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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손 카바니|에딘손 카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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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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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2008년 2월 6일,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우루과이 성인 대표팀에 첫 선발되어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3. 2010 FIFA 월드컵
2010 남아공 월드컵 우루과이 국가대표 최종 명단에 선발되어 대한민국과의 16강전을 포함한 총 6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독일과의 3위 결정전에서 동점골을 넣었으나, 우루과이는 아쉽게 패배했다. 최종 순위 4위라는 호성적을 받아들였다.[1]4. 2011 코파 아메리카
2011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우루과이는 삼각편대를 그대로 내세웠다. 카바니는 부상으로 인해 수아레스에 비해 큰 활약은 못했으나 파라과이와의 결승전에서는 경기 막판 삼각편대의 연속적인 볼 연결 끝에 수아레스의 쐐기골이 탄생하여 대미를 장식, 우루과이는 우승에 성공한다.5.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으나 그다지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디에고 포를란이 노쇠화 등으로 인해 더 이상 국가대표팀 주전이 아닌 상황에 있어서 우루과이의 실질적 주요 득점자는 수아레스. 다만 이탈리아와의 3·4위전에서는 홀로 2골을 성공시켰으나 승부차기끝에 패배하였다.6. 2014 FIFA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에도 출전하였으나 우루과이가 16강까지 올라가는 동안 팀의 공격수로서 제대로 된 활약상은 거의 없었고 공격진에서는 수아레스 홀로 돋보였다. 조별리그 1차전 코스타리카전 PK골이 있었으나 대회 통틀어 이 골이 전부였고 나머지 경기는 거의 잠수만 타는 수준으로 일관했다. 2차전에서는 잉글랜드를 2대1로 격침시킬때 수아레스에게 각각 도움과 제라드와 공중볼 경합을 하여 승리에 일조하기는 했다. 그러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이탈리아전에서 경기는 이겼으나 수아레스가 핵이빨 사건으로 월드컵에서 퇴출당하자 16강 콜롬비아전에서는 그의 공백을 전혀 메꾸지 못하면서 아무것도 못한채 팀의 패배를 지켜보기만 하였다.7. 2015 코파 아메리카
2015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칠레에게 0-1 패배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사실 카바니는 칠레 수비수 곤살로 하라의 비신사적 행동에 뺨을 때렸고 하라의 헐리우드 액션을 본 심판에게 경고를 먹은 것이기 때문. 경기 전에 카바니의 아버지가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교통사고로 체포되었다고 하며 카바니가 좀 격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하라가 먼저 도발했다. 추가로 나중에 우루과이 대표팀 태크니컬 스탭의 증언에 따르면 충돌 당시에 '니 아빠는 감빵에 20년 동안 쳐박혀 있을거다'라는 패드립을 쳤다고 한다. 이에 하라의 소속 프로팀인 마인츠 단장은 하라의 방출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8.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루이스 수아레스의 저 표정이 카바니가 어떤 활약을 했는지 다 설명해준다.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조별리그 C조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헛발질, 볼터치 실패, 결정적 찬스 무산[2] 3관왕을 달성하면서 그야말로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카바니가 대표팀에서 매번 죽만 쑤는 선수는 절대 아니다. 2014 월드컵, 2015, 2016 코파 아메리카와 같은 메이저 대회에서 차례대로 죽을 쑤는 바람에 이런 이미지가 생겼지만 적어도 친선 경기, 지역예선과 같은 경기에서는 밥값을 하는 선수다. 팀동료인 루이스 수아레스와도 투톱으로 설 경우 궁합이 잘 맞는 편이며 서로간에 골/어시스트를 번갈아서 해준 기록이 많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에서도 무려 9골로 전체 선수중 득점 1위에 올라 우루과이의 월드컵 본선행에 이바지했다. 지역예선에서는 상대적으로 활약이 더뎠던 수아레스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표팀 통산 득점도 40골 가량인데 이것만으로 역대 우루과이 대표팀 득점순위 최상위권에 오른 상태이다. 2018년 차이나컵에서도 체코와 웨일스 전에 골을 넣었으며 결승전인 웨일스 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우루과이 우승 주역이 되었다. 그리고 이 결승전에서 100경기 출장을 하면서 FIFA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하지만 수아레스 없이 단독으로 출전하여 말아먹은 월드컵과 코파 아메리카에서의 기억 때문에 카바니가 대표팀에서 약하다는 인식이 강하다. 또한 지역 예선과 평가전에서만 잘하고 메이저 대회 본선에서 경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월드 클래스 공격수로서 결코 좋은 현상이 아니다.[3] 어쨌거나 우루과이 입장에서는 수아레스와 함께 나설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그의 경기력을 기대할 수밖에 없다. 마침 수아레스가 2018년 기준으로 최전성기 시절에 비해 경기력이 조금 떨어진 반면 카바니의 경우 리그 득점왕까지 차지하며 오히려 골감각에서는 수아레스보다 폼이 좋기 때문에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야말로 카바니는 자신의 실력을 보여야 할 것이다.
9. 2018 FIFA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3경기 내내 공격 진행 뿐 아니라 수비가담에까지 맹활약한다. 수아레스와의 투톱은 여전히 좋은 시너지를 보였고 히메네스-고딘의 막강수비력을 바탕으로 우루과이는 3승 무실점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한다. 카바니는 1, 2차전에서는 득점하지 못했으나 3차전 러시아전에서는 막판에 기어이 골을 넣고 카바니의 득점=우루과이의 월드컵 패배라는 안좋은 징크스도 날려버렸다. 그리고 맞이한 16강 포르투갈전에서는 전반 7분 만에 영혼의 투톱 동료 수아레스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 헤더 골을 기록한 데 이어, 동점을 허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논스톱으로 감아차면서 멀티골을 기록하여 팀을 8강으로 이끌었다. 다만 70분 경에 근육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었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결국 이로 인해 8강전에 결장했고 우루과이는 프랑스에게 0:2로 패하고 말았다.[4]2018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의 평가전에서도 출장했는데, 코너킥 수비에서 황당한 수비 실수를 범했고 결국 결승골을 허용하고 말았다.[5]
10. 2022 FIFA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후반 19분에 루이스 수아레스와 교체로 출전했다.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루이스 수아레스는 경기 내내 별다른 움직임이나 슈팅을 보여주지 못하며 경기장에서 지워지다시피한 한 것에 비해 대신 투입된 카바니에게는 몇 차례 슈팅 기회가 찾아왔지만 득점으로 연결될 만한 슈팅은 거의 없었던 등, 수아레스보다는 준수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팀도 승리해야 하는 한국전에서 0: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넘겨서 다음 경기의 부담이 커졌다.결국 2차전인 포르투갈과의 경기에는 수아레스를 대신하여 선발 출전하였으나 누녜스와 함께 부진하면서 0-2로 패배한다. 혼자 멀티골을 넣었던 4년전과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3차전인 가나전에서는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수아레스와 교체 출전하였고 1골이 더 필요한 상황에서 후반 43분 결정적인 헤더를 날렸으나 가나의 골키퍼 로렌스 아티지기의 신들린 선방에 막혔고[6] 결국 대한민국에게 다득점에서 밀리면서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수아레스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후 2024년 5월 31일, 우루과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면서 본인의 국가대표팀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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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은퇴
2024년 5월 31일,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으로부터 은퇴를 선언했다.[1] 1970 멕시코 월드컵 이후 무려 40년 만의 4강 진출이다.[2] 1:0으로 밀리던 상황에서 후반 44분 해설마저도 골이라 생각했던 찬스를 놓쳤고 후반 45분 골키퍼와의 1:1 상황에서 골키퍼에게 공을 배달했다.[3] 당장 카바니의 대표팀 동료인 수아레스와 2010년대 최고의 공격수 자리를 놓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고 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국가대표 본선에서의 퍼포먼스가 아쉽다는 점이 커리어의 유일한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자.[4] 우루과이는 8년 전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프랑스와 격돌했었는데 카바니는 이 때도 결장했었다. 당시 공격은 포를란과 수아레스가 이끌었고 카바니는 2차전인 남아공전부터 선발로 나왔다.[5] 코너킥 상황에서 한국팀이 시도한 헤더 슛을 걷어 낸다는 것이 그만 그 공이 우루과이 골대 문전 바로 오른편 코 앞에 위치해 있던 정우영에게 이어지면서 정우영이 그대로 골로 연결했다.[6] 설령 이 헤더가 들어갔다 하더라도 카바니의 위치가 앞서 있어서 오프사이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