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avern. 게임 워크래프트 시리즈에서 여관이 하는 일을 소개하는 문서이다.2. 워크래프트 3의 여관
| 금광 | 샘 | 차원문 | 고블린 상점 | 시장 |
| 선술집 | 용병 캠프 | 용의 둥지 | 고블린 연구소 | 고블린 조선소 |
중립 영웅을 고용하는 건물. 일단 선술집이라는 이름은 오역인데, 왜 오역인지는 선술집 문서를 참조.
뽑을 수 있는 영웅으로는 비스트 마스터, 나가 씨 위치, 핏 로드, 판다렌 브루마스터, 다크 레인저, 고블린 팅커, 파이어 로드, 고블린 알케미스트가 있다.
쿨타임만 차면 바로 영웅을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영웅들보다 빨리 나온다는 장점이 있지만, 중립 영웅들은 일반 영웅들에 비해 사용하기 까다로운 편이라 기본 영웅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다. 주로 문웰과의 궁합이 잘 맞거나 맷집용 소환물이 필요한 나이트 엘프 종족이 제일 자주 이용하는 편. 휴먼은 나이트 엘프만큼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브릴리언스 오라 덕분에 마나가 풍족해서 세컨으로 나가 씨 위치나 고블린 연금술사를 써주기도 한다. 악명높은 타워러시를 할땐 선영웅으로 가끔 파이어 로드를 뽑기도 한다. 팬더나 비마도 종종 뽑는다. 언데드 같은 경우는 회복용 코일이 들어가는 언데드 속성을 가진 다크 레인저나 핏 로드를 서드로 자주 기용하며, 그 외에도 나엘전엔 끊어먹기와 영웅킬을 위해 나가 씨 위치를 세컨으로 기용하고, 휴먼전엔 나이트 + 플라잉 머신 조합을 상대할 때 다수의 플라잉 머신을 제압하기 위해 판다렌을 서드로 기용한다.[1] 오크는 기본 영웅들이 궁합이 잘 맞아서 중립 영웅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아주 가끔 동족전 파로 타워링이나 상대가 헤헌빌드인 경우 팬더를 뽑는 경우가 있고, 자신이 헤헌빌드를 쓸 때 나가씨를 기용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알터와는 달리 선술집을 통해서는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죽은 영웅을 부활시킬 수 있다. 단 드는 자원이 상당하고(금이 더 들어가고 나무까지 추가적으로 필요) 체력은 절반, 마나는 0으로 부활한다. 보통 레벨 1-2짜리 영웅은 초반이든 후반이든 시간이 별로 안 걸리는 데다 체력과 마나를 더 채워주고 가격까지 싼 알터 부활을 하지 선술집을 이용하진 않는다. 또 갓 세컨을 뽑았는데 선영웅이 죽었으면 부활 시간이 더 들더라도 저렙 영웅의 경험치 보너스를 노리고 알터 부활을 시도하기도 한다. 반면 주로 알터 부활이 한세월이고 교전에 중요한 고렙 영웅이 죽었거나, 선술집 주변에서 교전 중 유닛은 많이 살았는데 한 영웅이 급사한 경우 자주 사용한다. 언데드는 데나가 없으면 코일도 코일이지만 언홀리도 없으면 크립 수준이 되기 때문에 만약 데나가 낙마했지만 아직 게임이 할만하다면 여기서 부활시키기도 한다. 체력은 언홀리로 자연 재생하고 마나는 옵시로 채우면 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 외에도 리치나 오라 영웅들은 알터 부활 대신 선술집 부활 빈도가 높다.
중립 영웅들은 자신이 공격할 때는 정말 강하지만 반대로 수비를 해야 할 때는 약하다고 인드라해설이 설명했다. 중립영웅들 자체가 종족별 고유 영웅들에 비해 성장 시 기대치가 낮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수비를 하다보면 서로 성장해서 처음 기용 시 가져와야 하는 이득을 제대로 못 얻어내기 때문이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여관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OST 아제로스의 여관들(Taverns of Azeroth) 수록곡들 |
'휴식 경험치'란 쌓이면 사냥할 때 더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것인데, 이게 나름대로 라이트 유저를 배려한 기능이다.
주는 건 오로지 휴식 경험치, 즉 경험치 보너스 뿐이니 만렙이면 굳이 여관에서 로그아웃하는 게 의미는 없다. 하지만 저레벨 시절에 새겨진 버릇도 있고, 무엇보다 일반 지역에서 로그아웃할 때의 20초 대기시간은 굉장히 신경쓰이기 때문에 만렙들도 굳이 여관으로 찾아와서 로그아웃하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젠 전 서버가 사실상 일반서버화 돼서 적당히 몹 스폰 지역만 피하면 되니 그런 이득마저도 사라진 셈.
사실 여관이 있다면 마을이라는 거고 일반적으로 마을은 안전한 곳이니 로그인하자마자 지나가던 적대종족에게 맞아 반응도 못하고 급사하는 걸 막을 수 있긴 하다.
각 종족마다 마을 여관의 특색이 있으므로 이를 살펴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
또 하나의 기능은 귀환석의 귀환 지점 역할이다. 여관 주인에게 말을 걸면 귀환석의 귀환 지점을 지금 있는 여관으로 설정할 수 있다. 귀환석을 잃어버렸거나 파괴했더라도 여관 주인에게 말을 걸면 다시 받을 수 있다.
4. 번외: 하스스톤의 여관
접속하면 여관주인이 반겨주는 목소리와 함께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이야기가 사실상 없는 게임이지만 워크래프트 세계의 인물들이 여관에서 하스스톤 게임을 즐긴다는 설정으로 추측된다. 참고로 여관주인의 이름은 하스 스톤브루로 게임 제목은 사실상 여관주인 이름 약자라고도 볼 수 있다.매주 온갖 잡다한 사건들이 터지는 것을 보면 워크래프트에서보다 훨씬 시끌벅적한 곳이 된 듯.
[1] 다만 캐리언 스웜이 기계 유닛에 피해를 주도록 패치된 후론 팬더 대신 드레를 뽑기도 한다.[2] 휴식 상태는 20칸(한 칸에 5%)의 경험치 바에서 찾을 수 있는데 대도시, 여관 기준으로 8시간에 1칸(5%) 하루(24시간) 기준 15%의 휴식 상태를 쌓을 수 있다. 휴식 상태의 최대치는 30칸(150%)이며 몬스터 사냥 경험치, 채집 경험치를 두 배로 얻을 수 있으며, 퀘스트 경험치 보상은 휴식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는다.[3] 불성 이후로 필드 PVP가 워낙 몰락해서 인지를 못 하고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이딴 기능 왜 있냐고 불평하는 경우가 많은데 설정상으로는 안락하고 안전한 여관에서 한 숨 자고 푹 쉬고 다음에 보자는 RP요소이며 시스템적으로는 필드 PVP 상황에서 자기가 발릴거 같으니 수틀리면 알탭이나 강제 접종으로 도망치는 일종의 랜뽑이나 디스방지용으로 넣은 것인데 이 시스템의 원조인 울티마 온라인에서 차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