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15 21:30:30

앨리스 피어스

앨리스 피어스
Alice Pierce
파일:IMG_8298.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나이 8세
가족 할아버지 대니얼 피어스
할머니 사라 피어스
아버지 이안 피어스
어머니 바비 피어스
이모 니카 피어스
배우 파일:미국 국기.svg 섬머 H. 하웰
성우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쿠노 미사키


1. 개요

사탄의 인형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안과 바비의 딸이자 니카 피어스의 조카이다.

2. 작중 행적

2.1. 커스 오브 처키

1편의 앤디를 연상시키는 소녀로, 니카의 집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중 샤워 커튼 뒤에 숨어 있던 처키를 발견한다. 이후 처키가 무슨 말을 계속한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부모님은 이를 믿지 않았고 결국 처키에 의해 방에 갇히고 만다. 모든 사건이 종결된 후 할머니 집에서 지내게 되는데 그곳으로 배달된 처키에 의해 몸을 빼앗길 위험에 처하게 되지만 에필로그를 봐서는 몸을 뺏기지는 않은 모양. 그러나…

2.2. 컬트 오브 처키

결국 7편에서 사망했음이 드러난다. 앨리스를 돌봐주고 있는 사람이 티파니였는데, 니카와의 면회에서 해당 사실을 통보했다. 티파니가 태연하게 말하는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처키와 티파니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티파니가 의도적으로 앨리스에게 접근하여 보호자를 자처, 이후 그녀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이모인 니카와 더불어 처키에 의한 본 시리즈 최대의 피해자. 어린 나이에 연쇄살인마의 영혼이 깃든 인형 하나를 잘못 건드렸다가 부모를 비롯한 가족들 대부분이 몰살됐고, 이후엔 본인마저 처키와 밀집한 관계를 지닌 티파니에게 걸려 어린 나이에 죽임을 당했다. 조카의 사망 소식을 들은 니카는 이에 대해 죄책감 및 절망에 빠져 자살 시도까지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