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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c24e><colcolor=#194b85> 프로필 | |||||
| 이름 | 円堂 ハル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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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per Evans | | ||||
| 이명 | 축구의 정점에서 군림하는 「축구 몬스터」 | ||||
| 성별 | 남성 | ||||
| 생일 | 5월 | ||||
| 나이 | 13살 | ||||
| 가족 | 증조부 엔도 다이스케 조부 엔도 히로시 조모 엔도 아츠코 외조부: 라이몬 소이치로 부 엔도 마모루 모 엔도 나츠미 손자 엔도 카논 | ||||
| 소속 | 라이몬 중학교 | ||||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정보 더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89526><colcolor=#006260> 포지션 | <colcolor=#000,#fff> FW | |||
| 속성 | 山 | ||||
| 성우 | 코노마 모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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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있죠, 렌 씨. 축구는 재미없지 않나요? |
2023년 3월 9일 발표된 레벨파이브 비전 2023 츠즈미에서 정체가 밝혀진 캐릭터. 엔도 마모루의 아들로, 라이몬 중학교 축구부 소속인 1학년. 골키퍼인 아빠와 달리 포지션은 포워드[1]이며, 주장이 아니다.
주장인 츠키카게 렌이 이름으로 부르는 것으로 보아 친한 사이인 듯 하다.
2.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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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복 | 축구 복장 |
아버지 엔도 마모루와 매우 닮았으며, 같은 크고 둥근 갈색 눈을 가지고 있다. 짧은 갈색 머리는 양옆이 삐죽하게 올라가 있고, 이마 위로 한 가닥의 앞머리가 내려온다. 또한 아버지의 주황색 머리띠를 목도리처럼 착용하고 있다.
다만 외모에 대한 별다른 칭찬은 없었던 아버지와 다르게 잘생긴(귀여운)외모라는 것이 꽤 강조되는 편이다. 아버지와 닮기는 했어도 작중 공인 미소녀였던 어머니의 유전자도 물려받았으니 당연하다고도 할 수 있다.
의상은 검은색과 초록색 하이라이트가 들어간 후드티와 신발을 착용했다. 또한 회색 반바지와 검은색 양말을 함께 입고 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3. 작중 행적
U-15 스프링컵 시즌 기준으로는 신인으로, 라이몬의 감독으로부터 '소문의 대형 신인'이라 불린다. 라이몬과 호쿠요 학원의 경기가 시작되기 전, 하루는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필드에 서 있다. 렌은 하루에게 상대팀의 "퍼펙트 축구"를 조심하라고 경고하며, 그들 중에서 특히 소라미야는 두드러진다고 말한다.소라미야가 지나갈 때, 하루는 그의 능력이 흥미롭다고 느낀다. 그 후, 하루는 소라미야가 슛을 하려고 할 때 그에게서 공을 빼앗고[2], 공을 끌고 필드를 올라가며 호쿠요 학원의 수비를 압박하고 발리 슛으로 골을 넣는다.[3] 경기가 끝난 후, 승리한 하루는 렌에게 경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냐는 질문을 받자, “축구 재미없지 않냐”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4]
스프링컵이 끝난 이후 대화에서 엔도 하루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뉴스의 톱은 역시 하루인가?, 엔도 하루의 팬클럽 회원수가 늘었다, 스프링컵을 압도적인 득점 차로 우승을 이끈 선수이자, MVP 선수이자 신인상 2관왕을 달성했다고 한다. 우리의 스타고 원래 귀엽고, 멋지니 당연한 일이라고 칭찬일색으로 언급한다. 하지만 신인인 주제에 가까이 다가가기 힘든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고 한다.
그에 비해 하루는 라이몬 스타디움에 앉으면서, 훈련에 열정적이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요즘 축구를 하는 것이 예전만큼 재미있지 않는다고 말한다.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지만, 권태기 같다고 언급한다. 강한 상대를 찾지 않고, 그저 친구가 필요하다고 영화는 마무리가 된다. 또한 감독과 매니저 말에 따르면 안 그래도 강한 라이몬이 하루 덕분에 더욱 강해졌다고 끝이 난다.
빅토리 로드 최종 트레일러에서는 상처를 입은 채 쓰러져있었고, 주장인 렌이 라이몬의 감독으로 보이는 오토메 센지로의 멱살을 잡고, '하루는 축구의 미래야! 당신이... 그걸!'이라고 하며 화를 내는 장면이 나왔다.
풋볼 프론티어에서 나구모하라와 니시노미야의 예선전이 열렸을 때, 하루는 용병 선수로 등장한다. 그는 바다 위를 유영하듯 달리는 배에서 츠치카게 렌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렌이 '잘도 용병 의뢰를 수락했네'라고 묻자, 하루는 '어머니도 무섭고, 아빠도 어머니를 무서워해. 요즘은 축구를 해도 재미가 없어서… 그냥 기분 전환 삼아 수락한 거야'라고 대답한다. 렌은 '그럼 그만둬도 돼'라고 말하지만, 하루는 단호하게 '저는 축구를 하기 위해 태어났어요'라고 말한다.
니시노미야 전이 시작되자 하루는 첫 골을 넣고, 이어 전반에서만 세 골을 기록하며 팀의 득점을 이끈다. 그러나 니시노미야 감독의 판단과 하루·렌의 뜻에 따라 전반이 끝난 뒤 두 사람은 경기를 빠져나오게 된다.
경기가 끝난 후, 하루는 나구모하라를 '흥미로운 팀이야'라고 평가하며, 운메이가 끝까지 나오지 않은 것을 궁금해한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운메이와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다. 하루는 '할 수 있는 게 많을 텐데, 왜 굳이 축구를 해?'라고 묻지만, 운메이는 대답하지 않는다. 대신 하루에게 '너는 축구할 때 어떤 기분이냐'고 되묻는다. 하루는 잠시 생각하더니 '아무것도 느끼지 않아.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라고 말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기면…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겠지'라고 말하며 대화를 마무리한다.
본편 출시 이후, 풋볼 프론티어가 나구모하라와 라이몬의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을 때, 츠키카게 렌의 조사로 인해 전말이 공개되었는데, 오토메 센지로 감독의 아들이자, 유일하게 하루와 겨룰수 있었던 유망한 선수인 소노자키 아일이 하루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했는데, 오토메 감독은 자신의 아들이 하루때문에 자살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를 원망하고 있었다. 그래서 하루의 아버지가 준 선물이라고 하며 하루에게 새 축구화를 건넸고, 하루는 그 축구화에 숨겨져있던 바늘에 찔린 뒤, 그 바늘을 통해 근육 이완제를 주사당해서 쓰러졌던것. 그리고 오토메 감독 본인이 매수시킨 의사로 재기불능이라고 진단을 조작하려고 하여 그를 시합에 출전하지 못하게 하려고 한것. 모든 사실이 탄로난 오토메 감독은 렌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를 터트렸지만, 이내 하루의 어머니가 부른 경찰에 의해 체포된다.
한편, 이 모든 진상이 밝혀졌을때 하루는 이미 오래전부터 일어나있어 인적이 드문 산속으로 들어가 아일과의 추억을 회상하고 있었다. 축구를 할 수 없게 된 아일은 생전에 자신을 위로하는 하루에게 축구가 아니더라도 재미있는 일이 잔뜩 있다며 말한적이 있었는데, 이전에 하루가 운메이를 만났을때, 운메이에게 '왜 굳이 축구를 하려는거야? 축구가 아니더라도 재미있는 일이 잔뜩 있는데'라고 말한것에 대해 심한 말을 했다고 생각하여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하루가 축구가 재미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도 아일의 죽음 이후라고 한다.
나구모하라와의 결승전에서 팀이 수세에 몰리자, 스카이 다이빙으로 경기장에 난입하는 기행을 선보이며 다시 나타난다. 교체투입된 후, 화신까지 소환해가며 나구모하라를 몰아붙인다. 결승전의 결과는 나구모하라와 라이몬중 한쪽을 선택한 플레이어의 플레이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결승전 종료 후, 경기장에 누워있는 운메이에게 다가가 처음에 렌에게 했던 말과는 다른 말을 건넨다.
운메이. 축구는... 재미있지? |
4. 필살기
- 플레임 댄스
- 스파이럴 드로
- 이나즈마 브레이크
- 메테오드 파이어 토네이도
- [화신 - 마신 빅토리] 메테오드 파이어 토네이도 V(빅토리)
5. 화신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마신 빅토리 魔神ヴィクトリ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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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과 번개가 뒤엉킨 거대한 마신 형태의 화신. 한 쌍의 뿔과 검은 피부가 특징으로 아버지의 화신인 마신 그레이트와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드러나는 디자인이다. 실제로 작중에서 등장했을때 해설진인 카쿠마 케이타가 저 화신을 본 적이 있는 것 같다고 언급하는데, 이 점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풋볼 프론티어 결승전에서 나구모하라와의 접전 도중 수세에 몰리는가 싶을 때 곧바로 화신을 각성, 메테오드 파이어토네이도를 강화한 '메테오드 파이어토네이도 V(빅토리)'로 점수를 따내는 활약을 한다. 다만 화신 필살기인 메테오드 파이어토네이도 V가 기존 메테오드 파이어토네이도를 복붙한 탓에, 필살기에서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6. 게임 상의 성능
히어로 등급은 스토리 모드를 완료하면 빅토리 모드 선수들을 뽑을 수 있는 빅토리 자리에서 텐션 빌드를, 하루를 50레벨까지 올린 후, 엔도와 나츠미의 레전더리 등급 스피릿을 일정 수량 모아 스피릿 상점에서 히어로 등급 스피릿을 교환하는 것으로 필살 빌드를 습득할 수 있다. 필살 빌드는 게임에서 거의 사장된 빌드이므로 텐션 빌드 하루가 주력으로 사용되고 있다.히어로 등급 하루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3개 속성의 고위력 슛을 쓸 수 있다는 점인데, 화속성인 메테오드 파이어 토네이도는 거의 최종등급까지 진화하며, 아버지가 사용하던 풍속성 이나즈마 브레이크, 그리고 팀원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필살기인 림속성 바하무트 크래시까지 지니고 있다. 즉, 3가지 속성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신의 속성인 산속성 필살기가 없는데, 어차피 빅토리 로드에서는 자속성 보정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단점이 되지 않는다. 화속성 키퍼를 상대할때는 오히려 자신의 자체 속성인 산속성으로 보너스를 받는다. 같은 속성 선수가 근처에 있으면 슛의 위력이 올라가는 패시브가 2개가 붙어있으니 웬만하면 투톱 전술에서 산속성 스트라이커를 붙여주거나, 아니면 바로 뒤 미드필더 자리에 산속성 선수를 배치해주는것이 좋다.[5] 산속성 파트너로 추천하는 선수는 역시 스트라이커로서의 성능은 물론이고, 미드필더 자리에 넣어도 제 몫을 하는 선수인 자나크 애버로니크.
화신인 마신 빅토리는 주변에 다른 속성의 선수가 있다면 슛의 AT수치를 20%나 올려주는 강력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자체 패시브로 같은 속성 선수가 존재할 시 슛의 위력이 8% 올라가는 패시브도 2가지가 있다 보니, 아군이 많은 쪽으로 달려가 슛을 쏘면 위력이 상당히 많이 뻥튀기된다. 물론 화신 상태의 자체 필살기인 메테오드 파이어 토네이도 빅토리도 산속성 키퍼도 그냥 뚫어버릴 정도로 강력.
텐션 빌드 스쿼드를 제대로 구축해서 사용한다면 필살기의 위력이 캐슬 디펜스에 막히지 않고 골키퍼로 직행한다는 전제하에, 웬만해서는 상대 골키퍼를 원킬로 날려버리는 정신나간 공격력을 자랑한다. 정의 빌드에 신도 타쿠토가 있다면, 텐션 빌드에서는 하루가 활약한다. 하루의 슛을 막으려면 빠르게 캐슬 디펜스를 구축시키거나, 1:1 상황에서 막으려면 키퍼 전용 각성 버프를 켜고, 택틱스를 두른 상태에서 TP 100짜리 고 DF의 필살기 정도는 시전해야 키퍼 게이지를 대부분 소모하고 겨우 막아진다.
7. 기타
- 재활훈련을 하면서 도시락집의 주먹밥을 먹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를 두고 어머니의 파멸적인 요리 때문에 주로 밖에서 밥을 먹는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 vs 니시노미야 에서의 만남을 제외한, 스토리 중반부까지 운메이의 앞에 나타나는 하루는, 축구를 향한 운메이의 열정이 하루의 모습으로 형상화된 환상이다. 그래서 지역예선 준결승전을 앞둔 때에 운메이가 자신의 축구를 다시 온전히 받아들이게 된 시점을 기점으로 엔도 하루의 환상은 사라진다.
- 엔도 마모루의 아들이지만 작중에서는 고엔지 슈야를 계승하는 에이스 스트라이커 포지션으로 역할도 FW에 등번호도 10번이다. 빅토리로드의 라이몬 멤버는 원작 라이몬 멤버의 오마쥬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데[6] 하루의 경우 주력 필살기는 파이어 토네이도를 오마쥬한 메테오드 파이어 토네이도이다.
[1] PV 3에서 밝혀진 하루의 유니폼 등번호는 10번이다.[2] 츠키카게 렌의 말에 따르면, 사각에서만 이동해서 기척을 없애고 배후에서 조용히 접근하는 것은 하루만이 할 수 있는 곡예라고 한다.[3] 키퍼가 필살기를 쓰려고 했으나 그보다 빨리 슛을 성공시킨다. 시합결과는 6:0[4] 이미 축구에서는 정점을 찍어서 자신과 대등한 실력을 가진 사람이 없어 지루하다는 뜻일지도 모른다.[5] 특히 3톱 전술인 433 포메이션 에서는 스트라이커와 양쪽 윙어가 상당히 벌어지기 때문에 하루의 주변에 위치시키려면 공격형 미드필더가 가장 알맞다.[6] 대표적으로 빅토리 로드 라이몬의 포워드&미드필더들이 줄기차게 쏴대는 '바하무트 크래쉬'는 소메오카가 사용하던 '드래곤 슬레이어'의 오마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