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뻐꾸기 Plaintive cuckoo | |
이미지 | |
학명 | Cacomantis merulinus (Scopoli, 1786)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두견이목(Cuculiformes) |
과 | 두견이과(Cuculidae) |
아과 | 뻐꾸기아과(Cuculinae) |
족 | 뻐꾸기족(Cuculini) |
속 | 우는뻐꾸기속(Cacomantis) |
종 | 우는뻐꾸기(C. merulinu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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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견이목 두견이과의 새이다. 4아종으로 나뉜다.2. 생김새
몸길이 18~22cm 정도의 소형 뻐꾸기다. 수컷은 배는 주황색, 머리부터 등까지 청색을 띄지만, 암컷은 적갈색 몸에 검은 줄무늬가 있다. 이름만 봐도 알듯이 슬픈것처럼 울어서 우는뻐꾸기라는 이름이 붙었다[1]3. 생태
인도, 중국 등지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월동한다. 숲, 농경지, 공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며 주로 곤충을 잡아먹는다. 주로 홀로 생활하며 나뭇가지 위에서 조용히 움직이는 탓에 관찰하기 어려운 새이다. 한국에서는 2016년 통영 소매물도에서 암컷 1개체가 관찰된 기록만이 있는 미조(길잃은새)이다.[1] 영명에 붙는 Plaintive의 뜻 역시도 "슬픈듯한" 인데 영명 역시 녀석이 슬프게 운다는걸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