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30 23:05:12

유강남/선수 경력/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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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4년 2025년 2026년
1. 개요2. 시즌 전
2.1. 시범경기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10월
4. 포스트 시즌5. 총평6. 시즌 후

1. 개요

유강남의 2025년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80억 원이라는 거액의 FA 계약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고질적인 포수난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유강남은 지난 2년간 부진에 시달리며 2025 시즌을 맞이했다. 그럼에도 유강남의 시즌 전망은 밝지 않다.

우선, 포지션 문제가 있다. 유강남은 지난 시즌 무릎 수술을 받은 영향으로 인해 포수로서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그의 공백을 메운 젊은 포수진 정보근, 손성빈, 서동욱, 강승구 등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롯데의 포수진 경쟁은 한층 치열해졌다. 또한, 지난해 KBO 리그에 도입된 ABS(Automated Ball-Strike System)로 인해 유강남의 주요 강점이었던 프레이밍 능력의 가치가 감소하면서, 수비 전반에 걸친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더 큰 문제는 타격. 2023년에도 타격에서 기대 이하였기에 여러 사람들에게서 성토가 컸지만, 2024년에는 아예 사람같지도 않은 타격 성적만을 기록하며 돈값을 떠나 트롤짓을 일삼았기에 타격에서의 반등이 필요하다.

지난 2년 동안 80억이라는 몸값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활약상으로 일관한 유강남에게는 남은 2년간 반등의 기회가 주어져 있다. 하지만 만약 이를 살리지 못한다면, 그는 윤길현을 뛰어넘는 롯데 자이언츠 역사상 최악의 FA 영입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될 가능성이 크다. 2025 시즌은 유강남의 커리어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때부터 한동안 안하고 있었던 배트 플립을 다시 하고있다. 즉, 타격폼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 것.

2.1. 시범경기

시범 경기 성적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타홈런득점타점볼넷삼진병살도루타율출루율장타율OPSWPA
8 12 3 0 0 0 0 0 2 3 1 0 .250 .357 .250 .607 -0.35
3월 8일 사직 기아전에서 2타수 0안타를 거두며 부진했다. 이후 정보근과 교체됐다.

3월 9일 KIA전에서 첫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두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기록하며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월 10일 LG전에서 장두성의 대타로 들어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출루 후 박건우와 교체됐다.

3월 13일 한화전에서 7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1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3월 17일 고척 키움전에서 3타수 1안타 1병살을 기록했다.

3. 페넌트레이스

3.1. 3~4월

3~4월 성적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티홈런득점타잠볼넷삼진병살도루타율출루율장타율OPSWPA
000000000000.000 .000 .000 .0000

3월 22일 개막전에 8번 포수로 선발출장했다. 1회부터 송구를 너무 높게 던져[1] 2025 시즌 롯데의 1호 실책과 1호 포일을 달성했다. 4회초 2:7 1사 1,2루 상황에서 웬일로 안타를 쳤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득점은 없었다.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체크스윙으로 삼진을 당하고 6회말 공격에서 정보근으로 교체되었다.

3월 23일 7번 포수로 선발출장했다.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으며, 박해민의 도루를 허용했고, 이후 정보근과 교체되었다.[2]

3월 25일 공을 못 잡는다고 김태형 감독한테 직접 디스를 당하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10회에서 김원중의 대타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했다. 출루 후 이인한과 교체됐다.[3]

3월 27일 전민재의 대타로 나와 안타를 쳐서 출루 후 황성빈과 교체됐다.

3월 28일 9번 포수로 선발출장하여 2타수 1안타 1희생번트를 기록했다.

3월 29일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정보근과 교체됐다.

3월 30일 11회말에 정보근의 대타로 나와 1타수 희생타(1루수 땅볼)를 기록했다. 안타는 못 쳤지만 해당 희생타 덕분에 다음 타자 한태양이 내야 안타를 기록해 득점에 성공했으니, 질 뻔한 승부를 무승부로 만회하는 데 기여했다.

현재 롯데 타선이 전체적으로 완전히 망가진지라 타격 면에서는 지난 시즌보다는 상대적으로 평가가 나아졌다.

4월 2일 대전 한화전에서 1타수 1안타 2볼넷(1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중간에 손등에 공을 맞아서 김동혁으로 교체되었다.

4월 4일 사직 두산전에서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정보근과 교체되었다.

4월 5일 사직 두산전에서 솔로홈런을 쳤다. 시즌 초반 몇 경기지만, 지난 2년간의 심각한 먹튀를 뒤로 하고 드디어 폼이 제대로 올라오는 모습이다.

4월 6일 4타수 1안타(2루타) 3삼진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정보근과 교체됐다.

4월 10일 사직 기아전에서 5번 포수로 선발출장하여 4타수 2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현재 wrc+가 180을 넘기는 등 굉장한 타격을 기록 중이다.[4]

4월 20일 대구 삼성전에서 2회 초 2점 홈런을 쳐 나승엽과 함께 1점차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4월 27일 두산전에선 이상한 볼 배합을 보여주면서 불펜이 대량실점을 해버리는 원흉 중 하나가 되었다.[5] 오죽하면 이동현 해설이 유강남의 볼 배합에 대해서 대놓고 비판할 정도. 결국 6회 말에 정보근으로 교체되었다.

4월 29일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 30일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이후 1사 만루 상황에서 고승민의 외야 플라이가 나오면서 홈으로 태그업을 시도했으나, 슬라이딩 없이 여유를 부리면서 홈으로 들어오다가 아웃을 당했다. 그러나 이후에 안타와 2루타, 그리고 1타점 희생 플라이를 치면서 만회했다.

3.2. 5월

5월 성적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타홈런득점타잠볼넷삼진병살도루타율출루율장타율OPSWPA
000000000000.000 .000 .000 .0000

3.3. 6월

6월 성적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타홈런득점'''타점'''볼넷삼진병살도루타율출루율장타율OPSWPA
000000000000.000 .000 .000 .0000

3.4. 7월

7월 성적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티홈런득점타잠볼넷삼진병살도루타율출루율장타율OPSWPA
000000000000.000 .000 .000 .0000

3.5. 8월

8월 성적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티홈런득점타잠볼넷삼진병살도루타율출루율장타율OPSWPA
000000000000.000 .000 .000 .0000

3.6. 9~10월

9~10월 성적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티홈런득점타잠볼넷삼진병살도루타율출루율장타율OPSWPA
000000000000.000 .000 .000 .0000

4. 포스트 시즌[필요시]

5. 총평

2025년 결산
경기타수안타2루타3루타홈런득점타잠볼넷삼진병살도루타율출루율장타율OPSWPA
000000000000.000 .000 .000 .0000

6. 시즌 후


[1] 사실 이건 수비방해나 다름 없는 상황이었다. 송찬의가 고의였든 아니었든 송구 길목을 막아버렸기 때문이다.[2] 개막 2연전에서는 지난 2년과 달라진 게 전혀 없어 팬들이 뒷목을 잡게 했다.[3] 여기서 총 10구나 가는 승부를 했다...[4] 그 유명한 2010년 이대호의 wrc+가 188.3이다!심지어 유강남은 수비 부담이 훨씬 심한 포수라는 걸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것이다.물론 아직 시즌이 10% 정도밖에 진행되지 않았긴 하지만.[5] 투 스트라이크를 잡아 놓고 자꾸 도망가는 피칭을 유도하는 볼배합을 보여줬다. 물론 근본적인 원인은 연투로 인한 불펜진들의 피로 누적이다.[필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