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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lan White1949.6.14. - 2022.5.26.
영국의 드러머. Imagine을 비롯한 존 레논 초기 솔로음반에서 드럼을 연주했으며, 1972년 이후 탈퇴한 빌 브루포드를 대신해 예스의 드러머로 잘 알려져 있다.
2. 생애
앨런은 1949년 영국 더럼주에서 태어났으며, 13살에 정식 드럼 레슨을 받았다. 1969년 21살에 나이로 무려 비틀즈의 존 레논에게 발탁되어 플라스틱 오노 밴드에 합류하여 Live Peace in Toronto 1969과 Instant Karma! 싱글, Imagine 음반에 참여했으며, 조지 해리슨의 음반 All Things Must Pass에도 참여했다.1972년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예스에서 기존 원년 멤버인 드러머 빌 브루포드가 킹 크림슨으로 가기 위해 Close to the Edge 레코딩 직후 예스를 돌연 탈퇴 하면서 Close to the Edge 투어 시작 직전 예스의 드러머로 합류하게 되었다. 화이트는 급하게 밴드 멤버가 되면서 무려 3일 안에 모든 밴드 곡들은 습득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2022년 사망할때까지 예스에서 계속 활동한다.
존 레논과 예스 활동 이외에도 조지 해리슨, 진저 베이커, 조 코커를 비롯한 많은 뮤지션들과 활동한 바 있다.
2017년 예스의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현액 되었으며, 존 앤더슨, 스티브 하우, 릭 웨이크먼, 트래버 래빈을 비롯한 전 예스 멤버들과 기념 공연을 연주했다.
3. 평가
재즈 스타일이 강했던 예스의 전임자 빌 브루포드와는 다르게 팝 락앤롤 스타일이 강한 드러머로 서로 드럼 연주 스타일이 다르다. 때문에 예스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 특히 비교적 절제된 스타일에 브루포드와 다르게 연주 선율에 동조하여 고조시켜 따라가는 연주를 하는 식이었기 때문에 이후 밴드의 음악이 균형을 잃고 난잡해졌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1]그럼에도 크리스 스콰이어를 제외하면 사망하기 직전까지 예스에 계속 남아있었으며, 그 사이 예스가 여러 음악적 변화를 시도하던 시기에 계속 함께해왔다. 브루포드 만큼 평가는 못 받지만 프로그레시브 록 부터 팝음악 까지 나름 스펙트럼이 넓은 드러머.
4. 여담
[1] 특히 그가 처음 합류했던 Tales from Topographic Oceans에서 그런 평을 많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