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8 20:14:23

옷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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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
2.1. 섬유 기준2.2. 직조 방식 기준2.3. 기타 기준
3. 용어
3.1. 염색3.2. 밀도•두께 표기3.3. 길이•넓이 표기

1. 개요

, 침구 등을 만드는 으로, 직조기로 짜거나 뜨개질 기계로 만드는 등 여러 방식으로 만든다. 옷감의 재질이나 색만 달라져도 옷의 느낌이 크게 달라지기도 하고, 세탁, 화재 대응[1] 등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한국에서 가장 큰 수급처는 동대문 패션타운이다. 이런 큰 곳에서는 샘플인 '스와치'만 갖다 놓고 주문을 통해 따로 배달하는 경우가 많다.

2. 종류

2.1. 섬유 기준

천연, 합성으로 크게 나뉜다. 천연 옷감은 동물성 옷감(누에고치, 양털 등)과 식물성 옷감(목화, 마[2], 모시 등)으로 나뉜다. 천연옷감이 아닌 합성섬유[3]로 만든 것들도 많은데 폴리에스테르 등이 있다. 두가지 이상 섞어 짠 것은 혼방이라고 한다.

🧶 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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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DC><colcolor=#000>천연
섬유
<colbgcolor=#F5F5DC><colcolor=#000> 식물성 · 린넨 · 마(삼베) · 주트 · 모시
광물성 석면
동물성 견직물 · 양모
인조
섬유
재생섬유 인견레이온 · 아세테이트
합성섬유 나일론 · 폴리에스테르 · 아크릴 · 폴리우레탄 }}}}}}}}}

섬유 항목 참조.

2.2. 직조 방식 기준

  • 직물: 직조기 등으로 가로세로 짠다. 다만 아래 목록 외에도 직조 방식이 다양하다.
    • 평직(플레인): 씨실과 날실이 1:1로 번갈아가면서 짠 직물. 튼튼하지만 뻣뻣하고 거칠다.
    • 능직(트윌): 씨실과 날실이 대략 1:2~3으로 번갈아가면서 짠 직물. 위아래 두 직물 중간 특징을 가진다. 사선 줄무늬가 보인다.
    • 주자직(새틴): 씨실과 날실이 대략 1:4~5로 번갈아가면서 짠 직물. 부드럽고 광택이 있으나 약하다. 날실이 느슨하게 얽혀서 마치 한쪽으로만 결이 있는듯 보인다.
  • 편물: 뜨개질을 통해 고리모양으로 계속 얽어 짠다. 방식은 뜨개질 참조.
  • 부직포: 섬유를 접착 성분과 함께 압축해서 만든다.

2.3. 기타 기준

분류:옷감 참조.

3. 용어

3.1. 염색

방식은 문서 참조.

3.2. 밀도•두께 표기

  • 수: 기준면적 기준 실이 들어간 길이 정도를 표시한다. 클수록 실이 가늘고 촘촘하므로, 점점 더 얇아지고, 잘 비치고, 약하고, 가볍다.
  • g: 기준면적 기준 무게를 표시한다. 클수록 두껍고 무겁다.

3.3. 길이•넓이 표기

관습적인 부분이 많으니 상황마다 자세한 기준을 꼭 재확인해야 한다.
  • : 천의 길이로서는 야드와 같은 뜻이다. 그러나 면적으로선 기준폭×1야드=1마 식으로 따진다.
    • 분수(1/2마, 1/4마...): 면적 기준 1마의 몇분의 일만 사용할 때 나오는 단위
  • : 몇십 마씩 두루마리 째로 팔 때 두루마리 수
  • 폭: 두루마리를 세웠을 때 높이. 소폭<중폭<대폭 식으로 커지며, 정확한 수치는 케바케.

[1] 위기탈출 넘버원 2006년 4월 29일 39회에서는 옷감 화재를 방영한 적이 있다. 옷감에 따라 화재의 위험도가 달라진다.[2] 여담으로 마를 뽑아내는 식물의 잎은 대마이다.[3] 보통 석유화학 계통이지만 드물게 재처리된 식물이나 유전조작 동물성 소재로 만든 것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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