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3 22:52:43

엡실론(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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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엡실론
イプシロン | Ε
파일:shadow-epsilon.png
본명 ?
종족 엘프
나이 17세(1권)
가명 실론
소속 섀도우 가든 일곱 그림자 제5석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카네모토 히사코

[[미국|]][[틀:국기|]][[틀:국기|]]
엘렌 에반스

1. 개요2. 행적3. 특징4. 기타

[clearfix]

1. 개요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의 등장인물. 섀도우 가든의 창립 멤버인 여섯 번째 멤버이자 일곱 그림자 제5석이다. 물빛 머리의 엘프로, 섀도우 가든에서는 유격부의 리더를 맡아[1] 악마 빙의자들을 수색, 구출하고 다른 부서들의 임무를 서포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직속 부하로는 카이오메가가 있다.

마력 제어가 특기로, 이 분야에 한해서는 알파조차도 웃돌고 있다.

성숙해보이지만 실제 나이는 어린 알파와 정반대로 어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섀도우 가든 일곱 그림자 내에서 연장자 라인으로 본편 시점 나이는 17세. 감마와 동갑이다.

2. 행적

알파와 베타와 마찬가지로 엘프 종족 내 귀족 가문 출신으로 악마 빙의가 발병하기 전까지만 해도 귀족의 혈통과 자부심으로 자만심에 쩔어있었으나 자존심만 셀 뿐 딱히 성격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악마 빙의와 함께 모든 것을 잃고 몸이 썩어가며 가족에게마저도 내쳐져 죽어가던 중[2] 시드에게 구조되었다.

악마 빙의가 치료되고 나면 자신을 버린 부모를 비롯해 일족을 모조리 죽여버리겠다고 복수심을 불태웠지만 시드의 마력을 받고 그의 다정한 모습과 따뜻한 감각에 모든 걸 잊어버리고 그저 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시드가 한 "광기에 치닫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지만, 그 전에 이번 일의 진실을 알아보는 게 어떠냐"는 말에 사적인 복수보다는 섀도우 가든의 일원으로서 악마 빙의와 디아볼로스 교단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로 한다.

이후 일곱 그림자의 초기 멤버 5명 중에서 실력으로도 밑에서 두 번째고 두뇌로서도 밑에서 두 번째인 현실을 자각했다. 델타의 말에 따르면 싸움 실력은 자기보다 약해서 깔보는 중이라고. 섀도우 가든 초기 멤버 중 실력 최약은 감마고 두뇌 최약은 델타이다. 그래도 알파를 논외로 치고 실력이 물리적 특성인 것을 감안하고 두뇌가 머리를 쓰는 걸 감안하고 보면, 일단은 중간급의 능력자이고 마력 조절에서는 최강자이다. 알파의 언급에 따르면 마력조작 분야에서는 엡실론이 최강이라고 언급하며 인정했다고 한다.
섀도우가든 내 세력 확장에서 꽤 비중이 높은 인물인데 엡실론은 특성상 대단히 뛰어난 마력 제어 능력을 가졌다. 이 부분은 알파도 인정했다고 한다. 사실상 섀도우 가든 내 간부들과 단원들의 대부분은 엡실론이 구한 것들로 게임판에서는 엡실론이 가든 내 최고교관 겸 행동대장인 람다를 구한 이야기가 밝혀진다. 지휘 능력도 알파 다음으로 보이며 서열 5위이긴 하나 알파의 신뢰가 두터운터라 알파가 다른 일로 인해 바쁠 때는 엡실론이 알파를 대신하여 권한대행으로 지시를 한다. 다만 델타는 자기보다 엡실론이 약하니 내가 왜 말을 들어야 하냐며 따지는 일이 부지기수. 이러나저러나 델타에게 자주 시달리지만 그런 델타 걱정을 하는 건 엡실론 뿐이다.

3. 특징

유전적[3]으로 상당히 체구가 작고 슬랜더한 편인데, 이에 대해 히스테리가 매우 심하다. 이게 지나쳐서 그녀가 슬라임 슈트를 처음 받을때 한 생각이 전신 뽕이었다(...).[4][5] 전신 뽕을 얻고 나서도 오히려 원래 몸매에 대한 히스테리가 심해져서 이를 건들인 사람에겐 인정사정없어지는 모습을 보인다.[6]

계기야 불순하지만(...) 마력제어에 한해서는 일곱 그림자 중에서도 최고로, 이로 인해 '치밀의 엡실론'이라는 이명도 얻었다. 실제로 마력 제어를 이용해 기존엔 불가능하다 여겨지던 원거리 마력 참격이나 마력을 슬라임 소드에 덧씌워 검강처럼 쓰는 모습도 보여준다.

여튼간 시드가 항상 자신의 가슴을 쳐다보는 데다가 칭찬도 해주기 때문에 섀도우 님은 내게 푹 빠져 있다고 혼자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중. 하지만 정교한 마력조작 기술은 꼭 슬라임 뽕을 위해서 쓰는 것은 아니고, 알파와 함께 시드의 악마빙의 치료술을 터득한 둘 뿐인 멤버라서 섀도우 가든의 하위 멤버 상당수는 엡실론이 구해낸 것이기도 하다.
신체에 대한 히스테리만 빼자면 오히려 섀도우 가든 내에서도 손에 꼽는 인격자에 속한다. 실제로 가든 내 온건파의 수장격인 존재이며, 일곱 그림자중 상당수가 복수심을 기반으로 행동하는 것과 달리 엡실론은 시드가 자신을 구해줬듯 자신의 힘으로 많은 동포를 구하는걸 목적으로 움직이기도 하고 시드를 포함한 가든의 다른 인물들이 외부인에 대해선 별 생각을 안하는 반면 엡실론은 외부인도 나름대로 보살펴주려는 면모를 보인다. 다만 이런 이유로 가든내에서도 극단적인 과격파인 559번 병졸 빅토리아가 능력도 없으면서 성격만 더러운 탓에 사령관으로서 직접 호출해 따진 적도 있을 정도로 그녀를 혐오한다.
바깥 세계에서는 시드가 알려준 곡들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로서 알려져 있으며 이 능력을 활용해 오리아나 왕국에 잠입해 있었다. 4권에서는 시드를 자신의 제자로 위장해 왕성에 잠입시키는 역할을 맡았으며, 이 시점에서는 아예 슬라임 수트의 색상까지 피부와 똑같이 재현해내는 능력까지 보여준다.[7]

4. 기타

캐릭터 스토리 모음(엡실론)

베타와 함께 섀도우 가든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농도 짙은 섀도우 빠순이로, 웹 연재 시절부터 섀도우를 좋아하는 묘사가 굉장히 자주 나왔던 캐릭터. 틈만 나면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고 칭찬이라도 받으면 어쩔 줄을 모르거나 별 것도 아닌데 장황하게 섀도우를 찬양하는 게 일상이다. 시드는 그냥 리액션이 좋은 아이 정도로만 생각한다.

다섯 번째 그리스 문자가 엡실론이고 스무 번째 그리스 문자 입실론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타카나 표기만 보고 옮겨놓은 것인지 정발판에서는 시종일관 '입실론'이라는 표기를 고수하고 있었으나, 이후 정발판에서도 4권부터는 엡실론으로 바뀌었다.

말버릇은 "오늘도 나는 아름답다!"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이 높지만 몸매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한 편.

2차 창작에서는 본래부터 가진 빈약한 몸과 슬라임으로 만든 가짜 뽕의 모습이 다루어진다.

지스타 2023에서는 모델 홍지은이 코스프레를 했다. #1 #2 #3 #4 #5[8]

[1] 게임 스토리인 일곱 그림자 열전 3부 1장에서 섀도우 가든의 조직 개편을 진행한 이후 부서가 명확해졌다.[2] 애니메이션에서는 오른팔이 통째로 종양처럼 부풀어오른 것처럼 묘사되었다.[3] 작중 언급으로 보아 그녀와 어머니만 그런게 아니라 대대로 비슷한 체형이었다고 한다.[4] 완벽한 구현을 위해 가든 내 대표적 거유인 베타를 남몰래 관찰하여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진짜에 한없이 가까운 바스트 모핑까지 구현했고 이 과정에서 섀도우 빼고는 비교를 불허할 수준의 마력제어 능력을 얻었다.[5] 이를 토대로 자연거유인 베타에게 '나는 몸매로 그분에게 칭찬도 받았다.'며 그녀를 놀리고 야유한 적이 있는데, 사실 엡실론보다도 마력 제어에 뛰어난 시드나 수인이라 후각이 뛰어난 델타는 단숨에 엡실론의 전신 뽕의 비밀을 알아냈고 게임판 스토리에 따르면 알파도 알고 있기는 한 듯. 심지어 애니판에선 추가로 측근인 카이와 오메가에게도 실수로 들키는 굴욕씬까지 붙었다. 다만 시드가 칭찬한 이유는 그녀의 몸매가 성적으로 취향인게 아니라 단지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그정도로 노력한 것에 대한 시드 나름의 처세술 겸 인정이었을 뿐이었다.[6] 작중에선 그녀를 암살하기 위해 습격했던 베놈에게 흉부(로 위장한 슬라임)을 찔려 전신뽕이 순간적으로 풀려버리는데, 이에 진심으로 분노해 바로 베놈을 쳐죽여 피떡으로 만들고, 이를 지켜보던 넬슨 대사제나 로즈, 알렉시아마저 엡실론의 광기에 질려 공격당한 직후부턴 아무것도 못 봤다고 경악하며 변명했을 정도였다. 여담으로 전신 뽕이 풀린건 일시적인 충격 때문인지 이 도중에 다시 슬라임을 제어해 전신 뽕을 만들었다.[7] 이런 엡실론의 뼈를 깎는 노력에 시드마저 진심으로 감탄했을 수준.[8] 알파와 함께 나온 영상. 참고로 알파 코스프레를 한 모델은 같은 모델인 은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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