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8 18:30:11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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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퓨전 판타지, 책빙의
작가 김재한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1부: 2020. 03. 16. ~ 2021. 01. 27.
2부: 2021. 03. 26. ~ 2022. 03. 22.
3부: 2022. 05. 02. ~ 2023. 01. 16.
4부: 2023. 02. 03. ~ 2024. 05. 18.
5부: 2024. 05. 24. ~ 2025. 02. 13.
6부: 2025. 02. 17. ~ 연재 중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등장인물6. 설정7. 미디어 믹스
7.1. 웹툰
8. 기타9. 둘러보기

1. 개요

대한민국퓨전 판타지, 책빙의물 웹소설. 작가는 김재한.

2. 줄거리

반신불구의 남자, 엄태성.
그의 취미는 오로지 소설을 읽는 것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밤새 읽은 소설 속에 들어와 버렸다?!
게다가 이야기 속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엑스트라잖아?’

그런데 이 엑스트라의 설정은 무시할 수 없다,
최강의 혈통, 괴물 같은 재능!

그리고 그에게 주어진 하나의 운명!

[파멸의 운명을 깨부숴라. 그러면 소원을 이룰 것이다.]

세계의 파멸을 막기 위한 먼치킨 엑스트라의 대반란이 시작된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3월 16일부터 연재를 시작해서 2021년 1월 27일 1부 완결, 동년 3월 26일부터 2부 연재 시작했고 22년 3월 22일 완결 되었다. 3부는 22년 5월 2일부터 재개되었고 23년 1월 16일 완결됐다가 2월 3일만에[1] 4연참으로 복귀했다.

김재한 작가의 작품 중에 압도적으로 길다. 2025년 4월 기준으로 1500화를 넘겼다.[2]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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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표지 2차 표지
파일:엑넘강3.jpg 파일:엑넘강1.jpg
3차 표지 4차 표지 }}}}}}}}}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등장인물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등장인물#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등장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설정

  • 세계를 독식하는 마법사
    통칭 세독마로 불리는 웹소설로 빙의 전 엄태성이 읽었던 소설이다. 지구가 아닌 검과 마법이 지배하는 가상의 세계를 무대로 한 판타지 소설로 엄태성이 이 소설을 읽은 이유는 단지 엄청나게 저렴한 할인 이벤트가 떴기 때문이다. 분량은 500편이 넘는 장편 소설이라고 한다. 정작 엑넘강은 500편은 넘었고 작가도 600편 내에 완결 가능할지 모르는 초장편이 되었다 4부 기준으로 이미 1000편이 넘어간다(...) 온갖 역경을 이겨낸 주인공이 자기가 모든 것을 짓밟아버리고 세상을 멸망시키는 최악의 엔딩이라 평하였다. 누군가가 엄태성을 모르드로 빙의시켰고 소설에서 정해진 파멸의 운명을 깨부수고 싶어하는 모양으로, 세독마의 모든 내용을 엄태성이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도록 안배하였다.
  • 신혈
    신의 후예. 신혈의 힘을 가진 자들만이 현세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 2단계의 마계화 던전에 진입해, 3단계에 도달하기 전에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기에 여러모로 대우를 받게 된다. 3단계에 들어서면 던전과 겹치는 지역에는 현세의 생명들을 죽이는 독소가 퍼져나가고 대지가 오염되며, 3단계가 완전히 진행되면 4단계로 던전 브레이크가 일어난다. 그러니 사회 시스템을 존속하기 위해서는 신혈의 힘이 필수적인 상황. 그러나 반대로 은의 피에게 신혈사냥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신혈을 깨워내는 것 자체도 쉬운 일은 아니라고. 자기가 신혈인 줄도 모르고 사는 신혈이 오히려 다수일 정도라고 한다.
  • 은의 피
    신혈로 이루어진 비밀조직이자 작중 최대의 적으로 온갖 신화 속 존재들이 있다. 간부로는 삼신좌[3], 팔성, 청공의16계단, 백은의 24시간 등이 있다.
  • 황금가지금색 쥐새끼
    황금엘프로 이루어진 비밀조직으로 황금엘프 우월주의가 심각한 나머지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이다. 신화의 패배자이나 자신들이 졌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정신승리 중이라고 한다. 다른 엘프종은 열등종이라 부르며 노예로 삼고 인간은 박멸의 대상으로 여겨서 잔혹하게 죽인다. 하프엘프는 오물, 신혈은 은색 해충이라 부르고 용족은 역병충이라 부르는 등 엘프가 아닌 종족은 존재 자체를 부정한다고 한다. 과거에는 단일 종족으로 황금엘프를 능가하는 엘프종도 있었으나 황금수를 독점하고 강압적으로 다른 엘프들의 세력을 복속시키는 과정을 통해 현재는 엘프들의 지배자로 군림하게 되었다고 한다.[4] 케엘의 친부 케엘티스가 속해 있다.
  • 반역의 용군단
    용족으로 이루어진 비밀조직. 동대륙에서 활동한다. 진룡 란팔로제의 세 번째 화신 에리우의 일부(3부기준 란팔로제라 자칭)가 용군단에 소속되어 있다. 황금엘프의 도시를 파괴하여 황금엘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든 장본인들이나, 동대륙 상황이 좋지 않아 서대륙 세력이 다른 생각을 못하게 시간을 벌어야 한다는 등의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밝혀지지 않은 속사정이 있는데 단죄자라는 세력에 멸망 직전까지 몰려 서대륙의 공격마저 받을 수 없기에 기만책 및 뒷공작을 한 것이다.
  • 에레스반
    태초의 삼신격을 모시는 비밀조직으로 삼신격을 모시던 사도 에레스반의 유지를 이었다고 한다. 본거지는 세계를 둘로 분단시킨 폭풍 속 어딘가에 위치한 섬이며, 그렇기 때문에 물리적 위치를 특정할 수 없다고 한다. 3신관은 모르드 일행이 황금가지를 공략할 때 과거의 악신 제코트락의 왼손이 황금엘프에 의해 부활하자 수명을 대가로 권능을 행사했다. 이 조직의 간부 중 한명이 천검 루이사 우르스갈다로 그녀 역시 천공신 아리타의 계시에 의해 움직이며 제코트락를 쓰러트리는 중 본편과는 별개의 무대에서 암약 중이다. 3대 비밀조직인 은의 피, 황금가지, 반역의 용군단을 제외하고 나머지 비밀결사, 특히 저 셋과 적대하는 비밀결사 중 최강을 논한다.
  • 빼앗긴 숲 연합
    황금엘프 이외의 엘프조직으로 황금수가 있긴 하지만 어리고 약하다. 고대엘프 2명과 드워프등이 속해있었다. 모르드 일행이 이것저것 한 게 신화급의 거름이 된 덕에 비실비실하던 예전과는 비할 데 없이 강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힘이 넘치지 않는다.하지만 애초에 황금수의 혜택을 별로 받지 못했다는 것은 그만큼 황금엘프에 비해 자립적이란 의미도 되며, 모르드 일행이 설계한 훈련법, 살아갈 양식 등을 일깨우며 발전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
  • 프렉사라스
    파르웰의 원수인 비밀조직으로 선택을 받은 9명의 후보자들을 신으로 만들기 위한 고대 신족의 유물인 프렉사라스...의 아홉 후보들을 이르는 통칭에 더 가깝다. 이 9명은 서로 얼굴도 모르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개별적이다. 조직으로서 공유하는 영역은 오직 프렉사라스라는 유물 뿐이다. 경쟁을 통해 신을 만들어주는 구조가 아니라, 제물로 바친 것들의 점수를 매겨 그 점수만큼의 힘을 주고, 다시 그 힘으로 제물을 사냥해 점수벌이를 해서 궁극적으로는 신에 이르는 것이 프렉사라스 유물과 아홉 후보자들의 목적. 아홉이나 뽑은 이유는 별 게 아니라 이거 만든 놈들이 저 먼 미래에는 신의 힘 없으면 멸망각인데 신혈이 저쯤 되면 답없이 옅어질 테니 우리가 그 시대에 신을 탄생시켜서 다시 신혈을 리필해주자라는, 기가 차는 자뻑의 결과물. 그러니까 도중에 몇이 죽든간에 이 정도면 한 놈은 살아서 신이 되겠지 하고 아홉 명을 편성한 것. 제물로는 물질, 시체, 힘 등 뭐든지 바칠 수 있지만 후보자 놈들이 하나같이 그게 편하고 간단하다는 이유로 인신공양을 기본으로 하는 등 정상적인 집단이 아니다. 세독마 속에서는 은의 피에게 덤비다가 전멸했다고 한다. 본작에서는 그러기도 전에 파르웰이 하나씩 잡아죽이고 있다. 다만 후보 중 1위는 제라르라는 인물로, 파르웰의 가족을 죽인 원수로 이바스리엘에게 패배한 후 그녀의 수하가 되었다. 그 전에는 남부 대마경에 머무르며 마족들을 잡아 제물 삼고 있는 모양이었으나 이바스리엘을 따르기로 한 후 황금 엘프의 잔당을 죽이며 점수를 얻고 있다. 프렉사라스가 직접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한 만큼 가족을 부활시키기 위한 광기어린 행보를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가족을 잃은 슬픔을 아는 자이나, 정작 가족을 부활시킨다는 명목 하에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켰으며, 그로인해 같은 아픔을 가진 파르웰이라는 복수자를 만들어버렸다.)
  • 재림군주
    아크리치 군주 크렉스를 모시는 비밀조직. 초반에는 별거아닌 수준이었으나 3부 끝시점에서는 암왕 크렉스가 신족으로서의 기억을 일부 회복하고 파워업한것으로 추정된다.
  • 단죄자
    4부 동대륙편에 등장하는 적집단. 인류를 죽이고 자신들의 일원으로 만든다. 동대륙에서 인간과 엘프, 용족이 힘을 합쳐 적대하고 있었다고 한다.황금엘프는 제외
  • 태초의 삼신격
    세계가 창조될 당시 세상의 근간을 닦았던 최초의 신격들. 천공신 아리타, 바다의 여신 페세이타, 대지의 여신 멜티스를 뜻한다. 여기에 태양신과 달의 여신을 포함하여 오대신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태양신과 달의 여신은 태초의 삼신격과는 달리 최초부터 존재한 신격들은 아니고 무수히 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대신격의 자리에 올랐다. 이들 오대신격은 인간 신화에서 주신, 또는 신 중의 신이라 불릴 만한 위상과 권능을 가지고 있다.
    각각 인간, 정령, 용족 신화의 대신격들인 태초의 삼신격, 근원의 삼정령, 여섯 진룡들은 신화에는 서로 대등했으나 승패가 갈려 승자가 된 삼신격의 영향력이 현재는 절대적이다. 그렇다고 본질을 훼손당한 건 아니니 진룡들과 정령들도 삼신격보다 격이 낮진 않다.
  • 여섯 진룡
    창세부터 이 세계에 존재해온 원시신격들인 태초의 삼신격, 근원의 삼정령들과는 달리 세계의 바깥에서 온 모든 용족의 시초들. 흑룡 이스트람, 백룡 란팔로제, 녹룡 오그룩시안, 황룡 이레티샤, 적룡 바렌쉬엔, 청룡 하르그티온을 뜻한다.
    현재는 죽어 세상의 거름이 된 존재이나 본래는 태초의 삼신격조차 능가한 우주적 존재이다. 본래 진룡들의 세계는 너무나 완성되고 정적인 세계라 우주적인 힘을 가지고도 이룰 수 있는 욕망의 한계가 있었고 그 탓에 막 창생한 세독마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와 태초의 신격들과 패권을 다투었다고 한다. 다만 그 과정에서 본래 가지고 있던 힘보다 한참이나 약해진 상태로 세상에 들어올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약화된 상태로도 태초의 삼신격과 동격의 존재들이었으니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들.
    • 용족
      진룡의 직계후예. 진룡들에게서 직,간접적으로 탄생한 존재들이기에 신족,신화정령과 비슷한 위치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최고계급인 드래코니안이나 드라칸은 이들에 비하면 머릿수를 채우는 병사였다고 한다.
  • 용인
    아룡의 후예로 용신통과 용혼강림을 사용하며 용혼강림은 신혈개방과 달리 변신의 단계가 없고 얼마나 동조율을 높여서 원본의 힘을 끌어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드래코니안과 드라칸이 최상위 계층이라고 한다.
  • 근원의 삼정령
    태초의 삼신격들처럼 창세부터 존재한 최초의 정령들. 태양정령, 달의 정령, 별의 정령을 뜻한다. 최초의 황금수를 만들어 무수한 정령들과 엘프들을 탄생시켰다. 정령 신화에서 오대신격과 버금가는 격을 가진 존재들이다.
    • 신화정령
      인류의 신화에 수많은 신들이 존재하듯이 정령 신화에도 그에 준하는 존재들이 증장한다. 신화정령은 정령중에서 기둥이라고 표현되는 존재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정령들이 본질을 잃는 법이 없도록 기준을 제시하는 존재이며 고대 엘프와 더불어 대표적인 존재라고 한다. 일반적인 정령은 자연현상이라는 거대한 기계장치의 부품과 같은 존재지만 근원의 삼정령이 선택하여 자신의 일부를 나누어 준 정령은 후세에 신화정령이라 불리는 특별한 존재가 되었으며 신족처럼 신화정령들 사이에서 새로운 신화정령들이 탄생한다. 신화적인 사건에 의해서 탄생한 신화정령들도 있지만 그숫자는 적다고 한다.
    • 특화정령
      정령술사가 공들여 뚜렷한 정체성을 부여한 정령.형질 특화와 행동 특화 2가지 종류가 있다.
    • 신성정령
      신에게 축복받아 확고한 정체성을 갖게 된 정령.
    • 타락정령
      마족에게 오염되어 확고한 정체성을 갖게 된 정령.
    • 정령
      일반정령은 그때그때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존재로 낮에는 빛의 정령이었던 존재가 밤에는 어둠의 정령이 될 수도 있다.
    • 정보정령
      정보를 전달하기위한 정령. 수십 킬로미터 거리를 새처럼 날아다닌다. 덕분에 이 세계의 정보전달 속도는 정보통신 기술이 개발되기 전의 지구보다는 훨씬 빠른 편이다.
  • 마투술
    자연현상에는 '에테르'라는 영적 물질이 있으며, 인간의 정신이 이 에테르를 인지할 때 인간은 '마력'을 발생시킬 수 있게 된다. 마력을 생성하는 것이 마투술의 첫번째, 그 다음은 마력을 신체에 축적하는 것이다. 그렇게 서서히 신체를 마력에 친화적으로 만드는 것이 기초 과정으로 그 후 감각 강화, 육체 강화에 이어 마투술의 고등기술인 임펄스를 사용하게 되면 전사로 인정받을수 있게 된다. 이용한 전투기술, 여러 단계가 있으며 경지가 높아질수록 여러 기술이 생긴다. 오러를 다루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마스터급 마투술사라 불리게 된다. 오러도 여러 단계가 있는데 오러->오러의 가속기->오러의 회전기->극성증폭->오러전이->오러 초진동->공명권역->오러화로 구성되며 오러화 다음 단계도 있을 거라고 한다.
    • 무신술
      동대륙판 마투술. 다만 원리가 좀 다르다. 창시자가 무신이라는 본신에는 신화가 없지만 화신은 섬겨지는 신으로 미지의 신이다. 그리고 임펄스가 없으며 혼울음이라 불리는 밀도 낮은 오러처럼 보이는 현상을 만들고 완성도를 높여 오러에 도달한다. 임펄스보다 파괴력은 약하지만 오러로 넘어가는게 더 쉽다고 한다.
[ 레퍼런스 주문 목록 ]
빛의 화살
1서클 마법
착탄 지점에 물리력이 없는 빛을 폭발시킨다

정령의 춤
5서클 마법
뇌전 속성을 다루면 [벼락정령의 충], 화염 속성을 다루면 [화염정령의 춤]으로 사용하는 속성에 따라 달라지는 주문
사용한 속성의 줄기 수십 개를 적을 향해 날려 광범위의 적을 공격.
속박의 낙인
4서클 마법
대상의 움직임을 묶는 저주를 날린다

거인의 근육
6서클 마법
신혈 시절 리온 베르나스도 체감될 정도에 높은 근력 강화 마법

정령의 갑옷
5서클 마법
아군을 보호하는 방어 마법
질풍의 시간
6서클 마법
아군의 속도를 높혀주는 가속 마법

힘의 갑옷
?서클 마법
아군을 보호하는 방어 마법

열기의 장벽
아군을 보호하는 방어 마법
검병대의 군무
7서클 마법
[정령의 춤]의 상위 호환 마법. 사용하는 속성에 따라 [벼락 검병대의 군무], [불타는 검병대의 군무] 등. 이름이 달라진다
해당 속성으로 만들어진 검 수백 자루를 날려 광범위의 적을 공격한다

처형의 빛
4서클 마법
파괴력을 가진 한줄기 섬광을 지정한 대상으로 쏘아낸다
발동 속도가 빨라 기습에 적합하다
지면 붕괴
2서클 마법
특정 지정의 지면을 푹 꺼뜨려 대상의 균형을 무너지게 만든다
화염 폭발
?서클 마법,화염으로 이뤄진 구체를 적에게 날려 폭발시킨다
뇌전의 창
?서클 마법.뇌전으로 이뤄진 창을 고속으로 적에게 날린다
동토의 뱀
5서클 마법.냉기로 이뤄진 뱀을 소환해 적을 공격한다
물의 뱀
3~4클 마법.압축된 물로 이뤄진 뱀을 소환해 적을 공격한다
골렘 소환
5서클 마법.마법을 만들어진 골렘을 소환한다.인형술보다 정밀성과 기능이 떨어진다
정령 소환
?서클 마법
마법으로 만들어진 정령을 소환한다.정령술로 계약한 정령보다 물량도 능력도 떨어진다
골렘 변형&복원
5서클 마법.마법으로 소환된 골렘의 형태를 변형하거나 손상을 수복한다

뇌신의 해머
6서클 마법.일점집중된 뇌전으로 적을 타격한다
탐식의 불꽃
6서클 마법.거대한 화염 기둥을 일으켜 적을 공격한다
얼어붙은 숲의 숨결
5서클 마법
응축된 냉기 구체를 적을 향해 날린다

하늘의 이빨
7서클 마법
지정한 표적을 향해 하늘에서 벼락을 떨어뜨린다
,
멸살의 섬광
8서클 마법
강력한 파괴광선을 날려 적을 꿰뚫는다
,
속성 포식자
?서클 마법
화염 속성을 무력화시킬 경우 [화염 포식자] 뇌전 속성일 경우 [뇌전 포식자]로 이름이 변한다
해당 속성을 흡수하는 빛의 원으로 된 결계를 형성한다
정령의 성채
8서클 마법
[정령의 갑옷]의 상위호환으로 추정. 아군을 보호하는 방어마법
,
새떼의 비상
5서클 마법
자신과 아군에게 비행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
천공의 일곱 창병
9서클 마법
하늘의 무수한 뇌전을 일곱 자루의 창으로 응축해 적에게 날린다
천벌의 16중주
?서클 마법
하늘에서 떨어지는 16개의 주문을 엮어 한번에 발동한다
,
하늘 뒤집기
8서클 마법
중력의 방향을 역전시킨다
,
무게 소실
8서클 마법
일정 범위의 중력을 0으로 만든다
,
하늘거인 붙잡기
8서클 마법
거대한 존재도 결박해 원하는 지점으로 끌고간다
태양의 눈동자
9서클 마법
태양광선을 쏘아내는 거대한 눈을 소환한다
이론상 출력 한계가 없어 대규모 학살에 적합한 마법
,
광세의 파괴자
9서클 마법

태양새의 춤
9서클 마법
고열과 빛을 내뿜는 거대한 새를 소환해 적에게 폭격한다
,
물의 벽
?서클 마법
물을 응축해 바위보다 단단한 장벽을 만든다
수류의 손
?서클 마법
물이 마치 손처럼 움직여 대상을 붙잡는다
,
공기 살해
?서클 마법
일정 범위에 산소를 없애버린다
,
심판의 화살비
9서클 마법
수만 개의 빛의 화살이 광범위한 영역을 폭격한다
,
석화의 빛
?서클 마법
저주의 빛에 닿은 대상을 석화시킨다
허실 반전(추정)
?서클 마법
적의 환영주문을 파훼하고 새로운 환영주문을 덧씌어 적의 감각을 왜곡시킨다
,
여섯 마수의 축제
8서클 마법
근거리 적에게 6번 강력한 타격을 날린다
,
승화
2서클 마법
원래라면 1시간에 증발할 액체를 1분만에 증발시킨다
  • 세계 파편
    '완전한 세계'의 파편, 여러 조각이 있고 신혈, 혹은 신혈의 힘을 가진 사람만이 소유할 수 있다.
    마나를 증폭하거나 자신의 힘을 복구하는데 쓸 수 있다. 또한 변형을 통해 자신이 필요로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수명을 연장시킨다던가 원래는 가질 수 없는 재능을 갖게 하는 방식도 쓸 수 있다. 심지어 저주를 내리거나 과거를 바꾸거나... 세계파편의 숫자만 충분하다면 정말 말 그대로 무엇이든 가능하다. 세계파편을 모두 모은 에이단은 자신만을 위한 새로운 세계를 창조했다.{{{#!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혼돈신 그라몰더가 세계 전체를 대상으로 시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이후 이 세계 파편을 차지하기 위해 전생한 것이 대마법사로 알려져 있는 그라몰더이다.
}}}
  • 단죄자
    남대륙을 시작으로 동대륙을 집어삼킨 정체불명의 세력으로 원작에는 없던 세력이다. 그들은 죽이는데 성공한 영혼을 세뇌 및 마비시켜 충실한 단죄자로 만들어 동대륙을 지배하고 있던 온누리 제국을 멸망직전까지 밀어붙었으나 때마침 동대륙으로 건너온 주인공 일행이 종언의 신명과 늑대인간의 신명을 완성해 만신전에 이름을 새기는 위업을 달성하였고 리온은 신성을 완성해 최초로 신화시대 이후 신족이 되는 등의 여파로 패배했고 남대륙에 단죄의 탑과 그곳과 이어진 원흉이 있는 세계를 제외하고 격파하였다.
    모르드 일행이 동대륙에 갔던 사이 회귀전 세계의 인물이 나오는 폭주 던전이 생겼는데 모르드의 추측으로는 폭주나 단죄자의 근원이 세독마의 에이단임을 신의 감으로 확정하고 있다.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화되었다. #

8. 기타

  • 작가가 초기에 구상한 것과 많이 달라진 작품이라고 한다. 원래는 좀 더 삭막한 이야기였다가 몇차례 갈아엎었고 그 갈아엎던 작품들의 설정을 모두 욱여넣은 결과물이 지금의 엑넘강이라고. 삭막하기 짝이 없는 세독마의 이야기는 작가의 기존 구상물 중 하나를 뒤틀어 디스토피아적으로 만든 것. 사실 원래도 이런 식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있었다. 전작인 성운을 먹는 자도 원래 서로 다른 3명의 주인공이 나오는 3부작이었다가 1부 주인공인 한서우는 주연으로, 2부 주인공인 형운은 유일 주인공으로 바꾸고 3부 주인공은 삭제, 형운이 막타를 모조리 치는 내용이 된 것.

9. 둘러보기

<rowcolor=#ffffff,#dddddd> 연도 김재한 소설
2001 소드시커
2005 섀도우 비스트
2009 워메이지
2010 사이킥 위저드
2010 마검전생
2011 폭염의 용제
2013 용마검전
2013 성운을 먹는 자
2017 헌터세계의 귀환자
2020 엑스트라가 너무 강함

[1] 18일정도 지났다.[2] 3부 완결 후기에 따르면 작가도 이렇게 길어질 거라곤 생각을 못했다는 모양.[3] 우두머리급, 세독마에서는 4명이었다고 한다.[4] 실은 외래종으로 엘프종의 계보는 황금수가 열매를 맺어 탄생하는데 이계에서 황금 엘프라고 불리는 훨씬 발달한 문명을 일구어낸 종족이 어떤 사건으로 멸망이 확정되자 자신들의 모든 것을 담아 정보체로 방출해 흡사한 존재를 찾아 오염시킨 것이 지금의 황금엘프다. 그리고 진실을 감춘 채 거짓을 퍼트렸다. 황금가지 안에서도 진실을 아는 것은 열 명도 안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