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4 14:14:56

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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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이공원 티켓의 형태2. 심리학에서의 성격요인모형 Big53. 특정 분야의 상위 5개를 일컫는 속어
3.1. 국내 5대 대형 상급종합병원3.2. 한국프로야구 LG 트윈스의 2010년 스타급 외야수 5명3.3. 국내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3.4. 할리우드 5대 메이저 스튜디오3.5. 1992년 PL 출범을 주도한 5개팀3.6. 1차대전과 2차대전 사이의 미국의 신예 전함 5척3.7. 기계식 시계 5대 럭셔리 브랜드3.8. 아프리카에서 Big 5로 선정된 대형 맹수들3.9. 유럽의 5대 축구 클럽 리그
4. 문자 인코딩 방식5. 015B의 5집 정규 앨범 Big 56. 유희왕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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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이공원 티켓의 형태

놀이기구 5개를 탈 수 있다. 소풍가서 자유 이용권 사기에는 돈이나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운 청소년, 혹은 스릴형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로 선택하는 것.

하지만 2024년 기준 국내 대형 놀이공원은 빅5는 커녕 입장권도 폐지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지방놀이공원 혹은 단체 이용객을 위한 티켓에서나 구할 수 있는 편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초창기에 있던 빅5는 그룹별로 놀이기구 1종씩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었다.#

2. 심리학에서의 성격요인모형 Big5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Big5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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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정 분야의 상위 5개를 일컫는 속어

3.1. 국내 5대 대형 상급종합병원

국내 5대 대형 상급종합병원을 지칭하는 용어.

다음 순서는 병상수를 기준으로 한 순서이다.이 5개 병원이 병상수[1]에서 1~5위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있었기 때문에'라고 과거형으로 쓴 이유는 2022년 가천대학교 길병원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제치고 병상수에서 5위로 올랐기 때문이다. 다만 가천대학교 길병원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길병원은 큰 병상수와는 별개로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많아 이용자가 근처 상급병원으로 많이 분산되는 추세이기에 매출액이 많이 밀리는 편이다. 덧붙여 해외 매출액도 포함시키는 경우에는 빅5 사이에 차병원그룹도 들어간다. 기사[2]

2024년 1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료기관 회계정보공시)이 공시한 2022년 회계연도 결산 자료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송파), 삼성서울병원(강남), 세브란스병원(서대문), 서울대학교병원(종로), 서울성모병원(서초) 순으로 의료수익(매출액)이 집계되었다.

21세기 들어 비영리 공익법인[3]이 설립한 의료기관인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이 양대 병원으로 꼽히기도 한다. 위 두 병원의 교수, 수련의(인턴/레지던트/펠로우), 간호사들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으며[4] 전국 40개 의과대학 수석 중 해마다 20명이 조금 넘는 숫자가 삼성서울병원이나 서울아산병원에 수련의로 지원한다. 두 병원의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교수진 중 시니어 스탭(정교수 ~ 부교수 고년차)은 서울의대 출신이 대다수이다. 한편 주니어 스탭(부교수 저년차 ~ 조교수 ~ 임상조교수)은 자교 포지션인 성균관의대와 울산대의대, 그리고 일부 서울의대 출신이 주를 이루지만 병원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그 밖에 전국 각지의 의과대학 출신도 상당하다. 간호사 역시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최고 수준의 연봉과 복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전국 간호대생 중에서 우수자원들만 들어가게 된다. 간호사 & 간호대학생 전문 커뮤니티인 너스케입에서는 매년 끊이지 않고 취업철이 되면 이 병원의 질문글로 도배가 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특기할 만한 점이 있는데,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은 각각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과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의 부속병원(=대학병원)이 아니라 교육협력병원이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은 창원시삼성창원병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은 울산광역시울산대학교병원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삼성 그룹의 삼성생명공익법인, 서울아산병원은 현대중공업 그룹의 아산사회복지재단 소유다. 그러나 실상 삼성창원병원과 울산대학교병원은 부속병원이라는 지위에 무색하게 자교에서 미묘한 취급을 받고 있다. 양 학교의 의대생은 삼성서울병원이나 서울아산병원에서 거의 모든 교육과 실습을 받고, 교수진이나 학교 관계자들의 평소 발언만 봐도 해당 병원들을 사실상 대학 부속병원처럼 여긴다. 본과 3학년과 4학년 학생실습(PK) 과정에서 삼성서울병원이나 서울아산병원에서 거의 내내 상주하며 교육을 받고, 창원이나 울산에는 4~6주 정도 단기간 파견가는 형태다(강북삼성병원이나 강릉아산병원에도 파견).

2024년 2월 중순 의대 증원에 반대하여 발생한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빅5를 비롯한 대형 종합병원에 전공의 대부분이 병원을 떠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다.[5]
게다가 임상강사와 전임의들마저 3월 계약 갱신을 포기하고 대다수가 병원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어 젊은 의사들 의존도가 높은 빅5에서는 앞으로 아예 수술은 물론 외래 진료도 못 하는 블랙아웃이 임박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
3월 4일 기준 일부 병원에서 가동률을 낮추고 있고, 응급실에서 받을 수 있는 환자를 더욱 제한하고 있다. 빅5 병원 관계자들은 "전공의가 돌아올 기미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빅5 전임의 절반 정도가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전임의들은 "필수 의사를 억압하는 분위기에 의지와 열정이 꺾였다." "정부의 필수의료 패키지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는 말로 병원을 떠나는 이유를 설명했다. #1 #2
3월 7일 정부는 경증 환자가 3차 상급종합병원에 몰리지 않도록 진료 체계를 바꿀 예정이다. 3차 병원에는 반드시 2차 병원을 거친 뒤 갈 수 있도록 하고,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이용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스스로 응급실을 찾거나, 직접 구급차를 부른 환자의 경우 중증 환자가 아니라고 판단해 다른 병원으로 안내한다는 것. 다만 이송된 환자가 응급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
3월 11일부터 진료 차질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4주간 군의관 20명과 공중보건의 135명 총 158명이 빅5 대형병원, 지역 국립대 병원, 국립암센터 등 상급종합병원 20곳에 투입됐다. 정부는 한 달간 전공의 공백을 메우다, 빠르면 다음 주 공보의 200명을 추가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파견 의사 중 전문의는 66명으로 상당수는 마취과 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병원에서는 파견 의사들에게 당직근무를 맡기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1 #2 #3 #4 #5 #6 #7
3월 15일 대한 혈관외과학회 및 대한 뇌혈관 내 치료의학회는 성명서를 내고 "국민 여러분께는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다. 의사들의 주장이 아무리 미래 국민 건강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지금 당장의 문제는 현실. 저희는 조속하고 합리적 해결이 될 때까지 병원을 지키고 있겠다. 국민 여러분께 올리는 진심 어린 의견에 넓은 아량으로 귀 기울여달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전공의협의회는 정부가 성실한 자세로 협의를 제안하면 책임감을 가지고 협의와 합의에 응하라"고 했으며 휴학 중인 의대생들에 대해서도 정부, 의협, 전공의단체가 협상을 개시하면 즉시 학업에 복귀해달라고 부탁했다. #
이후에도 상황이 별로 나아지지 않아 6월 12일 기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울산대의대), 세브란스병원(연세대의대),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의대), 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의대) 등 '빅5 병원' 전체가 6월 18일에 시행하는 휴진 참여 의사를 밝혔다. 고려대안암·구로병원(고려대의료원) 등 주요 대학병원도 의협 회원으로서 휴진에 가세한다.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도 의협 주도 휴진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18일 이후에도 무기한 휴진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는 병원마다 투표중이라고. #
특히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곳 소속 교수는 6월 17일부터 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혈액투석 등 필수의료 부문을 제외한 모든 진료과목이 무기한 전체 휴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3곳 소속 교수도 6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하기로 결의했다. 역시 진료과목별 추가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시술만 중단하고, 응급실과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응급·중증 환자 진료는 유지한다고. #1 #2 #3
분만 병·의원 140곳이 총파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전국 130곳 아동 병원도 정상 진료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대학병원의 뇌전증 전문 교수들도 집단 휴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6월 14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는 의사 집단휴진에 대한 입장문에서 진료·수술 연기, 예약 취소 업무에 대해 '보이콧'을 선언했다. 서울대병원 간호본부는 최근 내부 간부 회의에서 “17일 교수 총파업으로 인한 수술·진료 일정 변경 업무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 행정 직원들도 같은 입장을 교수들에게 전달했다고. 서울대병원장도 최근 교수들의 전면 휴진은 불허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휴진을 하려는 교수들이 직접 예약 환자들에게 휴진 사실과 새 일정을 공지해야 하는 상황인 것. 서울대병원은 하루 외래 환자만 9000명 정도인데 서울대병원 내에서도 “휴진이 한 달 정도 이어지면 교수 일인당 많게는 수천 건의 예약을 변경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무리”라는 얘기가 나온다. 세브란스병원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세브란스 병원 수뇌부는 교수들의 전면 휴진을 허락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간호사·직원들도 일정 변경 업무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의료계 인사들은 “두 병원을 포함해 ‘빅5′ 중 나머지 세 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의 노조도 조만간 ‘진료 변경 업무 불가’ 입장을 낼 것”이라고 전했다. #1 #2 #3

3.2. 한국프로야구 LG 트윈스의 2010년 스타급 외야수 5명

파일:external/t1.daumcdn.net/20100326085210108.jpg

왼쪽부터 이병규, 박용택, 이택근, 이진영, 이대형. 빅5(LG 트윈스) 참고.

3.3. 국내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KFC, 맘스터치

전통적으로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KFC를 한데 묶어 햄버거 빅4로 지칭하였고 예전에는 여기에 파파이스를 추가하여 빅5로 부르기도 하였지만 최근엔 파파이스 대신 맘스터치가 그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3.4. 할리우드 5대 메이저 스튜디오

파일:할리우드 로고.svg
5대 메이저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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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5px -13px"
파일: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로고.svg파일: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로고 화이트.svg
파일:유니버설 픽처스 로고.svg파일:유니버설 픽처스 로고 화이트.svg 파일: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로고(2023).svg 파일:파라마운트 픽처스 로고.svg파일:파라마운트 픽처스 로고 화이트.svg 파일:소니 픽처스 로고.svg파일:소니 픽쳐스 로고 화이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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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뿐만 아니라 세계 영화를 주도하고 있는 5대 메이저 영화사들을 말한다.

3.5. 1992년 PL 출범을 주도한 5개팀

1992년 프리미어 리그 출범을 주도한 5개팀을 빅5라고 불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리버풀 FC, 아스날 FC, 토트넘 홋스퍼 FC, 에버튼 FC이 빅5였다.

3.6. 1차대전과 2차대전 사이의 미국의 신예 전함 5척

Big five. 테네시급 전함 2척과 콜로라도급 전함 3척을 일컫는다. 이들은 1차대전 전후에 건조된 속칭 표준전함들과 노스캐롤라이급 이후로 건조되는 신형 전함 사이에 있는 위치하며 거함거포주의가 시작되면서 건조된 전함들이라는 특징을 가진다. 워싱턴 군축조약으로 인해서 이후 전함들은 건조가 중단되면서 미국내에서는 최신예 전함이라는 타이틀을 오랫동안 달고 있었다. 또 이들은 이전과는 구분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 두개의 대형화된 새장형 마스트 - 이전에 비해서 커진 주포 통제 타워를 수용하기 위해서 커졌다.
  • 두개의 굴뚝
  • 5인치 부포탑

의미가 비슷한 빅 세븐을 연상할 수도 있는데, 당대의 미국 내에서도 공식적으로 사용했던 빅5와는 달리 빅 세븐은 현대의 일본 밀덕후들이 만들어낸 용어이다.

3.7. 기계식 시계 5대 럭셔리 브랜드

세계 5대 럭셔리 시계 브랜드
파일:Patek Philippe 로고.svg파일:Vacheron Constantin 로고.svg파일:Audemars Piguet 로고2.svg파일:Breguet 로고.svg파일:A. Lange & Sohne 로고.svg

고급 기계식 시계 브랜드들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5개의 브랜드를 묶어 빅5로 칭한다.

3.8. 아프리카에서 Big 5로 선정된 대형 맹수들

남아프리카 공화국 랜드, 케냐 실링[6] 지폐에 그려져 있다. 5마리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는 탄자니아 실링 지폐에도 그려져 있다.

3.9. 유럽의 5대 축구 클럽 리그

자금력이나 시장성이 가장 거대하고, 선수 수준, 유소년 육성 시스템이 가장 발전한 5개 국가(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의 리그를 말한다.
다만 잉글랜드의 경우 프리미어 리그 수준에 비해 월드컵 우승 경력이 초라한 편이고 반대로 프랑스는 역대 월드컵 성적에 비해 리그 앙 수준이 초라한 편이다. 리그 앙의 경우 UEFA 5대 리그라기 보단, 5위 리그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긴 하다.

4. 문자 인코딩 방식

번체자를 나타내기 위한 인코딩 규격.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 사용된다. 다만 광동어에서만 쓰이는 일부 한자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간체자는 GB2312와 EUC-CN이라는 전혀 다른 인코딩을 사용한다. 당연히 서로 호환은 되지 않기 때문에, Big5를 EUC-CN으로 읽어들이면 번체자가 간체자로 변환되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글자가 튀어나오게 된다.

Big5 외에 EUC-TW라는 인코딩도 존재하기는 하는데, 거의 쓰이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비슷한 처지의 일본어 인코딩인 EUC-JP는 최소한 웬만한 웹 브라우저에서 지원이라도 해 주지만, EUC-TW는 아예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거의 없다. EUC-KR과 EUC-CN이 아직까지도 널리 쓰이는 것과는 대조된다.

5. 015B의 5집 정규 앨범 Bi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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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희왕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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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원과 의원을 나누는 기준이 병상이며, 일반 병원과 종합 병원을 나누는 기준 역시 병상이다. 그만큼 병상이 얼마나 되냐는 병원에서 중요한 지표로 간주한다.[2] 차병원의 경우 상당액의 매출이 미국 등 해외의 의료기관에서 나온다. 여기서 말하는 빅5는 국내 병원 기준이라 차병원이 포함되지 않는다.[3] 삼성생명공익법인, 아산사회복지재단. 전자는 기업(삼성생명)이 출연(일종의 기부)하여 만든 법인으로 삼성의료원을 설립하였다. 후자는 기업인(정주영) 개인이 출연하여 만든 법인으로 아산의료원을 설립하였다.[4] 레지던트 연봉의 경우 2011년 자료에 의하면 내과 3년차 기준으로 1위가 삼성서울병원, 2위가 서울아산병원이다.[5] 다만 상급종합병원과 동네병원의 중간 정도 규모인 지역종합병원에서는 수술방이 모두 정상 가동되고 응급실 병상 가동률은 약 50%~85% 수준으로 여유있는 등 수술, 진료, 응급환자 수용까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월 28일 기준 대한종합병원협의회는 지역종합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70~80% 수준으로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6] 앞면의 숫자 부분에 작게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