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00FF00> 에스텔 | |
| 이명 | 별과 치유의 여신 |
| 종족 | 신[1] |
| 성별 | 여성 |
| 신체 | 흑발 (머리카락 색) |
| 나이 | 불명 |
| 가족 | 남편[2] |
| 첫 등장 | 《이세계 밀프 헌터》 288화[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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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인 웹소설 《이세계 밀프 헌터》의 등장인물.2. 특징
별과 치유의 여신. 엘프들과 에린이 모시는 신이다. 두 가지 인격을 가지고 있다. 우리엘 이상의 몸매를 지녔다고 한다.[5] 기혼이지만, 남편이 소아성애 취향[6]이라 바람을 피운다고 한다.3. 작중 행적
3.1. 2부
3.2. 3부
본작의 최종보스.
4. 능력
별과 치유를 관장하며, 성녀인 에린에게 준 힘은 에스텔에게서 유래했다. 에스텔의 치유 마법은 신체 훼손도 단숨에 수복시키며, 부활까지 가능하다.전투력 또한 상당하다. 에린에게 빙의한 상태로 강림했을 때, 작중 상위권 강자인 두베르노이와 설아를 단숨에 빈사 상태로 만들었다. 아무도 막을 수 없어서 초월자를 제외하면 세계관 최강자 수준인 우효가 직접 나서서 막아야 했다.
5. 기타
- 신으로서 등급은 불명이지만 작중 정황을 살펴봤을 때, 상급 신[7]일 가능성이 높다.
- 에스텔의 치유 능력은 부활까지 가능하다. 초월자는 물론 인간조차 영계에서 영혼을 데려와 환생시키는 일이 가능하지만 시간이 지체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8] 에스텔의 부활은 즉각적으로, 횟수 제한 없이 발동한다.[9]
- 똑같이 치유 능력이 있는 일레시아의 빛 마법도 부활까지는 나오지 않았다.
- 이런 즉각적인 부활을 보여준 또 다른 케이스는 《대충 이세계 촉수물》의 프레미아인데, 이쪽은 원시악인 추악한 살점을 이용했다. 이마저도 부활 대상이 똑같이 추악한 살점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촉괴라서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대충 이세계 촉수물》에서 나온 네크로멘서, 엘프리데는 용사를 언데드로 만들지만 육체와 정신 모두 온전치 못했다. 결말에서는 영혼을 물질화시키는데 이런 물질화된 영혼은 임신도 가능해 평범한 육체랑 딱히 다를 게 없다. 사실상 부활.[10]
- 《대충 이세계 최면물》에 나오는 별빛 조개는 잘게 부숴서 먹이면 시체조차 소생시킬 수 있지만 일회용이다.
- 에녹 산의 영기를 빌렸다고 하지만 엘프를 창조했다. 오곡 유니버스를 통틀어 생명체를 창조하는 존재는 에스텔을 제외하고 1급 신인 니뮤엘과 프레미아밖에 나오지 않았다. 《대충 이세계 최면물》에 따르면 3급 신은 일부지만 창조의 권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본체가 세계에 강림하는 것에 대규모 의식이 필요하다.《나의 오나홀 아카데미》에서는 상급 신인 엔은 자기 세계에 마음대로 출입했고, 엔의 세계를 권역으로 침식하면 엔과 동급인 신인 아카샤도 본체로 등장이 가능했다. 아카샤와 같은 급인 다른 육천관들도 엔과 합의를 통해 한정된 영역이지만 본체로 자유롭게 엔의 세계를 출입할 수 있었다. 반대로 에스텔은 자신이 담당하는 세계인데도 대규모 의식이 필요하다. 에스텔만 왜 자기 담당의 세계에 자유롭게 출입이 불가능한 것인지는 불명.
- 후속작인 《대충 이세계 촉수물》에서 언급되는 원시악, 아득한 별과 비슷한 점이 조금 있다.
- 에스텔과 아득한 별, 모두 별의 힘을 다룬다.
- 에스텔을 섬기는 엘프들은 모두 몸매가 풍만한데, 아득한 별을 섬기는 별의 신도들도 몸매가 풍만하다.[11]
- 에스텔은 엘프를 창조했고, 아득한 별은 엘프인 나엘리를 자신의 사도로 삼았다.
에스텔과 아득한 별의 관계는 불명. 동일인물이라기에는 에스텔과 달리 아득한 별의 성법에는 치유 능력이 없다는 차이점이 있어 아닐 수도 있다. 거기에 에스텔은 별의 신이라지만 별의 권능이라고 할 법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12]
[1] 등급 불명.[2] 자세한 신상 정보는 언급되지 않아 불명.[3] 내연남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다. 에스텔이 히로인 H 스테이터스에 누락되어서 자세한 신상 정보는 불명.[4] 에린에게 빙의하는 형식으로 첫 등장. 본체의 첫 등장은 524화.[5] 이 때문에 어렸을 때, 몸매로 놀림을 많이 당했다고 한다.[6] 정확히는 체중 40kg이 넘어가는 여자는 여자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7] 최소 3급 이상.[8] 육체를 새로 마련해야 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9] 작중에서 묘사되지 않았을 뿐이지, 영계에서 영혼을 찾아내는 과정이 있을 수도 있다.[10] 차이점이라면 에스텔의 권능은 시체를 통해 육체와 영혼 모두 원상복구 시키는 것이고, 엘프리데의 사령술은 영혼을 육체로 만드는 것이다. 일단 원하는 사람을 부활시키는 경우라면 에스텔의 권능 쪽이 훨씬 난이도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초월자도 아닌 엘프리데의 사령술이 상급 신으로 보이는 에스텔의 권능과 맞먹을 리가 없으므로 물질화된 영혼이 사망하면 영혼째로 소멸해 부활이나 환생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는 추측의 영역. 베드신 만들려고 넣은 일회용 설정에 뭘 따지는 것도 웃기는 일이긴 하지만.[11] 아득한 별은 몸매가 풍만한 별의 신도들에게만 성법을 내린다.[12] 차원 마법이 별의 권능 중 하나라고 보기에는 《대충 이세계 최면물》에 등장한 여러 신들이 차원 마법을 사용하는 모습이 많아서 아닐 가능성이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