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5-17 16:08:12

오소이

1. 소개2. 작중 행적

1. 소개

만화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쿠마츠 신야/현경수.[1]

2. 작중 행적

애니메이션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구름 마을의 닌자였으나 임무를 수행하던 중 순직. 원래는 오로치마루토로이를 예토전생 시키려다가 DNA를 잘못 채취했는지[2] 이 닌자를 부활시켰다.[3] 당신이 토로이냐는 오로치마루의 질문에 자신은 그분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4][5]

오로치마루가 우치하 사스케에게 살해당한 후에도 그 시신을 야쿠시 카부토가 가지고 있었는지 제4차 닌자대전예토전생 연합군으로 참전, 봉인당한 토로이의 시신을 탈취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도중에 자신의 아들 무사이와 재회한다. 이때 아들 때문에 중급 닌자도 달지 못하고 죽은 하급 닌자라는 것이 밝혀지자 거짓말로라도 자신을 띄워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화를 낸다. 어쨌거나 토로이의 시신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아들과 대치한다.

하지만 별다른 싸움은 없었고 자신이 마을을 위해 장렬히 전사했다는 걸 라이카게 님[6]께 알려 달라는 부탁과 함께 순순히 아들에게 봉인을 맡긴다. 이후 출연 끝.


[1] 한국판 성우는 주인공 나루토의 동기 이누즈카 키바 성우를 맡았고 단역 빌런인 미즈키의 성우도 맡았다.[2] 토로이가 죽었을 때 이 닌자도 같이 죽었던 모양.[3] 이때 산 제물로 쓴 닌자는 신원 불명의 나뭇잎 마을 닌자.[4] 겸손하다고 볼 것도 없다. 이 닌자가 생전 하급닌자로만 머물렀고 예토전생된 후에도 한심한 모습만 보인 걸 보면 정말 토로이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닌자가 확실하다.[5] 아주 오래전에 죽은 모양인지 전설의 3닌자라고 이름 난 오로치마루를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6] 이 사람이 전사했을 당시에는 3대 라이카게였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