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DDD> 야마모토 쿄지 山本 恭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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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 |
신장 | ??? |
체중 | ??? |
혈액형 |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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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한구레 관동연합 (수장) 반 야마구치 연합 (연합원) |
1. 개요
웹툰 《캐슬》의 등장인물. 한구레 관동연합의 수장.2. 작중 행적
67화, 교회 전투가 한창 진행되던 중 부하들을 이끌고 바이크를 타며 창문을 깨고 요란하게 등장해 참전한다. 어느 쪽이 가네무라 상의 편인지 모르겠으니 대충 일본 말 하면 다 묻으라고 명령한다. |
그 후, 히데와 함께 교회로 복귀한 사사키 신겐을 상대하나 그의 부하들을 잡았지만 역으로 목과 다리에 부상을 입고 물러난다.
이후 히데와 함께 올라가 신겐이 김신과의 싸움에서 패해 처절한 몰골로 살아있는 걸 확인한다. 곧이어 히데가 신겐을 도끼질로 마무리하는 걸 옆에서 보곤[1] 환멸하며 적당히 하라고 소리치나, 히데의 말을 듣고[2], 그를 변화를 위해 기꺼이 바닥을 길 사내라고 인정하며 대신 신겐을 참수한다.
3. 평가
한구레 출신이라는 설정과 양아치 같은 모습과는 다르게 잠깐 보스로 모신 히데를 위해 목숨도 내던지는 충직하고 의리있는 모습이 의외라는 평이 많다. 때문에 최종전에 갑자기 등장한 인물임에도 독자들에게 평가가 매우 좋다.3.1. 작중 언급
4. 전투력
전투 스타일은 길거리 파이팅 스타일로 완력과 체력 및 맷집이 뛰어난 편이다. 이와시로 신스케의 수석보좌인 토이시에게 강자임을 인정받았으며, 대등하게 싸웠다. 사사키 신겐에게 기습 공격을 가했으나 그의 부하들이 대신 당했고 신겐에게는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10강급 강자는 아니지만, 준10강급 강자로 추측된다.4.1. 작중 언급
4.2.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2px; word-break: keep-all"5. 명대사
대충 일본 말 하면 다 묻어.
とりあえず日本語しゃべってる奴らは全部殺せ。
とりあえず日本語しゃべってる奴らは全部殺せ。
나오쇼. 오야로 모신 정이 있으니 한 번은 뚫어 주겠수. 난 하루일지라도 붙어 먹기로 했으면 적어도 당일까진 의리는 지키자는 주의라. 원대로 사시고, 다신 보지 맙시다.
큭큭큭 그렇지. 으마으마한 쓰레기지. 대놓고 쓰레기라 나은 거다. 매한가지로 더러운 주제에 있는 척 기름칠 쳐대는 너희 꼰대 야쿠자들보다 말이야.
나는...가오만 부리다 시대에 뒤처진 야쿠자를 한심스럽게 봐 왔지. 그런데 이 광경에 혐오감을 느끼는 것은, 어쩌면 나도 그들에 일부 동조하고 있었던 까닭일까.
그래, 의심하지 마라.
이 남자뿐이다. 변화를 위해 기꺼이 바닥을 길 준비가 된 사내는.
.. 나오십쇼..
괜히 몸 상하십니다.
그래, 의심하지 마라.
이 남자뿐이다. 변화를 위해 기꺼이 바닥을 길 준비가 된 사내는.
.. 나오십쇼..
괜히 몸 상하십니다.
6. 기타
[1] 이때 히데는 다 죽어가는 신겐을 상대로 도끼질을 하며 휘청거리는데 그 모습이 어지간히도 추했는지 질색하는 반응이 일품이다.[2] 실망스러우냐, 쿄지. 남이 흘린 것을 주워먹으면 어떠냐. 이미 진흙탕인데 뻘과 똥이 좀 더 묻는다 한들 어떠냐. 그럼에도 한 치의 부끄러움조차 느끼지 않고... 기꺼이 뻘밭을 기어나가 쟁취하는 것이 이 가네무라 히데아키의 방식이다. 만약 나를 오야로 받들 자신이 없다면... 지금이 기회다. 날 베고 네가 핸들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