나 심장을 올린 애들도 있었다고 하고 모네가 자신도 특이한 시험을 치렀냐고 묻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13]본래에는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는 고아였던지라 이름도 아예 없었기에 모네가 이름이 뭐냐고 묻자, 이름같은 건 없다고 답하며 모네에게 직접 지어달라고 부탁한다.그리고 이를 받아들인 모네가 '이브'라는 이름을 붙여주면서 마침내 이브 폴리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이후 모네와의 결혼 생활은 행복했기에 시내를 산책하던 중 마주친 귀부인이 자신을 평민 출신이라며, 은근슬쩍 조롱할때 모네가 연기에 불과했지만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인 척 연기하며 자신을 안아주자 진심으로 행복해한다. 모네는 처음에는 교황의 명령으로 그저 그녀를 아내로 맞이했기 때문에 형식적인 부부로 맺어진 관계였지만 이후에 그녀에게 감정이 생겼기 때문인지 아내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었다.그러던 중 교황이 모네에게 반드시 딸을 낳으라고 명령하면서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그러나 이때 교황은 아들을 낳으면 아예 폐기시켜주겠다는 말을 하는데 이에 대해서 모네는 교황과 신전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그러나 남편과 달리 이브는 아신전과 관련된 어두운 사정은 모르길 바라는 모네에 의해 태어나지도 않은 뱃속 아이와 관련된 사정은 아무것도 모르는 눈치였다. 시간이 흘러 무사히 딸을 낳아 기쁨의 눈물을 흘리지만 모네의 종자가 갓 태어난 아기를 데리고 가버리자, 그 자리에서 시간이 멈춘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않고 어떤 표정도 짓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그래도 모네가 교황과 담판을 지어[14] 아기를 무사히 폴리 백작저에 데리고 오자 기뻐하고 프시케 폴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처음에 그녀는 고아였던 자신을 길거리에서 거둬주고 부모처럼 아끼고 사랑해준 교황을 맹목적으로 믿고 따랐기 때문에 아무런 반감 없이 교황이 명령하는 대로 다 따랐다.따라서 뒤늦게 자신이 잘못된 환경에서 자라왔음을 깨달은 모네가 교황에게 반감을 보이자 그와 잠시 부딪히기도 했다.[15]그러나 그 후에 교황이 딸 프시케에게 한 짓을 정확하게 알게 된 이후에는 자신도 잘못된 환경에서 자랐음을 뒤늦게 깨닫고 프시케에게 사죄하는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정신을 차린 후에는 남편이 아무런 소식도 안 알려주고 냉담하고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으며 딸은 납치당해서 며칠째 돌아오지 않자 참다참다 폭발하여 남편에게 분노하는 모습을 잠시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모든 오해를 풀고 남편과 화해한 뒤에 남편과 함께 교황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도주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남편에게 차마 말하지 못할 사실이 하나 있었는데 그녀는 남편과는 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는 것.
따라서 후에 도주하기로 한 날이 되었을때 남편에게서 교황이 자신을 죽이고 오라는 명령을 듣게 되었다고 하자 교황의 명대로 자신을 죽이라고 모네에게 말한다. 그리고 그 후에 이것이 자신의 진짜 계획이었다고 남편에게 뒤늦게 사실을 밝히는데 자신이 남편과 딸을 데리고 도주하면 자신 대신 교황에게 인질로 붙잡혀 있는 언니가 죽을 것을 고려하고 있었기 때문에 차마 도주하지는 못했던 것이었다.[16]게다가 모네가 오기 이전에 루시우스가 그녀를 이미 찾아갔었다는 사실마져 드러나는데 루시우스는 그녀에게 독약을 주며 남편과 딸의 목숨을 살리고 싶다면 자살하라고 종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17] 그 말을 들은 모네는 독약을 빼앗아 이브가 자살하라는 걸 막으려고 하지만 이브는 그 이전에 독약을 전부 마신 상황이었으므로 이미 늦은 상태였다. 그리고 그녀는 그 후에 프시케와 남편을 만나서 행복했다고 말한 후 자신이 죽어도 프시케를 사랑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게 된다.

4. 기타

  • 프시케 폴리녹안과 전반적인 외모는 이브쪽 유전이다.[18] 녹안 뿐만이 아니라 인상이나 머리 스타일도 모녀가 서로 비슷한 편. 또한 과거 모습을 보면 주변을 감화시키는 프시케의 긍정적인 성격도 이브에게서 물려받은 듯하다.
  •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성경 속 최초의 여자 이브(=하와). 성경 내 이브의 이름도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기 직전에 아담이 붙여준 것인데, 성년이 되는 나이에도 오랫동안 이름조차 없었다가 남편 모네와 같이 신전에서 나온 이후에서야 이름이 붙여진 것을 생각하면 성경 속 내용도 어느 정도 차용된 듯하다.[19]
  • 공교롭게도 본인의 이름의 유래인 이브와 딸의 이름의 유래인 프시케 둘 다 금기를 저지른 유명 설화 속 여성들이다. 그리고 과거가 밝혀지는 에피소드 이름도 그렇고 작중에서도 판도라의 상자 이야기가 나오는데 판도라 또한 이브, 프시케와 마찬가지로 금기를 저질렀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금기를 저지름으로써 고난을 맞이하긴 했지만 마냥 배드엔딩으로 끝나지 않았다는 점[20] 또한 있다.
  • 의외로 한성깔 하는 인물이다. 프시케가 며칠 동안 돌아오지 않아 초조해지자 자신을 푸대접하는 메이드의 머리에 화분을 내려쳐 죽여버리며 본성을 드러낸다. 프시케의 가끔 드러나는 무대포적인 성격은 이브에게서 물려받은 듯.


[1] 상자 속 이야기 편에서 밝혀진 바로 이 모습은 이브 폴리가 아닌 이브의 쌍둥이 언니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상자 속 이야기 편 작중 행적 참고.[2] 현재는 이브 폴리의 쌍둥이 언니가 대외적 폴리 백작부인 행세를 하고 있다.[3] 작중에선 잿빛 머리라고 표현된다. 교황과 똑같은 머리색이라고.[4] 실제로 과거 프시케는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당했을 때 신성으로 인신매매범들을 공격했고, 인신매매범들도 그런 프시케를 보고 경악하며 괴물이라고 부르면서 두려워했다. 현재 이아로스가 프시케의 신성을 빼앗기 위해 그녀를 죽이려고 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프시케의 힘을 알게 된다면, 누군가는 그 힘을 노리거나 프시케를 괴물로 몰아서 목숨조차 부지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염려도 있을 것이다.[스포일러] 하지만 과거편인 '상자 속 이야기'에서 프시케의 지하실 감금은 아기였을 때부터 시작됐고 원래는 요절을 가장하여 교황의 손에 키워질 예정이었으나, 아버지인 폴리 백작이 반대하자 프시케를 주기적으로 신전에 보내 검사를 받고 철저히 숨겨키울 것을 조건으로 폴리 백작저로 데려가는 걸 허락했다는 게 밝혀진다. 프시케의 막강한 신성력을 숨기려했는지는 아직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적어도 프시케를 지하실에 가둬 키운 건 폴리 백작과 폴리 백작부인의 자의는 아니었던 것.[6] 물론 프시케의 성격상 스스로의 의지로 사람을 해칠리는 없지만, 일단 분노하게 되면 파괴력을 가진 신성이 나오기 때문이다.[7] 이는 프시케가 어머니의 모습을 회상할 때도 알 수 있는데 프시케가 본 어머니는 평소 자신을 엄격하게 훈육하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허상이긴 했지만 서임식편 때는 프시케에게 왜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느냐며, 남들과 다르기 때문에 힘을 숨기고 살아야한다고 소리치는 모습이 나오긴 했다.[8] 신성을 가진 딸이 남들과 다르다 못해 이단으로 몰려 정상적으로 살 수 없을 것을 크게 염려했기 때문에 한 선택으로 보인다. 지하실에 가둬서 최소한의 교육도 안한 채로 키운 건 도가 지나치긴 했으나, 신성을 노리는 세력에게서 딸의 목숨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방도였을 것이다.[스포일러] 프시케가 어릴 때 백작부인의 몸에 난 상처는 모종의 이유로 폴리 백작이 더 이상 지하실에 갇힌 자신을 보러와 주지 않자 항의성 꾀병을 부리기 위해 자해했다가 프시케의 신성력으로 치유하면서 생긴 상처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10] 쌍둥이여서 외모는 거의 분간이 안갈 정도로 똑같았지만 자세히 보면 가르마의 방향이 다르다. 프시케의 어린 시절에 나오는 백작부인은 왼쪽이고 현 백작부인은 오른쪽이다. 작가의 말에서도 언급된다.[11] 눈비가 내리면 얼어죽지 않기 위해 쌍둥이 언니를 꼭 끌어안고 잤다고 한다.[12] 정황상 신전측과 결탁한 인신매매범일 것이다.[13] 후에 드러난 바에 따르면 이 시험이라는 것은 어떠한 실험으로 두 사람의 몸을 바꾸는 실험이었다.교황은 서로 다른 타인이 정말 몸이 바뀔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잿빛머리와 금빛머리의 아이들을 길거리에서 데려와서 일부러 실험을 진행했던 것. 결국 이 시험을 이기지 못한 아이들은 몸이 터져서 죽었지만 유일하게 그녀와 그녀의 동생이었던 이브만 실험에 성공하여 몸이 바뀌었다고 한다.따라서 원래 그녀가 언니인 줄 알았으나 실은 동생쪽이 언니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14] 주기적으로 아이를 신전에 보내 검사받아야 되고 철저히 숨겨 키우는 조건으로 집에 데려가라고 했다.[15] 이아로스가 프시케를 가스라이팅하여 은인이라고 여기게 하듯이 루시우스 또한 이브를 신에게 선택받은 특별한 존재라고 가스라이팅해오고 있었다.따라서 교황이 아이를 빼앗아가려고 하거나 프시케를 숨겨서 지하실에 키우라고 명령하는 등 상식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였음에도 아무런 반감도 없이 성하께서 안배해주신 길이니 이를 따르겠다며 교황의 명령을 수행하는 등 사이비 신도다운 모습을 보였다.그러다가 뭔가 이건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든 모네가 루시우스에게 불만을 드러내자 성기사가 어떻게 그렇게 사특한 생각을 할 수 있냐며 화를 내기도 했다.[16] 대신 자신이 죽으면 언니는 자신의 대역이 되어 살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 그나마 차선책이라고 생각한다.[17] 신전의 숨겨져있는 비밀과 신성등 그녀가 너무 많은 비밀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브를 제거할 목적으로 독약을 준 것이다.[18] 금발은 아버지 모네 폴리쪽 유전이다.[19] 참고로 비록 기독교에서는 전혀 인정하지 않는 인물이지만, 흔히 창작물에서 이브 이전의 아담의 전처로 묘사하기도 하는 릴리스가 있는데 이브의 쌍둥이 언니를 릴리스의 포지션으로 보는 독자들도 많다.[20] 프시케는 에로스와 재결합 및 신이 되는 것으로 해피엔딩, 판도라는 딸 퓌라가 신인류의 조상이 되는 것을 통해 그녀 또한 신인류의 조상이 된 것, 이브는 인류의 어머니가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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