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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4e6a,#004e6a><colcolor=#fff>원신 project 마이너 갤러리 Genshin Impact project Minor Galle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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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원신 |
| 개설 | 2018년 8월 10일 |
| 약칭 | 원갤 |
| 대피소 | 페이몬 마이너 갤러리 |
| 현재 상태 | 운영 중 |
| 링크 | |
1. 개요
게임 원신에 대해 다루는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2. 역사
2017~2018년 쯤에 마이너 갤러리 개설이 열풍이었을 때 공개되었던 게임이 으레 그렇듯 개설 자체는 2018년 8월 10일로 게임 출시보다 2년 이상 빠르다. 갤러리 이름이 '원신' 갤러리가 아닌 '원신 project' 갤러리인 이유도 당시 미호요에서 신작 개발중이라고 정보가 알려졌을때 '원신 프로젝트'라는 사내 프로젝트명을 그대로 써서 갤러리 개설을 했기 때문.원신 출시 초기에는 야숨과 비교하며 까이던 글이 개념글에 꽤 많이 올라왔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을 하는 유저들만 남으면서 이러한 념글은 사라지고 게임 내용과 관련된 글들이 개념글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래도 자조성이나 유머적인 측면에서 야숨과 비교하는 글이 간간히 올라온다.
논란이 있어도 게임 자체는 기대 이상으로 흥행에 순항 중인지라 흥한 마이너 갤러리에 3위 정도를 고정으로 기록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었다. 현재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 마이너 갤러리보다 오랜 기간 동안 10위 안에 들 정도의 인원수를 유지하고 있었다. 현재는 10위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3. 특징
- 출시 초기의 명일방주 마이너 갤러리가 그랬듯 인원이 많다보니 그만큼 분탕이나 저격도 범람하고 있다. 완장도 몇 차례 교체되었다.
- 디시 특성상 쾌락주의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데다가 팬덤의 체급도 큰 만큼 팬덤내에서도 갈드컵이 일어나는 빈도가 다른 갤에 비해 잦은 편이다
- 현재는 아니지만 2021년 초반까지는 불 속성 딜러 중 다이루크와 클레를 비교하는 것이 주요 떡밥이 된 적이 있다. 다이루크가 더 좋다는 글, 클레가 더 좋다는 글 등 여러 가지 글들이 개념글에 올라가며 갤러리를 달구었다. 앞의 두 캐릭터가 파워인플레에 밀려난 현재도 자주 ~맘 등의 단어를 사용해 몇몇 캐릭터의 성능이나 팬덤을 까는 글이 올라온다. 다만 현재 ~맘은 커뮤니티를 막론하고 원신 한국 팬덤에서 일반적인 캐릭터 팬/극성팬도 동시에 칭하는 중립적인 용어로 완전히 정착하였다.
- 상술한 다이루크 vs 클레의 메인딜러 성능대전(맘충대전)이 끝나고 나선 잠잠해지지만 이후 감우, 소, 호두, 카미사토 아야카, 라이덴 쇼군, 알하이탐, 푸리나, 느비예트 등등 기존 캐릭들을 싸잡아먹는 성능의 캐릭터들이 나오면서 소위 성능대전(맘충대전)이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으며, 담월감우, 기행소, 개좆두, 반암복어, 어획덴, 배리나 등의 별명이 생겨났다.[1]
- 캐릭터끼리 성능 비교를 하는 걸 넘어서 캐릭터별 매출, 5성 무기나 별자리 돌파, 한국어 음성 vs 일본어 음성과 관련된 분쟁도 꾸준히 일어나는 편이다. 잦은 분탕과 싸움으로 인해 지친 사이트 이용자들이 타 사이트로 넘어가는 일도 부지기수.
- 이렇게 줄세우기를 좋아하는 성향처럼 게임을 잘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무상의 교향시나 전도 원판 서론등의 고난이도 이벤트에선 보상교환을 못해서 헬프를 요청하는 유저들이 많은 것을 보면 그렇지도 못하다.
- 상술한 갈드컵은 물론이고 캐릭터에 대한 음해밈이나 비하가 아예 일상일 정도로 퍼져있다.[2] 특히나 출시 당시부터 2년이 되도록 갤에서 성능 갈드컵이나 설정상 강함 등 모든 방면에서 온갖 패악질을 부렸던 라이덴은 인식이 내려갈 대로 내려가 개좆덴이라는 멸칭으로[3] 갤 내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까이고 있고 부실한 스토리 묘사로 음해 요소가 많은 코코미는 아예 염전주, 홍어 취급을 받고 있으며[4] 문신과 노출도 높은 의상을 가진 요이미야, 말라니 등의 캐릭터는 창녀, 육변기 등으로 부르며[5] 푸리나는 비슷하게 500년간 고통받은 카피타노의 서사가 공개된 이후 불사의 저주로 인한 부패와 영혼들의 절규에 의한 내외적인 고통에 항상 시달려온 카피타노와 달리 가짜 신 행세를 하며 호의호식을 누린 주제에 괴로웠다는 엄살을 피운다고 까이며 야란 한운 등은 닭장내 나는 늙은 캐릭터, 에밀리 차스카는 얼굴 자체가 못생긴 캐릭터라고 까이고 있다.
- 샤이닝니키 한복 사태가 발생하면서 원신을 비롯한 타 중국 게임에도 한복에 대한 불길이 번졌다. 이에 공식 카페에서 'GM페이몬'이 한복은 한국 것이 맞다는 댓글을 달면서 논란과 선을 그으려는 모습으로 카페를 비롯한 갤러리에서도 칭송을 받았는데, 이 댓글이 삭제되는 일이 발생했다. 갤러리에서는 '페이몬이 신비해졌다', '진짜로 비상식량이 되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련 짤들을 잔뜩 생산했었다.
- 여타 오덕계열 마이너 갤러리들처럼 근첩, 네덕 배척을 이유로 노무현 관련 고인드립을 자주 사용한다. 노무현짤들이 갤러리에 자주 개념글로 가는 경우가 많고 대문도 노무현 합성사진을 쓰고 있다.[6]
- 타르탈리아와 종려는 출시 당시의 여러 웃음벨로 인해 갤러리 내에서 수많은 밈을 보유중이고, 치치는 제발 픽뚫로 뜨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항상 '치치야 사랑해'라는 댓글을 달며 액땜을 하는 밈이 있다. 자신이 사랑받는다고 여긴 치치가 먼저 픽뚫로 나오는 짤이 올라오기도 한다. 심지어 치치는 별자리 돌파 효율이 안 좋은 걸로 유명하다.
- 매일매일 맘충대전과 혐짤낚시가 벌어지고 원신을 싫어하는 중세게임 갤러리에서 테러를 오는 등 분위기가 난장판 그 자체이다. 덕분에 통피 유동은 딱지들이 부재중이 아니라면 글쓰기, 댓글 작성이 막혀있다.
- 디시 계열 커뮤니티가 그렇듯 이성에 대한 공격성이 매우 강하다. 이러한 경향은 대부분의 서브컬처 커뮤니티가 그렇지만 원갤의 경우 특별히 논란이나 사건사고가 없는 평상시에도 갑자기 불이 지펴져 뜬금없이 성별 떡밥이 돈다는 점에서 극단성이 높다. 그렇게 이성을 싫어하면서도 연애나 커플, 혹은 오프라인 행사에 이성과 함께 놀러간 사진 등이 올라오면 비추가 박히는 등 혐오의 이면에 이성에 대한 욕구와 알파메일에 대한 질투가 숨겨져있다.
- 멀티모집 글에 합성 사진을 올리는 것이 유행이 되어 이것이 개념글로 가는 일이 많아졌다. 심지어 동영상 버전으로 만든 글도 올라왔다.링크
- 2022년 1월에 '원신갤 현피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 글이 올라왔으나 갤러들의 추적 결과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7]링크 자주 키배가 벌어지긴 해도 실제 현피까지 간 사건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 한 통계에 따르면 검색 이용자 남녀성비가 80:20이라고 한다. 참고로 다른 오덕갤인 블루아카갤의 경우 남성 유저가 90%, 프리코네갤의 경우 95%에 달한다. 타 오덕 게임 대비 원신의 여성 유저 비율이 높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 반중롤깨 성향이다. 자기들은 중국의 공산당 일당독재 및 민주주의 운동가 탄압을 조롱하고 개그소재로 쓰지만, 류웨이의 소속정당인 중국공산당이 그 짓을 하는 것을 이 게임을 함으로써 돕고 있다. 오죽하면 반중롤깨 문서에 가면 이 갤러리의 글이 문서의 시작부터 모범 예시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 남초 계열의 씹덕 커뮤는 남캐를 여캐보다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원갤의 경우 선호하지 않음을 넘어 아예 증오하는 경우가 많다.[8] 오죽하면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남캐 싫어하는 사람 = 원신갤 유저라는 인식이 깊게 박힐 정도다.
- 원신의 주인공은 무조건 여행자고 남행자 유저들은 버그를 써서 심연행자를 플레이중이라는 밈이 생겼으며, 몇몇 유저들이 게이 혐짤 테러를 하거나 선 넘는 이상성욕글을 쓰기 때문에 이상성욕글이 허용되는 벤티 갤러리는 지속적으로 이용하면 갱신 차단이다. 원래는 3.5버전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밈 정도에서 그쳤지만 3.6 버전 이후 남성향 요소 검열 의혹으로 남캐와 여성 유저에 대한 적대감이 극에 달해 4.0 버전에 들어서는 특히 남성 유저한테 호불호가 갈릴 법한 리니의 가챠 인증만 해도 차단한다는 공지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이후 복각 때는 여전히 불호 의견이 많지만 민심이 많이 사그라들어 뽑기 인증해도 차단하지 않는다.
- 타르탈리아, 종려에 이어 다음 픽업까지 사실상 알베도로 3연속 남캐로 확정되면서 수많은 유저들이 절망했다. 이 때문에 알베도 다음으로 나올 것으로 확실시되는 감우를 애타게 기다리는 유저들이 많았다.
- 남캐는 여캐보다 매출도 보유율도 떨어진다며 남캐를 낼 리소스로 여캐를 더 내라는 주장을 펼치지만 캐릭터의 매출, 보유율은 성능, 인기 등 복합적인 요소가 적용되므로 단순히 성별의 문제가 아니다.[9] 간혹 여캐보다 매출이 높게 나온 남캐가 있어도 공월, 기행 빨이다, 남캐 때 지른 돈으로 여캐를 뽑았다, 남캐 때문에 유저수가 빠져서 매출이 떨어졌다, 남캐 픽업 때 존버하느라 여캐 매출이 낮게 나온거다, 해당 여캐 파티에서 남캐가 필수 파츠로 사용되기에 뽑지 않았다 등,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을 펼치는 경우도 간혹 있다.
- 수메르 후반이나 그 직후인 폰타인 시대의 지표가 떨어졌다는 의견은 뇌피셜로 주장해도 방조하고, 나타 시즌에 지표가 떨어졌다는 의견은 구체적인 자료를 들고 와도 갈드컵이라는 이유로 탄압한다. 나타 시즌이 제일 남캐가 적게 출시된 시기이기 때문에, 나타가 망했다는 결론이 나오는 순간 남캐는 무조건 흥행에 악영향을 준다는 본인들의 논리가 논파되기 때문에 아예 그럴 여지를 막아버리는 것이다.
- 의외로 다른 남초 씹덕 커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백합 탄압은 전혀 없다. 원신의 여행자가 이입하기에 좋은 대상도 아닌데다 애초에 남행자가 놀림의 대상으로 못 박힌지 오래이기 때문. 백합 커플링이 근본인 붕괴 시리즈를 서비스하는 미호요산 게임인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 그 대신 남녀 커플링에 대해서는 탄압이 있는 편인데 이게 2차 창작의 원갤 진입 자체를 막아버리는 문제가 있어 항의 및 키배가 종종 벌어지기도 한다.
- 신 캐릭터가 유출되거나 나올 때마다 일단 내려치기부터 하고 볼 정도로 저평가가 상당히 심하다. 입으로만 6돌파를 달고 살지만 실상은 전무는 커녕 5성 명함조차도 뽑기 버거운 무소과금 유저들이 원갤의 대다수라는걸 감안하면 전형적인 신포도 행위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서포터는 실컷 깠더니 알고보니 사기캐릭터였던 사례도 많은 만큼 원갤의 출시 초기 평가는 걸러듣는게 좋다. 아래는 그 대표적인 예시.
- 카에데하라 카즈하는 5성 주제에 6돌 설탕과 차이가 없다느니, 이미 벤티가 있는데 왜 뽑냐느니 실컷 까내렸고 나중에 복각할 때마다 신지역이 나오면 퇴물이 될 거라며 조롱했으나 실제로는 벤티와 설탕이 도태되는 와중에도 카즈하는 5버전까지 1티어 서포터로 군림하고 있다.
- 산고노미야 코코미도 출시 당시에는 바바라보다도 성능이 떨어진다며 불구 취급을 했으나 의외로 초기 출시부터 연월 픽률은 40% 정도로 준수했으며 전용 성유물과 침식 상태 등장, 신학의 출시로 떠오른 아신카코 빙결팟, 풀속성의 등장으로 힐과 물원소를 공급 가능하며, 6돌 미만에선 자해 때문에 힐러가 필수인 푸리나 출시 시에는 딜과 힐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훌륭한 덱압축 성능으로 재평가 받았다. 그래도 여전히 성능을 인정할 수 없다며 코코미는 호박 모나로 대체할 수 있다고 억지를 부리는 유저도 몇몇 있었다.
- 백출은 힐 원툴이라며 쓰레기 취급을 하고 풀 속성 치치라는 별명까지 붙였으나 정작 나와보니 전체 힐, 얇은 보호막을 통한 경직저항, 풀 부착 및 풀딜 버프를 모두 제공하는 강력한 덱 압축 서포터로 드러났다.
- 푸리나는 여캐라는 이유로 각종 족쇄를 채웠다는 피해망상 가득한 억지스러운 저평가가 가득했으나[10]# 그 족쇄가 납득될 만큼 역대급 사기 서포터 겸 서브딜러로 군림하고 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족쇄들도 돌파를 하면 할수록 다 사라진다. 5.4 버전의 출정! 시련의 땅 이벤트에선 마비카 접대로 푸리나를 채용하지 않는 융해 파티 위주로 사용되었다는 이유로 푸리나는 퇴물이고 뽑으면 설거지 취급을 했지만 해당 버전의 나선 픽률에서 여전히 90% 이상의 채용률을 보여줘서 헛소리임이 판명되었다.
- 한운은 회복성능도 구리고 낙공 버프는 소밖에 쓸 수 없는데다 소의 기본성능에 하자가 많고 낙공 컨셉 자체가 구려서 쓸모없으며, 탐험의 경우 플레이 영상이 유출된걸 보고도 야란이나 방랑자에 비하면 불편하고 느려터졌다는 등 억까만 반복하다 급기야는 '이렇게 구린 캐릭터를 한정으로 낼리가 없다'며 상시 캐릭터 설까지 돌아다녔다. 실제로는 딜, 힐, 필드 기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올라운더 캐릭터로 드러났다. 출시 당시 한운을 고평가하던 유저들을 호요버스 알바로 몰아가기까지 했다.후일담
- 바레사는 .5 버전 캐릭터는 안 봐도 뻔하다며[11] 출시하기도 전부터 똥캐로 나올 거라고 지레짐작을 하고, 이어 낙공을 쓴다는 컨셉이 알려지자 더 이상 볼 것도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출시 후에도 라이덴이나 클로린드가 있는데 왜 뽑냐느니, 한운이 강제되서 싫다느니[12], 4성 캐릭터인 가명보다 약하다느니[13], 마비카로 낙공하는게 더 강하다느니[14] 온갖 음해를 일삼았다. 바레사의 체급과 범용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이 드러난 이후에는 바레사를 싫어하는 여초 첩자들이 벌인 짓이라고 책임 전가를 하거나, 에스코피에와 스커크를 뽑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며 합리화를 하고 있다.
- X.0 버전에 출시되는 캐릭터는 쓰레기이며 뽑는 것이 손해라는 인식이 박혀있다.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15] 세월이 지나 위치가 흔들리는 타이밍에 멱살잡고 끌고와서 '거봐. X.0 캐릭터는 구린게 맞지?' 라고 주장하는 식이다.[16] 이들을 지나치게 저평가하는 이유는 집정관 출시 직전이라는 점과 라이덴 쇼군이나 느비예트처럼 무지성으로 운용가능한 딜과 편의성을 갖춘 탑티어 딜러 하나로 쌀먹하는 것이 주류라는 인식이 뿌리박혀있기 때문인데 5.0 버전 나타 출시 이후로는 파티 DPS보다 신캐 위주의 접대가 더 중요해졌고[17], 3파티를 요구하는 지맥 제압전, 원소 제약과 다수의 캐릭터 육성을 요구하는 환상극의 추가로 이전같은 논리는 통하지 않는 상태다.
- 항상 원신이 너무 쉬운 겜이라고, 나선 비경 13층을 비롯한 상위 컨텐츠 추가가 절실하다고 말하는 고인물들 같지만 정작 승부의 땅 이벤트에서는 이벤트가 너무 어렵다고, 리니, 사이노, 유라 등의 캐릭터를 왜 넣어서 유저를 괴롭히냐는 등의 징징글이 줄을 이었다(...) 이후 4.7 연월에서 11층 물/얼음 슬라임을 못 넘어가서 징징대는 유저들이 속출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원신이 1년마다 새 나라를 공개하고 이때마다 유입들이 늘어나기에 유입된 유저들의 별칭이 존재한다. 초창기(몬드~리월)유저는 원틀딱, 이나즈마 유입은 번팔육(또는 번포티), 수메르 유입은 풀대남, 폰타인 유입은 물민이로 불린다. 나타 유입은 불쪽이로 불리는 것 아니냐는 예측이 있었으나, 물민이의 패악질이 워낙 심해 불쪽이라는 별명이 붙을만한 상황이 생기지 않는다.[18]
특히나 물민이들은 사기 캐릭터중 하나인 느비예트로 겜을 날먹하면서 성능 갈드컵을 하거나 다른 캐릭터 내려치기를 하는등 갤에다가 패악질을 부렸는데 이윽고 10월 차 환상극에서 물원소가 봉인당하자 게임이 불쾌하다는 징징글을 쓰거나 4성으로만 환상극 10별 클리어를 인증한 글에다가 비추 테러를 하는등 추함의 정석을 보여주자 한창 유행하던 신창섭밈을 차용해 느선족, 느슝좍, 느숭이같은 별명으로도 불려지게 되었다. 이게 나중에는 1티어 최상위급 고성능 캐릭터들에게 모두 남용되어 마슝좍, 컹슝좍 이라는 별명도 나왔다.
- 소위 '우흥' 이라고 부르는 우회 결제 열풍이 빈번했다. 한때 브라질에서 재화 결제가 더 싸다는 점을 이용해 현질 생활을 하다가 결국 우회 결제가 막히자 브라질 매출이 하락하고 한국 매출이 오를거라며 자조했다. 이런 문화는 나중에 가나, 방글라데시 우회 결제로 이어지다가 각 나라별로 현질 비용이 인상되면서 사장되었다.
- 무기 비경에서 무기 돌파 소재를 각각 1,2,3,4개씩 먹은걸 인증하면 개념글을 보내주는 문화가 있다.
4. 관련 갤러리
5. 관련 문서
[1] 이 캐릭터들은 성능도 성능이지만 각각 전용무기인 아모스, 화박연, 호마의 지팡이, 회광, 예초의 번개, 고요히 샘솟는 빛 등등이 4성무기에서 5성무기로 갈아타는 이상의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4성무기를 끼고 있으면서 풀돌 풀재련을 가장하는 어그로 유저를 비꼬는 멸칭이다.[2] 원갤에서 가장 잘 돋보이는 특징이며, 픽률이든 매출이든 신캐출시든 뭔 이야기만 나왔다 하면 허구한날 불려와 동네북처럼 얻어맞는 라이덴을 필두로 온갖 2차창작 음해밈이 넘쳐난다. 덧글에 도배되는 온갖 수많은 디시콘들만 봐도 갤의 분위기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3] 이런 경향은 같은 회사 후속작인 붕괴 스타레일에서도 이어져 인기, 푸쉬 캐릭터인 반디가 이어받았으며 반디 또한 현 시점에서는 개조띠 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4] 소위 지역드립의 일환으로 라이덴, 사라가 속한 나루카미섬은 서울,영남지방 컨셉으로, 코코미와 고로 등이 속한 와타츠미는 호남지방 컨셉놀음을 한다. 때문에 와타츠미를 전라츠미라고 부르고 코코미를 악덕 고용주, 살인범으로 희화하는 팬픽이 부지기수다. 예시[5] 이에 대해 소위 성희롱이 아닌 성칭찬 이라는 논리를 들며, 걸레 취급 자체가 씹덕 게임 기준으론 오히려 예쁘고 사랑받고 성적 매력이 높은 캐릭터임을 반증하는 칭찬이라고 합리화한다.[6] # 주딱, 파딱 같은 운영자들도 뇌절을 하지 않는 경우에 한해 우호적인 편이다.#[7] 무명 스트리머 간의 싸움으로 밝혀졌다.[8] 수위에 문제가 없는 남캐의 공식 일러스트조차 간혹 매니저 차단 이미지로 설정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9] 중국 위챗에 제출되는 10만명 표본의 나선 비경 보유율에서 최하위는 여캐인 치오리, 시그윈 등 성능적으로 선호도가 떨어지는 캐릭터가 차지한다.[10] 애초에 말도 안 되는 논리인게 같은 폰타인 시즌에 나온 리니와 라이오슬리도 단점이 많은 캐릭터이다. 단지 느비예트가 이레귤러급의 무결점 캐릭터였을 뿐이다.[11] 1.5 버전은 유라, 2.5 버전은 야에 미코, 3.5 버전은 데히야, 4.5 버전은 치오리가 나와서 .5 버전 캐릭터들은 미모 원툴의 저성능 여성 캐릭터가 나온다는 징크스를 믿는 이들이 많았다.[12] 바레사는 낙공 캐릭터중 한운 의존도가 가장 낮은것은 물론 4성만으로 이루어진 과부하팟이 고점이라 조합 코스트가 매우 낮은 딜러다.[13] 가명이 고돌파 시틀라리와 한운을 동원한 융해 낙공 딜량을 보여주는 자료들을 보여주며 바레사 유저들을 긁어대는 식이다. 그러나 나선 픽률만 봐도 알 수 있듯 정작 가명을 실전에서 쓰는 유저들은 매우 드물었기 때문에, 본인들은 가명을 쓰지도 않으면서 남이 플레이한 걸 목격하고 그걸 신포도질 용도로 쓰는 악질 행위였다. 이런 행위를 들어 목격단이라는 멸칭까지 생기게 된다.[14] 당시 전투 이벤트 중 낙공 푸쉬 스테이지가 있었는데, 버프가 낙공 사용시 계수를 늘려주는 방식이고 마비카로 보스한테 잘 비비면 한운 없이도 낙공을 쓸 수 있는 꼼수가 닜었다. 이 꼼수를 쓰면 마비카로 바레사보다 훨씬 높은 성적을 뽑아낼 수 있었다. 이는 사실 제공되는 버프가 계수 추가 방식이어서 증폭 반응 딜러에게 유리하고 깡계수가 높은 바레사에게는 효율이 크지 않은 탓이 크더. 즉 바레사가 약한게 아니라 버프가 문제였던 건데 이는 무시한 채 "낙공 마비카 > 바레사" 라는 프레임을 씌운 것.[15] 1.0 버전에 출시된 벤티, 클레도 당시에는 1티어 성능의 캐릭터였으며 2.0에 출시된 아야카는 수메르 출시 전까지 아신카코 조합으로 나선비경 상위권 딜러로 활약했었다. 3.0에 출시된 타이나리는 상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탈상시 취급받을 정도로 타미나종 조합으로 활약했었다. 4.0에 출시된 리니는 조작감은 불편하지만 딜만큼은 최상위권이었으며 5.0에 출시된 말라니도 초반에는 불편한 조작감과 다른 나타 캐릭터들에 비해 접대를 못받아 저평가 받았지만 뒤늦게 지맥 제압전에서 접대를 받아 평가가 상승했고 키니치는 말라니와 다르게 나타 초반부터 용암룡, 허계 식물 등 타수가 많은 연소 조합이 유리한 적의 카운터로 활약했으며 해당 몹이 동시에 나온 5.6 나선에서는 마비카조차 뛰어넘은 픽률을 보였다. 6.0에 출시된 라우마, 플린스도 달반응 접대 등으로 나선, 제압전에서 준수하게 잘 사용되고 있다.[16] 예를 들면 벤티는 카즈하 나온 뒤에 평가하고 아야카는 얼음 원소 고로시 시즌에 평가하고 리니는 아를레키노 출시 이후에 평가하고 말라니와 키니치는 메인딜 마비카 접대 시즌에 평가하는 식이다.[17] 그 느비예트조차 5.X 버전에서는 물 원소 내성이 높은 몹 등으로 저격을 많이 받아 픽률이 예전에 비해 떨어지기도 했다.[18] 마비카 출시 전까지 나타 딜러들은 풀 원소나 느비예트만큼의 충격을 선사하지 않았고 실로닌은 오히려 느비예트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 물민이 푸쉬 캐릭터였다. 마비카 출시 이후로는 후술할 '슝좍' 표현으로 넘어가게 된다.[19] 원신 갤러리에서 논란이 최초로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