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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메이커 | 에밀리아 하코트 | 비질란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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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80C2,#0180c2><colcolor=#ffffff> DC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에밀리아 하코트 Emilia Harcou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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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에밀리아 하코트 Emilia Harcourt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성별 | 여성 |
소속 | A.R.G.U.S. (이전) 일레븐스 스트리트 키즈 |
등장 드라마 | 〈피스메이커〉 |
담당 배우 | 제니퍼 홀랜드[1] |
더빙판 성우 |
1. 개요
DC 유니버스의 에밀리아 하코트.2. 작중 행적
2.1.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유니버스의 정사 작품은 아니지만, 이와 거의 비슷한 사건이 DC 유니버스에서도 발생했었다는 설정이며 드라마〈피스메이커 시즌 1〉은 저스티스 리그가 등장하는 장면과 아쿠아맨 관련 언급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장면이 죄다 정사라고 한다.#!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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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2. 피스메이커 시즌 2
1화 - 태스크 포스 X 폭로로 인해 A.R.G.U.S.에서 해고당한 이후 여러 정보 기관에서 거절당한다. 심지어 정신과 의사에게 자신이 심각한 수준의 유해한 남성성 앓고 있다는 판정을 받고 차의 대시보드를 손에서 피가 날 때까지 내려칠 정도로[2] 분노한다.이후 자신에게 찾아온 크리스와 대화를 나누던 중 놀랍게도 크루즈 파티에서 크리스와 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자신은 이것을 하룻밤의 실수로 여기지만 크리스는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것으로 갈등을 빚는다. 나중에 시즌1처럼 술집에서 자신에게 집적대는 남자와 그의 친구들과 싸우는데, 이번에는 결국 싸움에 지고 술집 밖으로 내동댕이쳐진다.
2화 - 술집에서의 부상 치료를 위해 약국을 찾았다가 학대 피해자로 오해한 한 여성이 도우려 하자 윽박지른다. 이후 파티 간식을 사기 위해 마트에 들른 하코트는 구인 표지판 앞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지만 곧 자리를 떠난다. 이후 자신의 아파트 옥상에서 크리스, 에이드리언, 이코노모스, 아데바요와 재회하여 파티를 즐긴다. 파티 도중 자신을 걱정하던 크리스에게 자신이 크리스처럼 무너져 같은 눈높이에 서기를 바라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막말한다.
3화 - 3년 전 과거에서 코르토 말테제로 임무를 수행하러 가기 전 릭 플래그와 잠자리를 가진 것으로 나온다. 하코트는 여자 친구인 준과 있어야되는 것 아니냐는 말을 하며 친구 이상의 관계를 원하는 플래그에게 거리를 둔다. 현재 시점에서 파티 다음날, 아데바요와 크리스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지만, 크리스와 연인이 될 생각은 없다고 단호히 말한다.
4화 - 1화처럼 한 남자와 시비가 붙어 싸운 뒤 집에서 상처를 치료하던 중 릭 플래그 시니어가 찾아온다. 하코트는 피스메이커가 월러의 명령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릭 플래그 주니어를 죽였다고 해명한다. 한편 플래그를 통해 월러가 전작에서 태스크 포스 X를 폭로한 건에 대한 보복으로 자신을 A.R.G.U.S.에에서 해고한 걸로도 모자라, 블랙리스트에 올려서 재취업이 불가능해졌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고는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구했음에도 이런 취급을 받는다며 억울함을 토로한다.[3] 플래그 역시 포콜리스탄 사건을 언급하며 월러의 악랄함을 인정했고[4] 크리스를 잡아온다면 A.R.G.U.S.에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제안한다. 그 무렵 크리스에게서 만나자는 연락이 오자, 하코트는 곧바로 약속을 잡고 플래그에게 만남의 장소를 알린 뒤 크리스를 향해 떠난다.
5화 - 크리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하코트는 함정임을 알고 있음에도 약속 장소에 나타난 크리스를 비난하고, 크리스가 자신과의 관계를 친구 이상으로 생각했느냐는 질문에는 부정한다. 그때 잠복 중이던 A.R.G.U.S. 요원들이 크리스를 포위하고, 사샤가 크리스를 직접 죽이려 하자, 하코트는 개입해 크리스를 제압하며 구한다. 이후, 직장 때문에 친구를 팔았느냐고 따지는 이코노모스에게 하코트는 자신의 본심을 밝히고, 플래그가 크리스를 죽이지 못하도록 체포 기록을 등록해야 한다고 말한다. 결국 이코노모스는 하코트의 지시에 따라 행동했고, 크리스는 풀려난다. 하지만 크리스는 하코트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오해하고, 차원 문을 닫아 지구-2로 떠난다. 이후 이코노모스, 아데바요, 에이드리언과 함께 그가 남긴 편지를 읽던 하코트는, 크리스를 데려오기 위해 그들과 함께 지구-2로 향하기로 결심한다.
6화 - A.R.G.U.S.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에이드리언의 집에 포탈을 열기로 결정하여 동료들과 에이드리언의 비밀 지하실로 향한다. 지하실에는 에이드리언이 마약 조직들을 소탕하고 전리품으로 얻은 마약들과 돈으로 가득했고 포탈을 열면서 나온 파동으로 지하실에 있던 마약을 뒤집어쓰게 된다. 동료들과 양자 기지를 통해 지구-2로 오게 되고 크리스의 집을 살펴보다가 그는 크리스의 형인 키스 스미스와 마주한다. 키스가 크리스와 같이 있던 거 아니었냐고 묻자, 그는 크리스의 집에 있던 스노우볼을 A.R.G.U.S. 본부로 가져다주기 위해 들렀다고[5] 둘러댄다. 다행히 궁색한 변명이 먹힌 덕에, 마침 A.R.G.U.S. 본부에 볼 일이 있던 키스와 동행해 그곳에 있을 피스메이커를 찾고자 한다.
A.R.G.U.S. 본부에 도착했지만, 앞서 마약을 뒤집어쓴 흔적 때문에 마약 탐지견이 이를 감지하여 마약 소지 혐의로 구금된다. 자신을 찾아온 크리스와 언쟁을 벌이며 자신은 크리스를 배신하지 않았고 동료들과 함께 크리스를 데리러 왔다고 해명한다. 이어 크리스가 릭 플래그 주니어와의 관계를 묻자, 하코트는 릭 주니어와 연인 관계는 아니지만 가까운 사이였으며, 그래서 크리스를 처음 만났을 때 일부러 싫어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답한다. 크리스가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하코트는 자신은 크리스처럼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지 못한다며 연인이 되기는 어렵다고 답한다. 이어 하코트는 크리스에게 다시 돌아갈 것이냐고 묻지만, 크리스는 거절한다.
이후 그는 크리스에게 주변에 유색인종이 전혀 없는 것이 이상하지 않느냐고 질문한다. 곧이어 크리스가 A.R.G.U.S. 사무실에 걸려 있던 성조기에 하겐크로이츠 문양이 선명히 새겨진 모습을 발견하자 이것이 네가 원하는 세상이냐고 반문한다. 그 순간, 지구-2의 자신이 A.R.G.U.S. 본부에 도착하고, A.R.G.U.S.에게 쫓기는 위기에 처한다.
3. 평가
4. 기타
- DCEU에선 폭로 이후에도 아거스의 중역으로 활동하며 잘 나갔지만 DCU에선 월러가 논란 때문에 국장직에서 사임하면서 물귀신으로 같이 인생이 망해버렸다. 이후 태스크 포스 X를 폭로한 피스메이커 일행에 대한 윌러의 보복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라 어떤 정보기관에서도 받아주질 않아 재취업이 더욱 힘들어졌다는 게 드러난다. 하코트는 당연히 버터플라이 사건으로 세상을 구했는데도 이런 취급을 받는다며 억울해하고, 피스메이커 관련으로 부딪히던 릭 플래그 시니어 역시 이 점에 대해서만큼은 하코트의 억울함을 인정하며 안타까워해준다.
5. 둘러보기
A.R.G.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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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맨다 월러 → 릭 플래그 시니어 (대행) | ||||
요원 | ||||
존 이코노모스 | 사샤 보르도 | 랭스턴 플러리 | ||
용병 요원 | ||||
유도마스터 | 레드 세인트 와일드 | |||
전 구성원 | ||||
릭 플래그 주니어 | 에밀리아 하코트 | 레오타 아데바요 | ||
태스크 포스 | ||||
태스크 포스 X (수어사이드 스쿼드) | 태스크 포스 M (크리처 코만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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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독 제임스 건의 아내이기도 하다.[2] 의사의 진단에 '나 보지 달린 여자거든요?'라며 어이없어 하지만 정작 대시보드를 작살내는 장면을 보면 시청자 입장에서도 의사가 이해가 되는 게 깨알같은 코미디 요소다.[3] 와중에 가스비나 수도비 낼 돈도 없어 전기와 물이 끊긴다고 한다.[4] 굳이 포콜리스탄 사건뿐만 아니라 아들 릭 플래그 주니어를 코르토 말테제에 미끼로서 파병시킨 것부터 피스메이커에게 프로젝트 스타피시의 증거 인멸을 비밀리에 명령하고 결국 이로 인해 릭 플래그 주니어를 죽이게 만든 근본적인 원흉이 윌러라는 걸 생각하면 이런 말을 할 만하다. 빈말로 릭 플래그 시니어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아들의 죽음에 대한 복수의 대상을 피스메이커에서 윌러로 돌릴 게 자명하다.[5] 크리스가 자기한테 선물로 주겠다고 가지고 오라고 했다고 둘러댔는데, 키스가 '그 스노우볼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에 남긴 유품'이라고 대답하자 갑자기 말문이 막혀버린다. 쿠키영상에선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크리스의 어머님과 사이가 돈독했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고 둘러대는데 크리스의 엄마는 크리스가 2살 때 죽었다는 대답을 듣자, 이번에는 자기가 영매라서(...) 그 분의 유령과 대화를 했다는 아무말 대잔치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