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7-08 12:40:51

안드레아 코수

이탈리아의 前 축구 선수
파일:Cossu.jpg
<colbgcolor=#eee><colcolor=#000> 이름 안드레아 코수
Andrea Cossu
출생 1980년 5월 3일 ([age(1980-05-03)]세)
이탈리아 사르데냐주 칼리아리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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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키 170cm / 체중 66kg
직업 축구 선수 (공격형 미드필더 / 은퇴)
주발 오른발
경력 유스 요하네스 칼리아리 (1989~1996)
프로 올비아 칼초 (1996~1997)
엘라스 베로나 FC (1997~2005)
→ AC 루메차네 (1997~2001 / 임대)
→ SEF 토레스 (2002 / 임대)
칼리아리 칼초 (2005~2006)
엘라스 베로나 FC (2006~2008)
칼리아리 칼초 (2008~2015)
올비아 칼초 (2015~2017)
칼리아리 칼초 (2017~2018)
국가대표 2경기 0골 (이탈리아 / 2010)

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개인 수상

1. 개요

이탈리아의 전 축구 선수.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지역 클럽 올비아에서 프로 데뷔하여 세리에 B 베로나로 이적한다. 수차례 임대를 거치며 주전을 차지한 뒤, 05-06 시즌을 앞두고 칼리아리로 이적하여 처음으로 세리에 A 도전에 나섰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려 한 시즌만에 베로나로 복귀한다. 실패 이후 절치부심하여 상승세를 보이자 07-08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강등권에 허덕이던 칼리아리로 재영입된다.

돌아온 코수는 다비데 발라르디니가 이끌던 팀에서 알레산드로 마트리 - 로베르트 아쿠아프레스카 투톱의 아래를 받치는 플레이메이커로 자리잡아 맹활약하며 강등 탈출의 핵심이 되었다. 뒤이어 부임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는 4312 포메이션의 10번 자리에 코수를 배치하고 높은 자유도와 함께 공격 전반을 맡기는 전술을 구사했는데, 이것이 적중하여 호성적으로 이어진다. 당시 칼리아리의 트리덴테가 맹위를 떨치며 리그 9위에 오른 가운데 코수 역시 10-11 시즌 리그 도움왕을 차지하는 등 전성기를 구가한다. 주전 스트라이커들인 마트리와 아쿠아프레스카, 백업 공격수 제다 모두 코수의 패스를 공급받으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알레그리 감독 역시 트레콰르티스타 코수와 레지스타 다니엘레 콘티로 상징되는 전술이 극찬받아 상한가를 치게 된다.

마트리가 유벤투스로, 아쿠아프레스카가 볼로냐로, 알레그리가 밀란으로 떠난 뒤에도 코수는 콘티와 함께 칼리아리를 지켰으며, 30대 초반이 지나면서부터는 빠르게 기량이 쇠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5년 칼리아리를 떠나 친정팀 올비아로 이적하여 팀을 세리에 C로 끌어올렸고, 2017년 칼리아리로 돌아와서는 한 시즌 간 정신적 지주로 역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은퇴했다. 칼리아리에서의 통산 성적은 270경기 12골 60도움으로, 클럽의 한 시대를 상징하는 레전드로 대우받는다.

2.2. 국가대표 경력

칼리아리에서의 최전성기인 2010년 처음으로 대표팀에 뽑혔는데, 이는 잔프랑코 졸라의 은퇴 이후 무려 13년만의 사르데냐 출신 발탁이었다. 첫 소집 직후인 2월 카메룬전과 월드컵 직전인 6월 스위스전 두 경기에 나섰으나 끝내 월드컵 본선 최종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고, 이후에도 다시 대표팀에 승선하는 일은 없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10번 타입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훌륭한 테크닉과 시야, 패스 및 크로스 능력, 천재적인 창의성을 겸비하여 기회를 창출하고 어시스트를 쌓는 플레이에 능했다. 다만 피지컬이 몹시 부족하고 골 결정력이 나빠 대성하지는 못했다.

4. 기록

4.1.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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