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원태인/선수 경력
원태인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2023년 | → | 2024년 | → | 2025년 |
1. 개요2. 시범 경기3.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3.1. 3월 17일: 고척 스카이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N/D]
4. 페넌트 레이스4.1. 3월4.2. 4월
5. 포스트시즌6. 총평7. 시즌 후8. 관련 문서4.2.1. 2일: 키움전 (홈) [패배]4.2.2. 9일: 롯데전 (원정) [승리]4.2.3. 14일: NC전 (홈) [승리]4.2.4. 20일: 한화전 (원정) [승리]4.2.5. 26일: 키움전 (원정) [승리]
4.3. 5월4.3.1. 2일: 두산전 (원정) [승리]4.3.2. 8일: KIA전 (홈) [ND]4.3.3. 14일: SSG전 (원정) [패배]4.3.4. 21일: kt전 (홈) [ND]4.3.5. 25일: 롯데전 (원정) [패배]
4.4. 6월4.5. 7월4.6. 8월4.7. 9월4.8. 10월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 원태인의 2024 시즌을 정리한 문서.2. 시범 경기
3.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3월 7일에 발표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평가전을 치르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관련 기사3.1. 3월 17일: 고척 스카이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N/D]
3월 17일 등판 기록 | ||||||
<rowcolor=#fff>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볼넷/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2 | 3/0 | 3 | 1 | 0 | 48 |
3회 등판해서 2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막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매니 마차도를 삼진으로 잡고 싱글벙글 웃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KBO 스피드건과는 달리 지속적으로 93마일(149.6km/h)를 기록했으며,[1] 특히 체인지업이 전력분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었다. 경기가 끝나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도 원태인의 체인지업을 칭찬했다.
4. 페넌트 레이스
4.1. 3월
4.1.1. 27일: LG전 (원정) [ND]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투구수 | 게임 스코어 |
ND | 5 | 6 | 6 | 3 | 1 | 1 | 92 | 55 |
원태인의 시즌 첫 등판이다.
중간중간 위기가 있었으나 그때마다 병살타와 삼진으로 위기를 벗어나며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으나 불펜이 지키지 못하며 노디시전을 기록하게 되었고 팀은 연장승부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4.2. 4월
4.2.1. 2일: 키움전 (홈) [패배]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투구수 | 게임 스코어 |
ND | 5 | 4 | 7 | 1 | 4 | 4 | 95 | 40 |
4.2.2. 9일: 롯데전 (원정) [승리]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투구수 | 게임 스코어 |
승 | 6 | 3 | 4 | 1 | 1 | 1 | 94 | 62 |
4.2.3. 14일: NC전 (홈) [승리]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투구수 | 게임 스코어 |
승 | 5.1 | 3 | 6[2피홈런] | 1 | 2 | 2 | 101 | 50 |
4월 14일 NC에 등판해서 5.1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삼성의 시즌 첫 홈경기 승리에 일조하였고 시즌 2승을 거뒀다.
4.2.4. 20일: 한화전 (원정) [승리]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투구수 | 게임 스코어 |
승 | 6 | 7 | 2 | 2 | 0 | 0 | 102 | 73 |
4.2.5. 26일: 키움전 (원정) [승리]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투구수 | 게임 스코어 |
승 | 7 | 8 | 2 | 2 | 0 | 0 | 100 | 80 |
4.3. 5월
4.3.1. 2일: 두산전 (원정) [승리]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투구수 | 게임 스코어 |
승 | 6 | 2 | 3 | 2 | 1 | 0 | 92 | 64 |
3회까지 퍼펙트로 틀어막았지만, 4회에는 실책으로 비자책이지만 실점하였다.[3]5회에는 만루위기를 겪었지만,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6회까지 마무리하며 시즌 5승과 함께 4번째 QS를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50km/h. 평균자책점이 1점대에 진입했고,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4.3.2. 8일: KIA전 (홈) [ND]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투구수 | 게임 스코어 |
ND | 6 | 5 | 2 | 3 | 0 | 0 | 98 | 70 |
3회초 제구가 갑자기 흔들리며 3연속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위기를 맞았으나 최형우를 1루수 앞 땅볼로 유도해내며 위기를 탈출했다. 3회를 제외한 나머지 이닝은 거의 완벽에 가깝게 막아내며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또한 4경기 연속으로 QS를 기록했고 25이닝 연속 비자책 투구를 이어가게 됐다. 최고구속은 149km/h. 상대 선발투수 양현종도 호투하면서 그야말로 명품 투수전을 펼쳤다. 팀이 6회말에 이우성의 실책으로 선취점을 얻어내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불펜진의 방화로 승리가 날아가고 팀이 답이 없는 졸전을 펼치면서 연장 승부끝에 4대 2로 패배하는 바람에 명품 투수전이 빛을 바랬다. 원태인 입장에선 평균자책점을 1.55로 낮춘게 위안.
4.3.3. 14일: SSG전 (원정) [패배]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투구수 | 게임 스코어 |
패 | 6 | 4 | 6 | 2 | 4 | 4 | 104 | 46 |
4.3.4. 21일: kt전 (홈) [ND]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투구수 | 게임 스코어 |
ND | 5 | 5 | 7 | 2 | 3 | 3 | 100 | 45 |
5이닝 5K 3실점으로 이번에도 고전했다. 이날 허리에 불편함을 호소했는데, 그만큼 제구와 구속 모두 엉망이었으며 [4] 꾸역꾸역 3실점으로 막아낸 게 용할 정도로 피칭 퀄리티가 좋지 못했다. 1점밖에 지원해주지 못한 타선은 덤.[5]
4.3.5. 25일: 롯데전 (원정) [패배]
<rowcolor=#fff> 승/패 | 이닝 | 탈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자책점 | 투구수 | 게임 스코어 |
ND | 5.1 | 5 | 10 | 1 | 5 | 5 | 109 |
현재 코너를 제외하면 2주 연속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하는 투수들이 없어서 원태인의 어깨가 무거운데, 3경기 연속으로 부진한 피칭을 하고야 말았다. 구속은 멀쩡했으나 제구가 매우 높게 형성되며 아직 제대로 컨디션이 회복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팬덤 사이에서는 이제는 쉬어가야 할 타이밍이라고 보여지나, 문제는 삼성의 다른 토종 투수들이 전부 부상병동에 남은 투수들도 답이 없는지라 계속 선발에 울며 겨자먹기로 나오고 있다.
4.4. 6월
4.4.1. 1일: 한화전 (홈) [승리]
2회까지는 잘 막았으나 제구력이 썩 좋지 않았고 슬라이더의 무브먼트도 상당히 밋밋했는데, 결국 3회 난타당하고 노시환에게 쓰리런을 맞아버렸다.[7] 이날은 독특하게도 3회까지 체인지업을 단 4개만 던지는 등 체인지업의 투구를 거의 하지 않았고 오직 직구/슬라이더만 던지며 사실상 투피치, 직구의 피칭 비율을 50% 이상으로 가져가는 모습이었으나, 슬라이더의 각이 좋지 않다.이날 직구의 구속은 꽤 나왔으나 아직도 제구가 전혀 되지 않는 처참한 모습이다. 직구가 일정 수준의 퀄리티를 뽑아주어야 체인지업이 빛을 발할텐데, 직구 제구가 되지 않다보니 강민호 측에서 볼배합으로 체인지업 투구를 자체적으로 막아버렸고 직구 의존도가 낮은 슬라이더의 피칭 비율을 크게 높였고, 슬라이더 각도 타자를 충분히 속일만큼 좋다고 할 수 없다보니 이것이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8] 팀 뎁스가 좋았다면 2군에서 휴식시간을 줄 법한 컨디션이나 팀 투수진 뎁스가 리그 최악 수준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나오고 있다.
이후에도 피출루를 상당히 많이 하는 등 컨디션이 나빴으나 맥키넌 실책으로 인한 1실점만 더 하였는데,[9] 팀이 5점을 낸 상황이라 일단은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왔으나 매 경기 5이닝 이상만 꾸역꾸역 먹어주고 있지 여전히 원태인의 이름값에는 다소 부족한 피칭 내용을 보여주었다. 이날 기록은 6이닝 6피안타 1K 4실점 3자책점. 불펜이 나머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4.5. 7월
4.6. 8월
4.7. 9월
4.8. 10월
5. 포스트시즌[필요시]
6. 총평
7. 시즌 후
8. 관련 문서
[1] 실제로 원태인은 KBO의 스피드건에 불만을 표한 적이 있다. 구단 트랙맨 데이터 기준으론 평균 구속이 147km/h인데 방송사 스피드건 기준으론 140대 초반이 나온다고. 유일하게 트랙맨을 사용하는 스포티비에서 중계할 때의 평균구속을 보면 147km/h 정도의 평균구속을 기록한다. 국제대회에서의 구속이 자신의 원래 구속이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국제대회에서는 147km/h, 148km/h을 쉽게 쉽게 뿌린다.[2피홈런] [3] 다만 원태인 본인이 저지른 실책이긴 하다.[4] 볼넷 자체는 2개밖에 없었지만 볼과 스트라이크의 차이가 너무 커서 헛스윙 유도가 평소에 비해 적었고 존에 집어넣은 공이 정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구속 또한 140초반, 심지어 130대의 구속이 나왔다.[5] 이날 경기 이후 원태인의 9이닝당 득점지원은 약 3.45점에 불과한데 이는 윤석민상을 수상한 2023년보다 1점 가까이 낮은 수치이다. 벌써 5승이나 따낸게 기적인 수준.[6] 이후로도 불펜 투수들을 적극적으로 두들겨 최종적으로 레이예스는 4안타에 5타점 경기를 했다.[7] 노시환은 오재일 수준은 아니어도 데뷔 시점부터 원태인에게 상당히 강한 타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선수였다. 보통 특정 타자가 투수에게 강하면 투구폼과 같은 면에서 상성이 들어맞는 경우가 맞는데 이날은 원태인의 제구마저 답이 없었으니 어쩔 수 없는 것이다.[8] 오늘 직구 제구가 되지 않기에 구종가치가 떨어지므로, 체인지업이 위력을 발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9] 그 맥키넌은 바로 다음 이닝에서 동점 적시 2루타를 쳐내며 본인의 실수를 만회했다.[필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