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오브 레이싱 The Heart of Racing | |||
| |||
<colbgcolor=#232b3e> 국적 | |||
설립년도 | 2014년 | ||
공동 설립자 | |||
소유자 | |||
본부 | WEC | ||
IMSA | |||
협력 제조사 | 애스턴 마틴 레이싱 | ||
팀장 | |||
THOR 팀장 | |||
드라이버 | WEC | 007번 | |
009번 | |||
27번 | |||
IMSA | 23번 | ||
007번 [2] | |||
27번 | |||
차량 | WEC | 하이퍼카 발키리 | |
LMGT3 밴티지 AMR GT3 Evo | |||
IMSA | GTP 발키리 | ||
GTD-Pro GTD 밴티지 AMR GT3 Evo | |||
공식 SNS 및 웹사이트 | |||
챔피언십 우승 기록 | |||
드라이버 | GTD
| ||
팀 | GTD 2022 |
1. 개요
하트 오브 레이싱은 현재 WEC 하이퍼카 클래스와 LMGT3 클래스, IMSA의 GTP 클래스와 GTD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는 미국의 레이싱 팀이다. 팀의 원류는 1997년에 돈 키치 주니어가 시애틀 아동 병원의 기금 모금을 위해 설립한 자선 단체인 팀 시애틀[3]이며, 2014년부터 USCC[4]의 GTD 클래스에 알렉스 잡 레이싱(Alex Job Racing)과 협력하여 출전하게 되었는데, 여기에 밸브 코퍼레이션의 창립자이자 CEO로 유명한 게이브 뉴웰이 "하트 오브 레이싱"을 창설하여 자금을 지원하면서 팀과 차량에 하트 오브 레이싱이 붙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2016년까지 USCC의 그리드에서 그 이름을 드러냈었지만 이후에 팀 시애틀이 자금 관련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모습을 감추었었다.하지만 2019년 말이 되어 게이브 뉴웰과 당시 팀의 드라이버들 중 한 명이었던 이안 제임스가 다시 만나고, 애스턴 마틴 레이싱과의 협력으로 GT3 차량을 공급받고 하트 오브 레이싱 팀을 새로 조직하여 2020년에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 그리드로 다시 끌어올리는데 성공하였을뿐만 아니라 팀 시애틀과의 기금 모금 협력도 여전히 지속하고 있다.
2. 팀의 레이싱 출전 역사
2.1. 팀 시애틀 w/ AJR 체제
2.1.1. IMSA GTD
2.1.1.1. 2014시즌
2.1.1.2. 2015시즌
2.1.1.3. 2016시즌
2.2. 하트 오브 레이싱 체제
2.2.1. IMSA GTD
2.2.1.1. 2020시즌
2.2.1.2. 2021시즌
2.2.2. IMSA GTD-Pro/GTD
2.2.2.1. 2022시즌
2022년부터 설립되는 GTD-Pro 클래스에도 하트 오브 레이싱이 풀시즌으로 엔트리를 내기로 결정하면서 GTD 클래스에는 다시 1대를 투입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23번이 GTD-Pro 클래스, 27번이 GTD 클래스로 참가한다.2.2.2.2. 2023시즌
2.2.2.3. 2024시즌
2.2.2.4. 2025시즌
하트 오브 레이싱은 GTD 클래스에 27번 밴티지 GT3 Evo를 기존과 같이 내보내지만 GTD-Pro 클래스에는 더 이상 엔트리를 내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이유는 팀이 발키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초점을 발키리 프로그램에 옮기게 되었기 때문이다. 27번의 풀시즌 드라이버로 캐스퍼 스티븐슨과 톰 갬블을 투입하며, WEC LMGT3에도 참가하는 로비쵼이 내구레이스 경기에서 두 사람을 보조하게 된다.하지만 발키리가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여서 발키리를 내보낼 수 없는 데이토나 24시에서는 특별히 GTD-Pro 클래스에 007번 밴티지 GT3 Evo를 내보내게 되었다. 드라이버 라인업은 드 안젤리스와 쇠렌센, 리베라스, 건으로 구성되었다.
6라운드 글렌 6시에서 27번이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였다.
2.2.3. WEC LMGTE-Am
2.2.3.1. 2023시즌
WEC GT 클래스로의 첫 걸음 |
2라운드였던 포르티망 레이스를 직후로 팀의 중심이던 폴 달라 라나가 레이스계에서 은퇴함으로써, 더 이상 노스웨스트 AMR은 팀 유지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하트 오브 레이싱이 운영권을 넘겨받아 3라운드 스파 6시부터 출전하게 되었다. 다만 이미 엔트리가 된 상황에서 운영권만 넘겨받았기에 팀명은 노스웨스트 AMR을 그대로 유지한다.
2.2.4. WEC LMGT3
2.2.4.1. 2024시즌
2.2.4.2. 2025시즌
발키리 LMH 프로그램과는 별개로 하트 오브 레이싱의 LMGT3 참가는 계속해서 이루어진다. 차량 번호는 마찬가지로 27번이며 드라이버 라인업에 변화가 생겼다. 먼저 브론즈 등급 드라이버로 이안 제임스가 유지되지만, 팀의 실버 등급에 재커리 로비쵼이 합류하였으며, 2024년에 애스턴 마틴 팩토리로 합류한 마티아 드루디를 영입했다.2.2.5. GTWC 아메리카
2.2.5.1. 2025시즌
2.2.6. 기타 시리즈
2.3. 애스턴 마틴 THOR 팀 체제
| |
WEC의 애스턴 마틴 THOR 팀 | IMSA의 애스턴 마틴 THOR 팀 |
하트 오브 레이싱이 발키리 LMH 프로그램의 부활에 재정측면에서 큰 기여를 한 만큼 드라이버 선택과 팀 운영에서 상당한 우선권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렇게 프로그램에 필요한 자금 대부분을 지원하면서 깊게 관여하게 된 계기는 2022년 여름에 하트 오브 레이싱이 발키리 AMR 프로를 인계받고 웨더텍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에서 차량을 처음으로 운행한 것이었다. 팀의 소유자인 뉴웰을 비롯한 팀의 모두가 발키리 AMR 프로를 보고 저게 왜 레이스를 하지 않는 것일까하고 의문을 품었던 것이 발키리를 레이스로 복귀시키려는 움직임의 첫 단계였다고 한다. #
물론 하트 오브 레이싱이 프로그램에 필요한 충분한 자금을 들일 수 있고, 설계의 기본이 되는 차량이 있다 하더라도 팀과 애스턴 마틴 퍼포먼스 테크놀러지스가 발키리 LMH를 설계하고 제작하여 레이스 일정에 맞추어 차량을 투입하는 등의 작업을 모두 하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하트 오브 레이싱은 LMH 차량 섀시 제조와 차량 제작을 공도 버전과 AMR 프로 버전에서와 동일하게 멀티매틱이 담당하도록 하였고, 멀티매틱의 모터스포츠 담당 부서인 멀티매틱 모터스포츠가 IMSA에 거점을 둔 하트 오브 레이싱을 대신하여 WEC 팀의 운영을 맡게 하거나[5], IMSA의 하트 오브 레이싱 팀에도 인력을 추가 투입하도록 하여 발키리 LMH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노하우와 인력들을 모았다. 발키리 LMH에 사용될 V12의 엔진 또한 코스워스가 직접 공도 버전 발키리에 사용된 코스워스 RA를 규정에 맞게 수정하는 작업과 엔진 공급을 담당하게 하였다. 팀은 발키리 LMH 프로그램에 자금을 투입하는 것 말고도 각 부서들의 협업을 주도하고 감독하였다. 이러한 각 부서의 노력으로 발키리의 LMH 차량은 하이퍼카와 GTP 클래스에 참가하는 주요 제조사의 레이스카들 중 유일하게 기반이 되는 공도 버전 차량에서 디자인과 설계, 엔진이 파생되었다는 상당히 희귀한 특징을 지닌 레이스카가 되었다.
그리하여 사실상 새롭게 구성되고 준비된 발키리 프로그램을 전담하게 된 하트 오브 레이싱 팀은 WEC와 IMSA에 애스턴 마틴의 팩토리 팀으로서 애스턴 마틴 THOR 팀이라는 이름 하에 출전하게 된다. 여기서 팀 이름의 THOR는 The Heart Of Racing의 각 단어의 앞글자에서 따왔다.[6] GT3 클래스에서 모습을 보이는 하트 오브 레이싱의 경우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하트 오브 레이싱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한다. 발키리 LMH 개발에 시간을 더 주고자 2025년 1월에 열리는 데이토나 24시 경기에는 참가하지 않으면서 WEC 1라운드인 카타르 1812km부터 발키리 LMH의 정식적인 레이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발키리 LMH 차량의 공식적인 레이스 데뷔 이전의 부활 및 테스트의 상세한 과정은 애스턴 마틴 발키리(LMH) 문서를 참고할 것.
2.3.1. WEC 하이퍼카
2.3.1.1. 2025시즌
| |
애스턴 마틴 THOR 팀의 007번과 009번 라인업 |
2024년 11월 21일, 차량의 번호와 함께 라인업 일부를 공개했다. 과거 애스턴마틴-롤라 시절에 사용하던 007번[7]과 009번으로 결정되었으며, 007번에 해리 팅크넬, 009번에 알렉스 리베라스로 결정되었다.
이후 차량 공개와 함께 007번에는 맥라렌 팩토리 드라이버였던 톰 갬블이 팅크넬과, 009번 차량에는 애스턴 마틴의 GT 팩토리 드라이버이자 하트 오브 레이싱과 오랫동안 밴티지 GT3로 IMSA GTD 클래스에 참가했던 마르코 쇠렌센이 리베라스와 합을 맞추어 풀시즌으로 참가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여기에 르망 24시나 카타르 1812km 경기와 같은 8시간 이상 진행되는 경기에서는 THOR 팀의 IMSA GTP 23번 시즌 드라이버들인 건이 007번에, 안젤리스가 009번에 추가로 합류할 것이라고 한다. 6시간 동안 진행되는 경기에서는 각 차량에 2인만을 구성하고 특정 경기에서만 3인조를 구성하는 드라이버 선택 전략은 이번 시즌부터 포르쉐 펜스키 모터스포트가 바꾼 WEC 팀 구성 방식과 유사하다.
1라운드 카타르 1812km에서 2대 모두 나란히 하이퍼카 클래스 최하위인 17, 18위로 출발하였다. 전체적인 페이스는 적절하였으나, 009번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우측 도어의 잠금장치가 풀려 열린 채로 주행하다 끝내 뜯겨나가면서 이를 수리하는 사이, 시간이 지체되었고, 007번은 잘 달리다 싶더니 끝내 경기 종료를 앞두고 기어박스가 고장나 리타이어하면서 시즌을 다소 험난하게 시작하게 되었다.
2라운드 이몰라 6시에서는 009번이 17위, 007번이 18위로 클래스의 뒷 순위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몰라 우승 차량인 페라리 51번과는 4랩이라는 차이로 선두권과의 격차는 상당한 편이나, 중고속에 서킷이 좁아 추월이 어려운 트랙 특성으로 인해 차량 셋업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타 팀들이 가진 장점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에 카타르에서와는 달리 별다른 문제없이 완주하긴 했다는 점에 의의를 둘 필요가 있다.
3라운드 스파 6시에서는 007번이 13위, 009번이 14위를 차지하면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퀄리파잉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으나 레이스에서 007번 우승한 51번 페라리와 같은 랩으로 완주하였고, 에너지 급유 전략이 맞았더라면 발키리 최초의 포인트 피니시도 노릴만 했었기 때문에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스파 6시가 종료된 5월 중순이 되어서 팀은 르망 24시를 대비하여 몬차에서 2일간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첫날에는 비가 오지 않았으나, 둘째날에는 비가 온 복합적인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8]
4라운드 르망 24시에서는 통상 레이스와 달리 상위 15대의 하이퍼폴 진출을 결정짓는 예선에서 007번의 팅크넬이 21위, 009번의 쇠렌센이 15위를 기록하면서 발키리 프로그램 처음으로 하이퍼폴 진입에 성공하였다. 기록상으로 0.2초 차이로 16위로 밀리면서 하이퍼폴 진출에 실패하는 줄 알았으나 하이퍼폴에 진출한 포르쉐 펜스키 6번 차량의 실격으로 인하여 하이퍼폴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009번은 첫 하이퍼폴 세션에서 3분 25.258초를 기록하며 르망 24시를 15위에서 시작하게 되었다.[9]
| |
르망 24시에서 포인트 획득에 성공한 발키리 009번 |
본선에서는 두 차량 모두 초반에는 밀려났지만 경기 중후반이 되어서는 009번이 캐딜락 101번을 추월한다거나 알핀 듀오와 푸조 94번과 순위 경쟁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009번이 12위, 007번이 14위로 별다른 이슈없이 완주에 성공하여 제조사 포인트 2포인트를 획득하면서 WEC 참가 첫 포인트 피니시에 성공한다. 009번보다 앞에서 완주한 83번 페라리 차량과 4번 포르쉐 차량은 WEC 제조사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차량이 아니어서 발키리 009번이 10위로 완주한 차량이 받는 2포인트를 가져가게 되었다.
2.3.2. IMSA GTP
2.3.2.1. 2025시즌
애스턴 마틴 THOR No.23 |
애스턴 마틴 THOR 팀의 23번으로 배정된 안젤리스와 건 |
이후 2월 5일 차량 리버리 공개와 함께 풀시즌 드라이버 라인업도 발표되었는데, 하트 오브 레이싱 소속으로 오랫동안 함께 활약했던 로스 건과 로망 드 안젤리스가 풀시즌 드라이버로 지명되었다. 장거리 레이스에서 투입될 추가 드라이버는 알렉스 리베라스로 확정되었다.
1라운드 데이토나 24시에는 차량 테스트 부족을 이유로 참가하지 않았고 대신 기존 LMH 드라이버로 선정된 드라이버들을 GTD-PRO에 007번으로 출전시켰다. 그러나 레이스에서는 캐딜락 40번이 일으킨 사고에 연루되면서 리타이어하고 만다.
2라운드 세브링 12시부터 본격적으로 출전. 퀄리파잉에서 12위로 최하위에서 출전했으나, 중상위권 차량들의 연이은 자멸과 안정적인 페이스로 리드랩을 놓치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였으나, 아쉽게도 경기 후반 페널티로 인해 선두와 2랩 뒤쳐진 9위로 마무리하였다.
LMH 레이스카의 첫 스프린트 경기였던 3라운드 롱비치에서는 예선에서 11위를 기록했지만, 레이스에서는 8위로 완주하였다. 레이스에서 라이벌들을 무난하게 따라가면서 큰 이슈를 피하였던 것이 순위를 올리는데 도움이 되었다.
4라운드 라구나 세카에서는 예선에서 11위를 차지하기는 했지만 폴포지션을 차지한 차량과의 랩타임 격차가 이전 라운드들보다 줄어들었다. 그러나 레이스에서는 잘 주행하다가 안젤리스 차례에서 왼쪽 후륜의 타이어에 펑처가 발생하여 시간을 잡아먹으면서 핏스탑을 진행하게 되면서 이전 라운드보다 완주 순위를 끌어올릴 기회를 놓치게 되었고, 결국에는 2랩 뒤진 10위로 완주하는데 만족해야했다.
5라운드 디트로이트에서도 예선 11위로 꼴찌였으나, 레이스에서는 8위로 완주하였다.
6라운드 글렌 6시에서는 9위로 시작하여 초반에는 퍼포먼스가 저조하여 순위에서 내려갔었다가 최후반부에는 종합 순위 5위까지 잡아내는데 성공했고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 순위를 유지했으나 이후의 에너지 충전을 위한 피트 스탑으로 순위가 떨어지면서 종합 순위 10위로 완주하였다.
3. 여담
- 트랙 전용 차량인 애스턴 마틴 발키리 AMR Pro를 소유하고 있다. 2022년 여름에 인도되었으며, 웨더텍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에서 첫 차량 주행이 이루어졌다. 이는 상술했듯이 발키리 LMH 프로그램을 부활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게 되었다.
- 팀에 별다른 주요 스폰서가 없다.
- 시애틀 아동 병원의 로고가 계속해서 리어윙에 부착되어 있으며, 모금 활동의 일환이다.
4. 관련 문서
[1] WEC 하이퍼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위성 기지로, 팀의 운영 파트너인 멀티매틱 모터스포츠 UK의 본부 바로 옆에 본부를 두고 있다.[2] 1라운드 데이토나 24시 한정 참가[3] 팀 시애틀은 레이싱 활동을 중단했던 시점인 2017년을 기준으로 시애틀 아동 심장 센터에 6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였다.[4] 유나이티드 스포츠카 챔피언십. 현재 IMSA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의 전신이 되는 시리즈이다. 편의상 IMSA USCC로 지칭.[5] 하트 오브 레이싱의 발키리 프로그램의 WEC 팀 운영 본부가 영국의 멀티매틱 모터스포츠 영국 지부 바로 옆에 두게 된 것과 애스턴 마틴 DBR9와 같은 애스턴 마틴의 2000년대 초반 스포츠카 레이싱을 감독하고, 포드 GT GTE 프로그램을 감독한 것으로 유명한 멀티매틱의 조지 하워드차펠이 팀의 WEC 팀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 가장 큰 이유이다.[6] 우연히도 Thor(토르)의 어원이 북유럽 신화이고 발키리 또한 북유럽 신화의 주신 오딘의 궁 발할라에서 오딘을 받드는 여전사이다.[7]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이미 7번을 쓰고 있기에 번호가 겹치는게 아닌가 싶지만, 7번과 007번은 엄연히 다른 번호로 간주된다.[8] 테스트 마지막 날에는 푸조도 몬차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9] 퀄리파잉에서와 마찬가지로 드라이버는 쇠렌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