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5-08 18:35:21

오정민(영화감독)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오정민 | Oh Jung Min
파일:오정민(영화감독).jpg
출생 1989년 7월 7일 ([age(1989-07-07)]세)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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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연출 전공
데뷔 장손(2024년)
수상 2025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 감독상

1. 개요2. 상세3. 필모그래피4. 수상5.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영화감독.

2. 상세

고교 시절 이청준의 '당신들의 천국'을 읽고 작가를 꿈꿨던 오정민 감독을 영화의 길로 이끈 것은 홍콩 배우 양조위의 눈빛이었다. '화양연화'를 보다가 그 눈빛에 매료돼 시각적인 예술을 하기로 결심했다는 것이다.

3. 필모그래피

단편 영화
연도 제목 역할
2016년 연지 감독, 편집
2018년 성인식 감독, 각본, 편집
감독, 각본
백일 감독
감독, 각본, 편집
장편 영화
연도 제목 역할
2017년 초행 조감독
2019년 파도를 걷는 소년
2024년 장손 감독, 각본, 제작자, 편집

4. 수상

<rowcolor=#ffffff>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16년 제3회 포항맑은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연지
2018년 제13회 파리한국영화제 작품상 - 단편영화 성인식
2023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로라미디어상 장손
KBS독립영화상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넥스트링크상
제4회 수려한합천영화제 수라한합천상
2024년 제2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제4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영평 10선
2025년 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국내 작품상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 감독상

5. 여담

  • 저는 솔직하고 싶어요. 영화로 사람을 위로하고 싶다거나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없어요.인터뷰 링크
  • 오정민 감독은 '장손'을 구상한 계기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20대 시절의 저는 가족의 속물적인 모습 같은 것에 대해 비판적이었어요. 나이를 먹으면서 그런 시선이 조금씩 변화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마음속에 그런 면을 가진 인간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가족을 배척하기보다는 좀 더 이해해보고 싶어진 것이죠. 한때 미워했던 윗세대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었다".인터뷰 링크
  • 시나리오를 직접 쓴 오 감독의 자전적 요소가 담긴 작품이다. "스무살 무렵 할머니가 돌아가신 기억에서 출발한 이야기".
  •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영화를 만드는 게 감독으로서의 목표이고 '장손'은 그만큼 다양하게 해석되도록 설계한 작품이라 천차만별의 후기를 들을 때마다 기분 좋았다.인터뷰 링크
  • 제가 모든 작품을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찍었거든요.
  • 오 감독은 "유머가 담긴 영화를 좋아한다"며 "팍팍한 삶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유머"라고 했다.
  • 언젠가 폴리아모리적인 멜로영화를 찍고 싶고 어떤 영화가 됐든 나의 부끄러운 지점을 발견해주는 솔직한 작품을 만들고 싶다.
  •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는 염정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