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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2025년|애틀랜타 브레이브스/2025년]]1. 2025년 3월
27일부터[1] 30일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4연전을 피스윕 당해 현재 내셔널 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이어 31일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서부원정 두번째 첫 경기에서 1-6으로 패해 시즌 5패째를 기록하며 여전히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2. 2025년 4월
4월 1일 다저스와의 2차전에서 에이스 크리스 세일이 등판했고, 5회까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으나 베츠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1-3으로 패배하며 시즌 6연패 수렁에 빠져 있다.4월 2일 다저스와의 3차전에서는 블레이크 스넬의 투구 난조와 맥스 먼시, 앤디 파헤스의 실책이 곁들여지면서 5-0으로 일찌감치 스코어를 벌리고 드디어 첫 승을 신고하나 했으나,[2] 그 이후에 무사 만루 찬스를 날려먹는 등 달아나지 못하다가 결국에는 선발투수 브라이스 엘더가 토미 에드먼의 2점 홈런과 마이클 콘포토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을 허용하고 4이닝밖에 채우지 못하더니, 8회에 레이셀 이글레시아스가 2사 2,3루에서 이 날 실책을 남발했던 맥스 먼시에게 2타점 동점 적시타를 허용한 것에 이어 9회 1사에 오타니 쇼헤이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5-6으로 패하며 개막 7연패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금요일인 4월 4일부터 지구 2위인 마이애미 말린스와 주말 홈경기를 갖게된다. 적어도 여기서 최소한 위닝 시리즈를 기록해야 순위권 경쟁을 할 수 있는 여력이라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홈 개막전으로 치러진 말린스와의 첫 경기에서는 스펜서 슈웰렌바흐의 호투와 함께 팀도 10득점이라는 넉넉한 득점을 지원하며 드디어 첫 승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