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前 축구 감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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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colcolor=#000,#e5e5e5> 이름 | 안토니우 소자 António Sousa | |
본명 | 안토니우 아우구스투 고메스 드소자 António Augusto Gomes de Sousa | |
출생 | 1957년 4월 28일 ([age(1957-04-28)]세) | |
포르투갈 상주앙다마데이라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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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6cm|체중 71kg | |
직업 | 축구 선수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은퇴) | |
소속 | <colbgcolor=#eee> 선수 | AD 산조아넨스 (1973~1975) SC 베이라마르 (1975~1979) FC 포르투 (1979~1984) 스포르팅 CP (1984~1986) FC 포르투 (1986~1989) SC 베이라마르 (1989~1993) 질 비센트 FC (1993~1994) AD 오바렌스 (1994~1995) AD 산조아넨스 (1995~1996) |
감독 | AD 산조아넨스 (1995~1997) SC 베이라마르 (1997~2004) 히우 아브 FC (2005~2006) FC 페나피엘 (2007~2008) SC 베이라마르 (2008) CD 트로펜스 (2011) | |
국가대표 | 27경기 1골 (포르투갈 / 1981~1989) |
1. 개요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 출신 前 축구 감독. 선수 시절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FC 포르투와 SC 베이라마르에서 주로 뛰었다. FC 포르투 소속으로 1987년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수페르타사 칸디두 드 올리베이라 우승, 유러피언컵 우승, UEFA 슈퍼컵 우승,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을 차지하며 구단의 황금기를 함께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27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으며, 1986년 월드컵에 참가했다. 선수 은퇴 후에는 SC 베이라마르 감독을 역임하며 타사 드 포르투갈과 세군다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그의 아들, 조카, 손자도 모두 축구 선수로 활동했다.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안토니우 소자는 고향 팀인 AD 산조아넨스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1973년 16세의 나이로 1군 팀에 합류하며 프로 데뷔했다. 산조아넨스에서 2시즌 동안 39경기에 출전하여 11골을 기록했다.1975년 SC 베이라마르로 이적하여 4시즌 동안 114경기에 출전하여 37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1979년 FC 포르투로 이적하며 그의 경력에 전환점을 맞았다. 포르투에서 5시즌 동안 138경기에 출전하여 29골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1984년 스포르팅 CP로 이적하여 2시즌 동안 54경기에 출전하여 13골을 기록했다.
1986년 다시 FC 포르투로 복귀하여 3시즌 동안 79경기에 출전하여 15골을 기록했다. 이 두 번째 포르투 시절은 그의 선수 경력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였다. 1987년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수페르타사 칸디두 드 올리베이라 우승을 차지했으며, 특히 유러피언컵, UEFA 슈퍼컵,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을 모두 차지하며 팀의 역사적인 트레블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당시 1986-87 유러피언컵에서 16강부터 준결승까지 1경기씩만 출전하기도 했고, 결승전에서도 FC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선발로 나서며 풀타임을 뛰었고, 팀은 2-1로 승리를 거두어 우승을 달성했다.
1989년 SC 베이라마르로 다시 복귀하여 4시즌 동안 117경기에 출전하여 4골을 기록했다. 이후 질 비센트 FC, AD 오바렌스를 거쳐 1995년 친정팀 AD 산조아넨스로 돌아와 18경기에 출전하며 3골을 기록한 후 1996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총 598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하여 114골을 기록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안토니우 소자는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쳤다.1981년부터 1989년까지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으로 총 27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다. 그의 유일한 국가대표 골은 1984년 6월 17일 UEFA 유로 1984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기록되었다. 이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1986년 월드컵 포르투갈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3. 감독 경력
선수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1995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AD 산조아넨스에서 1997년까지 감독을 맡았다.이후 1997년 SC 베이라마르 감독으로 부임하여 2004년까지 팀을 이끌었다. 이 기간 동안 1998-99 시즌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과 1999-2000 시즌 세군다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성공을 이끌었다.
이후 히우 아브 FC, FC 페나피엘 감독을 역임했으며, 2008년 잠시 SC 베이라마르로 돌아왔다. 2011년 CD 트로펜스 감독을 맡기도 했다.
4. 개인 생활
안토니우 소자의 아들 히카르두 소자도 프로 축구 선수로 활약했으며,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뛰었다. 부자는 SC 베이라마르에서 네 차례나 한 팀에서 뛰었다.그의 조카 조제 소자도 포르투갈 1부 리그에서 10시즌 동안 뛰었다. 그의 손자 아폰수 소자 또한 축구계에 몸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