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오버워치 대회들은 기본 컬러인 블루팀/레드팀으로 팀을 구분했는데, 지역 연고제를 실시하는 리그는 홈팀과 어웨이팀을 구분하여 고유 스킨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홈 스킨은 팀 컬러를 메인으로 채용하고 어웨이 스킨은 흰 색을 메인으로 채용한다고 했다. 리그 출범보다 앞서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각 국가 별 홈스킨-어웨이스킨을 선보이면서 리그 경기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미리 보여주었다.
출범시즌 초반의 어웨이 스킨은 리그 경기에서만 볼 수 있었고 인게임에는 출시되지 않은 상태였다. 때문에 유저들이 구매하여 사용하는 리그 스킨은 홈 스킨만을 의미했다. 그러던 2018년 04월 05일, 트위치 올액세스 패스의 공개와 함께 딱 12개 영웅의 어웨이 스킨을 보상으로 지급한다는 것을 알렸다. # 영웅은 각 팀들의 팬 커뮤니티에서 투표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되었다. 그래서 각 팀의 주력 영웅, 혹은 대표 선수와 연관 있는 경우도 있다.
2023시즌부터 연고지가 파리에서 라스베이거스로 변경됨에 따라 팀 컬러 또한 변경되었다. 파리 이터널 시절에는 남색이 메인컬러였다면 베이거스 이터널은 게임칩이 연상되는 주황색-빨강 조합이 돋보인다. 2023시즌부터 오버워치2 버전 리그 스킨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오버워치1 버전은 파리 이터널, 오버워치2 버전은 베이거스 이터널로 이분되었다.
2023시즌부터 연고지가 필라델피아에서 서울로 변경됨에 따라 팀 컬러 또한 변경되었다. 필라델피아 퓨전 시절에는 주황색이 메인컬러였다면 서울 인페르날은 빨강-검정의 조합이 돋보인다. 2023시즌부터 오버워치2 버전 리그 스킨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오버워치1 버전은 필라델피아 퓨전, 오버워치2 버전은 서울 인페르날로 이분되었다.
[1] 로고가 폭탄 모양이라서 정크랫과 연관 지었다,[2] 로고의 피스톨 권총, 팀명 '무법자들' 등을 맥크리와 연관 지었다.[3] 유일한 영국팀이므로 영국 출신 캐릭터 트레이서와 연관 지었다. 로고와 팀명의 '스핏파이어' 또한 영국 왕립 공군 출신의 파일럿 트레이서와 어울렸고, 팀 컬러에 포함된 주황색 또한 트레이서의 상징색에서 따왔다.[4] 로고의 사자 문양과 팀명 '검투사들' 등을 라인하르트와 연관 지었다.[5] 로고의 발키리 투구를 메르시와 연관 지었다.[6] 유일한 한국팀이므로 한국 출신 캐릭터 디바와 연관지었다.[7] 유일한 중국팀이므로 중국 출신 캐릭터 메이와 연관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