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르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수령 |
| <rowcolor=#D73541> 궁극 오르그 백귀환 → 센키 |
| 대간부 - 하이니스 듀크 | ||
| 슈텐 | 우라 | 라세츠 |
| 하구레 하이니스 락샤사 | ||
| 간부 - 듀크 오르그 | ||
| 츠에츠에 | 야바이바 | 로우키 |
| 프로플라 | 큐라라 | 도로도로 |
| 오르그 삼형제 | ||
| 괴인 |
| 바론 오르그 |
| 전투원 |
| 오르겟토 |
| ← 론다즈 패밀리 우주인군 쟈칸쟈 → | }}} | ||
| <colbgcolor=#00ff00><colcolor=#fff><nopad> | |
| 이름 | 우라 ウラ |
| 성별 | 남 |
| 종족 | 오르그 |
| 소속 | 오르그 |
| 직위 | 하이니스 듀크 |
| 성우 | 니시와키 타모츠 |
| 홍승표 | |
1. 개요
후후후후후후후후, 반갑습니다, 저는 위대한 하이네스 듀크 우라라고 하지. 그럼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See you. 우~후후후후후후후후.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2~3쿨의 중간 보스.2. 특징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분기별 보스 | |
| 1장 | 슈텐 |
| 2장 | 우라 |
| 3장 | 라세츠 |
| 최종장 | 센키 |
1인칭은 마로. 고풍스러운 말투를 사용하며, 작중 나온 3명의 하이니스 듀크들 중에서는 그나마 덜 폭력적인 편이다. 등장 횟수도 슈텐, 라세츠보다 많다.[1][2]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기에 기지를 꽃으로 꾸며놓고 지냈으며[3], 나중에 궁극체로 진화한 후에도 이게 원했던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말한다.
2.1. 궁극체
ウラ究極体1천 년의 사기를 흡수하여 전투력이 강화된 모습. 이 모습으로 레인저 4명을 몰살시킨 적이 있다.[5]
손에서 발사되는 파괴 에너지는 더 강해졌고, 양 팔뚝에 달린 갈고리는 분리해서 창처럼 사용할 수 있다.
3. 작중 행적
3.1. 《가오레인저》 Quest 14~24
패배의 냄새가 난다, 목숨을 잃고 사라져가는 자의 비명이 들린다.
14화에서 슈텐이 가오레인저와 싸우던 도중 패배의 파동을 느끼며 나왔으며 가오 킹에게 진 슈텐이 살아났을 때 처음으로 나타나 슈텐을 뒤치기로 순살시켰다.[6]{{{#!folding [ 일본판 전문 ]
}}}{{{#!folding [ 한국판 전문 ]
우라: 저 세상에서 편히 쉬도록, 슈텐. 천년의 세월 동안 쌓인 원한, 이 몸이 갚아주겠어! 우후후후호호호~!
카케루: 저 녀석은 뭐야?
우라: 후후후후후후 오르그는 영원하다, 자, 어서 일어나라. 나의 부하들이여!
야바이바: 우아, 살았다.
츠에츠에: 설마 당신은?
야바이바: 저흴 어둠의 길로 인도해 주십시오! 하이네스 듀크 님!
사에: 하이네스 듀크?
가쿠: 새로운... 적인가?
카이: 끝난 게 아니었어?!
}}}
이후 자신을 소개하며 츠에츠에, 야바이바와 함께 메트릭스로 돌아가면서 14화 종료.
(3단 웃음소리의 박장대소)이런 야만스런 것들을 보았나?! 이 몸을 슈텐과 똑같이 생각하면 섭섭한 들.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며 모으는 것이 나의 목적.
야바이바: 아름다운 것이요?
너희들의 화려함, 기대하고 있겠다.
츠에츠에: 저희만 믿으십시오. 고상하신 우라님에게 딱 어울리는 아름다운 것만을 모아서 대령하겠습니다~.
15화에선 청소기 오르그를 데려와 가오레인저와 맞붙여 놓는다. 그러나 그 이후 자기는 홱 사라져서 어디 가 있나 했더니 로우키의 무덤에 가서 로우키를 부활시킬 준비를 해 놓는다. 오르그를 처리한 가오레인저가 황급히 우라를 쫓아 로우키의 무덤으로 달려갔으나 이미 때는 늦어 우라는 로우키를 부활시킬 준비를 모두 끝마쳤고 달이 뜨자 로우키가 부활하여 등장하자마자 어딘가로 사라져서 또 꼭꼭 숨어라 모드.야바이바: 아름다운 것이요?
너희들의 화려함, 기대하고 있겠다.
츠에츠에: 저희만 믿으십시오. 고상하신 우라님에게 딱 어울리는 아름다운 것만을 모아서 대령하겠습니다~.
16화에서 로우키에게 찾아가 빼앗은 화이트의 엘리펀트 구슬을 자신이 갖고 있으면 더 빛이 난다며, 엘리펀트 구슬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간접적으로 얘기한다. 그러고는 자신에게 잘 보이고 싶지 않냐며 설득한다. 로우키는 착각하지 마라며, 무덤에서 자신을 꺼내준 건 고맙지만 부하가 될 생각은 없다고 거절한다. 자신의 목적은 천 년전 원한을 갚는 것 뿐이라고. 이에 우라는 로우키에게 자신의 무기를 이용해 기습공격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이에 뻘쭘해진 우라는 허허허허헣~! 웃음을 날리며 그 구슬은 나중에 찾도록 하겠다며 물러났다.
하지만 로우키가 가오 갓의 환영을 만나면서 서서히 기억을 되찾기 시작하여 자기정체성을 찾으려는 모습을 경계해 로우키에게 이상한 벌레를 먹여서 자신에게 거역하지 못하게 하고, 로우키가 가오 킹 스트라이커에게 가오 헌터와 함께 발리자 로우키가 가오레인저에게 뺏어온 가오의 보주(가오 지라프, 가오 엘리펀트, 가오 베어&폴라)를 사용해서 '키마이라 오르그'를 제작한다. 그런데 하필 그 키메라 오르그가 각성한 츠쿠마로한테 깨졌고 츠에츠에, 야바이바와 함께 튀려했으나 츠쿠마로한테 들켰고 츠쿠마로의 은랑 만월베기를 맞고 츠쿠마로의 무기 가오 허슬러 로드에 몸을 관통당했으나 츠쿠마로의 목을 조른다. 그러나 츠쿠마로의 힘에 의해 그대로 끌려가다가 바위에 처박혔고 츠쿠마로가 우라의 몸에 꽂은 가오 허슬러 로드를 깊숙히 찌른뒤에 가오 허슬러 로드를 우라의 몸에서 빼자마자 그대로 폭사했다.[7]
3.2. 《가오레인저》 Quest 25~31
그러나 투구를 통해 츠에츠에에게 일시적으로 빙의하여 하이니스 듀크 오니히메로[8] 변신해 있었다가 패배한 후 몰래 암흑의 늑대 가면을 원상복구시켜 로우키를 부활시켰고 부활한 로우키는 가오레인저와의 사투 끝에 박멸하였다.하지만 로우키가 사망한 이후 결국 자신은 부활하고[9] 몰래 회수해뒀던 천 년의 사기를 다음 세대의 오르그들에 주입하여 패배시켜 사기를 강화시키고는 츠쿠마로를 변신 안한 상태로 길에서 돌아다니던 걸 유인한 후 기습하여 생포.[10] 그 후 로우키에 붙어 있던 천 년의 사기를 츠쿠마로의 몸에 주입해서 다시 로우키로 변화시키려고 하나 츠쿠마로가 사기를 떼어내면서 실패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우라의 계획의 일부이자 우라가 츠쿠마로를 납치한 진정한 이유였는데, 츠쿠마로가 떼어낸 천년짜리의 사기를 자신의 몸에 받아들여서 강화한다.[11]
결국 츠쿠마로가 로우키를 떨쳐내는 것을 전제하고 세운 작전이었다. 만약 츠쿠마로가 사기를 떨쳐내지 못하고 로우키가 되면 든든한 아군이 생기는 것과 더불어 가오레인저의 전력을 줄이는 셈이고, 반대의 경우가 된다면 자신이 그 사기의 힘을 받아들이는 게 목적이었으므로 우라에게는 전혀 잃을 게 없는 작전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강화한 뒤 30화에서 츠쿠마로를 데꿀멍시킴과 동시에 6명이 단체로 덤비는 가오레인저를 모조리 발라버린다. 광선을 한 번 쐈을 뿐인데 가오레인저 전원이 나동그라지고 파사백수검도 튕겨내고는, 홀로 덤비는 카이를 머리에 파괴 에너지를 주입하여 죽이는데, 전작의 타임레드 헬멧처럼 슈트의 헬멧이 깨지고 변신이 풀린 카이의 시체에서 떨어져 나온 가오의 보주에는 균열이 쩍쩍 가 있었고 군데군데 깨진 파편[12]이 나뒹구는 등 어린이, 초딩들이 보기에는 공포스럽다.
이에 분노한 가쿠 소우타로가 덤비지만 우라는 공중으로 순간이동하여 광선을 쏴 심장을 관통하며 끌어들인 뒤 복부를 쥐어뜯어 내장을 파열시켜 죽였다. 사에가 가오 디어스라면 뭔가 되지 않을까 싶어 소환하려 하지만 견인광선으로 저지, 끌고 와서 목에 파괴 에너지를 주입해 끔살, 4명을 죽인다.[13]분노한 츠쿠마로, 카케루가 ㄷ님지만 6명이서 단체로 덤벼도 상대가 안 됐고 그 중에서 4명을 손쉽게 죽여버린[14] 우라에게 고작 둘이서 상대가 될 리가 없었다. 우라는 둘을 제압하고, 카케루를 죽이려는 순간 가오 갓이 나타나 카케루, 츠쿠마로를 이동시켜서 둘은 산다.[15] 우라는 가오 갓의 개입에 크게 분노한다.
마을을 돌아다닌 이후 카케루, 츠쿠마로를 몰아붙이다 갑작스레 나타난 팔콘 서머너 공격에 맞아 잠깐 구르다가 카케루의 팔콘 서머너 애로우 모드에 맞아 거대화 한 후 또 한번 그 둘을 공격했지만 이때 나타난 가오 팔콘의 반격과 다시 살아난 4명의 동료들, 가오 이카로스의 라이노 슛 → 이카로스 다이너마이트 콤보로 천년 묵은 사기가 소멸해 결국 원래대로 돌아온다.그 직후 츠쿠마로가 가오 실버가 되어 투구에 있던 검은 구슬을 박살냈고 부활을 저지, 마지막으로 파사백수검에 맞아 사망한다.[16]
크아아아악!! 이럴 순 없느니라!!
유언
유언
3.3. 《가오레인저》 Quest 48~50
그러나 종반부에는 오니 지옥에서 나온 츠에츠에를 따라 슈텐, 라세츠와 헬 하이니스 듀크로 부활했다가 오르그 마스터는 처음부터 없었다고 소리친다. 49화 마지막에는 가오레인저의 파사백수검과 격돌하다가 둘과 함께 완전히 사망. 죽은 뒤에도 초록색 액체가 남아 있어 츠에츠에에 의해서 슈텐, 라세츠의 액체와 융합하여 궁극의 하이니스 센키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4. 평가
야바이바: 하하하하하하! 우라 님은 정말 좋은 분 같아, 슈텐 님이랑 완전 딴판이야.
츠에츠에: 맞아, 자상하신데다 우릴 부하로 인정해주시잖아!
15화 中
츠에츠에: 맞아, 자상하신데다 우릴 부하로 인정해주시잖아!
15화 中
야바이바: 솔직히 슈텐님은 너무 독재자였어.
츠에츠에: 맞아 모두 말만하면 뚝딱 다 되는 줄 안다니까.
야바이바: 그리고 우라님은 말투부터가 좀 기분 나쁘지 않았어?
츠에츠에: 누가 아니래? 우리니까 참았지.
라세츠 등장 이전의 슈텐과 우라에 대한 호소.
하이네스 듀크 오르그 셋 중에서 제일 오래 등장한데다, 한 번 죽었다가 다시 부활한 놈이기도 하고, 유일하게 강화까지 한 녀석인지라 어찌보면 가장 끈질긴, 그것도 가오레인저가 가장 고전했던 하이니스이다. 그 이후로는 궁극 오르그 센키가 가장 고전하게 된 하이니스이다.츠에츠에: 맞아 모두 말만하면 뚝딱 다 되는 줄 안다니까.
야바이바: 그리고 우라님은 말투부터가 좀 기분 나쁘지 않았어?
츠에츠에: 누가 아니래? 우리니까 참았지.
라세츠 등장 이전의 슈텐과 우라에 대한 호소.
그리고 오르그치곤 유순해 슈텐, 라세츠가 직접 나설 때를 제외하고는 츠에츠에, 야바이바를 부려먹으며 작전을 하고, 심지어 라세츠는 후반부 프렌드 실드로도 써먹은 것과 달리 직접 일을 안 꾸며도 현장에 동행하고[17] 파워업도 시켜주고 때로는 '내가 너희들을 험하게 굴려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고 나름대로 잘 해줬다. 덤으로 센키 역시 침착한 셩격으로 등장하며 츠에츠에의 지팡이를 넘겨받을 때 말로 설득해서 넘겨받았다.
더불어 이 작품 최고의 반전 요소의 주역으로, 이 녀석 덕에 로우키와 가오 실버, 파워애니멀인 가오 라이노스, 가오 마딜로, 가오 디어스, 가오 팔콘, 가오레인저의 새로운 합체기 가오 이카로스가 등장하는 계기도 만들어졌으니 작 중 활약상은 셋 중 압도적으로 두드러진다 할 수 있겠다. 심지어 강화했을 때는 레드와 실버를 제외한 멤버들을 한큐에 저승으로 보냈다. 물론 가오 팔콘과 팔콘 서머너의 힘으로 다시 살아나서 의미는 없었으나, 그래도 멤버 전체를 저승 문턱에 이르게 했다는 것에는 고평가를 받는다. 덤으로 츠에츠에와 야바이바에게 '너희들은 그동안 고생 많았다'[전문]라는 인사를 해 주며 그 둘을 후방에 두고 본인이 몸소 출동한 센키 역시 고평가를 받는다.
이에 일본의 팬들도 작중 가오레인저의 간부들 중에서 최고의 악역을 꼽으라면 열의 아홉이 우라를 꼽는다고 한다.
5. 기타
- 고라쿠엔 유엔치 스테이지 쇼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6. 어록
패배의 냄새가 난다, 목숨을 잃고 사라져가는 자의 비명이 들린다.
첫 대사
첫 대사
저 세상에서 편히 쉬도록, 슈텐. 천년의 세월 동안 쌓인 원한, 이 몸이 갚아주겠어! 우후후후호호호~!
슈텐을 순살시키며.
슈텐을 순살시키며.
맨몸으로 싸워서 이 몸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힘을 잃은 츠쿠마로를 짓밟으며.
힘을 잃은 츠쿠마로를 짓밟으며.
당연하지, 이 몸이 가진 위대한 힘 덕분이야. 비록 어둠의 늑대 가면은 파괴되었지만, 천년의 사기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지.
가오레인저 6인에게 부활을 선언하며.
가오레인저 6인에게 부활을 선언하며.
제 발로 무덤에 뛰어드는 꼴이구만.
카이의 죽음에 분노가 폭발한 가쿠와 소우타로가 달려들자 한 말.
카이의 죽음에 분노가 폭발한 가쿠와 소우타로가 달려들자 한 말.
저녀석으으으을~!
가오 갓이 카케루, 츠쿠마로, 나머지 4인의 시체를 데리고 가자 분개하며.
가오 갓이 카케루, 츠쿠마로, 나머지 4인의 시체를 데리고 가자 분개하며.
이 몸이 공을 들여 힘들게 키운 천년묵은 사악한 힘이 전부 다 사라져버리다니...!
거대전이 끝나고 원래대로 돌아오자 당황하며 한 말.
거대전이 끝나고 원래대로 돌아오자 당황하며 한 말.
크아아아악!! 이럴 순 없느니라!!
유언
유언
7. 관련 문서
[1] 슈텐(3화~14화) 총 12회, 우라(15화~31화) 총 16회, 라세츠(32화~44화) 총 12회. 3명이서 나온 때는 48화, 49화(2회)[2] 하지만 이 말투가 츠에츠에, 야바이바에게는 기분 나빴던 모양인지, 우라가 죽자마자 라세츠가 눈뜨기 이전 그들에게 슈텐과 덤터기로 까인다.[3] 아름다운 것을 찾아오라는 말에 츠에츠에, 야바이바가 꽃을 가져올 때 기특한 것들이라면서 칭찬할 정도다, 금방 원하는 아름다운 것은 그런게 아니라고 화내긴 하지만 우라가 죽고 꽃들이 시들었다는 언급이 있는 걸 보면 아름다움 자체는 인정하고 가꿨던 모양이다.[4] 일반 우라는 귀와 코 중에서 귀가 강조된 모습이며, 우라 궁극체는 코만을 채용했다.[5] 레인저 4인이 중태에 빠질 때 가오의 보주 역시 반파되었고, 반파될 때 파워 애니멀의 표식 역시 지워졌다.[6] 이때 슈텐은 운명을 직감한 채 우라의 공격에 아무 저항도 안하고 죽는다.[7] 이때 사망하면서 투구는 안 깨진 채 남겨졌다. 하지만 그 투구는 훗날...[8] 국내명은 악귀공주로 번역했다.[9] 투구에 있는 검은 구슬이 본체라서 저게 파괴되지 않으면 부활한다.[10] 이 때 천 년의 사기가 보름달의 힘을 받은 영향으로 가오 울프가 세뇌되어 폭주하게 되어버렸으며, 츠쿠마로가 가오 울프를 막기 위해 소환한 가오 리게이터와 가오 해머헤드 울프의 세뇌의 영향으로 자기 멋대로 백수합체를 해버린다. 물론 가오 헌터도 저스티스에서 이블로 변했다.[11] 미국판 와일드 포스에선 마스터 오그가 3천년식의 악의 동력원을 통해 슈퍼 네이저로 부활시켜주었다.[12] 반파될 때 파워 애니멀의 표식도 지워졌다.[13] 전부 처절하게 죽었지만 사에가 그중에서도 가장 처절했다. 모두를 살리려다 본인도 죽었고 견인광선에 끌려갈 때 시간이 좀 있었지만, 카케루, 츠쿠마로도 이미 못 일어나는 상태라 못 도와주고 그대로 끔살당하기 때문. 사에의 비명 사이에 들리는 우라의 웃음소리가 압권이다.[14] 미국 리메이크판에서는 멤버들이 사망할 때 쓰는 장면들은 전부 편집되고 단체로 얻어맞는 장면들만 나오며 심한 부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진 걸로 순화되었다.[15] 물론 전사자 4인도 후송시켜준다.[16] 미국판 와일드 포스에선 그냥 아이시스 메가조드에게 당해서 전사한 걸로 처리했다.[17] 이는 믿음직스럽지 못한 두 오르그가 일을 잘 하나 살펴보기 위한 면도 있지만, 그래도 현장에 동행하여 직접 도와준다는 점에서 슈텐, 라세츠보단 나은 편이다.[전문] "츠에츠에, 야바이바, 그동안 수고 많았다. 이제부터는 내가 이 별의 파워를 흡수하고, 오르그 파워로 변환하여 오르그의 별로 만들리라."[19] 이름의 유래는 코를 뜻하는 의학용어 네이설(nasal). 원작에서의 동양풍 악귀용어(모모타로의 우라)에서 의학계 용어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