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전기=, 특수=, 파일=썬더프리즌.png, 한칭=썬더프리즌, 일칭=サンダープリズン, 영칭=Thunder Cage, 위력=80, 명중=90, PP=10, 효과=전기가 흐르는 우리 안에 4~5턴 동안 상대를 가두어 공격한다.,\ 성능=구속, 성질=비접촉)]
포켓몬스터의 기술. 레지에레키의 전용기다. 구속기치고는 위력과 명중률이 모두 무난한 편으로, 레지에레키의 특성인 트랜지스터와 결합하여 어마무시한 위력을 낼 수 있다. 대타출동을 채용하고 이 기술을 사용하면 전기 타입 기술을 반감시킬 수 없는 상대 막이들을 봉쇄하여 손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다만 실전에서는 좀 입지가 애매한데 구속 효과 이외에는 10만볼트에게 밀리며, 저스핏 막이 상대로는 어차피 일렉트릭볼이라는, 레지에레키에 있어 걸출한 기술이 있기 때문이다. 일렉트릭볼은 스피드가 상대보다 빠를수록 위력이 올라가는 기술인데 레지에레키는 스피드가 무려 200이라 위력이 어마무시하기 때문. 또한 이 기술은 위력이 10만볼트보다도 낮은데다 더불어 명중률도 살짝 하자가 있다.
포켓몬 GO에서는 2025년 5월에 거수참, 거수탄, 스케일노이즈, 드래곤에너지와 더불어 기술 데이터가 들어왔음이 확인되었다. 처음 데이터로 들어올때는 노말 어택으로 기술 분류 데이터를 배정받았음이 확인되어 성능 효용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2025년 6월 24일과 2025년 6월 27일에 전설 레이드배틀에 레지에레키가 잠깐 복각하는 기간에 정식 출시되었고, 스페셜 어택으로 재분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