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19:31:10

예잔 조 카가즈

Yezzan zo Qaggaz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1. 원작에서2. 드라마에서

1. 원작에서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375px-Yezzan_zo_Qaggaz1.jpg

윤카이의 노예상인. 엄청나게 뚱뚱한데[1], 10년 전 소토리오스에 있다가 걸린 병 때문에 소변을 참지 못해서 항상 지린내를 풍기며 이는 그가 뿌리는 향수로도 감출 수 없을 정도다. 기형을 가진 노예들을 수집하는 취향이 있다. 제일 아끼는 노예인 '예쁜이' 는 양성구유.

티리온 라니스터, 조라 모르몬트페니를 구입했는데, 다른 노예들 말에 따르면 노예상 중에서는 관대한 편이라고 한다. 또 윤카이와 미린의 화평을 바라고 있는 인물 중 하나.

예잔이 역병으로 죽은 뒤 티리온과 조라, 페니는 탈출에 성공한다. 이 죽음이 사실 티리온이 몰래 음식에 집어넣은 독버섯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2. 드라마에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YezzanZoQaggaz-Profile.png

드라마에서는 원작과는 달리 늘씬하고 멀쩡하게 생겼다. 배우는 엔조 칠렌티.

조라와 티리온을 산 윤카이 노예상인건 동일한데, 투기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둘을 검투사로 써먹으려고 한다. 이후 제2차 미린 공방전에서 미린그라즈단 모 에라즈, 볼란티스의 대표와 함께 사절 중 하나로 등장.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다시 나타나 반 대너리스군이 역관광당하자 회색 벌레가 나머지 둘은 죽이고 본보기로 살려서 보내준다.


[1] 덩치가 일리리오 모파티스의 네 배는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