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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의 前 축구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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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eee> 이름 | 안드레아 라노키아 Andrea Ranocchia | |
| 출생 | 1988년 2월 16일 ([age(1988-02-16)]세) | |
| 움브리아 주 아시시 | ||
| 국적 | | |
| 신체 | 키 195cm / 체중 81kg | |
| 직업 | 축구 선수 (센터백 / 은퇴) | |
| 주발 | 오른발 | |
| 소속 | <colbgcolor=#eee><colcolor=#000> 유스 | AC 페루자 (1998~2004) SS 아레초 (2004~2006) |
| 선수 | SS 아레초 (2006~2008) 제노아 CFC (2008~2010) → AS 바리 (2008~2010 / 임대) 인테르나치오날레 (2010~2022) → 제노아 CFC (2010~2011 / 임대) → UC 삼프도리아 (2016 / 임대) → 헐 시티 AFC (2017 / 임대) AC 몬차 (2022) | |
| 국가대표 | 21경기 (이탈리아 / 2010~2016) | |
| SNS | ||
1. 개요
이탈리아의 前 축구 선수. 선수 시절 주 포지션은 센터백.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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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안드레아 라노키아/클럽 경력#|]]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이 평가와 상술되어있는 본문 서술이 너무하다 싶을수도 있겠지만, 명백한 사실이다. 인테르 팬덤에서는 그가 필드에 나서는 것만으로도 중계방과 트위터 등지가 시끌시끌해질 정도로 그의 출장 자체를 두려워했다.
거의 2m에 가까운 장신을 가진 중앙 수비수로, 체격과는 어울리지 않게 주력과 개인기도 뛰어났다. 후방전개에도 능했으며, 후위에서 드리블로 치고 올라와서 전방에 볼을 공급해주는 모습도 자주 보였다. 알레산드로 네스타의 후계자로 불렸고, 네스타 본인도 기대했을 정도였다. 다른 한편으로 네스타와 마찬가지로 부상이 많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전부 이제 옛 이야기다. 잦은 부상과 기대치보다 낮은 성장세로 인해 현재의 평가는 보누치와는 비교도 안 되는 수준이며, 네스타의 후계자 타이틀은 이미 보누치에게 가버렸다.
장점으로 꼽히던 주력과 개인기 모두 퇴보했으며, 장신임에도 몸싸움이 보기보다 빈약해서 공중볼 경쟁에서도 별 재미를 못 본다. 게다가 반칙성 플레이의 빈도가 점차 높아져서 다짜고짜 슬라이딩 태클로 불리한 위치에서의 프리킥 기회를 헌납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정신적 측면의 문제로, 축구 지능이 부족해 경기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며 상황이 조금이라도 안 좋게 돌아갈 경우 멘탈이 붕괴돼서 어버버하다가 상대 선수에게 공격 기회를 그대로 헌납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자주 연출된다. 평소 라노키아가 경기장 밖에서의 멘탈이 아주 좋은 걸로 손꼽히는 선수[1]인데다 주장이나 부주장을 꽤 오래 해온 걸 감안하면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오해가 있지만 라노키아는 경기내내 헛짓거리 하는 수비수는 아니다. 정말로 수준이 심각하면 아무리 예전같지 않다한들 그 인테르에서 9년 넘게 머물수가 없다. 괜찮을때는 헐 시티에서의 모습처럼 리그 평균을 웃도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다. 문제는 경기 집중력이 극도로 떨어지는건지 좋은 모습을 절대로 90분 내내 보여주지 못하고, 경기마다 큰 실책을 5~6회 정도 범한다. 여기에 상술한 멘탈 문제가 더해지면서 실수를 한번하면 당황하며 연이어 저지르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팬덤에선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것. 괜찮을때는 좋지만 집중력 문제와 실책 때문에 매우 불안하다는 점이 아스날의 무스타피와 리버풀의 로브렌과 비슷한 면모도 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0~2022)
- 세리에 A: 2020-21
- 코파 이탈리아: 2010-11, 2021-22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21
- UEFA 유로파 리그 준우승: 2019-20
4.2. 개인 수상
- 세리에 A 올해의 팀: 2010-11
5. 여담
- 라노키아(Ranocchia)는 이탈리아어로 '개구리'라는 뜻이고 본인도 소셜 미디어 계정명을 23_frog로 해놓은 만큼 그 사실을 즐기고 있다. 본인이 운영하는 기부재단 사이트 로고도 알파벳 R에 개구리 발을 장식한 것이었다.
- 자선사업 관련해서 팬과 싸운 적이 있다. 어떤 팬이 "누가 네가 올린 걸 사겠냐?"라고 말하자 화나서 어머니 드립을 친 적이 있다. 물론 이 상황은 먼저 도발한 팬의 언행에 문제가 있었으며, 평소에는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이다.
- 역시 이탈리안답게 엄청나게 잘생겼다. 195cm라는 우월한 신장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모델 포스를 뽐내는 편이며 팬들은 왜 모델을 하지 축구선수를 했냐며 오열 중이다.
- 한때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압도하던 리즈 시절이 있었다. 09-10 시즌의 활약으로 라노키아는 인테르와 제노아의 공동소유 아래 제노아로, 보누치는 유벤투스로 향해 이들 듀오에 대한 장래에 많은 기대가 있었다. 특히 데르비 디탈리아의 주인공인 인테르와 유벤투스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핫한 미래 센터백 듀오를 긁어간 것이라 과거의 듀오이자 미래의 경쟁자로서 꽤 흥미로웠다. 이후, 10-11 시즌이 개막하고 라노키아는 제노아의 수비진 핵심으로, 보누치는 유벤투스 실점의 핵심으로 거듭나면서 양 선수에 대한 평가는 안드로메다로 벌어졌던 것. 당시 국내 유벤투스 팬 사이트인 유베당사에서는 보누치 대신 라노키아를 영입했어야 한다는 징징 글이 하루가 멀다고 올라 왔었다. 그러나 보누치는 점점 성장하면서 유벤투스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잡은[2] 반면, 라노키아는 점점 인테르에서 벤치 자리나 겨우 지키는 신세가 되었다.
- 여자친구 줄리아와의 사이에서 2018년 아들 로렌초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