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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 등번호 50번 | ||||
로드 바라하스 (2023~2024) | → | 아구스틴 라미레스 (2025~)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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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00a3e0> 마이애미 말린스 No.50 | |
아구스틴 라미레스 Agustín Ramírez | |
출생 | 2001년 9월 10일 ([age(2001-09-10)]세) |
산토도밍고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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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85cm | 95kg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8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NYY) |
소속팀 | 마이애미 말린스 (2025~) |
계약 | Pre-Arb / $760,000 |
연봉 | 2025 / $760,000 |
SNS |
1. 개요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 포수.2. 선수 경력
2.1. 마이애미 말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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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7일, 재즈 치좀 주니어를 상대로 제러드 세르나, 에이브러한 라미레스와 함께 뉴욕 양키스에서 트레이드되었다.
2025년 4월 21일, 롭 브랜틀리가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처음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었고 당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6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다.
타격이 전체적으로 훌륭한 편은 아니나 장타력에 두각을 드러내 9월 1일 기준으로 19개의 홈런을 때려냈다.[1] 도루도 두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주력도 준수한 편이다.
그러나 수비에서 심각한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도루 저지, 포일, 블로킹 등 클래식과 세이버를 가리지 않고 포수의 수비를 평가하는 거의 모든 수치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데뷔 첫 시즌 만에 빅리그 최악의 포수로 자리매김하고 말았다. 프레이밍 쪽에서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거기서 박한 평가를 받는 윌 스미스, 키버트 루이즈, 에드가 케로와 종합적으로 비슷한 수치를 더 적은 이닝으로 찍어냈단 점에서 심각성을 알 수 있다.
2025년 8월 20일 경기에선 낮은 공을 프레이밍하려다 공은 잡지도 못하고 낫아웃으로 1루를 내주고 말았는데, 중계진이 프레이밍할 생각 말고 공부터 잡으라고 대놓고 화를 냈을 정도다. 마치 사인이 안 맞는 것처럼 기본적인 포구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포수로서의 기본기부터 대대적으로 개선해야 할 판이다.
때문에 주전 포수로 써먹기가 애매해 포수와 지명타자로 번갈아 출장하고 있다. 문제는 포수로 더 많은 경기에 출장했음에도 지명타자 출장 시 때려낸 홈런 개수가 배가 넘고 타격 지표에서도 극과 극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2] 최하위권 포수 수비의 리스크를 안고 라미레스를 포수로 출장시켰더니 타석에서의 가치가 덩달아 급락하는 셈이다. 사실상 빅리그 무대에서 포수로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다른 포지션에서 수비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큰 관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