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9 17:43:57

여래(얼티밋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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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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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디있더라? 헤에, 찾았다!
프로필
파일:비인여래.png
꼬맹이라고 부르지 마!
이름 [한] 여래
[일] 常乐
[중] 常乐
성별
종족 신선
키 / 몸무게 126cm/24.4kg
생일 4월 8일
직업 얼티밋 시티 유명 재벌 2세
CV [한] 최승훈
[일] 시모노 히로

1. 개요
1.1. 스타 관계
2. 스토리
2.1. 정보2.2. 장난꾸러기 왕자2.3. 알아서 망가지는 애2.4. 누가 내가 착하대?2.5. 수하의 야심2.6. 여래의 편지
3. 스킬4. 평가
4.1. 장점4.2. 단점4.3. 종합 평가
5. 상성
5.1. 유리한 적5.2. 불리한 적
5.2.1. 하드 카운터
5.3. 조합이 좋은 아군
6. 공략
6.1. 각성6.2. 아이템6.3. 응원단6.4. 운영
7. 음성 대사8. 코스튬9. 기타10. 관련 문서

1. 개요

특기
광역 CC
라인
로밍
난이도
탱 킹
제 어
보 조
민 첩
폭 발
지속 딜러

흐흐흐흐...

얼티밋 스쿨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모티브는 석가여래.
장난 치기를 좋아하는 악동으로, 캐리어를 타고 다니는 왜소한 체형과 거대한 손 모양 장치가 특징이다.

1.1. 스타 관계

파일:얼스관음.png 파일:얼스묘일성.png
관음 묘일성

여래의 장난에 당한 사람들이 죄다 관음에게 가서 하소연을 하다 보니 관음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묘일성과 더불어 악동 듀오로 평가받는다. 두 집안이 서로 친하다 보니 자주 같이 놀거나 사고를 친다고 한다.

2. 스토리

2.1. 정보

개구쟁이 사고뭉치, 다른 사람 골탕 먹이기를 좋아한다.
골탕 상자는 기괴한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2.2. 장난꾸러기 왕자

제 주변의 "여래신장 1호기, 여래신장 2호기" 못 보셨나요? 제 마음대로 움직이는 최강의 무기인데! 이것들이 있으면 전 못할 게 없어요. 두 신장으론 저와 멀리 떨어진 사람도 밀 수 있고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도 있죠... 놀란 표정이 정말 재밌네요!
그리고 제 금고는 엄청 편리해요. 금고 속엔 제가 좋아하는 장난감이 많이 있죠, 또 어디에나 가져갈 수도 있고요!
지난 번 관음은 저에게 말했어요: "매일 사람들이 네 장난에 놀라 쓰러져선 나에게 달려와 기도를 한다, 정말 머리가 아프니까 그만 좀 하렴." 하지만 장난은 제가 추구하는 일이니까 멈출 수 없어요. 관음은 이런 제 마음을 모를 거예요. 재미도 없고 취미도 없으니까 정말 불쌍해요!
다 제가 있으니까 다들 모두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장난은 제 직업일 뿐 아니라 모두의 즐거움을 위한 놀이이기도 한 거죠.

2.3. 알아서 망가지는 애

내게 있어, 매혹은 내 평생의 일이다. 하지만 "그 남자"에겐 매혹이 통하지 않았다. 오늘도 또 왔다, 흰 슈트를 입은 태백이.
태백은 정말 멋있다. 그는 나와 같은 천계 사람이다. 하지만 그를 매혹하진 않는다. 그가 멋있어서가 아닌, 동족이어서도 아닌, 그에겐 "엄청난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에겐 "3초의 한계"가 있다.
그는 오늘 페인트칠이 막 끝난 의자에 앉았다! 하핫! 웃기는 걸! 그리고 어제는, 그가 금방 꽃을 심은 화단 위에 넘어지는 걸 봤다. 꽃을 뭉개는 모습... 그는 항상 자신의 주변을 망쳐버린다. 그 모습을 보면 좀처럼 기회를 잡기가 어렵다.
난 피로해질 때면 그의 집에서 그를 관찰한다. 그와 함께 일하는 하녀들은 그의 모습을 보며 항상 "엄청난 고민"을 하는 듯한 얼굴이지만 태백은 전혀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도, 그 모습이 재밌긴 하다.
가끔 그의 처참한 모습을 볼 때면 도와주고 싶기도 하다. 그래도 태백은 항상 날 경계하며 가까이 하지 않는다. 정말이지, 그럴 정신을 자신한테 쏟을 것이지.

2.4. 누가 내가 착하대?

얼티밋 시티에는 모두가 두려워 하는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스스로 움직이는 신비한 트렁크를 타고 도시 안을 돌아 다니며 여래라는 이름을 가졌다.
"오늘은 어떤 장난을 쳐 볼까!" 여래는 트렁크를 타고 골목 곳곳을 돌아 다녔다.
그가 나타난 것을 본 사람들은 혼비백산하여 사방으로 달아났다. 만약 그의 눈에 들기라도 하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몰랐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 중, 유일하게 도망가지 못한 할머니가 있었다. 아무래도 몸이 편치 않은 듯 했다.
"우왕, 할머니!" 여래는 밝은 목소리로 노인을 부르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숨어서 그 모습을 바라보던 사람들은 손아귀에 땀이 차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저 녀석에게 잡힌 이상......
"할머니, 괜찮아?" 여래는 할머니를 부축하여 길가의 벤치에 앉았다. "사람을 보내서 집에 데려다 줄까?"
"난 괜찮단다. 오래 걸었더니 조금 힘들 뿐이야. 조금만 앉아서 쉬면 금방 괜찮아 질 거란다. 고맙구나, 착한 아이야." 할머니는 여래의 손을 토닥이며 부드럽게 웃었다.
"나나나나난 착한 아이 같은게 아니라고!" 여래는 화들짝 놀라 손을 빼며 소리쳤다. "난 그냥 나이 든 사람을 놀려봤자 재미도 없고 그래서......"
"아, 그랬구나......" 할머니는 여래의 괴상한 핑계에 반박할 생각도 없는 듯 했다.
오히려 여래만이 노인의 칭찬에 얼굴을 잔뜩 붉힌 채 얼마 버티지 못하고 그의 트렁크와 함게 순식간에 도망가 버렸다. 얼티밋 시티의 불가사의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2.5. 수하의 야심

여래님은 엄청난 장난꾸러기이다. 하지만 다들 어린 아이는 잘 움직이기 마련이며, 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여기고 있다. 그가 다른 사람들에게 짓궃은 장난을 치는 것도, 결국은 모두와 함께 놀고 싶은 표현 방식의 하나일 뿐인 것이었다. 계속 함께 있어 주기만 한다면, 분명 착한 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바로 여래님의 편식 습관이었다. 그는 버섯을 매우 싫어했고, 이에 우리는 각종 방법으로 맛있는 버섯 요리들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그는 항상 '버섯은 싫어'라며 한 입 먹어보는 것조차 거부하고는 했다. 편식은 좋은 습관이 아니었다. 거기에다 여기에서 물러날 경우, 아이는 점점 더 편식을 할 것이었고 말이다. 그렇게 된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몇 가지만 먹으려고 들 지도 몰랐다.
여래님의 편식 습관을 고치기 위해, 우리는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그가 자주 먹는 간식에 특수 제작을 거친 버섯을 랜덤으로 섞어 둔 것이었다. 누구도 눈치채지 못할 것이었다! 하지만...... 여래님은 우리의 수법을 일찍이 파악하고 있었는 듯, 입에 대지도 않고 '버섯이 들어간 간식'을 골라 내 버렸다.
"내 혜안을 속일 수 있는 건 없어." 여래님이 간식을 먹으며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당연히 포기할 생각은 없다.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하며, 잘못 된 것은 고쳐나가야 하는 법이니 말이다. 우린 계속해서 여래님이 좋아할 만한 버섯 요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언젠가 버섯을 먹어 주시기를 바라며 말이다!

2.6. 여래의 편지

너를 위해 시를 한 수 지었어

하늘의 운행에는 법칙이 있으니,
성군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요,
폭군때문에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스림으로 응하면 길하고,
어지러움으로 응하면 흉하다.
선왕의 가르침이로다.

어떤가요오오오오오오오오! 아, 알겠어요, 농담이에요 농담. 화내지 말고 재밌는 얘기나 해봐요! 옛날 옛날에 토끼와 돼지가 있었어요. 토끼: '나한텐 초능력이 있어, 숲으로 뛰어들어가면 숲이 하얗게 변한다고.'
돼지: '거짓말!' 토끼: '그럼 보여줄게.' 토끼는 말을 마치고 숲으로 뛰어갔어요. 돼지는 숲을 쳐다봤어요. 돼지는 숲을 보고 있어요! 돼지는 아직도 보고 있어요! 돼지는 아직도 보고 있다니까요?!
하하하하하하!

여래

3. 스킬

스킬명 능력 쿨타임 / 마나 소모
스릴 만점 여래의 스킬이 명중한 적은 물리/마법 방어력이 5초간 감소한다. 이 효과는 최대 3회까지 중첩 가능하며, 각각 물리/마법 방어력을 4/8/12 감소시킨다. 여래 레벨이 4만큼 상승할 때마다 물리/마법 방어력을 추가로 4 감소시킨다. 패시브
어퍼컷 트랩 바닥에 어퍼컷 함정을 설치하고 적 유닛이 가까이 오면 발동한다. 함정 범위 내의 적을 공중에 띄우고 (240/280/320/360/400/440)(+50% 주문력)마법 피해를 가하며, 어퍼컷 함정은 동시 최대 5개까지 존재할 수 있다. 5초 / 65
폭발물감 지뢰 지뢰를 하나 설치한다. 적이 밟으면 0.3초 후 폭발해 (400/480/560/640/720/800)(+65% 주문력)마법 피해를 입힌다. 설치된 지뢰의 공격 범위에 겹쳐서 설치할 수 있다. 지뢰 공격을 받은 적에게는 물감이 잔뜩 묻어, 위치가 3초간 드러난다. 설치된 지뢰는 지속 시간이 없는 대신 개수에 제한이 있어 최대 5개까지 설치 가능하다. 설치 제한을 초과하여 새로운 지뢰를 설치하면 가장 먼저 설치한 지뢰가 폭발[1]한다. 지뢰는 포탑 쌤에게 두 배의 피해를 입히며, 여래는 6초마다 1개의 지뢰를 저장한다. 1초 / 70
인력 폭탄 여래가 목표 위치에 인력 폭탄을 설치해, 1초 후 범위 내의 모든 적과 자신이 설치한 함정과 지뢰들을 중심 위치로 끌어오고 (550/700/850/1000)(+80% 주문력)마법 피해를 입힌다. 인력 폭탄으로 적을 명중하지 못할 시, 쿨타임 80%가 반환된다. (34초/32초/30초/28초) / 200
각성
+3 지뢰 최대 수량 16 +30% 지뢰 피해량
+15% 인력 폭탄 범위 12 인력 폭탄 2회 시전 가능
-25% 지뢰 충전 시간 8 +15% 시전 범위

여래는 적에게 스킬 피해를 입힐 때마다 적의 물리/마법방어력을 감소시킨다. 0레벨 기준 타당 4, 최대 12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며, 4레벨 단위로 증가하여 16 레벨 때는 타당 20, 최대 60의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1스킬과 2스킬은 사용 방식이 유사한 설치형 스킬로, 적이 밟을 경우 자동으로 발동한다. 두 스킬 다 각각 아레나에 다섯 개까지 설치 가능하며, 개수 제한을 초과하여 배치할 시 가장 먼저 설치된 스킬이 제거된다. 또한 적이 스킬에 피격되어도 여래의 위치를 드러내지 않는다.

1스킬은 발동 시 적을 띄운다. 발동 범위가 좁고 딜레이가 길어 즉석에서 적에게 명중시키기는 쉽지 않으며, 주로 3스킬 또는 아군의 cc기와 연계해 사용하거나 적의 예상 이동 경로에 미리 설치해 추적/도주를 방해하는 용도로 쓰인다.

2스킬은 피격당한 적의 위치를 드러내는 지뢰이며, 여래의 주요 딜링 수단이다. 1스킬에 비해 범위가 넓고 딜레이가 짧아서 명중이 보다 쉬우며, 포탑에 두 배의 피해를 입히기에 포탑 철거에 유용하다.

3스킬은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과 설치된 자신의 스킬들을 중앙으로 끌어들이며 피해를 입히는 인력탄이다. 적을 명중하지 못 할 시 쿨타임의 80%를 반환받는다. 여기에서 '명중'은 인력탄 자체의 피해를 입혔는가의 유무로 결정되기 때문에 적이 끌려왔어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면 명중 실패, 끌려오지 않았더라도 피해를 입었다면 명중 성공 판정이다.

레벨 각성은 12레벨 우각성을 제외하면 전부 여래의 기본 스펙을 보강해 주는 각성으로 구성 되어 있다.

16레벨 좌각성은 '지뢰'로 표기되어 있어 1스킬과 2스킬 전부 적용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2스킬만 8개의 배치가 가능하며 1스킬은 그대로 최대 5개 까지만 배치할 수 있다.
16레벨 우각성의 피해량 30% 증가는 주문력 계수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따라서 800+0.65AP 인 2스킬의 피해량이 1040+0.845AP으로 상승한다.

4. 평가

4.1. 장점

  • 강력한 화력
    여래는 딜러에 준하는 높은 스킬 피해량을 갖고 있어 경기 내내 상당한 딜량 보조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내세워 라인 클리어나 적 암살을 단독으로 수행할 수도 있기에, 타 서포터와는 차별되는 능동성을 가진다.
  • 스킬들의 뛰어난 범용성
    여래는 설치형 기술로 준수한 적 제어와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3스킬로 넓은 범위의 강력한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12레벨 이후로는 3스킬의 쿨타임이 몹시 짧아지기 때문에, 전투 중 공백기가 없고 꾸준한 적 견제가 가능하다.
  • 지역 장악 능력
    여래는 설치형 스킬을 통해 필드 자체를 아군에게 유리한 형세로 전환시킬 수 있다. 부쉬에 깔면 적들의 이동 동선을 낱낱히 파헤칠 수 있고, 한타 중 바닥에 깔면한 적들의 방어력을 깎아내리며 스텝을 꼬이게 할 수 있다.
    특히 전투 초반 미드 부쉬의 주도권 확보와 두꺼비, 고양이 등 주요 오브젝트 싸움에서 그 억제력을 뽐낸다.
  • 독보적인 정글 몹 피해량
    여래의 스킬은 정글 몹 피해 상한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모으면 뿅망치를 따위로 만들어 버리는 결정력을 뽐낸다. 단번에 5000 이상의 피해량을 넣을 수 있는 딜러도 희박한 와중에 홀로 후반 기준, 최소 1만의 피해량을 단 번에 꽂아넣기에 몹을 빼앗길 염려가 전혀 없다. 때문에 여래는 초반부터 적 정글의 주요 몹을 여유롭게 강탈할 수 있으며, 후반의 고양이 싸움에서도 강력한 주도권을 가진다.
  • 선택불가 카운터
    적이 선택불가 상태인 동안에는 여래가 적 영웅의 발 밑에 지뢰를 깔아도 터지지 않는다. 그러다 적의 선택불가 상태가 풀리면 깔려 있던 지뢰와 즉시 상호작용하게 되고, 그 결과 고스란히 여래의 지뢰 피해를 입게 된다. 이는 여래의 지뢰 운용을 더 원활하게 해 주고, 선택불가 상태로 가만히 서 있는 건 대놓고 킬각을 제공해 주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여래는 선택불가를 간단하게 허점투성이 기술로 바꿀 수 있다.
    특히 이 능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바로 아이템 '짝퉁 후예의 활'을 카운터 칠 때다. '짝퉁 후예의 활'은 사망 시 부활이라는 가치가 높은 패시브를 지니고 있어 대부분의 영웅이 애용하지만, 부활 도중 선택불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여래의 지뢰에 쉽게 파훼당한다.

4.2. 단점

  • 낮은 초반 서포팅 능력
    여래는 아군 보조 스킬이 없고, cc기는 하자가 많아서 초반에 아군을 도와 주기가 까다롭다. 3스킬의 쿨타임 부담이 사라지는 12레벨 이전까지 여래의 아군 보조 능력은 매우 낮으며, 때문에 초반에 스노우볼이 구르면 극복하기 어렵다.
  • 수동적인 싸움 방식
    다른 서포터들과 가장 크게 비교되는 단점. 여래는 대인 전투력이 좋지 않고, 생존력 또한 낮기에 능동적인 침투와 공격이 힘들다. 따라서 보통 적들이 먼저 진입하도록 유도한 뒤 카운터를 먹이는 방식으로 싸우는데, 이는 필연적으로 수동적인 플레이로 이어진다.
    거기다 전술했듯 서포팅 능력도 낮기 때문에 적들이 고양이를 치는 등, 빠른 진입 싸움이 필요한 순간엔 거의 무용지물이 된다.
  • 높은 킬 스틸 가능성
    여래의 적을 일격사 시키기에 넉넉한 지뢰를 모아두고 적을 노린다. 이 때 옆에 있는 아군이 대신 킬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오더라도, 여래가 지뢰를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없기에 그대로 여래의 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아군의 성장 기회를 방해하며, 여래는 킬을 냈더라도 자체 전투력이 최하위권인지라 팀을 이끌어 갈 수 없기에 큰 낭비가 된다.
  • 매우 높은 마나 소모량
    여래는 끊임 없는 스킬 사이클을 돌릴 것이 강요되기 때문에, 마나 문제에 대한 대책 없이 전투를 지속했다간 30초도 채 지나지 않아 마나가 고갈된다.
    따라서 마나템들을 둘둘 두르거나 블루 버프를 받지 않는 이상 마나 유지가 불가능한데, 전자는 여래의 아이템 조합을 제한하고 후자는 아군이 먹을 블루를 서폿이 뺏어가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 높은 레벨 의존도
    여래의 패시브는 4레벨 단위로 강화되고, 4레벨에선 핵심 기술인 3스킬이, 12레벨에선 핵심 각성이 해금되기에 빠른 레벨 업이 중요하다. 다른 서포터들이 성장이 말려도 핵심 기술을 내세워 활약이 가능한 것과 대조적으로, 레벨이 갖춰져야 비로소 완성형이 되는 캐릭터이기에 미니언 라인을 무조건 챙겨야 하는 등 유연성이 부족하다.
  • 나락에 가까운 캐릭터 인식
    기본적으로 서포터는 아군을 따라다니며 돕는 게 정석이기에, 여래의 이례적인 플레이 방식은 정도에서 약간만 틀어져도 팀을 생각하지 않고 혼자 노는 것처럼 비추어진다. 여기에 위에서 언급한 단점들이 합쳐지면서, 평소에는 아군을 돕지도 않으면서 킬만 쏙쏙 빼먹고, 그것마저 못 하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지는 트롤 이미지가 형성되었다. 이는 출시 때부터 이어져, 여러 버프를 받은 현재에도 여전히 트롤픽의 상징으로 평가받는다.

4.3. 종합 평가

서포팅 능력이 전무한 대신 높은 수준의 필드 장악력을 기반으로 적 팀의 전반적인 제어를 담당하는 캐릭터. 오브젝트 싸움과 변수 창출에 능하고, 캐릭터 자체의 고점도 높은 편에 속해 상황을 잘 타면 적들을 압도적으로 쓸어버리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본인의 포텐셜을 내기 위한 레벨 의존도가 높고, 서포터의 부재라는 단점이 플레이 중 다른 팀원들에게 가하는 부담이 커서 초반에 게임이 밀리면 회생이 거의 불가능한 양날의 검이다.
게임 출시 이래 단 한 번도 전성기를 누린 적이 없을 정도로 평가는 좋지 못 하지만, 압도적인 순간 폭딜과 강력한 지역 장악력 등 타 서포터들과의 차별점은 충분히 가지고 있다. 때문에 조합을 보고 들어가면 기대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교전 지점이 좁아 자신의 장점인 지역 장악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드인 대공원 난투에서는 정말 이게 그 여래가 맞나 싶을 정도의 강력함을 뽐내기도 한다.
성능과 인식이 안 좋을지언정 특색있는 플레이 자체는 재밌어서 즐겜이 주를 이루는 일반 대전과 대공원 난투에서는 제법 모습을 비춘다.

5. 상성

5.1. 유리한 적

  • 생존기가 부실한 영웅 전반
    기본적으로 여래에게 취약하다는 것은 여래의 3스킬에 쉽게 당해줌을 의미한다. 마땅한 생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을 경우 툭하면 여래의 3스킬에 끌려가서 죽는 경우가 많아진다. 아래 언급된 특징이 없더라도 생존기가 부실하다면 기본적으로 여래에게 약하고, 반대로 아래의 특징을 가지고 있더라도 생존기가 출중하다면 기본적으로 여래에게 강하다.
  • 진입에 특화된 탱커 영웅 - 증장, 염라, 교마
    이들의 장점은 높은 생존력을 바탕으로 적진에 침투하여 아군 진영을 흔들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인데, 여래의 제어 능력과 폭발적인 딜량을 이용하면 그들이 활약할 틈도 주지 않고 제압할 수 있다. 여래에게 달려든다 해도 3스킬이 있는 이상 떼어낼 여지가 있다.
  • 아군 보조에 특화된 영웅 - 관음, 우사, 양력
    이들의 특징은 같은 편을 보조하기 위해 대부분의 시간 동안 붙어 다닌다는 것이다. 굳이 한타 때가 아니더라도 팀원끼리 뭉쳐 다니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이는 여래가 3스킬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의 기댓값을 크게 높여준다.
  • 옥자
    주목할 만한 상성차이. 캐릭터 설계상 특정 지역(부쉬)을 꼭 이용해야 한다는 옥자의 특징 때문에, 지역 장악력이 뛰어난 여래가 이를 상대로 우월한 카운터를 칠 수 있다. 교전 지역 주변 부쉬에 1스킬만 잘 뿌려 두어도 오락가락하며 통통 튕기다가 아군에게 얻어막고 죽는 옥자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아무도 옥자 카운터로 여래를 들지 않는다

5.2. 불리한 적

  • 여래의 잠복을 간파하기 쉬운 영웅 - 도철, 순풍이, 라스트 오더, 뇌진자
    부쉬 시야 체크, 혹은 위치 간파가 가능한 캐릭터가 적 팀에 있다면 여래의 암살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다. 중요한 시점에 위치가 발각되어 적에게 처치 당한다면 게임의 패배로 직결될 수도 있기에 늘 혼자 다니지 않고 주의해야 한다. 공통적으로 암살 설계가 뜸해지는 후반에 가면 체감 상대 난이도가 떨어진다.
  • 여래의 3스킬보다 공격 사거리가 긴 영웅 - 토지, 묘일성, 문수
    압도적인 거리차를 이용해 여래의 3스킬 사용 기회 자체를 주지 않는다. 여래는 3스킬을 맞히지 못한다면 아무런 교전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로 할 땐 단순히 얻어맞기만 하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 지뢰를 뚫고 여래에게 붙을 수 있는 영웅 - 호력, 흑웅, 오공
    지뢰를 제거한다기 보단, 각종 기술들로 지뢰를 무시하고 쭉 밀고 들어오는 영웅들이다. 아무리 여래의 지역 장악력이 좋다고 해도 적을 맞히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일 뿐이다. 이들은 지뢰를 무시하고 우직하게 밀고 들어와서, 단순 전투력이 0에 가까운 여래에게 순식간에 붙어 쉽게 제압한다.
  • 쇼쿠호 미사키
    특이한 카운터 관계를 가진다. 쇼쿠호의 궁극기를 맞은 아군은 적으로 간주되어 여래의 인력탄에 끌리며, 피해 또한 고스란히 받아내기에 여래가 아군을 죽이는 그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다만 이를 제외하면 전반적인 상성은 여래가 유리해서 카운터 픽이라 보긴 어렵다.

5.2.1. 하드 카운터

아래의 적들은 여래 입장에서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운 하드 카운터들이다.
  • 액셀러레이터
    최악의 난적. 두 캐릭터의 스킬 구조 상 절대로 극복이 불가능한 극상성이다. 지뢰를 통해 액셀에게 온전히 자신의 의지로 자신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기에 액셀러레이터 고수들은 여래의 스킬들을 전부 흘려내며 자신의 양분으로 이용한다. 때문에 여래에게 액셀러레이터는 아군이 없다면 대항조차 불가능한 상대이며, 아군이 있더라도 괜히 스킬 쓰기보다 가만히 있는 게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 묘일성
    여래의 수동적인 운영 방식을 완벽하게 카운터 치는 적이다. 폭딜로 순식간에 아군을 잡아내기에 여래가 막아내기 어려우며, 어떻게 막아 내더라도 묘일성에겐 피해가 없고, 10초 뒤에 같은 공격이 날아오기에 여래 팀만 야금야금 손해를 보게 된다. 기습을 시도하려 해도 치킨콥터를 이용해 부쉬를 체크하며 이동할 수 있어 어렵다.
  • 여래
    농담이라 보기 어려운 극상성이다. 생존기가 전무한 여래는 여래의 스킬들에 매우 취약하고, 부쉬의 주도권을 가져오는 것이 아이덴티티 만큼 부쉬 근처에서 활동하며 여래의 위협에 노출된다. 때문에 실력이 좋은 여래가 모든 주도권을 뺏어 와서 실력이 나쁜 여래를 잉여 그 자체로 만들어 버린다.

5.3. 조합이 좋은 아군

  • 순간적인 호응이 가능한 영웅 전반
    여래의 3스킬을 캐치하고, 강력한 딜 또는 cc기를 넣어 적이 빠져나가기 전에 처치할 수 있다.
  • 탱커 영웅 전반
    여래는 서포터 포지션임에도 탱킹을 전혀 해 주지 못 하기 때문에, 전문 탱커가 따로 있다면 팀의 파워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탱커 영웅이 우선적으로 진입하여 적진을 휘저어 두면, 여래가 3스킬을 사용해 팀원들과 함께 적들을 쓸어담을 수 있다.
  • 적의 강제이동이 가능한 영웅들
    여래 대신 적군을 끌고 와 지뢰뭉치에 폭사시킬 수 있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자체 전투력도 좋아서 한 번 실수하면 바로 생사의 기로에 놓이는 여래보다 훨씬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6. 공략

6.1. 각성

  • 8레벨 각성의 2스킬 충전시간 단축은 쿨타임 감소로 커버되지 않는 여래의 2스킬 순환 속도를 완화시켜 준다. 다만 여래가 2스킬을 3개까지 저장할 수 있고, 4.5초에 하나씩 2스킬이 필요할 정도로 극단적인 싸움꾼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선 계륵이다. 보통은 여래의 생존력을 늘려 주는 사거리 15% 증가를 선택하게 된다.
  • 12레벨 각성은 무조건 우각성이라고 보면 된다. 현재 여래의 3스킬은 적을 끌어오는 능력보단 순환 속도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적을 압박하는 능력이 대두되기에, 일회성인 여래의 궁극기를 두 번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고, 3스킬 무한순환을 가능하게 하는 우각성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 16레벨은 플레이 양상에 따라 선택지가 갈린다. 좌각성의 경우 기존 5개였던 2스킬의 배치 개수를 8개까지 늘려 주기 때문에, 적들의 위치를 더욱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2스킬의 피해량보단 시야 확보의 가치를 우선시 하는 경우 좌각성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그렇다 해도 16레벨 우각성의 직관적인 강력함 때문에 보통은 우각성이 선호된다.
    시야 패치 전까진 16레벨 좌각성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트롤 각성이었다. 16레벨 이후엔 미련하게 2스킬을 8개나 모으며 암살할 여유가 없기에 많은 지뢰들이 여기저기에 남게 되는데, 적들이 이를 여래의 시야 확보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문제가 개선되고 여래가 암살보다 필드 제어 능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지금은 선택의 여지가 있다.

6.2. 아이템

  • 암살여래 빌드를 가는 경우 초반에 무난한 암살을 위해 최대한 깡 주문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일단 저금통 + 가죽 구두 + 400 주문력 세팅을 맞춰 두고 차근차근 이후 빌드를 맞춰나간다. 주로 주문서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마법의 정석이 처음이 되고, 이후로 부처님 펜던트, 암흑 지팡이 등 폭딜에 필요한 요소를 맞춰나간다. 필수 아이템은 각성 효율이 좋은 부처님 펜던트와 최소한의 생존력을 보장해 주는 월광보합이다. 저금통은 최대한 들고 있다 후반엔 버린다.
  • 서포터 빌드를 가는 경우 초반에 스케이트 + 쿨감템으로 최대한 빠르게 쿨타임 40% 감소를 맞추고 시작한다. 또한 중급 서폿템을 사서 아군에게 어시를 묻히며 성장한다. 드물게 극딜빌드를 완성한 뒤 서포터 빌드로 고쳐나가는 경우도 있다. 서포터라고 해도 여래가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탱커가 아니기에 단순한 교전에서 죽지 않을 정도의 생존력만 갖추고 나머지는 교란기, 남극 지팡이 등 아군 지원이 가능한 딜템으로 챙겨 간다.

6.3. 응원단

단원은 암살 빌드의 경우 주문력 / 주문력 / 물리 방어를, 서포터 빌드의 경우 주문력 / 이동 속도 / 물리 방어를 사용한다.
  • 닌타로
    추천 단장 1. 광역 폭발 피해량이 적 처치에 도움을 준다. 암살 딜러 세팅을 한 경우 주로 닌타로를 이용하며, 적이 애매하게 살아 나가는 상황을 방지해 주는 데 제격이다.
  • 빅 브라더
    추천 단장 2. 닌타로보다 훨씬 좋은 효율을 자랑하지만, 1스킬을 통해 의미 없이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아 활용이 애매하다. 그럼에도 cc기를 맞은 상대가 아군에게 받는 피해를 10% 증가시킨다는 빅 브라더의 패시브는 잘 얻어 걸리기만 하면 충분한 채용 가치가 있다. 서포터로써 한타 싸움을 할 때 빛을 발하는 단장. 체력 회복도 초반 체력관리에 소소한 도움이 된다.
  • 배식맨
    추천 단장 3. 여래의 고질적인 문제인 마나 소모와 아군 보조 불가를 동시에 완화시켜줄 수 있다. 암살 설계 시 마나가 부족하지 않게 해 주며, 아군 옆에서 숨만 쉬어도 어시스트가 들어오기 때문에 평소보다 초반의 운영을 좀 더 원활하게 해 준다.
  • 매복자
    필수 부단장. 여래의 절망적인 마나 소모량을 크게 커버해 줄 수 있는 귀중한 부단장이다. 당장 매복자가 없으면 마나 때문에 귀환을 해야 하는 빈도가 크게 높아진다. 쿨타임 5% 감소 및 상한증가도 후반에 인력탄을 자주 사용해야 하는 여래로써는 소중한 효과.
  • 판다군
    추천 부단장 1. 지뢰 하나 하나가 스킬 판정이기에 여래는 판다군의 스택을 쌓기 아주 쉽다. 게임이 잘 풀리면 7~8분, 정말 안 풀려도 보통 10분 즈음이면 최고 스택을 찍을 수 있다. 풀스택 판다군이 제공하는 체력은 무려 900이나 되기 때문에 초중반 적진에서 신경전을 해야 하는 여래에서 높은 안정성을 부여한다.
  • 발레리냥
    추천 부단장 2. 킬/어시스트/포탑 철거 시 마나를 회복해 주기 때문에 게임 후반에 여래의 마나를 붙들어 주는 데 크게 공헌한다.

6.4. 운영

  • 추천 스펠은 가속기 혹은 점핑스톤. 가속기는 높은 수준의 도주력과 진입 능력을 부여하며, 점핑스톤은 당장의 위협에 빠르게 대응하는 데 도움을 주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점핑스톤과 연계되는 기술은 없으니 주의.
  • 공식 포지션은 서포터이고, 실제로도 서포터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의외로 라인전 능력이 제법 좋은데, 부쉬에 스킬을 할당하는 것으로 간단히 정글의 갱을 예방할 수 있고, 지뢰를 깔고 압박하여 적을 쉽게 밀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미드여래라는 기행을 하는 사람도 간간이 보인다.
  • 주된 역할은 지뢰를 깔아 영역을 천천히 이동하며, 동시에 적을 밀어내는 것이다. 늘 지뢰를 가까이 하고, 순식간에 진입하는 적에 대응할 수 있도록 3스킬을 아끼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 아군 영웅이 블루 카정을 오지 않는 이상, 적 블루를 빼먹으면서 성장하는 것이 추천된다. 여래 자체가 쿨타임 감소와 마나충전이 중요한 캐릭터이기도 하고, 먹는 과정에서 블루를 먹으러 온 적 정글을 거의 확정으로 딸 수 있기 때문이다. 지뢰를 블루 옆 부쉬에 몰아두고, 적 정글이 오면 궁극기로 한꺼번에 쓸어담으면 된다.
  • 여래의 지뢰는 적이 유동적으로 대응하기 힘든 위치에 설치할 경우 높은 위력을 낼 수 있다. 제일 대표적인 예가 부엉이와 연결된 포탈. 적이 포탈을 타고 순간이동을 하면 항상 일정한 위치로 소환되기 때문에, 소환 지점에 지뢰를 잔뜩 설치해 두면 적이 포탈을 타고 오자마자 지뢰에 당하게 만들 수 있다. 이는 전술하였듯 선택불가 상태로 정지한 적을 상대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볼 일은 거의 없지만 이론 상으로는 적이 부활/귀환하는 적 우물 중앙에 설치하여 즉사시킬 수도 있다.
  • 여래의 지뢰는 작고, 바닥에 딱 붙는 설치형이기 때문에 맵의 지형에 숨길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적에게 예기치 못 한 한 방을 먹일 수 있기 때문에 몇 군데 알아 두면 유용하다.

7. 음성 대사

대화
<colbgcolor=#F09614><colcolor=#fff> 상호작용 1[2]얼굴은 만지지 마! 난 어린애가 아니라구...!
상호작용 2[3]아하잇 간지럽히지 마~! 아하하 그만둬~!
상호작용 3[4]장난칠 만한 새로운 도구 없을까?
상호작용 4[5][6]마음대로 건드리지 마! 네가 다치기라도 하면 어떡해!
수다 1에이, 집에선 심심하다니까. 다음엔 누굴 괴롭혀 볼까?
수다 2이번엔 뭘 가지고 놀아볼까~?
수다 3모두 더 즐겁게 해 줄게!
수다 4아레나에서 장난치고 노는 상상만 해도 즐겁구만!
수다 5어린애라고 우습게 보면, 큰코다친다...!
수다 6모두에게 내 비밀 상자 속 물건을 구경시켜줘야지~!
영웅 상호작용 대사
경기 시작: 토지돈 많은 어른은 상대하기 힘든데...
경기 시작: 관음관음이 집 밖에 나오다니, 해가 서쪽에서 떴나?
공격: 붕마어떻게 괴롭혀 줄까나~?
처치: 붕마헤~ 상대가 안 되는뎁슈~?
공격: 관음안 하던 운동 하려니까, 잘 안 되지?
처치: 관음집에 틀어박혀나 있어!
전투
적 처치 1어떠냐!
적 처치 2엄살은 무슨...
사망 1그만... 놀까...
사망 2아직... 더 놀 수 있는데...!
부활다시 한 번 모두를 괴롭ㅎ... 모두를 구원하러 왔다!
포탑 격파힘도 안 썼는데, 넘어져버렸네?
기지 귀환에이, 피곤해. 좀 쉬어야겠어.
일반 공격받아라!
1스킬 사용누가 낚일까나~?
2스킬 사용멋있게 터지라고~!
3스킬 사용하늘에서 내리치는 장법이라고 들어는 봤나~?
총공격으핫, 완전 재밌잖아?
도발 1내 장난의 시련을 무사히 통과하면, 선물을 주지!
도발 2재미있는 거 보여줄게, 이리 와 봐! 가겠냐
특수
등장으으으읍... 차아! 히힛.
인물 선택어... 어딨더라...? 헤에, 찾았다!
계약 달성내 장난 잘 받아줘~
MVP 1으에? 벌써 끝났어? 아직 일만 삼천가지의 장난이 남아있는데~
MVP 2역시 나라니까~ 다음에도 같이 놀자!
인연 우호 달성아이, 너무 가까이 있지 마~!
인연 절친 달성으, 내 머리는 만지지 마! 손도 마찬가지야!
인연 애정 달성너한테 장난치는거 진짜 재밌어! 적당히 할 테니까, 무서워 하지 마~
인연 사랑 달성오~ 너 제법이다~? 앞으로는 꼭 붙어다녀야겠어~
기타
좋아하는 물건좋아하는 거...? 역시 장난치는...! 게 아니라, 모두와 함께 사이좋게 지내는 거지.
싫어하는 물건브슷버섯 들어간 음식은 다 싫어. 맛없단 말이야!
승리 축하오우~ 소질 있는데~? 장난 좀 칠 줄 아는 놈인가~?
실패 위로다른 녀석이 너한테 장난을 쳤다고? 좀 더 연습해야겠는걸...
생일생일인데 뭐 재밌는 거 없어? 없다고? 그럼 내가 재미있게 해 줄게~!

8. 코스튬

  • 마술사 (일반 뽑기권 100장)
파일:얼티밋마술사.jpg
골탕 짓에 마술이 결합된 뒤, 여래의 학생들은 고뇌가 더욱 심해졌다.
스타와 동급의 가격을 가진 코스튬. 염색도 코스튬과 동일하게 교환권을 100개나 받아먹는다. 이펙트도 이쁘고 미묘한 기본에 비해 여래의 복장도 상당히 귀여워서 인기가 많다. 모발이 풍성해졌다. 여래 자체에 유저가 적다보니 여래를 조금이라도 한다 싶으면 대부분 이 코스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 특별 초청 저주
파일:여래_특별 초청 저주.jpg
거대냥이도 탔는데 질 리가 없지!
루시우를 떠올리게 하는 14시즌 전용 시즌스킨. 글로벌 서버 오픈 이래 3년만에 등장한 여래의 신규 스킨이다. 여래를 마지막으로 글로벌 서버 오픈 때부터 존재했던 캐릭터들이 모두 두 개 이상의 스킨을 보유하게 되었다.

9. 기타

  • 버섯을 싫어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맛이 없어서라고. 좋아하는 간식에 버섯을 섞어 놔도 버섯이 들어간 간식만 귀신같이 골라낸다고 한다.
  • 도타2트롤 전용 영웅이 떠오르는 스킬 매커니즘을 가진 스타. 물론 여래의 인식도 저기서 별반 다르지는 않다.
  • 인게임 내에서 2스킬 시전 대사가 출력되지 않는다. 본래는 3스킬 대사도 출력되지 않았다가 고쳐진 것을 보면 버그로 추정된다.
  • 여래의 1스킬과 2스킬은 게임 화질이 높아질수록 색이 선명해지며, 보통 화질 이상에서만 거품이 올라오는 전용 이펙트와 광원 효과가 생긴다. 최저 화질에서는 이펙트는 고사하고 색깔조차 거의 투명에 가까울 정도로 칙칙해지기 때문에 여래 지뢰의 가시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그러므로 여래를 플레이할 때나 상대할 때나 화질을 높이는 쪽이 지뢰 위치를 파악하는 데 더 수월하다.
  • 여래의 영웅 난이도는 별 1개로 책정되었지만, 이후 패치를 통해 별이 3개로 늘어났다가, 잠수함패치로 별 2개로 조정되었다. 지금은 다시 3개.
  • 캐릭터 대접이 좋지 않다. 재화 시스템 개편 전까지 골드로 구매할 수 없는 캐릭터였던 점, 인간 관계와 스토리가 심도 있기 다뤄지지 않는 점, 번들 스킨인 '마술사'를 제외하면 출시 이후로 3년이 넘도록 스킨은 고사하고 커스텀 염색조차 나오지 않았다는 점[7] 등, 정말 모티브가 원작 최강자 석가여래가 맞나 싶을 정도로 못마땅한 대우를 받는다. 특유의 악평이 아니었다면 아예 공기 취급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 2020년 5월 진행된 인기투표에서는 조별예선 D조에 편성되었고, 다른 조의 토지, 호력, 녹력과 함께 꼴찌를 기록하였다.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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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술 오류로, 폭발하지 않으며 단순히 소멸한다.[2] 얼굴 터치[3] 몸 터치[4] 큰 손 터치[5] 호감도 사랑 달성 시 해금[6] 캐리어 터치[7] 현재는 스킨과 커스텀 염색 모두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