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안드레아스 바더 Andreas Baader | |
| 본명 | 베른트 안드레아스 바더 Berndt Andreas Baader |
| 출생 | 1943년 5월 6일 |
뮌헨 | |
| 사망 | 1977년 10월 18일 (향년 34세) |
슈투트가르트 슈탐하인 교도소 | |
| 국적 | |
| 가족 | 아버지: 베른트 필립 바더 어머니: 아넬리스 바더 |
| 소속 | 바더 마인호프 |
1. 개요
서독의 인물. 바더 마인호프의 공동 수장이였다.2. 생애
뮌헨에서 태어났고 아버지는 역사학자였으나 독소전쟁 당시 소련군에게 생포되어 행방불명되었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극좌사상에 입문했다. 20세때 미술학을 배우기 위해 베를린으로 상경했다. 돈을 벌기 위해 건설 노동자, 잡지기자로 일했었다.1968년 여자친구였던 구드룬 엔슬린과 베트남 전쟁 학살을 규탄하기 위한 백화점 폭탄테러를 저질렀다. 언론인 울리케 마인호프와 함께 공산주의 무장단체를 조직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더 마인호프이다. 독일의 가을이라고 불리는 굵직한 테러의 중심이 되었다.
하지만 1977년 바더, 마인호프를 중심으로 한 수뇌부들이 체포되었다. 란츠후트호 사건이 실패로 돌아갔다는 소식에 밀반입한 권총으로 자살했다. 그의 뇌는 튀빙겐 대학교의 표본으로 분리되었다.[1]
[1] 죽음의 밤 당시 자살한 엔슬린, 마인호프, 얀카를 라스페 등의 뇌도 역시 표본으로 분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