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09 04:34:10

월드 오브 탱크/이탈리아 테크 트리/중형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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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차(임시 존치)
- 각 항목의 성능표 중 포탑 개발이 가능한 전차 한정으로 포탑 개발로 인해 변하는 수치의 경우 "기본 포탑 장착시 수치 // 최종 포탑 장착시 수치" 로 구분해서 표기되어 있습니다.
- 겸직일 경우 포수(◆), 무전수(■), 장전수(▼), 조종수(●) 로 표기합니다.
- 기타 전차 항목들의 프리미엄 전차는 (★)로 표기합니다.
- 기타 전차 항목들에 새로운 전차를 추가할 때 템플릿:월드 오브 탱크에 있는 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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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규 트리
2.1. M14/41 - 2단계2.2. M15/42 - 3단계2.3. P26/40 - 4단계2.4. P.43 - 5단계2.5. P.43bis (P.43비즈) - 6단계2.6. P.43 ter (P.43 테르) - 7단계2.7. P.44 Pantera (P.44 판테라) - 8단계2.8. Prottotipo Standard B (시제 스텐다드 B) - 9단계2.9. Progetto M40 mod 65 (프로제또 M40 모드 65) - 10단계

1. 개요

1.0.1 업데이트 자세히 보기(한글 자막)
1.0.1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국가인 이탈리아의 중형전차 계통도이다. 7단계까지는 공격과 수비에 집중한 편인 평범한 중형전차지만 8단계 이후부터는 수비를 포기하고 공격과 기동에 집중하면서 이탈리아 전용의 특수한 클립 장전 시스템이 들어간다. 콘솔 버전에서는 연사력이 꽤 심하게 너프되어 출시됐다.

클립에 몇 발이 남아있건 한 번에 모두 재장전하던 기존 클립전차와 달리, 한 발씩 개별적으로 자동 장전이 되며, 재장전 중에 남아있는 탄으로 사격하면 재장전이 초기화되고, 클립에 탄이 적게 남아 있을수록 장전속도가 느려진다는 특징이 있다.[1] 덕분에 몇 발을 쏘건 언제건 계속 재장전이 되고 있다는 특징을 살려 초탄만 쏘다가 기회를 잡으면 클립을 털어버리는 등의 상황에 따른 유연한 탄 관리가 가능하다.

참고로 bis나 ter는 크게 대단한 의미가 아니고 단지 두번째, 세번째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P40의 두번째 개량형, 3번째 개량형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2]

여담이지만 일부 전차는 전진 가속보다 후진 가속이 더 뛰어난 경우가 있다. 특히 6티어 전차가 기동성이 그다지 좋지 않다보니 확실히 체감되는데 덕분에 치고 빠지는 상황에서 다른 전차보다 탄을 안 맞을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는 의외의 장점이 존재한다. 물론 후진 가속이 빠르다고 후진으로 다니지는 말자. 영국의 아처 구축전차크루세이더 자주포처럼 후진이 전진보다 빠른것도 아니고, 방어력이 떨어지는데다 피탄당하면 엔진이 나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

2. 정규 트리

2.1. M14/41 - 2단계

파일:WoT_M14/41.jpg
M14/41

개요
M13/40의 성능을 개량하여 제작한 전차이다. 1941년 여름 첫 전차가 제작되었다. M13/40보다 더욱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였으며 아프리카의 극한 기후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공기 정화 장치, 연료 필터를 장착하였다. 총 752대가 생산되었다.
지금은 수집가 전차로 옮겨진 L6/40과 달리 20mm 주포 대신 47mm 주포를 장착할 수 있기에 단발 화력면에서 우세한 편이다.
전차 연구 및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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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파일:AnnoIt06_M14_41.png || M13/40의 성능을 개량하여 제작한 전차이다. 1941년 여름 첫 전차가 제작되었다. M13/40보다 더욱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였으며 아프리카의 극한 기후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공기 정화 장치, 연료 필터를 장착하였다. 총 752대가 생산되었다. ||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M14/41 42/25/25 mm 300 m 30 도/초 380 1,400 kg 2 단계 밀폐형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SPA 8T 125 마력 15 % 850 kg 디젤 2 단계 기본
SPA 15T 145 마력 15 % 875 kg 디젤 2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M13/40 14 톤 36 도/초 1,532 kg 1 단계 기본
M14/41 15 톤 38 도/초 1,532 kg 2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R.F. 1 C.A. 310 m 17 kg 3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Cannone da 37/40 39/60/18 mm 40/40/45 철갑탄/철갑탄/고폭탄 395/607/377 m/초 7/800/9 95 kg 1 단계
240 0.4 m 2 초 27.3 발/분 -10~20 도 기본
Cannone da 47/32 52/75/24 mm 50/50/70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m/초 20/1,600/16 210 kg 2 단계
175 0.43 m 2 초 23.1 발/분 -10~20 도 최종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4명 - 전차장(◆),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30/25/25 mm 32/12 km/h 13.86/14 톤 360 도 불가능 4,100
승무원 구성 : 전차장(포수 겸직) / 조중수 / 무전수 / 장전수

2.2. M15/42 - 3단계

파일:WoT_M15/42.jpg
M15/42

개요
1943년 초에 제작된 이탈리아 중형전차이다. 이탈리아가 항복하고 난 후 총 90대가 생산되었으며 그중 일부는 독일군이 몰수하였다. 그 후 28대가 더 생산되어 독일군이 유고슬라비아 유격대를 상대할 때 운용했으며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기갑 부대 레오네사, 레온첼로 대대에서 운용하기도 하였다.
3단계 중형전차임에도 화력이 좋지 않다. 별다른 특색이 없는 평범한 중형전차로, 타 국가의 중형전차들과 유사하게 운용하면 된다.
전차 연구 및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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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파일:AnnoIt03_M15_42.png || 1943년 초에 제작된 이탈리아 중형전차이다. 이탈리아가 항복하고 난 후 총 90대가 생산되었으며 그중 일부는 독일군이 몰수하였다. 그 후 28대가 더 생산되어 독일군이 유고슬라비아 유격대를 상대할 때 운용했으며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기갑 부대 레오네사, 레온첼로 대대에서 운용하기도 하였다. ||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M15/42 42 / 25 / 25 mm 310m 32도/초 440 1,450kg 2단계 기본, 밀폐형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마력 %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도/초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m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 mm // // // m/초 // kg 단계
m 발/분 -~ 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명 - // mm / km/h / 톤 360 도 불가능 45,400
승무원 구성 : 전차장(포수 겸직) / 조중수 / 무전수 / 장전수

2.3. P26/40 - 4단계

파일:WoT_P26/40.jpg
P26/40

개요
1940년 말에 개발이 시작되었지만, 적합한 엔진을 찾기 어려워 첫 시제 전차는 1942년 초에서야 제작되었다. 1943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양산이 시작되었다. 1943년 가을 이탈리아의 조건부 항복 이후에는 독일군 예비 사단에서 Panzerkampfwagen P40 737(i)로 다시 명명하여 사격 진지에 고정한 채 운용하였다. 총 100대가 생산되었다.
사용할 수 있는 주포의 구경이 75mm로 크게 증가하여 평균 110의 피해를 줄 수 있다. 전반적으로 프랑스 중형전차 SARL 42와 유사한 성능을 보인다.
게임플레이
지뢰가 가득하다고 평가받는 4단계 전차들 중에서는 상당히 호평받는다. 풀피로 들어오던 적을 초탄 1발과 재장전 5초 후 1발, 총 2방컷이 가능해 3~4티어에겐 5초컷 당하는 무시무시한 존재. 조금 단단한 고티어를 만나더라도 전반적으로 쓸만한 관통력이 나오기 때문에 철갑탄&골탄으로 바꿔 끼우고 쏘면 된다. 다른 성능들도 어디 나사빠진 구석 없이 평균은 되는지라 딱히 문제되는 것도 없고 부각이나 화력 여러 모로 괜찮은 전차.

전반적으로 부각이건 장갑이건 기동성이건 무난한 성능이지만, 특히 뛰어난 부분은 주포이다. 최종포 철갑탄의 관통력은 별 볼일 없으나 고폭탄의 관통력이 무려 70mm로 3단계의 평균 철갑탄 관통력에 맞먹는다. 3단계들에게는 물론 4탑에서도 고폭으로 뚫을 전차들이 많아서 평균 공격력 175의 무서움을 보여줄 수 있다. 170~180정도 공격력든 6단계 전차에게도 먹히는 수치이기에 저단계는 거의 자주포 수준으로 아프다.
전차 연구 및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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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파일:AnnoIt07_P26_40.png || 1940년 말에 개발이 시작되었지만, 적합한 엔진을 찾기 어려워 첫 시제 전차는 1942년 초에서야 제작되었다. 1943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양산이 시작되었다. 1943년 가을 이탈리아의 조건부 항복 이후에는 독일군 예비 사단에서 Panzerkampfwagen P40 737(i)로 다시 명명하여 사격 진지에 고정한 채 운용하였다. 총 100대가 생산되었다. ||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P26/40 mod. 41 50/40/40 mm 320 m 36 도/초 320 2,800 kg 3 단계 기본
밀폐형
P26/40 mod. 43 50/40/40 mm 330 m 38 도/초 350 3,000 kg 4 단계 최종
밀폐형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Maybach HL 120 300 마력 20 % 920 kg 가솔린 4 단계 기본
SPA 342 330 마력 15 % 1,662 kg 가솔린 4 단계
Maybach HL 120 evoluzione 400 마력 20 % 1,000 kg 가솔린 5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P26/40 mod. 42 25.5 톤 42 도/초 7,000 kg 3 단계 기본
P26/40 mod. 43 28 톤 46 도/초 7,000 kg 4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R.F. 1 C.A. 310 m 17 kg 3 단계 기본
R.F. 2 C.A. 415 m 35 kg 6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Cannone da 47/40 70/95/45 mm 50/50/70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830/650/400 m/초 20/1,600/30 400 kg 3 단계
120 0.38 m 1.8 초 27.3 발/분 -10~23 도 기본
Cannone da 75/32 92/120/60 mm 110/110/175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610/540/540 m/초 66/3,200/114 350 kg 4 단계
68 0.42 m 2.3 초 13.6 발/분 -10~23 도
Cannone da 75/34 97/130/70 mm 110/110/175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637/557/557 m/초 66/3,200/147 400 kg 4 단계
68 0.41 m 2.2 초 14.3 발/분 -10~23 도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4명 - 전차장,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50/40/40 mm 40/15 km/h 25.04/25.5 톤 360 도 불가능 148,000
승무원 구성 : 전차장(포수 겸직) / 조중수 / 무전수 / 장전수

2.4. P.43 - 5단계

파일:WoT_P.43.jpg
P.43

개요
P.43은 1940년대 중반에 개발된 이탈리아 중형전차이다. 1:10 비율 목제 시제 전차만 제작되었다.
최종 주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체코와 유사한 주포를 사용한다. Skoda T 24와 비교해서 관통력은 다소 낮고 재장전 시간이 다소 빠른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플레이
동단계 중형전차 기준 M4나 T-34 등에 비해 기동성은 구리고 포는 비슷하거나 약간 열세지만 장갑에서 비교 우위를 점한다. 기동성이 낮지만 어디까지나 동티어 중형들 사이에서 낮은 것이지 전체적으로 보면 괜찮은 편이고 장갑은 각을 잘 준다면 동티어 중전차들의 은탄은 확률적으로 방어하고 중형전차들이 자주 쓰는 관통력 100mm대 성형작약탄에 대해선 정면에서 정직하게 바라봐도 80% 확률로 방어가 가능하며 약간만 각을 주면 완벽에 가까운 방호를 제공해준다. 측면 장갑이 50mm라 역티도 가능. KV-1의 122mm 성형작약탄도 쉽게 막아낸다. 포탑 장갑도 뺨따구를 제외하면 유효방어력 100mm대라 아주 만만하진 않다.

다만 포 성능이 종합적으로는 동티어 중형 평균에 약간 못 미치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명중률, 기동시 분산도는 5티어 중형 평균 수준이지만 관통력과 DPM이 낮은 편이라 개싸움에 약하다. 언덕을 끼고 10도의 내림각으로 포탄을 퍼붓는 것이 권장되는데, 헐다운시 노출되는 포탑이 중형들이 사용하는 76mm급 고관통포에 펑펑 뚫려 똑같이 헐다운한 적을 상대로는 일방적인 이득을 볼 가능성이 적다. 아예 피탄 자체를 회피하는 것에 집중해야 딜교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 다만 고관통포를 들고 온 중형한테나 약한 것이지 부각이 모자라는 중전차들이나 똥포를 단 중형들에겐 일방적인 손해를 강요할 수 있기에 활용도는 높은 편.

궤도업 없이 최종포까지 올릴 수 있지만 최종 엔진은 달 수 없다.
전차 연구 및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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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파일:AnnoIt11_P43.png || P.43은 1940년대 중반에 개발된 이탈리아 중형전차이다. 1:10 비율 목제 시제 전차만 제작되었다. ||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P.40 50/40/40 mm 330 m 38 도/초 3,000 kg 4 단계
P.43 80/50/50 mm 350 m 40 도/초 3,500 kg 5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SPA 342 330 마력 15 % 1,662 kg 4 단계
Maybach HL 120 evoluzione 400 마력 20 % 1,000 kg 5 단계
SPA 242 430 마력 20 % 1,300 kg 5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P.43 30 톤 44 도/초 8,000 kg 4 단계
P.43 v.s. 32 톤 48 도/초 8,000 kg 5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R.F. 2 C.A. 415 m 35 kg 6 단계
R.F. 3 M. 2 525 m 136 kg 8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Cannone da 75/34 97/130/70 mm 110/110/175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637/557/557 m/초 66/3,200/147 400 kg 4 단계
68 0.41 m 2.2 초 14.63 발/분 -10~23 도 기본
Cannone da 75/46 107/140/70 mm 110/110/175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m/초 // 747 kg 5 단계
0.42 m 2.3 초 14.29 발/분 -~ 도
Cannone da 75/50 Skoda 118/146/38 mm 110/110/175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m/초 // 800 kg 5 단계
0.41 m 2.4 초 14.63 발/분 -~ 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80/50/50 mm 42/18 km/h 29.4/30 톤 360 도 불가능 375,000
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 포수 / 조종수 / 장전수
이전 단계 전차까지는 전차장이 포수 역할을 겸했지만 이번 단계부터는 전차장이 무전수를 겸하고 포수가 생긴다.

2.5. P.43bis (P.43비즈) - 6단계

파일:WoT_P.43bis.png
P.43bis(P.43비즈)

개요
P.43 bis는 1940년대 중반에 개발된 이탈리아 중형전차의 개량형 중 하나이다. 당시 활약하던 기존 전차를 효율적으로 상대할 수 있도록 90mm 주포를 장착하려 계획하였다.
타 중형전차들과는 달리 90mm 주포를 일찍 사용하는 것이 특징인 6단계 중형전차이다.
게임플레이
스펙상으로는 15의 추중비와 50의 최고속도, 뛰어난 80mm 60도 경사장갑, 강력한 화력의 90mm 주포를 갖춰 공수주 모든 면에서 훌륭해 보일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이것저것 조금씩 하자가 있다.

특히 워게이밍이 궤도에 장난질을 쳐놔서 0.9/1.5/2.3이라는 어지간한 중전차는 명함도 못 내미는 보통/무른 지형저항값을 가져 단단한 지면 외에는 추중비 13짜리 카나번과 가속이 비슷하다. 완전 평지에서 30을 넘어가는 순간, 가속력이 시궁창에 처박힌 보노보노를 영접하기 시작하며, 40에 도달하기까지 중형전차에겐 영겁의 시간이 필요한, 말 그대로 중형전차로서의 기동전을 수행하기는 개뿔, 좀 빠르다하는 헤비는 최고속도만 아니었으면 나란히 달릴 수 있는 수준의 기동을 선보인다. 험지주파력이 그만큼 쓰레기라는 것으로 평지에선 30km중후반으로 점보셔먼 비슷한 속도에 선회는 부드럽지만 진흙이나 물가에만 들어가면 그저 헤비로 변해 기어다닌다. 전티어의 낮은 최고속도에 소달구지를 모는듯한 답답함을 느끼며 50의 최고속도에 기대만발하여 행복회로를 돌리면서 5티어를 넘기고 보면 전티어와 다름없는 기동성에 뒷목을 잡게 되는 것이다. 왜 이런 참사가 벌어지는고 하니 상술한 지형저항력 덕분이다. 보통 중간티어 중형전차라면 1/ 1.1/ 1.7 내외인데 단단한 지형 외에는 유달리 구린 것이다. 그러니 도로를 애용하도록 하자. 하지만 그마저도 쿠쿠다스로 만든듯한 엔진 덕택에 허구헌날 1분 30초간 기어다니게 된다. 수리도구는 보통 엔진이 퍼질 때 궤도도 같이 가출하는지라 앉아서 맞아죽을 순 없으므로 궤도를 수리해서 빠져나오는데 쓰인다. 그리고 이제 1분 30초간 6티어 일본티거가 되어 기어다니면 된다. 돈많으면 대형수리킷이라도 같이 들고 다니도록 하고, 돈없으면 그냥 배째자.[3]

차체 전면은 140mm 정도로 나름 단단하기는 하나 자기보다 한 단계 낮은 티어들 또는 동티어론 경전, 잘해야 미듐 한정인 단단함이다. 5티어들의 탄이라면 중전차 은탄도 거뜬히 받아내는 수준이지만 동티어 이상을 상대하면 원체 6~7티어 전차들의 관통이 높은데다가 워낙 약점이 많기 때문에 상위티어 전차를 상대로 꼴에 중형전차라고 격렬한 기동전을 시도하다 보면 생각만큼의 방어 효율은 안 나온다. 포탑은 넓적하게 생겨선 포방패도 없어 방호력이 영 좋지가 못하므로 어차피 뚫리게 된다. 특히 포탑 측면이 도탄각이 안나와서 보기와는 다르게 쉽게 뚫린다. 뭔가를 막아내려면, 부각을 최대한 활용하여 차체 전면과 포탑 측면의 입사각을 최대화하자. 이 상태에서는 포탑측면이 도탄각이 나와서 구경우세로 깔아뭉개고 들어오는 152mm 이상의 철갑탄이 아니라면, 150mm까지의 철갑탄류는 도탄을 낼 수 있어, 중거리 이상에서는 어느 정도 방호력을 기대해 볼 만 하다. 포탑 전면은 그래봐야 120mm정도의 방호력이라 기대할 것은 안된다. 차체는 최적의 각도에선 170mm, 사골포 관통까지도 간신히 막아낼 수 있다. 전반적으로 평가할 때 객관적으로 높은 방어력은 아니지만 6티어 중형중에선 수위권으로 동티어포는 커녕 5티어포에 대해도 방호를 장담할 수 없는 다른 전차들에 비해 저티어 은탄정도는 방어가 보장되어 저탑방에선 여타 다른 중형전차들에겐 없는 충격력이 있다.

주포 역시 강력한 240의 공격력을 지녔고, 100% 기준 1920의 DPM은 240의 피해량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로, 화력 자체는 어지간한 8티어 중형전차에 맞먹는 강력한 화력을 갖췄지만, 그 화력은 굉장히 한정된 상황에서만 활용할 수 있다. 일단 기동시 분산도가 끔찍하고 조준시간도 2.4초로 뭔가 한발짝 느리므로, 엄폐물을 끼고 교전하게 되는 중근거리 교전에서 사격하러 엄폐물 뒤에서 나오면 에임은 태평양만하게 벌어져있고, 그래서 반에임같은건 기대할 수 없으니 풀에임을 조여야 하는데, 그것도 조준시간이 미묘하게 느려서 거의 무조건 손해를 본다. 게다가 이 1920이라는 DPM도 DPM자체만 보면 6티어 중형 평균보다 약간 좋은 정도로, A-43이나 크롬웰, T-34-85과 같은 개싸움 특화 중형들은 물론 독일 VK시리즈들에게도 밀리는 수준이므로 난전에서 이득을 보기가 마냥 쉽지는 않다. 동티어 대비 대구경포라는 이점을 살리기 위해선 어떻게든 엄폐물을 확보해 한 발씩 주고 받는 교전을 유도하는 것이 권장된다. 여러모로 일반적인 중형들과는 화력 운용법이 아주 다르다.

장거리 교전에서도 애로사항이 꽃피는데, 명중률이 0.4로, 105mm 점보셔먼 등 특이케이스를 제외하면 이지에잇(이쪽은 기동간 명중률이 꽤 좋은 편)과 함께 최하위.[4] 또한 탄속도 겨우 700m/s로, 5, 6, 7티어 모든 중형전차 최종 주포 중 가장 느리다. 고속철갑탄 탄종인 골탄조차도 750m/s로 별반 다르지 않다. 탄속이 느리니 낙차도 개판이고, 상하탄도 밥먹듯이 나와 체감 명중률은 더 바닥을 친다. 장거리전까지 갈 필요도 없이 2~300m 정도의 중거리전에서도 탄이 한 박자 느리게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움직이는 목표물을 저격하는 건 시도할 생각조차 들지 않을 것이다.

문자 그대로 화력만 강하지, 어떤 거리, 어떤 상황에서던지 말 그대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빗나갈 수 있는지 매번 새로이 깨달음을 얻게 되는 주포이다. 절대 75mm 쓸 때 생각하고 쓰면 안된다. 그래도 0.4 정도의 분산도는 근거리전에서조차 못 써먹을 정도로 나쁜 것은 아니니 근접전에 익숙해지면 그럭저럭 활용 방안을 찾을 수는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봤을 때 장갑은 6티어 중형기준 상위권, 기동은 하위권, 화력은 거리에 따라 상위권에서 하위권을 오간다. 시야는 6티어 중형전차 중하위, 부각이나 위장등은 아주 좋지는 않으나 쓸만하며, 차고도 낮아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명중률과 하자 있는 궤도 성능 빼면 탈만하다. 차체/포탑 회전속도는 동티어 중형 사이에서도 상위권에 속해 중전차나 구축전차를 뺑뺑이 돌려 잡아내는 건 P43 bis에게 오히려 유리한 점도 있고, 90mm의 한방은 옆동네 34/85나 이지에잇, 크롬웰 등을 3~4방에 차고로 보내니 근접전에선 DPM싸움만 피하면 나쁘지 않다. 중형전차라고 하기엔 느리지만 최속 높은 기동헤비 수준은 되는 기동, 나름 각잡고 자세 잡으면 기대해볼만한 장갑, 중형전차 주포로는 극악의 명중률이지만 중전차 상대로도 통할 정도로 강력한 화력의 주포를 살려 본격적인 중형전차로 굴리기보단 기동헤비에 가까운 운용법이 더 어울린다. 동티어에겐 특정 상황을 제외하면 특별한 이점이 없어 적극적인 운용이 힘들지만 5티어 이하를 상대론 공수주 모두 매우 위협적인 전차가 되므로 매칭이 도와준다면 큰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전차 연구 및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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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파일:AnnoIt10_P43_bis.png || P.43 bis는 1940년대 중반에 개발된 이탈리아 중형전차의 개량형 중 하나이다. 당시 활약하던 기존 전차를 효율적으로 상대할 수 있도록 90mm 주포를 장착하려 계획하였다. ||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P.43 prima variante 80/50/50 mm 350 m 40 도/초 3,500 kg 5 단계 기본
밀폐형
P.43 bis 80/50/50 mm 360 m 40 도/초 5,000 kg 6 단계 최종
밀폐형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SPA 242 430 마력 20 % 1,300 kg 5 단계
SPA 343 460 마력 15 % 1,700 kg 6 단계
V-2-34 modificato 520 마력 15 % 900 kg 6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P.43 bis 32 톤 38 도/초 9,000 kg 5 단계
P.43 bis v.s. 36 톤 42 도/초 9,000 kg 6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R.F. 2 C.A 415 m 35 kg 6 단계
R.F. 3 M. 2 525 m 136 kg 8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Cannone da 75/50 Skoda 118/146/38 mm 110/110/175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m/초 // 800 kg 5 단계
0.38 m 2.2 초 15.79 발/분 -7~20 도
Cannone da 90/42 140/180/45 mm 240/240/32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700/750/650 m/초 // 1,200 kg 6 단계
0.4 m 2.4 초 8 발/분 -7~20 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80/50/50 mm 50/20 km/h 31.6/32 톤 360 도 불가능 905,000
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 포수 / 조종수 / 장전수

2.6. P.43 ter (P.43 테르) - 7단계

파일:WoT_P.43ter.jpg
P.43ter(P.43테르)

개요
P.43 ter는 1940년대 중반 이탈리아에서 개발을 시작한 중형전차이다. 설계 단계에서 개발이 취소되었다.
6단계 전차의 개량형이다. 다만 큰 성능 향상은 없는 전차로, 기동성이 약간 향상된 것 외에는 특별한 점이 없다.
게임플레이
전단계와 대비해서 최종 포탑 기준 차체 전면 100mm / 포탑 전면 100mm로 장갑이 두터워진다. 경사도는 여전한데 두께도 늘어나서 각을 약간만 줘도 방호력이 180mm 이상으로 올라가 동티어 중전차 주포에도 상판 한정으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 다만 전방포탑구조라 차체 상판이 보일 정도면 포탑도 웬만하면 보일 가능성이 커서 적 입장에선 그냥 포탑을 쏘면 뻥뻥 뚫리기 때문에 장갑믿고 중전차/구축전차들 상대로 나서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또 엔진출력이 700마력까지 상승하면서 기동성이 괜찮아진다. 전단계의 뻥스펙 최속 50과는 다르게 이제부터는 진짜 최속 55대의 추중비 20을 갖춘 기동성 괜찮은 전차가 된다. 추중비만 따지면 7티어 중형전차 중 3위에 해당하는 아주 준수한 수치고 끔찍했던 궤도 성능도 이제 어느 정도 정상으로 돌아와서 굉장히 쾌적한 가속력을 자랑한다.

풀업포는 90mm 53구경장 포로, 전 티어에서 사용하던 42구경장 포와 별 다를 것이 없는 성능이지만 어차피 전 티어의 포도 8단계 중형이 쓰는 수준의 화력을 6단계에 끌어다 쓴거라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최종포로 업그레이드하면 오히려 6단계 때보다 DPM이 떨어져 전티어보다 난전에 조금 취약해진다. 그리고 장포신인 덕에 전단계보다야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느려터진 탄속과 조준 속도에 장거리 사격에서도 발목이 잡힌다. 빠른 속도를 이용한 우회 타격을 주로 해야되는데 명중률이 구려서 기동사격은 꿈도 못꾸고 정차 후 에임 조이고 쐈는데 특유의 똥망 명중률로 탄이 다른데에 처박힐 때가 많다. 내림각도 바뀐 게 없어 -7도로 애매한 탓에 중요한 순간에 각이 안 나오는 순간이 많다. 전티어와 동일하게 근거리에서 화력을 퍼붓는 식으로 운용을 해야하는데 6티어치곤 우수한 화력을 자랑하던 전티어에 비해 티어 대비 화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어떻게든 기동력을 살리는 플레이를 노려야한다. 평관 165mm의 주포는 같은 동단계 중형전차들 중에서는 그나마 나쁜 편은 아니다.[5]

종합하면 방어력과 기동력은 7티어 중형 상위권, 화력은 거리에 따라 달라지지만 동티어 평균보다 약간 앞서는 정도. 화력 발휘에 약간의 난점이 있다는 것만 제외하면 공수주가 전반적으로 우수하다. 주포의 명중률 하자 때문에 수비적인 플레이엔 전혀 강점이 없으니 자신이 탑 티어인 방에선 공격적인 근거리 운용에 나설 필요가 있고, 8탑방 이상에선 다른 7티어들과 마찬가지로 힘이 급격하게 빠지지만 아직 기동력은 쓸만하고 화력도 관통력만 빼면 8티어와 어떻게든 비빌 정도는 되니 탑티어 중형과 함께 다니면서 보조 딜링에 주력하는 것이 좋다.

전차 연구 및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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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파일:AnnoIt09_P43_ter.png || P.43 ter는 1940년대 중반 이탈리아에서 개발을 시작한 중형전차이다. 설계 단계에서 개발이 취소되었다. ||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P.43 ter prima variante 80/50/50 mm 360m 40도/초 5000kg 6단계
P.43 ter seconda variante 100/50/50 mm 380m 42도/초 6000kg 7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SPA 343 460마력 15% 1700kg 6단계
V-2-34 modificato 520마력 15% 900kg 6단계
SPA 344 700마력 15% 1700kg 7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P.43 ter (molle interconnesse) 36톤 42도/초 kg 6단계
P.43 ter v.s. (molle interconnesse) 39톤 44도/초 kg 7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R.F.2 C.A 415m 35kg 6단계
R.F.3 M.2 525m 136kg 8단계
R.F.4 M 710m 160kg 9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Cannone da 90/42 140/180/45 mm 240/240/32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700/750/650 m/초 // 1,200 kg 6 단계
0.4 m 2.4 초 8 발/분 -7~20 도
Cannone da 90/53 165/195/45 mm 240/240/32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758/800/710 m/초 // 1,300 kg 7 단계
0.4 m 2.4 초 7.5 발/분 -7~20 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100/50/50 mm 55/20 km/h 36/39 톤 360 도 불가능 1,440,000
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 포수 / 조종수 / 장전수

2.7. P.44 Pantera (P.44 판테라) - 8단계

파일:WoT_p44_pantera.jpg
P.44 Pantera(P.44 판테라)

개요
P.44 Pantera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개발된 이탈리아 중형전차의 개량형 중 하나이다. 설계도로만 존재한다.
앞서 개요에 기재됐던 이탈리아식 자동 장전 주포를 처음으로 사용하는 전차이다.
게임플레이
딱히 흠잡을 곳 없는 주포와 우수한 기동력 2가지를 겸비해 최근 메타에 어느 정도 부합하는 정규티어에서 보기 드문 전차다. 비록 이탈리아 정규트리 너프 이후 장전기 패치를 받은 Progetto 46과의 성능 격차가 크게 벌어지긴 했으나 그렇다고 특유의 재장전 시스템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항상 맵을 주시하며 최대한 일방적으로 딜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다녀보자. 위장력으로 뭘 해보겠다는 생각만 버리면 OP가 넘쳐나는 험난한 8티어 생태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화력 면에선 전 티어와 비교할 때 환골탈태한 수준이다. 풀업포인 90mm 74구경장포는 공격력은 전 티어와 같지만 탄속이 1050m/s로 크게 올라 그동안 꾸준히 지적돼오던 저탄속과 더러운 탄도 문제에서 완전히 벗어났고, 관통력, 조준 속도, 포 분산 모두 압도적으로 좋아져 8티어 표준 이상의 화력을 갖췄다. DPM은 낮지만 이 놈은 이탈리아 클립식 전차라 운용법이 완전히 다르기에 문제가 아니다. 이탈리아 중형전차 특유의 전탄을 발사하면 DPM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특성을 극복하기 위해 탄이 가득 찬 상태에서 한 발씩만 사격하며 DPM을 유지하다가 전탄을 발사해 적을 죽여도 생존할 수 있는 각이 나오면 탄을 퍼부어 킬을 확정짓는 플레이를 기본으로 하며, 미리 계산한대로 딜을 넣을 수만 있다면 원거리든 근거리든 화력으로 적을 압도할 수 있다.

다만 매우 강력한 화력과는 반대로 티어 대비 방어력은 크게 떨어진 편. 포탑은 130~160mm 정도의 방어력을 보여줘 전 티어보단 조금 더 단단해졌지만 화력 인플레이션이 심한 8티어 특성상 저 정도 방어력으로 막을 수 있는 동티어 탄은 거진 없는 수준이고, 차체는 방어력이 120mm 이하로 포탑보다도 더 쉽게 뚫린다. 거기에 덩치는 독일 중전차급에 버금가는 크기를 자랑할 정도인데 적에게 보이는 모든 부위가 사실상 약점이라 거리가 좁혀지면 일단 완벽하게 엄폐할만한 엄폐물을 찾는 것부터가 어렵다. 따라서 최소한의 생존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적과의 거리를 벌리는 동시에 엄폐물까지 갖춰 피격 확률을 최대한 낮춰야한다.

기동력은 중형전차로써 갖춰야 할 것은 다 갖춘 수준으로, 단점이 없다. 풀업 시 추중비는 22가 넘고, 최대 속도 60km/h에 궤도 성능도 양호하여 아주 쾌적한 기동을 보여준다. 중간 엔진만 달아도 추중비가 20을 넘어 8티어 중형전차 평균을 상회하는데, 풀업 엔진을 달면 확실히 상위권으로 올라와 발차 시작 후 곧바로 50km/h까지 속력이 올라가고 최대 속력에도 금방 도달한다. 나쁜 위장과 380m의 중형전차치고 짧은 시야를 기동으로 좋은 포지션을 선점하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위치를 빠르게 변경해 재배치를 시도하는 식으로 극복해야 하니 맵별 기동전 포인트를 잘 숙지하고 운용할 필요가 있다.

전차 운용의 핵심은 라인전을 최대한 피하고 게릴라전을 일으키는 것이다. 아군과의 조합을 잘 살펴 신속하게 위치를 변경, 시야공유를 받으며 적의 시야 밖에서 정확한 저격을 실행해 주거나, 라인전을 피할 수 없다면 체력을 나눠 쓰면서 아군의 부포 노릇을 해 줘야 흥할 수 있다. 빠른 연사가 가능하니 라인전에서 아군 뒤에 숨어있다가 순식간에 튀어나와 우리팀과 딜을 주고받고 숨는 적 궤도에 정밀한 연속 사격을 가해 끊는 식의 지원 사격이 다른 단발 중형과는 다르게 가능하니 잘 활용하자. 1000마력 엔진의 힘으로 단 5초만에 최대 속력 60에 도달하는 우수한 기동력과, 독일제 포에 버금가는 뛰어난 관통력과 빠른 탄속, 정밀도를 지닌 이탈리아식 클립 주포가 뛰어난 순발력을 제공해주니 타이밍만 잘 잰다면 밥버러지로 전락하는 것은 충분히 피할 수 있다. 또한 로레인과 맞먹는 충각머신이기도 한데, 45톤에 달하는 무게와 60km/h대의 최대속도가 어우러져 제대로 갖다박기만 하면 중전차 및 일부 무거운 전차를 제외하고는 말 그대로 분해시켜버릴 수 있는 위력을 보여준다. rng가 나쁘게 터져 클립을 전부 쏟아부으면 죽어줘야 할 적이 죽지 않았을 때나 러쉬 상황에서 가장 위협적인 전차들에게 최대한 피해를 줘 빠르게 잘라먹는 식의 실용적인 활용이 가능하니 웬만하면 충각의 활용도 숙지하는 것이 좋다.

전차 운용 최대의 난점은 차체 크기와 위장력이다. 방어력은 이 트리가 다 그렇듯 형편없지만 체력이 1400으로 넉넉하고 특유의 이탈리아 재장전 클립 방식이 타 클립 전차와 달리 매끄러운 운용 유연성을 보장해주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 정작 전차장을 신경쓰이게 하는 난점은 큰 차체인데, 이 로 인해 체감되는 부각은 표기 -8도보다 안 좋으며 덩치 탓에 위장력이 굉장히 나빠 저격과 우회기동을 어렵게 하니 항상 맵과 상황을 주시하여 빠른 판단을 할 것이 강요된다.[6] 위장 도색을 발라주고 위장 스킬을 찍어줘 조금이나마 위장력을 올려준다면 그래도 기동위장 20% 정도는 찍어주니 투자할 수 있으면 투자해도 나쁘지 않다.

탄간 2.5초는 상황에 따라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탄간이 2초인 Progetto 46에 비해 3탄 사격시간이 1.5초 길어 쏠 수 있는걸 한 발 못 쏘거나, 클립 털다가 한 대 더 맞는 일이 빈번해 하위호환으로 볼 수 있으나, 장거리 저격 상황에서는 도리어 이 점이 3탄을 모두 풀에임으로 안정적인 사격을 가능케 하기도 한다. 10티어 클립 중전차와 똑같은 탄간이라 프로게토와 같이 우수한 전차들에 비해 밀릴 뿐이지 아주 큰 문제는 아니니 활용하기 나름.

스톡궤도의 한계중량 46톤으로도 이큅까지 모두 커버가 되는지라 최종포 → 중간엔진 → 업포탑 → 최종엔진 → 궤도 순서대로 업글하기를 추천한다. 중간엔진으로 최소한의 기동전을 위한 기동력을 확보하고, 업포탑으로 바로 달리는 것이 좋은데 포탑을 바꾸면 클립 구성이 탄간 2초짜리 2발 클립에서 2.5초간격의 3발 클립으로 바뀌기 때문.
장점
  • 부각 -8도의 쓸만한 내림각
  • 추중비 22와 최속 60이 조화된 뛰어난 기동성
  • 명중률/관통력/탄속 어느 하나 빠짐없는 명품 주포
  • 240알파뎀 x 3발 / 2.5초 탄간격의 이탈리아식 재장전 클립

단점
  • 판터를 연상시키는 크고 높은 차체로 인한 처참한 위장력[7]
  • KV-2의 고폭탄에도 안심하기 힘든 종이장 수준의 차체장갑
  • 화력에 비해 비교적 느린 탄 간격
  • 포탑을 돌리면 바로 날뛰는 분산도

전차 연구 및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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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파일:AnnoIt14_P44_Pantera.png || P.44 Pantera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개발된 이탈리아 중형전차의 개량형 중 하나이다. 설계도로만 존재한다. ||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 mm m 도/초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마력 %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도/초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m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자동 장전)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탄창당 포탄 수 재장전 시간 고저각 비고
// mm // // // m/초 // kg 단계
m // 초 -~ 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mm 60/20 km/h / 톤 360 도 불가능 2,530,000
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 포수 / 조종수 / 장전수

2.8. Prottotipo Standard B (시제 스텐다드 B) - 9단계

파일:WoT_prototipo_standard_b.jpg
Prottotipo Standard B(시제 스텐다드 B)

개요
이탈리아가 1958년 합류한 독일 전차 표준화 프로그램에 의해 개발된 시제 전차 중 하나이다. Ingenieurbüro Warneke, Rheinstahl Hanomag, Henschel, Rheinmetall 사가 협력하여 개발하였다. 철저한 시험 주행 이후 A 그룹 시제 전차가 선정되어 개발이 계속 진행되었으며 추후 Leopard 1 전차 생산으로 이어졌다. 1960년 시제 전차 2대가 제작되었다.
105mm를 장착하게 되어 화력이 상승했고, 기동성은 큰 폭으로 오른 9단계 중형전차이다.
게임플레이
이탈리아식 레오파르트 프로토타입 정도의 위치이다. 레오 프로토와 마찬가지로 장갑이 없으니 -10도까지 내려가는 우수한 부각과 그럭저럭 빠른 기동성을 이용하여 1.5선 ~ 2선 사이에서 서포팅하는 역할을 하면 좋다. 105밀 주포를 사용하지만 피해량이 390이 아니라 360이라 이를 유의하면서 탈 것. 또한 탄간이 3초로 묘하게 늘어 전 티어보다 연타를 넣기가 약간 힘들어진다.

이탈리아식 클립이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단발을 쏘다가 3클립안에 정리가 가능할 때 클립을 쏟아 붓는 형식으로 사용하자. 순간 화력은 6초 1080으로 지속 화력까지 괜찮은 것을 생각하면 고관통, 고기동 시너지로 미국의 오사이원, 프랑스의 바샷AP같은 녀석들에 비해 순간 화력만 빼고 유연성도 더 좋고 성능이 우수한 편.

다만 전티어와 마찬가지로 클립이 만충되어있을 때도 DPM이 많이 밀리는 편이고 장갑도 아예 없어 중형 라인에서 격렬한 박투전을 벌이면 이득은 거의 못 본다고 봐도 좋다. 둥근형태의 포탑형태를 가지고있으나, 포방패든 포탑장갑이든 어떤각도로 맞든 실장갑 수치는 100이하로, 스치기만 하면 무조건 관통된다 생각하자. 또한 잘 알려지진 않은 사실이지만 포탑 회전 속도가 겨우 32도로 9티어 중형 최하위권에 위치해 개싸움에서 궤도가 끊어지면 중형 주제에 뺑뺑이를 당하는 참사를 겪을 수도 있다. 중형라인에서도 1선에 서는 것은 삼가고 동료를 대동하거나 아니면 얌전히 뒤로 빠지자. 이 전차의 위력이 극대화되는 시간대는 포인트를 선점할 수 있는 극초반대와 적의 피가 크게 깎여 대부분 한 클립 안에 정리가 가능해지는 후반대이므로 초반부터 너무 적극적으로 나서서 생존성을 깎을 필요는 없다.

위급한 상황이나, 쏘고 빠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클립을 아끼는 것이 좋다. 프리딜이나 인파이팅 상황이라면 한 번에 클립을 다 털지 말고 적 체력을 보고 몇발 정도면 잡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단발로 몇발 쏴서 체력을 계산한 다음에 1000 아래로 체력이 떨어진 상대에게 3발을 모두 비우는 식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전우애, 환풍기, 장전기 기준 9/10.7/12.4초) 장전기를 사용할 수 없게 패치되어 이젠 전우애, 환풍기, 식량까지 전부 동원해도 9초대 후반부로 장전된다. 안 그래도 낮았던 DPM이 상대적으로 더 낮아졌으니 정면 맞딜은 절대 피해야한다.
전차 연구 및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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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파일:AnnoIt12_Prototipo_Standard_B.png || 이탈리아가 1958년 합류한 독일 전차 표준화 프로그램에 의해 개발된 시제 전차 중 하나이다. Ingenieurbüro Warneke, Rheinstahl Hanomag, Henschel, Rheinmetall 사가 협력하여 개발하였다. 철저한 시험 주행 이후 A 그룹 시제 전차가 선정되어 개발이 계속 진행되었으며 추후 Leopard 1 전차 생산으로 이어졌다. 1960년 시제 전차 2대가 제작되었다. ||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Prototipo Standard A (W 2) 63/53/53 mm 380 m 32 도/초 1,550 7,500 kg 8 단계 기본
Prototipo Standard B (R 1) 60/55/55 mm 390m 34도/초 1700 7,000 kg 9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MB 837 Aa 600 마력 12% 1,440 kg 9 단계 기본
MB 837 Ea 750 마력 10% 1,420 kg 10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Prototipo Standard B I 36 톤 50 도/초 kg 8 단계 기본
Prototipo Standard B II 39 톤 54 도/초 kg 9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R300 710 m 23 kg 9 단계 기본
RV 4 745 m 45 kg 10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자동 장전)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탄창당 포탄 수 재장전 시간 고저각 비고
Cannone da 90 Rh 212/259/45 mm 240/240/32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900/1,100/700 m/초 460/4,400/325 1,200 kg 9 단계
90 0.32 m 2 초 3 발 11/9/8 초 -10~20 도[8] 기본
Cannone da 105 Rh V1 268/330/105 mm 360/360/440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1,450/925/732 m/초 920/4,800/1,100 1,400 kg 10 단계
60 0.35 m 2.3 초 3 발 15/13/11 초 -10~20 도 최종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50/24/15mm 65/23 km/h 34.98/39 톤 360 도 불가능 3,500,000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mm 60/20 km/h / 톤 360 도 불가능 2,530,000
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 포수 / 조종수 / 장전수

2.9. Progetto M40 mod 65 (프로제또 M40 모드 65) - 10단계

파일:WoT_progetto_m40_mod_65.jpg
Progetoo M40 Mod 65(프로제또 M40 모드 65)
파일:월탱프로제토65위장.jpg
progetto m40 mod 65 전용 3D 스타일

개요
이탈리아 참모위원회는 Leopard 전차 구매 논의를 위해 1969년 독일을 방문하였다. 그러나 참모 위원회 중 일부가 외국 전차 구매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그 후 이탈리아 군사 전문가와 기술자가 새로운 전차의 주요 제원을 설정하였다. 장갑은 경사 장갑으로, 포탑 및 포방패는 주조 방식으로 제작하고 전차의 크기는 작고 중량은 가볍게 유지하며 뛰어난 기동성을 갖출 수 있는 Mitsubishi사의 엔진을 장착하기로 하였으며 모든 장갑을 단단하게 설계하기로 하였다. SIFAR-SID에서 수집한 영국 및 소련 전차 설계도를 참고하여 설계를 진행하였지만, 설계 초안 및 모형 제작 단계에서 개발이 취소되었다.

게임 플레이
지원 중형전차 - 강력한 화력을 갖춘 전차로 성능 발휘를 위해서는 특정 조건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전차 통계 확인하기 : Tomato.gg / 전차 통계 / 화력의 증표 요구사양 / 전차 에이스 획득 요구사양
이탈리아식 자동 재장전 주포를 사용하는 이탈리아 중형전차의 완성형 전차. 가장 체감되는 차이점이라면 저장되는 포탄이 한발 더 늘었다는 것이다.
공격

4클립 포탄을 가지고 있고, 7.5초만에 1440 공격력을 쏟아부을 수 있는 전차이다. 탄간 간격이 다시 8티어 수준인 2.5초로 단축되어 폭딜을 보다 빠르게 넣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장전속도는 전우애, 환풍기 기준으로 세팅을 어떻게 하든 클립 전체 재장전 40초를 넘어간다. 구체적으로는 환풍기, 재장전 야전개량 중립 세팅 기준 13.92 / 12.18 / 10.44 / 8.70 초 재장전이 나오며 360 공격력의 첫 발사 포탄이 8초, 두번째 발사 이후에는 10초를 장전한다는 점에서 DPM을 중요시하는 플레이어라면 곧바로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포 신뢰성(건 핸들링)의 경우에는 클립 중형전차 평균에 가깝다. 바샷이나 TVP5051보다 약간 뒤쳐지나 수직안정기 장착이 필수적인 클립 전차임을 고려하면 게임 플레이에 큰 차이나 불편함을 줄 정도는 아니다. 최종 분산도의 경우 환풍기 세팅 이후 0.29가 나와 10단계 중형전차답다. 탄속 또한 무난한 10단계 중형의 성능이다.
방어 및 위장

철갑탄류를 상대로 차체가 뜬금 도탄을 매우 자주 유발한다. 그래서 어지간한 숙련자들은 프로제토65의 포탑을 사격해야 한다는 것을 다 알아서 어떤 탄종을 상대하던 피격 당하는 위치는 거의 항상 포탑인 경우가 많다. 전차 내구도의 경우 순정 1900 체력으로 바샷이나 TVP에 비해 높지만 대신 차체가 길쭉하고 큰 편이다.

차체는 크기는 크지만 높이가 낮은 전차라 위장력은 상당히 좋다. 저소음 배기장치 없이도 38% 위장력이 나오는 중형전차라 수풀지대에서 정찰 역할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시야의 경우에도 환풍기가 없더라도 무난하게 최대 시야를 넘긴다.
기동

기본 최대 속도 65km/h, 후진 속도 20km/h, 추중비 약 19hp/t, 풀세팅 이후 0.7 라는 지형 저항(궤도 성능)까지 좋은 기동력을 가지고 있다. 궤도 성능이 좋은 덕분에 20에 딱 걸치는 추중비에도 불구하고 60km/h를 비교적 잘 뽑아내 체감 기동력이 우수하다.

차체 회전 속도는 초당 60도로 중형전차 중에서도 최상급이며 포탑 회전 속도는 초당 38도 정도로 중형치고는 약간 아쉬운 편이나 큰 문제는 아니다. 주포 내림각은 기본 -9도, 올림각은 20도를 가진다. 중형다운 지형 활용을 충분히 할수 있는 성능이다.
운용

프로제토65는 클립 전차다운 연속 사격 이후에도 최소 8초~최대 12초정도만에 새로운 포탄을 장전해 화력 공백 시간이 적다는 자동 재장전 주포 특유의 강점을 가지는 중형전차다. 그러나 현실성 없는 극한의 단발 사격 운용을 가정해도 약 2500 DPM, 현실적인 2-3발 연속 투사 운용을 가정하면 2100 DPM 미만의 화력을 가진다는 10단계 중형전차답지 않은 피해량 포텐셜의 한계점이 또한 존재한다.

핵심 플레이 스타일은 클립 전차 특유의 안정적인 지원 사격 또는 근거리 화력 지원 역할이다. 핵심 사격 거점에서 안전하게 중전차 공격로(헤비 라인) 또는 중형전차들이 모이는 요충지를 지원할 수 있는 경우에는 준수한 주포 신뢰성을 이용해 아군에게 지원 사격을 해줄 수 있다. 이후 라인이 확실히 형성된게 보이고, 아군과 적군이 확보한 구역이 나뉘게 된다면 그때 기동력과 클립 포텐셜을 이용해 직접 변수를 창출해볼 수 있을 것이다. 중형답게 상황이 유리하다면 공격적인 기동을 통해 피해량을 챙길 수 있고, 불리하다면 후방으로 재빠르게 퇴각해 적 전차들의 공세를 방어하면 피해량을 쌓으며 역전 기회를 노릴 수 있다.

하지만 상술한대로 프로제토65는 10단계 중형전차치고는 포탄 공격력 대비 DPM에 큰 하자가 있기 때문에 수동적인 플레이로는 피해량 고점을 노리기 쉽지 않다. 아군이 적군을 끊임없이 탐지해줄리가 없고, 적군이 끊임없이 내 앞으로 전차를 노출하고 와줄리도 없기 때문이다. 당연하겠지만 이러면 전투 중에서 사격 할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며, 결국 승기를 잡은 이후 추격 / 패색이 짙어진 이후 최후의 저항 상황에서 1분~2분 동안만 사격할 수 밖에 없다. 여기서 DPM이 높고 주포가 정밀한 다른 중형전차들은 그 짧은 시간동안 빗나가는 포탄을 감안해도 자기 DPM+50% 정도의 평균 피해량을 노려볼 수 있고 침착하게 잘 사격하면 10단계 전투에서 준수한 성적으로 평가 받는 기준점인 4K 피해량 기록을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다.

그러나 프로제토65는 낮은 실질 DPM으로 인해 물리적으로 쌓을 수 있는 피해량 제한이 걸려있는 전차라 같은 상황에서 다른 전차보다 확실히 평균 피해량이 떨어진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기존에 평균 피해량 기록이 높은 숙련자일수록 다른 전차들과의 차이점을 더 실감하기 쉬우며 이것이 현재 프로제토65의 대한 평가를 끌어내리는 전차의 가장 큰 단점이다. 실질 2100 DPM 정도인데 여기서 RNG에 의해 빗나가는 포탄이나 단단한 장갑의 전차가 많은 매치메이킹등을 고려하면 일단 3K 피해량 기록을 넘기기만 해도 안도의 한숨이 나올정도다. 8단계 프로제토나 프로토티포를 운용해본 숙련자라면 고작 200 높은 DPM 차이 + 8단계이므로 생기는 적 전차의 장갑 수준 차이 인해 10단계 전차인데 8단계 전차와 체감 평균 피해량 차이가 크지 않다는게 크게 갑갑할 것이다.

그러므로 프로제토65 역시 공격적인 근거리 클립 투사가 권장되는 전차이며 좋은 성적을 위한 플레이 난이도가 극심하게 높다. 일반적으로 쉬지 않고 포탄을 발사할 수 있는 전차는 장갑을 가진 중전차 / 중구축전차이고, 이런 전차들은 프로제토65 같은 2400 내외의 DPM을 가지고 있더라도 보통 높은 포탄 공격력과 그것을 확실히 근거리에서 적의 약점에 투사하기 쉽게 만들어주는 장갑을 통해 전투 내내 사격 기회를 획득하며 낮은 DPM 단점을 보완한다. 하지만 프로제토65는 바샷보다 낮은 360 포탄 공격력과 전체 클립 포텐셜, 뜬금 도탄은 만들어낼수 있지만 성형작약탄과 포탑 약점 사격에 완전히 무력화되는 중형전차다운 장갑 구조로 인해 장갑이 좋은 다른 전차들처럼 DPM을 온전히 구현해내는것부터가 절대 쉽지 않다.

눈 앞에 적 전차들이 정직하게 모여있는 헤비 라인전에서 아군 중전차들을 도우며 적이 포탄을 재장전할때 튀어나가 클립을 쏟아붓는 플레이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이는 헤비 라인의 지형과 적 전차들의 구성 / 실력에 큰 영향을 받는 플레이라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그래도 가장 일관성있게 평균 피해량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초탄 발사 이후 8초를 기다려 풀클립을 다시 장전하고 이후 전탄을 사격한다면 1800 피해량의 폭딜을 넣을 수 있으니 이를 이용해 라인전에서 상황에 맞게 체력이 손실된 적 전차의 숨통을 확실히 끊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프로제토65만의 강점도 있다. 그리고 자동 재장전 주포의 특성상 길어도 12초 이하의 현자타임을 가지므로 급박한 헤비 라인전의 난투 상황에 대응하기도 다른 클립 전차들보다는 좋다.

위장이 좋고 탐지된 적에게 순간 화력 투사를 하기 좋은 클립 주포도 가지고 있으므로 지도에 따라서는 정찰에 집중하는 게임 플레이도 할 수 있다. 수풀 지대가 핵심인 지도라면 정찰 장비를 챙기고 직접 적 경전차를 카운터친 이후, 구역 확보가 잘 풀린다면 직접 적 전차를 탐지하면서 탐지 피해와 사격 피해를 모두 얻어서 높은 합산 피해량을 노려볼 수 있다. 배기장치 장비 이후 47% 위장력은 수풀이 무성한 구역이라면 적 전차에게 답 없는 접근을 강요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프로제토65는 기동이 좋고, 건 핸들링도 나쁘지는 않고, 자동 재장전 클립 주포 특유의 적은 현자타임을 가지는 중형전차이지만 10단계 중형전차로서는 실격인 실전 DPM이 모든걸 말아먹은 전차라고 요약할 수 있다. 중형전차다운 장갑의 한계로 인해 낮은 DPM을 장갑을 활용하는 간단한 딜교환으로 극복할 수 없으므로 극도로 난이도가 높은 물장갑 1선 라인전, 경전차 같은 정찰 플레이만 선택지로 남아 숙련자라도 프로제토65로 좋은 성적을 내려면 굉장히 진땀을 흘릴 수 밖에 없다. 엄연히 따지자면 바샷도 상황이 비슷하지만, 바샷은 390 포탄 공격력의 1,950 클립 포텐셜을 가지므로 버스트 딜에서 앞서고 이를 통해 클립 전차 고유의 순간 누킹에서 앞서다보니 처지가 좀 더 나은 편이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당연히 좋지 않으며 먼 과거 매치메이킹을 점령했던 영광의 시절과 달리 현재는 일반 전투에서도 목격하기 크게 힘들어졌다. 당연히 각종 통계도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전차 특별 기능 및 장갑 구조
파일:월탱프로제토65장갑1.png
좌 : 관통력 325mm 고속철갑탄 상대, 우 : 관통력 340mm 성형작약탄 상대
좌측 사진처럼 프로제토는 철갑탄류를 상대로는 차체가 도탄을 잘 유발한다. 납작한 전차 특성상 전차 주포의 높이에 따라 차체 전면의 도탄각이 무력화될수도 있지만 거리가 좀 있다면 각도를 주는 것으로 뜬금 도탄을 자주 유발시킬 수 있다. 클립 화력+최악은 면하는 체력을 감안하면 성형작약탄을 보유하지 않은 적 전차를 상대로한 소규모 교전이나 1대1 교전에서 승리 확률을 높여준다.

우측 사진처럼 성형작약탄을 상대로는 방어력을 상실하므로 상대하는 적 전차에 따라 장갑을 통한 추가 생존력이 아예 사라 질수도 있다.
추천 장비 / 승무원 스킬
추천 장비 확인하기(영어 / Tomato.gg)
파일:wot_aimingStabilizer.png 파일:wot_improvedVentilation.png
수직 안정기 환풍기
수직 안정기 + 환풍기를 기본으로 깔고 추가 장비를 선택할 수 있다. 더 안정적이고 정확한 화력 투사를 위한 조준 장치, 공격적인 체력 교환을 위한 경화강, 기동력 강화와 약간의 건 핸들링 이득을 위한 시제 터보 중에서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것을 고르면 된다.
파일:wot_commandersView.png 파일:wot_coatedOptics.png 파일:wot_additionalInvisibilityDevice.png
비전 시스템 코팅 광학 저소음 배기장치
탐지가 승패를 가르는 수풀 지도를 위한 정찰 세트로 꼭 챙겨두고 활용해주는 게 좋다. 중형전차는 수풀 지도에서 정찰 세팅을 통해 적을 먼저 탐지하고 선공권을 가지는 게 더 좋은 성적을 위해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다.
전차 연구 및 승무원
승무원 구성 : 전차장(무전수 겸직) / 포수 / 조종수 / 장전수
야전 개량의 경우 2번은 교전을 감안한 좌측, 4번은 분산도 향상을 위해 우측, 5번은 중형다운 위장 활용을 위한 우측을 권장한다.

7번은 경우 다른 클립 전차들은 예외 없이 우측을 선택하지만, 프로제토65는 워낙 DPM이 나쁜 전차라 아무것도 건들지 않고 중립으로 두는 선택을 할 수 있다. 만약 어차피 DPM이 낮으니 명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전차들처럼 우측을 선택해도 된다.

8번의 경우 최대 속도 2km/h와 엔진 출력을 늘려주는 좌측을 선택하겠다면 환풍기를 고정적으로 장비해야 최대 시야를 넘는다. 또한 환풍기를 장비한 상태에서 우측을 택해 시야를 더 늘리면 최대 474m 시야를 확보 할수도 있다. 8번은 선호하는 성능에 따라 자유롭게 고를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전차 능력치(영어 / Tanks.gg)
장갑 정보 확인하기(3D / Tanks.gg)
메타 전차에서 비주류 전차로 전락하기까지의 역사

원래 프로제토65는 최초 등장했을때 바샷과 TVP를 압도하는 완벽한 클립 전차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당시에는 자동 재장전 주포에 장전기를 장착할 수 있었고, 이러면 모든 포탄의 장전 시간이 약 1초에 가깝게 줄어들기에 체감 화력 차이가 엄청나게 컸다. 수직+장전+환풍의 세팅으로 단발 주포와 클립 주포를 완벽하게 자유롭게 오가는 최강의 유연성을 가진 중형전차로 군림하였고, 초기 랭크 전투의 핵심 메타 전차로 활용되었다.

개발사도 다른 전차에 비해 과도하게 좋은 성능을 데이터로 파악했을 것이기 때문에 장전기 장착 불가라는 극약 처방을 내렸으나, 자동 재장전 주포 자체가 강력한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해당 너프 직후에도 프로제토65는 여전히 인기 전차 자리를 유지했다. 사실 이때부터 숙련자들은 DPM 문제를 깨닫고 지적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그래도 지금보다 나은 건 핸들링을 통해 여전히 다른 클립 전차들에 비해 앞서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픽에 가치가 없는 전차는 아니였다.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던 프로제토65는 결국 2번의 너프를 더 당했다. 일단 최종 분산도 0.33에서 0.35로 너프 당해 저격 클립 주포라는 강점이 옅어지고 조준 시간도 늘리는 너프를 먼저 당했고, 이후 공식 발언을 통해 인기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추가로 기동간 조준원 분산도가 30% 가까이 너프 당해 단발 주포급 건핸들링을 잃어버리고 차체 전면의 도탄 능력도 약간 약화되었다. 마지막 너프는 너무 인기가 많다는 어이없는 이유를 공식적으로 발언한터라 플레이어들 사이에서의 반발이 엄청났고, 지금까지도 워게이밍의 황당한 삽질의 사례로 언급되기도 한다.

나쁜 DPM을 어떻게든 보완해주던 클립 전차 최고의 건핸들링을 잃어버린 프로제토65는 숙련자들에게 우선 외면 당한 이후 천천히 일반적 플레이어들 사이에서의 인기도 잃어버리기 시작했고 과거와 달리 전투에서 목격하기도 힘들어졌다. 현재 신규 전차가 나올때마다 자주 같이 나오는 특수 메커니즘의 첫 사례였던만큼 밸런스 조절 실패는 예정된 사항이라고 볼수도 있었지만, 너무 과도하게 이어진 너프 3연타로 인해 전차의 강점이 없어져버린건 크게 아쉬운 점이다.

물론 워게이밍 입장에서는 이미 충분히 오랜 시간 동안 많은 플레이어의 계정내 재화를 뽑아낸다는 역할(10단계 전차 연구까지 많은 재화가 소모되므로)을 완수한 프로제토65를 더 이상 신경써줄 이유는 딱히 없고, 건드리기 까다로운 자동 재장전 주포의 포텐셜을 감안하면 추후 버프하더라도 리노체론테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DPM 이외 다른 부분을 건들 확률이 더 높을 것이다.


[1] 첫 발은 단발포와 엇비슷한 장전속도를 보여주지만 두 번째 탄부터는 장전속도가 일반 단발포보다 느려지기 시작하고 클립을 다 썼을 때의 완전 재장전은 일반 클립포보다 느려진다.[2] 프랑스의 B1 bis나 B1 ter도 같다.[3] 터보 대신 그라우저를 장비해야 제대로 된 추중비를 활용할 수 있다. 그라우저를 달아주면 표준적인 중형전차 기동력을 얻을 수 있으니 저열한 기동력에 욕나온다면 그라우저를 달아주자.[4] 굳이 따지자면 0.41의 76mm A-43도 있긴 하다.[5] 그러나 주포 성능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중단거리 기준으로 싸워야하는 기동 중형전차에게는 적절한 수준이다. 기동력을 바탕으로 240 데미지의 동티어 중형전차들 중에서도 성능적으로 매우 훌륭한 편이다.다른 동티어 중형들과 비교하면 이 녀석이 주포 성능만 제외하면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또한 7티어인데도 수직 안정기를 장비할 수 있다.[6] 특히 프랑스 8티어 프리미엄 Bourrasque 전차의 등장 이후 이 점이 크게 발목을 잡으니 항상 아군과 함께 다니거나 초반 통행세를 징수당하지 않는 안전한 루트로 이동할 것을 권한다. 저격은 수풀만 믿기보다는 되도록 수풀과 동시에 엄폐물을 끼고 하거나 적 시야반경 밖에서 실행할 것.[7] 이 녀석이 판터2의 이탈리아식 버전이라고 생각하고 운영하면 의외로 쓸만하다.[8] 스톡 포탑은 -8~2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