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알바로 카레라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마요르카 섬에서 태어나서 갈리시아 지방으로 건너가 4세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고, 2020년 7월 레알 마드리드 후베닐 C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에 합류하였다.2003년생임에도 불구하고 몇 경기 지나지 않아 U-23 팀에 합류해 주전을 차지했다.[1]
2021-22 시즌 초반 3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펄치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성장세를 주시중인지 9월 A매치 기간 펼쳐진 스토크 시티와의 비공개 평가전에 선발로 출전하기도 했으며 1군 훈련에 합류했다.
2022년 5월 3일, 1군 승격에 성공했다.
2021-22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U-23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덴질-하룬 상)
시즌 종료 후 등번호를 74번에서 42번으로 변경했다.
임대 계약 문제로 프리시즌 투어 스쿼드에서는 제외되었다. 챔피언십 클럽과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이 임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고, 행선지로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가 거론되고 있다.
2.1. 2022-23 시즌
2.1.1.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임대)
맨유와 2024년까지 재계약 후 프레스턴으로 한 시즌 임대되었으며, 등번호 2번을 부여 받았다. 스페인과 독일 1부리그 등의 클럽들에서 관심을 받았지만 출전 시간같은 요소를 고려하여 직접 프레스턴을 선택했다고 한다. 동포지션 경쟁자는 맨유 유스 출신의 로비 브래디이다.리그 개막전 위건과의 경기에서 72분에 로비 브래디와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허더즈필드와의 리그컵 경기에서는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 종료 직전 부상으로 교체아웃됐지만 45분 가량만 뛰고도 2개의 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2022년 10월 5일, 12R 웨스트 브롬을 상대로 1도움을 기록했다.
2022년 10월 8일, 13R 노리치를 상대로 1도움을 기록하면서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42경기 6도움, 챔피언십이긴 하지만 성인 무대에서 완벽히 주전 레프트백으로 자리잡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긍정적이었으며, 이번 시즌 맨유의 모든 임대생들 중 가장 나은 성적을 낸 선수중 하나였다. 추가로 프레스턴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2.2. 2023-24 시즌
프리시즌 1차전 리즈 전에서 전반전 동안 출전했다.프리시즌 2차전 리옹전에서는 수비적으로 약간 불안한 모습이였고 잘못했으면 페널티를 내줄뻔 했다.
레프트백 로테이션 옵션인 타이럴 말라시아가 부상으로 미국 투어 명단에서 제외되며 페르난데스가 프리시즌서 보다 많은 출전 기회를 잡을 확률이 높아졌다.
프리시즌 4차전 렉섬전에서 선발 출전해서 반대쪽 풀백인 마크 후라도의 골을 크로스로 어시스트했으나 팀은 3-1로 패배했다.
프리시즌 8차전 빌바오전에서는 여러 차례 좋은 패스들을 뿌려줬으나 어이없는 파울로 페널티를 내줄뻔했다.
2023년 8월 10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번리가 알바로의 임대를 원한다고 한다.
2023년 8월 27일, 그라나다로 한 시즌 임대 행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떴다.
2.2.1. 그라나다 CF (임대)
한국 시간 2023년 9월 2일, 그라나다 CF로의 임대 이적이 발표되었다.#4백에서의 적응을 원했던 팬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거의 왼쪽 윙어처럼 기용되었고 12월에는 주전에서 밀리기도 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SL 벤피카로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해 임대 이적할 것이라 한다. 1월 14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떴다.
그라나다에서의 기록은 라리가 13경기 출전(선발 5경기), 코파 델 레이 1경기 선발 출전이다.
2.2.2. SL 벤피카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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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경기 1득점 1도움 | 
2024년 1월 17일, 임대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여름에 레버쿠젠으로 떠난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의 3번을 받았다. 로리 휘트웰에 의하면 남은 경기의 절반 이상을 선발로 출전할 시 €6+3m의 의무이적 조항이 발동되고, 그러지 못할 경우엔 선택 옵션으로 전환되며 완전 이적할 경우 바이백과 셀온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2024년 4월 23일에 열린 리그 30라운드 SC 파렌스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4월 초까진 출전 기회를 거의 받지 못하고 벤치만 달궜으나, 4월 말 알렉산데르 바가 시즌 아웃을 당하며 주전 자리를 꿰차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3. SL 벤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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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경기 4득점 4도움 | 
2024년 5월 2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SL 벤피카가 알바로 페르난데스의 완전 이적 옵션을 발동시켰다고 한다. 5년 계약을 맺었으며 맨유는 €6m의 이적료를 받게 된다고 한다. # 그리고 5월 26일 완전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2025년 1월 26일 기준 모든 대회 합쳐 28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재 타이럴 말라시아, 루크 쇼는 폼과 부상 빈도로 인해 성에 차지 않는 모습이고, 디오고 달롯은 윙백 자리에서 적응을 못 하고 있어 제대로 된 왼쪽 윙백이 하나도 없는 수준이라 바이백 옵션 발동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 한다. 마침 후벵 아모링이 부임한 만큼 전술적으로도 문제는 없을 전망.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카레라스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2025년 4월 29일, 알바로 페르난데스가 벤피카의 재계약을 거절했다는 속보가 나왔다.
5월 17일, AS의 보도에 따르면 유스 시절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가 접촉했으며, 카레라스의 계약은 마무리 단계라고 한다. 맨유에게 바이백 조항이 있지만 이미 파트리크 도르구를 영입해 버린 것도 있고, FIFA 규정상 한 시즌에 판매-재구매-판매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5월 19일, 라몬 알바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개인 합의는 거의 완료되었고, 구단 간의 합의가 남아있다고 한다.
시즌이 끝난 후, 이번 시즌 동안 보여준 리그 베스트급 활약에 힘입어 프리메이라 리가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5월 29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클럽 간 합의가 거의 마무리되었다고 말하며 Here We Go soon을 게시하였다, 이제 선수의 레알 마드리드행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그러나 벤피카가 클럽 월드컵 명단에 카레라스를 등록한다고 함에 따라 이적이 성사되더라도 클럽 월드컵 이후에나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가 알바로 카레라스에게 클럽 월드컵 이후 반드시 이적을 성사시키겠다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이후 7월 8일자로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 SOON이 언급되며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이 딜의 일환으로 라파엘 오브라도르를 SL 벤피카로 영구 이적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한다.
7월 11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WG가 뜨며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하게 되었다.[2]
4. 레알 마드리드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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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경기 1골 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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