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타사우루스 Aratasaurus | |
학명 | Aratasaurus museunacionalli Sayao et al., 2020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 Sauropsids |
상목 | 공룡상목 Dinosauria |
목 | 용반목 Saurischia |
아목 | 수각아목 Theropoda |
계통군 | 공미룡류 Coelurosauria |
속 | †아라타사우루스속 Aratasaurus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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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악기 전기 압트절 후기부터 알바절 전기까지 남아메리카에서 살았던 공미룡류 수각류. 속명의 뜻은 '새로운 불 도마뱀'이고[1] 종명은 '박물관'이라는 뜻인데, 2018년 화재로 파괴된 브라질 국립박물관을 기리는 의미로 '국립 박물관 화재로 태어난 공룡'을 의미하도록 양도되었다.2. 상세
2008년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 주의 산타나 두 카리리 인근의 하 로무알도층의 미나 페드라 브랑카에서 발견된 오른쪽 다리 일부만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과 2016년 사이에 뼈의 조직학적 샘플 프라이스가 만들어져 미세 조직을 관찰했다. 2016년 브라질 국립박물관에 기증되었고 2018년 9월 2일에 박물관이 화재로 심하게 파손되었을 때도 모식표본이 보관된 부분은 그대로 유지되었다.몸길이는 3.12m, 무게는 34.25kg으로 추정된다. 모식표본은 아성체였으므로 성체는 더 컸을 것이다. 스피노사우루스과 수각류 이리타토르, 소형 수각류 산타나랍토르, 미리스키아, 다양한 안항구에라과 익룡과 타페야라과 익룡 등과 공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