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7 16:59:55

씨네픽

1. 개요2. 진행3. 포인트 활용4. 여담

1. 개요

주식회사 하이스트레인저에서 서비스하는 영화 전문 리워드 어플리케이션으로,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를 맞히거나, 특정 영화의 개봉 스코어(개봉일 관객수)에 가장 가까운 예측값을 제출한 유저에게 리워드를 지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예측 콘텐츠와 함께, 예고편만 시청해도 '리워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매일 업로드되고 있다.

2. 진행

진행 방식은 참여시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2~3분 내외의 영상을 시청하게 되며, 시청 이후 유저가 예측값을 입력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3. 포인트 활용

출금은 5,000 픽포인트 이상인 경우 지원되며, 인증을 거쳐 지정한 계좌로 입금 신청을 할 수 있다.
포인트로 기프티콘을 살 수 있는 포인트 마켓이 생긴 이후 출금 포인트가 50,000 포인트로 상향 되었다.
2024년 기준, 기부 시스템이 활성화 되었다. (연말 정산 시 용이할 듯 싶다)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5만원 이상의 출금의 경우 세금이 세금 22%가 원천징수[1]되어 차액이 입금된다. 회사의 원천 징수 의무 때문에 개인정보를 불가피하게 요구하게 되며, 개인정보(주소, 주민등록번호 포함)를 필요로 한다. 5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세금이 제외되므로 원천징수되지 않고 전액이 입금된다. 다른 리워드앱의 출금과 마찬가지로 분할 출금은 허용되지 않고, 출금신청시 모았던 상금을 남김없이 전액 출금하는 것만 가능하다.

출금신청시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요구하는데, 회원의 기입된 실명과, 신분증의 실명, 통장의 실명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출금이 거절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4. 여담

- 더 알려져야 하는 꿀 앱테크다. (일주일만 해도 커피 기프티콘 몇 장은 구입 가능하며, 50,000p 당첨하면 치킨이 3마리다)
- 운영사인 하이스트레인저가 영화 투자배급 사업에 진출하면서, 하이스트레인저 관련 작품은 100만 원, 50만 원 등 큰 금액으로 이벤트성 예측 콘텐츠를 진행한다.
- 유명 작품으로는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로봇 드림> 등이 있으며 (www.hi-str.com)에서 필모그래피 섹션을 참고하여 추후 이벤트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1] 종합소득세로 기타소득 20%, 지방소득세로 2%를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