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top1 != null && 문서명1 == null
[DEPRECATED] top1 파라미터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문서명1 파라미터를 사용해 주세요.
#!if top1 == null && 문서명1 != null
[[엘피스 전기: 용왕전설|엘피스 전기: 용왕전설]]
1. 개요
엘피스 전기: 용왕전설의 평가.2. 장점
2.1. 완성도가 높은 스토리
용왕전설의 큰 장점이자 메인.전작들인 소울랜드와 절세당문보다 높은 완성도의 스토리를 보여준다. 주인공인 레온의 앞에 있는 시련들과 골든 드래곤 킹의 폭주를 억제등 레온의 중심 진행으로 레온의 생각이나 감정묘사를 통해 주인공인 레온에게 몰입이 잘되어 있고, 어두운 분위기에서 진지한 스토리를 잘 나가는게 용왕전설의 장점중 하나이다.[1]
전작 주인공들인 앨런과 아크는 둘 다 디바인 가문의 일원들의 도움을 받았던 반면, 용왕전설의 주인공 레온일 경우에는 신계전설에서 태어나자마자 골든 드래곤 킹의 힘으로 인해 생이별을 하였으며 그래서인지 레온은 최후반부에 찾아온 제이슨과 시라를 제외하면 역대 주인공들 중에서 전작 등장인물들의 도움을 거의 안받으면서 스스로 해쳐나가는 기존과 다른 전개로 꽤 호평을 받았다.[2] 그 과정에서 본래 가지고 있던 재능과 실력이 다른 주인공들에 비해 좀 떨어져 있으면서 차근차근 성장해 나아가면서 전형적인 왕도물로 소년 만화 느낌의 주인공답게 초반에는 약하다가 성장형 먼치킨으로서 점점 강해져 나가고, 동료들과 인연을 쌓으면서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나아간다는 점이 있다.
게다가 기존 엘피스 전기 시리즈와 다르게 용왕전설은 말 그대로 그동안 전작들의 클리셰를 최초로 깨버린 작품으로 소개된다. 당장 슈렉 학원일 경우에는 절세당문보다 더 위상이 높아짐과 동시에 이제는 엘피스 대륙에서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전설적인 샤먼들을 배출시킨 명문 학원으로 소개되어 있는 묘사가 보이지는 것과 당문 본부와 합병하였으며, 다수의 엘피스 샤먼들과 대륙제일강자라고 불리는 해신 팰리스의 마스터인 운명까지 있는 등, 전작들보다 더 강한 조직이자 학원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3]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중반부 한정으로 중후반부쯤에 접어들게 되면서 절세당문에 등장한 세인트 고스트 교단이 엘피스 샤먼조차 죽일 수 있는 수차례의 핵폭탄을 슈렉 학원과 당문 본부까지 순식간에 존재조차 남지 않게 멸망시켰다. 그 결과 해신 팰리스 마스터인 운명을 포함한 슈렉 학원 소속의 엘피스 샤먼 대부분이 전사하게 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사실상 최초로 최강으로 묘사되었던 슈렉 학원의 최초의 암흑기를 보여주는 충격적인 반전을 보여준 것이다.[4]
또한 절세당문 주인공인 아크 루이네가 만들어낸 조직인 전령탑일 경우에는 소울랜드에서 앨런이 무림 세계관에 있을 시절에 만든 당문이라는 조직을 만들어냈을 때처럼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는 조직으로 나올 줄 알았으나, 반대로 세인트 고스트 교단과 결탁하여, 슈렉 학원과 당문 본부를 파괴시키는데 일조한 악의 조직으로 나오게 되었다. 전령탑의 초대 탑주였던 아크의 소울 몬스터들과의 공존이라는 사상을 완전히 무시해버리고, 자신들이 세계 최고가 될려는 목표 하나 때문에 시조의 의지를 짖밟는 현세대의 전령탑의 부패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렇기 때문에 중반부의 내용부턴 슈렉 학원&당문과 세인트 고스트 교단&전령탑 간의 전투가 메인이 되기도 했다.
용왕전설의 테마부터가 인간과 소울몬스터의 공존이라는 것에 매우 분위기가 다른 시리즈 작품들에 비하면 어두운 편에 속한다. 작중 시기를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엘피스 대륙은 최악의 상황이 연속으로 일어나는 전란의 시기로 이때 인간과 소울몬스터의 갈등이 극에 달할 만큼 아예 서로를 멸할 생각까지 할 정도로 두 종족간의 대립은 이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변모되어 있으며, 아크가 만들어낸 전령탑이 아예 아무 죄도 없는 소울몬스터들을 마구잡이로 학살시키는 등. 인간의 어두운 면모를 본작에서는 자주 보여주는 만큼 인간 비판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다.
물론 엘피스 전기 시리즈 자체가 세계관이 중반부 시점에선 진지한 내용과 어두운 분위기가 메인이 되면서 죽음을 맞이하는 캐릭터들도 많았지만, 용왕전설은 그보다 더 심하게 나왔으며, 용왕전설 후반부는 레온 일행이 살고 있는 엘피스 디멘션을 멸하고 신계로 만들려는 상위 차원의 적들인 어비스 디멘션 세력이 등장하게 되면서 세계의 운명을 건 대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특히 최후반부에선 레온과 셀레나를 포함한 소수를 제외한 엘피스 대륙 진영쪽 애들은 하나 둘 죽게 되면서 사실상 주인공 일행이 거대한 악에게 수많은 아군을 잃고 말 그대로 꿈도 희망도 진작에 사라진 최악의 사태까지 오고야 말았다. 특히 주인공인 레온은 자신의 양부모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인연을 맺었던 자들의 죽음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한 자책감과 극도의 불행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신계전설부터 시작된 용신의 이야기에서 사실상 중반부를 맡고 있는 포지션답게 용왕전설의 히로인 셀레나의 정체가 초대 용신의 분신이자 용신의 긍정적인 면모를 계승한 실버 드래곤 킹이라는 것과 레온이 가지고 있던 드래곤의 힘의 정체가 초대 용신의 분신이자 부정적인 면모를 계승한 골든 드래곤 킹의 힘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각각 선과 악, 원소 능력과 신체 능력 등 절세당문부터 처음 언급되었던 초대 용신과 그의 분신들인 골든 드래곤 킹과 실버 드래곤 킹의 이야기를 제대로 다루어서 전작의 떡밥을 풀어내는데 성공했다.
작중 주인공인 레온의 심리적인 묘사와 정신적인 고뇌 등, 여러모로 기존 중국 웹소설과 다르게 나름대로 진중한 이야기에 걸맞는 요소들을 잘 풀어나가는 모습 덕분에 스토리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성장 과정 역시 기존 주인공들과 다르게 매우 힘겹게 각성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골든 드래곤 킹 특성상 과거 레온의 아버지인 앨런 호프먼조차 겨우 쓰러뜨릴 만큼 강대한 힘을 지닌 것은 사실이나, 레온은 그 힘을 제대로 컨트롤 하기에는 아직 본인이 약함과 동시에 폭주성도 매우 높은 편으로 골든 드래곤 킹의 광기를 제대로 제어하기 힘든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5]
2.2. 새로운 설정
전작의 부실한 설정인 스피릿 듀서와 달리 레온의 전공직인 단조에 대한건 작중에서도 계속 나오며, 정신력 증가 소재로도 쓰는 동시에 단순 제작부터 심오한 단조레벨 설정등 아크의 스피릿 듀서제작과는 격이 다르다는 평이 나온다.다른 설정으로는 스피릿 듀서 아머의 신형인 배틀 슈트와 스피릿 기갑이 등장하며 점차 시대가 발전되는 묘사를 잘 보여준다는 설정이 있다.
2.3. 웹툰판의 고퀄리티 그림체
웹툰판 용왕전설의 그림체 역시 전작인 절세당문과 후속작이면서 확장판인 더 라스트 웹툰판 그림체 처럼 상당히 높은 그림체이며 레전드 장면이 나올때면 평소의 그림체와 달리 더 높은 그림체를 보여주면서 일러스트들 또한 매우 높은 그림체들을 보여주는 만큼 매우 좋다는 독자들이 꽤 있다.2.4. 주인공과 동료들의 성장
역시 먼치킨물 스토리답게 초반에는 약하지만 점차 성장하는 성장형 먼치킨물의 모습을 보여주고 숨겨진 힘과 혈통의 대한 비밀들이 차례대로 공개가 되며 특히 레온의 몸속에 있는 골든 드래곤 킹의 힘이 먼치킨 요소의 주요 포인트이다.또한 여주인공인 셀레나하고 동료들이 등장할 때도 각각 높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골든 드래곤 킹의 봉인을 하나씩 풀때마다 강해지는 덕에 레온의 성장과정을 정확히 알수가 있고 정신력 또한 분류가 잘 되어서 주인공과 주변인물의 정신력이 어디에 속해있는지 알수가 있다.
3. 단점
3.1. 주변인물들의 스토리
용왕전설이 레온의 중심을 다루기 때문에 주변인물들의 스토리가 매우 부실한 점이 있다.대부분의 주변인물의 스토리에는 거의 대부분 레온이 껴있으며, 이사야의 목욕 훔쳐보기, 심연의 세상과 싸움등 특히 주연급 캐릭터인 럭키와 스텔라의 스토리는 거의 엑스트라 마냥 공기취급.[6]
Yue Zhengyu와 세라는 그나마 초반에 분량이 꽤 있었지만 별빛의 힘 각성, 7죄악 스토리, 지하철 테러 이 세 가지 스토리를 제외하면 별다른 이야기도 안나올쭌더러 특히 후반부에 모두 90레벨 엘피스 샤먼이 돼서 나올때 갑자기 세계최강의 제어력을 가졌다고 하며 띄워주는데 보통이라면 이 힘을 어떻게 얻었는지 스토리가 있어야 하지만 없다.[7]
3.2. 레온의 황금 소울링의 정확한 측정
물론 주인공의 먼치킨 요소는 괜찮았지만 정확하게 강함을 측정하기가 애매한 점도 있다. 레온이 골든 드래곤 킹의 황금 소울링을 통해 강해진 레온이 대체 얼마나 강해졌는지 수치로 나타내지 않아서 답답한 점이 있으며 정신력 같은 경우에는 바다 영역, 심연 영역, 신의 영역 이런식으로 어느 정도 알려주지만 활금 소울링 하나가 몇레벨의 가치가 있는지 모른다.3.3. 기갑 스토리
이 점에서는 매우 아쉬운 점이 있는데 원래 레온의 꿈이 기갑 조종사였는데 빨간색 스피릿 기갑을 직관하며 자동으로 기동할 수 있으며 무구의 형태로 변환해서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고 나오지만 샤먼 수련과 기갑연구도 하다간 망한다고 해서 기갑은 나중에 하라고 하지만 일단 기갑을 돈주고 사서 셀레나와 데이트 하는 것도 있었고 나중에는 가상현실세계에서 기갑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하고 스텔라 연방으로 가서 당문의 물건을 팔다가 싸움났을때 연방최강의 기갑조종사를 상대로 이기기는 하지만 그 이후로 부터 기갑에 대한 스토리가 없어서 아쉽다는 평이 있다.3.4. 슈렉학원의 인물들
슈렉학원 답게 이곳에 속한 선생들은 전부 엘피스 샤먼이며 상당한 강자들이 많지만 세인트 고스트 교단이 슈렉학원에 공격하여 유엘을 제외한 슈렉학원의 1인자인 Yun Ming하고 모든 장로들, 선생님들이 전부 죽게 되었다. 이렇게나 강한 자들이 일격에 죽었다는게 좀 아쉽다는 점이 매우 많다.[1] 전전작인 소울랜드는 마무리가 급전개로 끝났다는 반응이 있으나 어느 정도 준수한 퀄리티의 좋은 결말을 보여줬지만, 절세당문은 후반부와 결말 문제 때문에 졸작으로 평가 받는다.[2] 앨런일 경우에는 사실상 수많은 인물들과 강자들하고 인연을 맺으면서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고 성장했으며, 아크 같은 경우에는 전작 주인공의 딸인 마리엘 호프먼과 마야의 의동생들인 헨리와 레오의 도움을 받으면서 어느정도 전작의 인물들과 연관성 있게 나온다. 반면에 레온은 사실상 중후반부에서 앨런의 신식이 나오기 전까지는 자신의 혈통을 모르고 있었고, 그와 동시에 전작 인물들의 도움을 받기는 커녕 오히려 본작의 등장인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3] 초기 슈렉 학원은 말 그대로 괴물 같은 실력자들만 다니는 학원이지만 절세당문부턴 아예 하나의 조직으로서의 성향이 더 강해졌고, 슈렉 감찰단을 포함해서 전쟁에 참가하는 등 학원과 군대를 섞은 일종의 사관학교 형식으로 바뀌었다.[4] 전작들에선 슈렉 학원은 한차례 위기를 맞이할 뻔 했지만 이때는 주인공 일행이 어떻게든 극복했으나, 용왕전설에선 슈렉 학원을 이끄는 자들 대부분이 사망했기 때문에 위기를 극복하는데 실패한 케이스가 된다.[5] 골든 드래곤 킹이 초대 용신의 모든 부정적인 면모와 세계관 최강급 신체능력 및 시간의 힘까지 계승한 용신의 분신인 만큼 말 그대로 광전사로서의 전투 방식이 메인이다.[6] 실제로 원작 용왕전설에선 럭키와 스텔라의 분량이 거의 없다.[7] 이 때문에 새로운 능력을 얻은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반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