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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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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너스 토벌전 이시헌 이단 토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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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요람 습격사건 데스칸소 가든 전투 수목의 왕 토벌전 시간과 차원의 탑 점령전 인싱 전투 엔가헤로의 난 왕국 선포 후 플라워 연구단지 전투 피타야 쟁탈전 고대와 심몽의 탑 공략전 왕국-원망 교단 전쟁
| 세계수를 따먹다의 작중 사건 엔가헤로의 난 The Rebellion of Ngahero | |
| 장소 | |
| 여덟 번째 잎새의 구역 전체 | |
| 원인 | |
| 시간과 차원의 탑에서 목령왕을 부활시키고자 했던 제국 잔당들의 계획이 실패했다는 소식을 들은 트 마투아 엔가헤로의 반란 | |
| 교전세력 | |
| 여덟 번째 잎새 | 반란군 |
| 주요 인물 | |
| 여덟 번째 잎새 이시헌, 산수유, 디펜바키아, 홍연, 알바, 흑단, (구)제국 소속 제1군단 병력 | 반란군 트 마투아 엔가헤로, 구슬, 여덟 번째 잎새 제2구역 산하 병력 |
| 결과 | |
| 반란 직후플라워의 여덟 번째 잎새 침공 반란 직후세계수 진영 및 중국 망명정부 연합군의 여덟 번째 잎새 침공 여덟 번째 잎새의 제1구역 및 제2구역 산하 병력 괴멸 트 마투아 엔가헤로 사망 구슬의 기존 인격 카프하 발현 및 목질화 개화 퇴비통의 여덟 번째 잎새 산하 편입 여덟 번째 잎새의 정식 왕국 선포 | |
1. 개요
왕의 탑에서 목령왕의 부활을 꿈꿨던 제국 잔당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들은 트 마투아 엔가헤로가 이시헌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일으킨 반란.2. 주요 참전자
- 반란군
3. 전개
엔가헤로가 이시헌에게 충성했던 것도 애당초 제국 잔당들과 함께 이시헌을 목령왕 부활을 위한 그릇으로 봤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이시헌이 오히려 제국 잔당을 소탕하고 불완전하게 부활한 것이긴 해도 목령왕까지 처치하며 시간과 차원의 탑을 복속시켜 버리자 엔가헤로가 이시헌을 죽이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다. 구슬은 엔가헤로가 거두어 기른 목인이었던 만큼 그의 각인이 새겨져 있어 반란이 시작되자 자유의지를 박탈당한 채[1] 여덟 번째 잎새의 본거지를 직접 침공한다.마침 당시는 이시헌이 시간과 차원의 탑 공략을 위해 자리를 비운 시기였고, 산수유의 불멸의 권능에 대항하기 위해 구슬을 비롯한 엔가헤로의 걸작들은 주변의 마력을 오염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었기에 산수유조차도 이들을 상대하며 고전을 면치 못한다. 엔가헤로가 직접 관리하고 있던 노르웨이 일대는 모두 반란에 가담하거나 저항하는 자들은 모두 괴멸되었고, 홍연이 관리하던 튀르키예 일대의 병력도 모두 괴멸되어 버리고 만다.
시간과 차원의 탑 점령전을 마치고 인싱 전투까지 마친 후 복귀한 이시헌은 제국의 제1군단장인 디펜바키아와 그 휘하 병력들을 이끌고 곧바로 반란 진압에 나섰고, 어렵지 않게 대다수 반란군을 소탕하지만 구슬을 미끼 삼아 이시헌을 완전히 다른 차원에 고립시키려고 했던 엔가헤로의 계획에 의해 이시헌은 구슬과 함께 퇴비통이라는 다른 차원에 갇혀 버리게 되고 만다.
4. 결과 및 여파
그러나, 어찌저찌 탈출 가능한 방법을 찾아내게 되고 이 과정에서 구슬의 원래 인격인 카프하를 함락시킴과 동시에 구슬의 막혀 있던 성감대가 개발되는 등 여러모로 수확(?)을 얻게 된다. 아울러, 시간과 차원의 탑에서 합류한 제1군단이 기존의 여덟 번째 잎새의 병력들을 대체하면서 오히려 군사력이 강화되었고 체제를 정비하며 여덟 번째 잎새는 정식으로 왕국을 선포하게 된다.5.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감정이 발달하지 않았던 원래의 인격인 카프하의 상태였고, 구슬의 인격은 잠든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