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前 축구 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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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colcolor=#000,#e5e5e5> 이름 | 알바루 Álvaro | |
본명 | 알바루 몬테이루 마갈량이스 Álvaro Monteiro Magalhães | |
출생 | 1961년 1월 3일 ([age(1961-01-03)]세) | |
포르투갈 비제우 현 라메구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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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0cm|체중 미상 | |
직업 | 축구 선수 (수비수[1] / 은퇴) 축구 감독 | |
별명 | Seis dedos(여섯 손가락) | |
소속 | <colbgcolor=#eee> 선수 |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 (1979~1981) SL 벤피카 (1981~1990) CF 이스트렐라 다 아마도라 (1990~1991) 레이숑이스 SC (1991~1993) |
감독 | 루지타니아 FC (1994~1997) CD 산타 클라라 (1997~1998) GD 샤베스 (1998) 질 비센트 FC (1998~2000) 비토리아 SC (2000~2001) CF 이스트렐라 다 아마도라 (2001~2002) 아소시아상 나발 1º 드 마이우 (2002~2003) SL 벤피카 (2003~2005 / 코치) 아소시아상 나발 1º 드 마이우 (2005~2006) SC 올랴넨스 (2006~2008) CD 페이렌스 (2008) SC 코빌량 (2008) FC 글로리아 부저우 (2008) GD 인테르클루브 (2009~2011) 클루브 나시오날 드 벵겔라 (2012) 아소시아상 나발 1º 드 마이우 (2012~2013) CD 톤델라 (2013~2014) 질 비센트 FC (2016~2017) SC 파렌스 (2019) | |
국가대표 | 20경기 (포르투갈 / 1981~1988) |
1. 개요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 출신 축구 감독. 선수 시절에는 좌측 풀백 포지션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SL 벤피카에서의 9년간 전성기를 보냈다. 벤피카에서 10개의 주요 타이틀을 획득했고, 유러피언컵 결승전에 두 차례 진출했다.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총 11시즌 동안 224경기 6골을 기록했으며, 1984년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와 1986년 FIFA 월드컵에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했다. 은퇴 후에는 다양한 클럽에서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2. 선수 경력
2.1. 클럽
알바루는 포르투갈 비제우 현의 라메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지역의 크랙스 라메구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이후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의 유스팀에서 성장했다.1979년 아카데미카에서 프로 데뷔를 했고, 1980년 프리메이라 리가 첫 경기를 치렀다. 56경기 1골의 성과를 거둔 후 1981년 SL 벤피카로 이적했다.
벤피카에서 처음 두 시즌은 적응 기간이었지만, 곧 주전 자리를 확보했다. 9년간 벤피카에서 177경기 6골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이 기간 동안 리그 4회 우승(1982-83, 1983-84, 1986-87, 1988-89), 타사 드 포르투갈 4회 우승(1982-83, 1984-85, 1985-86, 1986-87), 수페르타사 칸디두 드 올리베이라 2회 우승(1985, 1989) 등 총 10개의 주요 타이틀을 획득했다.
특히 1987-88 유러피언컵과 1989-90 유러피언컵에서 결승까지 진출했고, 각각 PSV 에인트호번과 AC 밀란에게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1988년 결승전 당시는 선발로 출전했었으나 1990년 결승전 당시에는 주전에 밀리는 바람에 벤치에도 않지 못했다. 또한 1982-83 UEFA컵에서도 결승에 올랐으나 RSC 안데를레흐트에게 패했다.
1990년 6월, 지난 두 시즌 동안 13경기에만 출전하는 등 출전 기회가 줄어든 알바루는 벤피카를 떠나 이웃팀 CF 이스트렐라 다 아마도라로 이적했다. 이스트렐라에서 19경기를 뛰며 팀의 1990-91 UEFA 컵위너스컵 2라운드 진출에 기여했지만, 리그에서는 강등을 당했다.
1991년 레이숑이스 SC로 이적하여 세군다 리가에서 2년간 41경기를 뛰며 32세의 나이에 현역에서 은퇴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알바루는 1981년 12월 16일 불가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포르투갈은 2-5로 패했다.그는 1984년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와 1986년 FIFA 월드컵에 참가했다. 특히 1984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는 포르투갈이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986년 월드컵에서는 악명 높은 살티요 사건 이후에도 국가대표팀을 떠나지 않은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의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는 1988년 11월 16일 포르투에서 열린 룩셈부르크와의 1990년 FIFA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였으며, 포르투갈이 1-0으로 승리했다. A매치에는 통산 20경기에 출전했으며 득점은 없었다.
3. 감독 경력
1994년 현역 은퇴 1년 후 알바루는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첫 번째 팀은 루지타니아 FC였고, 이후 여러 1부와 2부 리그 팀들을 지휘했다.1997-98 시즌 GD 샤베스에서 1부 리그 감독으로 첫 경험을 쌓았으며, 간신히 강등을 면할 수 있었다. 이후 질 비센트 FC, 비토리아 SC, CF 이스트렐라 다 아마도라, 아소시아상 나발 1º 드 마이우 등에서 감독을 역임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친정팀인 SL 벤피카에서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와 조반니 트라파토니 감독의 코치로 활동했다. 특히 2004-05 시즌에는 트라파토니 감독과 함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00년대 후반에는 루마니아와 앙골라에서도 감독 생활을 했다. 앙골라에서는 GD 인테르클루브를 지휘하여 2010년 지라볼라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인테르클루브 역사상 두 번째 우승이었다.
2009년 11월 새로운 2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2011년 3월 29일 경질되었다. 2012년 초 클루브 나시오날 드 벵겔라의 감독으로 임명되었으나, 곧 포르투갈로 돌아와 과거에도 지휘했던 아소시아상 나발 1º 드 마이우의 감독으로 복귀했다.
2013-2014 시즌에는 CD 톤델라를, 2016-2017 시즌에는 질 비센트 FC를 재차 지휘했으며, 2019년에는 SC 파렌스의 감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