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마차리’라는 일본 블로그에 연재된 소설 원작을 영화로 만든 것이다. 감독은 츠카모토 렌페이2. 등장인물
이치하라 하야토 :마마차리사사키 쿠라노스케:추자이산
아소구미코:카나코
3. 줄거리
1979년 여름, 평화로운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7명의 악동들이 있다. 리더 ‘마마차리’, 에로마니아 ‘사이조’, 별나라 왕자님 ‘이노우에’, 식신 ‘치바’, 큐트한 후배 ‘제이미’ 그리고 2년 꿇은 유급대왕 ‘츠지무라’로 구성된 ‘우리들’팀은 마을에 새로 온 ‘경찰아저씨’의 과속단속에 불만을 품고 복수를 계획한다. 폭풍의 자전거 작전, 다함께 폭탄 작전, 경찰아저씨 변태 만들기 작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찰을 골탕먹이려는 ‘우리들’과 이에 맞선 ‘경찰아저씨’의 불꽃 튀는 전쟁이 시작되는데… 결국 결정적인 한방을 노리고 옆 마을 불꽃놀이 화약을 훔쳐오겠다는 겁 없는 계획을 세운 ‘우리들’. 과연 최후의 전쟁은 누가 승리할 것인가!!!4. 전개
5. 여담
- 제목은 우리들의 7일 전쟁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 볼때 놀랍고도 재밌는 사실이 있는데 원작자인 마마차리에 의하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장난들은 대부분 실화라고 한다..#
- 영화에서 경찰관 상대로 벌인 장난들 대부분이 현실에서 엄현히 기본적으로 공무집행방해죄에 해당되는 범죄들이다.
- 나름 킬링타임으로 괜찮은 전개가 이어지는데 처음에는 우리들파와의 장난대결이 우리들파의 체포로 나오는가 싶더니 그 장난을 점점 경찰도 즐긴다.
- 영화 제목에서는 700일이라고 했는데 막판에 나레이션에서 700일 전쟁의 108일분의 이야기라고 나온다.[스포일러]
[스포일러] 사이조가 빨간램프뚜겅을 훔친게 발단이되어 2차전이 시작되고 자전거3인과 4인타기 작전을 경찰이 자전거에 타이어가 묶인줄 모르고 타고 추격하면서 끝난다. 잘보면 경찰도 완전히 즐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