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강민우 · 4 서명관 VC · 10 김민우 · 11 엄원상 · 13 강상우 14 이진현 · 16 이희균 · 17 루빅손 · 18 허율 · 19 김영권 C · 20 황석호 · 21 조현우 VC · 22 김민혁 · 23 문정인 24 윤종규 · 25 정성빈 · 26 박민서 · 27 이청용 · 28 이재익 · 29 장시영 · 30 윤재석 · 31 류성민 · 36 라카바 41 박상준 · 68 이재욱 · 70 최강민 · 72 백인우 · 77 아라비제 · 94 심상민 · 96 최석현 · 97 에릭 · 99 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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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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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290><colcolor=#fff> 울산 HD FC No. 97 | ||
에릭 파리아스 Erick Farias | ||
K리그 등록명 | 에릭 | |
본명 | 에리키 사무에우 코헤아 파리아스 Erick Samuel Corrêa Farias | |
출생 | 1997년 1월 3일 ([age(1997-01-03)]세) | |
히우그란지두술주 펠로타스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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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4cm / 체중 79kg | |
포지션 | 윙어, 스트라이커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004290><colcolor=#fff> 유스 | 그레미우 (2010~2017) |
선수 | 바일레 BK (2017~2018) 보아 EC (2018) EC 펠로타스 (2018) GE 글로리아 (2019) 에르실리우 루스 FC (2019) EC 인테르 지 라지스 (2019) EC 아베니다 (2019~2020) 노바 무퉁 EC (2021) 이피랑가 FC (2021~2023) → CR 바스쿠 다 가마 (2022~2023 / 임대) EC 주벤투지 (2023~2025) 울산 HD FC (2025~ ) | |
SNS |
1. 개요
브라질의 울산 HD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2. 클럽 경력
2010년 13살의 나이로 그레미우 유소년 팀에 들어가며 축구를 시작했다.7년간 유스 팀에서 몸담았으나 그레미우에서 프로 계약을 맺지 않고 당시 덴마크 2부리그에 속해 있던 바일레 BK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반 년 동안 8경기를 뛰었지만 겨울 휴식기에 곧바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한편 이후 팀이 2부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첫 시즌에 우승과 승격이 커리어에 추가되긴 했다.
이후 브라질로 돌아왔지만 하부 리그 팀을 이리저리 떠돌며 간간히 출전하는 신세로 3년을 보냈다.
3년간 떠돌이 생활을 한 이후, 3부 리그의 고향 팀인 이피랑가 FC에 입단해 드디어 주전 자리를 꿰찼으며, 6골을 넣어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되기도 했다.
3부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2부 리그의 CR 바스쿠 다 가마로 임대를 떠났으며, 14경기 1골을 기록했고 팀도 1부 리그로 승격하게 되었다. 하지만 추가 임대 계약 없이 자신의 팀으로 복귀했다.
다시 3부 리그의 이피랑가에서 복귀한 이후, 슬슬 포텐이 터지기 시작한 듯 리그에서 14경기 9골, 도합 27경기 15골을 넣었다. 이후 2부 리그의 EC 주벤투지로 완전 이적을 하게 되었고, 리그 13경기 2골을 기록했다. 팀도 1부 리그로 승격하며 처음으로 세리 A에서 뛰게 되었다.
2024년 첫 1부 리그에서의 시즌을 맞이했고, 리그 35경기 5골 3도움, 도합 55경기 8골 8도움으로 팀 최다 득점자인 루카스 바르보사에 다음으로 많은 골을 넣으며 1부 리그에서의 첫 시즌임에도 상당히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2.1. 울산 HD FC
2.1.1. 2025 시즌
2025년 재계약을 맺고 리그 개막 이전에 먼저 열리는 지역 리그에서 11경기 3골을 기록한 이후, 울산 HD FC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월 11일 울산 HD FC와 링크가 떴으며 단독 기사가 떴다. #3월 14일 울산 HD 구단은 에릭 파리아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선수 소개 멘트는 '새로운 해결사'#
5라운드 수원 FC 원정경기에서 후반 20분 라카바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가졌다. 그리고 투입 7분만인 후반 27분, 루빅손의 패스를 받아 수비가 붙은 상황에서 침착하게 구석으로 밀어넣어 동점골이자 K리그1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득점 이외에도 여러 측면에서 꽤나 괜찮은 모습을 보여 팬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팀은 1:1 무.
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0:1로 패했다.
7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홈경기에서 원톱으로 75분을 소화하고 교체되었다. 팀은 2:3 패.
8라운드 FC 서울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다. 팀은 0:0 무.
지속해서 출전 중이나 딱히 위협적인 장면이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 다만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김판곤 감독이 이상하게 쓰고 있는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다. 빈 공간으로 침투하는 오프더볼 움직임이 좋은 선수여서 동료들이 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을 공략하는 식으로 써야 하는데 제대로 된 전술이 없는 상황에서 단순히 원톱, 투톱으로 쓰며 상대 수비와 맞서게 하니 브라질에서의 폼이 나올 턱이 없다는 것, 이 때문에 차라리 양아들 수준으로 기용되는 폼 떨어진 엄원상 대신에 윙으로 기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9라운드 강원 FC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전반 종료 직전 고승범이 얻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팀은 1:2 패배.
클럽 월드컵 일정으로 앞당겨진 19라운드 FC 안양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후반 5분 또다시 고승범이 얻은 PK를 선제골로 연결하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팀은 1:0 승.
3. 플레이스타일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지만 스트라이커 자리까지 소화한다.키는 174cm로 큰 편은 아니지만 소위 단단한 체구의 스타일이라 힘으로 밀고 들어가는 능력은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 뛰어난 오프더볼 움직임을 통한 침투나 라인 브레이킹을 통해 골을 만드는, 포쳐 타입의 선수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