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이 살자 귀신아 - 이건, 러브 스토리다. 만질 수 있는 귀신과의 동거는 어떨까? 남자주인공은 귀신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접촉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귀신과의 동거는 사람들 눈에 보이지만 않을 뿐이지 여자사람과의 동거와 다를 것이 없다. 아니 오히려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짜릿할지도? 또 여자주인공은 귀신의 능력인 순간이동이 가능하며,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으니 남자친구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엿들을 수도 있다. 우리가 연애를 할 때 한번쯤은 갖기 원하는 그 능력들. 정말 이걸 갖고 있으면 연애가 편할까? 아니면 오히려 불편할까? 그렇게 이 드라마에는 20대 남녀의 가장 보통의, 또 가장 특이한 동거와 연애가 동시에 존재한다. 2. 같이 울자 귀신아 – 눈물 쏙 빠지게 무서운 감성호러. 주인공 봉팔과 현지의 러브 스토리와 함께 드라마의 한 축을 담당하는 퇴마 스토리는, 대한민국 호러 드라마의 고전인 '전설의 고향'부터 시작되어 이후 드라마 속에서 수십 번 보아왔던 원한이나 복수와는 조금 다르다. 그것은 현대인이라면 한번쯤은 가져봤음직한 일상적인 고민, 외로움 등의 공감대 있는 사연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귀신을 퇴마하는 과정에서, 등장인물들이 모두 하나씩 가지고 있는 각자의 정서적인 트라우마 또한 함께 치유된다. 3. 같이 웃자 귀신아 – 왁자지껄 코미디. 공포에도 코미디는 빠지지 않는다. 이런 식의 짤막한 귀신 이야기들은 매회 프롤로그 혹은 에필로그 장치로 쓰인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학교, 병원, 주차장, 모텔 등에 등장하는 흔한 귀신 이야기가 매회 코믹스럽게 재해석되어 이 여름에 어울리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박봉팔(옥택연) (아역 : 이승우) #(23세) 이 작품의 남주인공으로 명성대학교 2학년. 까무잡잡한 구릿빛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 키 186에 적당히 근육 잡힌 몸. 학교 성적 올 A+에 피지컬 점수도 A++. 이 시대 엄마들의 등짝 스매싱 유발하는 엄친아.. 일 것 같지만, 영 재수가 없다. 공강 시간엔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져버리고 점심은 무조건 혼밥에, 팀과제는 아예 박봉팔 조를 하나 더 만들어 혼자 해버리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귀신을 보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줄곧 주변에 귀신들이 들끓었다. 끊임없이 봉팔을 괴롭히는 귀신들때문에 따돌림도 많이 당하고 귀신 붙은 아이라며 손가락질을 받으며 자랐다. 애들한테 맞고 오거나 온갖 욕을 듣고 집에 와도 괜찮다며 위로하고 안아줄 부모님조차 계시지 않았다. 엄마는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어린 봉팔을 내팽개치고 10년째 어디론가 떠돌아다니고 있다. 그래서 외로웠다. 차갑고 소름끼치는 귀신들이 아닌, 따뜻한 체온을 가진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고 싶었다. 봉팔은 결심한다. 영안을 떼고,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기로. 그런데 영안을 떼려면 10억이 필요하단다. 10억.. 평생 월급 받아 일하면서도 벌기 힘든 돈이 아닌가.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싶단 꿈이 그토록이나 어려운 일. 그때부터 봉팔은 온갖 곳에서 닥치는 대로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벌기 시작한다. 벌기만 할 뿐인가, 무조건 아끼고 덜 쓰고 안 쓰기 시작했다. 잘하면 졸업 전에 큰 돈을 모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던 어느 날, 천 만원짜리 의뢰가 들어왔다! 우와 이게 왠 떡! 하고 신나서 달려간 곳은 어느 여고. 거기서 퇴마를 의뢰한 여고생 귀신 현지를 만나게 된다. 16화에선 조별과제에서 따로 빠지지도 않고 후배들과도 어울리며 혼자서만 살던 성격을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지 어머님께 정식으로 교제를 허락 받는다.
* 명철스님(김상호) (55세)한때 퇴마에 일가견을 갖고 있었으나 ‘그 때 그 일’ 로 인해 약발이 예전만 못 하다. 불경도 깜박깜박 까먹고 귀신도 제대로 못 잡아 오히려 귀신한테 당하기 십상이다. 이젠 닳고 닳아 퇴물이 되어 버린, 돌팔이 땡중.어린 시절 봉팔에게서 귀신을 떼어내 준 게 인연이 되어, 일 때문에 자주 집을 떠나있던 봉팔의 아버지를 대신해서 봉팔을 돌봐주었다. 이제는 아예 봉팔네 집을 내집처럼 드나든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소시지. 술 마시는 건 또 어찌나 자연스러운지. 그 덕에 종파 내에서 이단아로 찍혀 집도 절도 없는 떠돌이 신세다. 평소엔 산에서 기 수련을 한다는데, 종종.. 이라기엔 너무 자주 봉팔 집에 찾아온다.무뚝뚝한 봉팔에게 늘 유들유들하고 물렁한 헐랭이 스님이지만, 봉팔이 퇴마를 하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자 무섭게 봉팔을 혼낸다. 마지막화에서 가족을 모두 잃은 봉팔이 같이 살자고 말하면서 정식으로 봉팔의 가족이 된다.
* 박지훈 (김민상) (54세)봉팔의 아버지.전 방송국 피디. 미스터리 관련 촬영을 하다 아내를 만나고 결혼했다. 아내 사후, 아내를 죽음으로 몰아간 악귀를 찾아 전국을 헤맨지 10년째.그런데 어느 날 사라져버렸다. 아들인 봉팔에게 쓰다만 편지와 자신의 짐들까지 고스란히 남겨둔 채 아주 갑자기, 마치 누군가에게 쫓기기라도 한 듯. 8회때 산에서 주혜성에게 살해당한다.
* 홍명희 (손은서)봉팔의 어머니.신병을 앓던 중 취재를 하러 온 박지훈을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신내림을 거부한다.정령의 힘과, 박지훈과의 사랑의 힘으로 신내림을 이겨내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 죽음을 당한다.
* 김현지(김소현) (24세/19세[2]) 포지션은 원작과 동일하게 여주인공이며, 기억을 잃은 여고생 귀신. 다른 귀신들은 1년에 세 번(설날, 기일, 추석) 꼬박꼬박 자기 제사상 찾아가 포식하고 오는데 대체 기일이 언제인지, 제사상 차려주는 사람이 있긴 한 건지, 단 한 번도 자기 제사상 받아본 적이 없다. 내가 억울해서 정말! 내 제사상.. 아니 내 기억 반드시 되찾고 만다!! 주먹 불끈 쥐고 결심했지만 얼마 안 가 난관에 부딪친다. 단서라곤 달랑 입고 있는 교복과 명찰 속 이름, 김현지 세 글자 뿐인데, 어떻게 기억을 찾아...? 그래서 고안해낸 방법은 모교 찾기다. 매일 이 학교 저 학교 떠돌아다니며 졸업앨범을 뒤지고 다닌다. 혹시나 이 학교를 다니지 않았을까... 싶어서 말이다. 그렇게 별다른 수확 없이 삽질만도 벌써 5년째. 내일 지구가 멸망한대도 나랑은 상관 없는 일이다. 어제와 같이 오늘도 난 변함없이 졸업앨범을 뒤질 것이다. 하는 마음으로 들어간 어느 여고에서 악명 높은 변태 귀신을 맞닥뜨리게 된다. 그동안 귀신으로서 살아오며 이토록 소름끼치는 귀신은 처음 마주친다. 어머, 이건 퇴치해야해. 싶어 부른 퇴마사는... 동네 백수 같은 옷차림으로 올 때부터 수상하다 싶더니, 정말 자기 생긴 것과 똑같이 무식한 방법으로 귀신을 퇴치하는 것. 아니, 무작정 때려잡는다고 해야하나... 그러더니 변태 귀신에게 되려 당하기 시작한다. 뭐야, 퇴마사라며? 부적쓰고 주술 외우고 뭐 그런 프로페셔널한 구석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이름도 유치하게 봉팔이란다. 박봉팔. 변태 귀신 퇴마하라고 불렀더니 저까지 퇴마해버리려는 봉팔과 격렬한 액션씬을 한바탕 찍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고 만다! 그리고 그 순간, 지난 5년 동안 단 한번도 떠오르지 않았던 기억이 아주 찰나, 단편적으로 떠오른다. {{{#!folding [스포일러]
11화에 따르면 사실은 혜성이 일부러 뺑소니 쳐서 죽었다. 다만 완전히 죽은 건 아니고 원작과 마찬가지로 코마 상태로 유체이탈 된 상태에서 11화에서 드디어 혼수상태로 있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는데 2011년 8월 23일에 한일대학병원에 입원했고 12화에서 5년 만에 깨어났지만 사고 당시 귀신이었을 당시의 기억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가끔 기억이 조금씩 돌아온다. 극 중에 여러번 고등학교 때 학생증이 나오는데 다니던 고등학교는 광은여자고등학교로 3학년 3반 16번이었다. 16화에서 명성대학교 시험을 합격하고, 봉팔과 정식으로 사귀게 된다. 참고로 현지가 1살 연상인 연상연하 커플이다. 또, 귀신이었을 때 기억을 완전히 찾았는지는 불분명하나 무의식적으로 귀신이었을 때의 기억이 남아있는 듯 하다.}}}
* 오경자(이도연) (32세)일명 스토커 귀신. 초반엔 한 회사원을 졸졸 따라다니다가, 혜성을 보고 첫눈에 반해 타겟을 변경한다. 그러다가 7화에서 혜성의 동물병원에 들어가 현지의 학생증을 봤고 8화 초반에 귀신을 볼 줄 아는 혜성에게 소멸을 당한다. 그 이후론 출현 끝. 16화에선 뜬금 역으로 남자들이 따라다니는 인기 많은 여자로 등장한다. 다만 오경자가 맞는지는 의문.
* 주혜성(권율) (31세) 명성대학교 수의대 최연소 교수. 훤칠하고 핏 좋은 모델 같은 몸에 순정만화에 나올 법한 잘생긴 얼굴, 그리고 보너스로 우수에 찬 두 눈. 이 시대 진정한 만찢남. 덕분에 강의실은 늘 수강생, 청강생, 도강생들로 넘쳐난다. 이 남자, 두뇌와 얼굴만 열일하는 게 아니다. 매너와 휴머니즘까지 기본 탑재된데다가 세상 모든 동물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투철한 직업정신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이토록 완벽한 혜성은 어렸을 적 죽음의 문턱을 건넜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그때부터였을지도 모른다. 혜성에게 남들과 조금 다른 무언가가 생기게 된 것은..
{{{#!folding [스포일러]
본 작의 흑막이자 최종 보스. 4회에서 고양이를 죽이고, 이를 목격한 노현주 학생을 목졸라 살해 하는데 그냥 목이 졸린게 아니라 목뼈가 부러졌다는점과[6] 전에 현지를 본것 같은 낌새를 보인것에 이어 7회에서 자신의 집에 침입한 경자를 보고 8회에서 소멸시킨 것 보면 알 수 있는 듯. 그것도 봉팔의 어머니를 죽이고, 어렸을때 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는데 악귀에게 세뇌를 당하게 된다. 그걸 계기로 들어가서 자신의 아버지를 추락사시키게 되고 11회를 보면 알겠지만 5년전에 김현지를 차로 친 장본인. 현지를 뺑소니 친 이유는 봉팔의 아버지가 현지에게 악귀를 없앨 수 있는 무구를 맡겼는데 그걸 얻기 위해서다. 혜성이 무구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구를 없애야 봉팔의 몸을 얻을 수 있어서라고 한다. 15회에서 현지를 납치해 무구를 얻으려 하다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봉팔 일행과 최종결전을 펼치게 된다. 16회에서 명철스님을 쓰러뜨리고 봉팔에게 달려드는데 무구를 쥔 봉팔의 일격을 맞고 소멸.}}}
* 최천상(강기영) (26세)명성대학교 체육학과 3학년으로 미스테리 동아리 ‘고스트넷’의 회장이자 개그 캐릭터 1.어릴 적 체구도 작고 힘도 약한데다 성격까지 소심해 친구들로부터 따돌림 한 번 오지게 당했다. 스스로 콤플렉스를 이겨내고자 유도 검도 합기도 주짓수까지 섭렵, 귀신 잡는다는 해병대도 자원입대했다. 운동 덕에 체격 레벨업 되고, 근력도 레벨업 되었는데... 겁 많은 성격은 이상하게 레벨업이 안 된다. 귀신 찾아다니는 인터넷 방송 BJ도 하고 있지만 툭하면 촬영 중 기절해버리기 일쑤다.회원 부족인 고스트넷 동아리 때문에 항상 골머리를 앓는다. 이후 순대국밥으로 이름을 바꾸고 서연이를 미끼로 봉팔이까지 가입시켜 위기를 면한다. 다만 16화에서 서연, 인랑이 졸업한 후에는 동아리는 포기하고 퇴마 사업에 전념하기로 한 듯.
* 김인랑(이다윗) (25세)명성대학교 전산정보학과 3학년으로 ‘고스트넷’ 부회장이자 최천상과 함께 개그 캐릭터 2. 귀신 찾겠답시고 천상과 어울려 다니며 한 학기 기숙사비까지 탈탈 털어 카메라 장비를 구입했다.그러나.. 겁 많은 천상과 더더 겁 많은 인랑 둘이 합쳐치니 귀신 찾기는커녕 잎새 이는 바람에도 놀라 자빠지고 걸핏하면 기절해버리는 바람에 그 비싼 카메라 장비들은 하나같이 잃어버리거나 망가졌다. 덕분에 돈은 돈대로 날리고, 기숙사는 기숙사 대로 날리고. 그렇다고 집에 가기는 죽기보다 싫어서 먼지 가득한 동아리방에서 숙식 중. 하는 짓과는 달리 이래 봬도 4년 장학금 받고 과 수석으로 입학한 수재다. 착실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정보수집 능력에 탁월하여 고스트넷 정보력은 국정원 못지 않다고 생각한다. 6회때 자신의 별장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잠깐 현지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이때 첫 눈에 반하게 된다. 그후 8회에서 현지가 봉팔과 붙어다닌다는 것을 알게된 후로 현지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다가 10회땐 연애 편지를 써서 봉팔에게 현지한테 주라고 부탁 하지만, 현지는 다른 남자를 좋아한다는 봉팔의 말에 충격을 받게 된다. 16화에선 천상과 함께 할머니 손을 빌려 사무실을 차린 모습이 보인다. 다만 인랑이 갑, 천상이 을인 듯.
* 임서연(백서이) (25세)명성대학교 경제학과 4학년으로 봉팔의 짝사랑 상대. 청순, 차분, 여성스런 부드러운 외모를 가진 여대생. 온화하고 따뜻한 성격의 교수, 혜성을 동경하고 있다. 추후에 혜성에게 빛의 속도로 차인 후 존재감을 상실하고, 봉팔을 불러 술 마시며 마음을 달래다가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취업했다며 마지막에 잠깐 등장은 하지만 캐릭터의 정체성이 뒤로 갈수록 흐릿하다.
심상치 않은 인기’ 옥택연, 김소현 주연 '싸우자 귀신아', 첫 번째 OST '너만 보여' 출시! -류지현과 '슈스케5' TOP4 김민지의 완벽 호흡
'또 오해영'의 후속작으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옥택연, 김소현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극본 이대일, 연출 박준화)는 첫번째 OST 로 류지현과 김민지가 부른 듀엣곡 '너만 보여’가 공개된다.
이 곡은 여름 호러+로맨틱+코미디+드라마 등 여러 요소가 매력적으로 버무려진 '싸우자 귀신아'에 삽입되며 김소현(김현지 역), 택연(박봉팔 역) 두 남녀 주인공의 알 수 없는 풋풋한 설렘과 두근거림을 녹여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싸우자 귀신아' OST Part 1 '너만 보여'는 최근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OST의 'X-OUT(엑스-아웃)' 등으로 호평받은 가수 '류지현’과 Mnet '슈퍼스타K5' TOP4 출신 '김민지'가 호흡을 맞춘 경쾌한 팝 포크 곡으로, 음원 공개 이후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김민지가 직접 작곡하며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고,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팝 락 밴드 '소란'의 기타리스트 이태욱이 세션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류지현과 김민지의 '너만 보여'는 극 중 귀신 캐릭터인 김소현의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가사로, 흥미로운 극 전개로 호평받고 있는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줄 것이다.
너의 눈을 통해본 이 세상은 내겐 온통 유령들일 뿐 (날) 단 한 번만이라도 (이) 세상 안에 살아있게 단 한 번이라도 Let’s go
어쩌면 네가 내게로 온 운명을 걸 수밖에 없는 단 하나의 희망이라고 해 bring it on
붉은 밤 별이 타오르고 또 다른 새벽이 쏟아지는데 내겐 소용없어
너의 눈을 통해본 이 세상은 내겐 온통 유령들일 뿐 (날) 단 한 번만이라도 (이) 세상 안에 살아있게 단 한 번이라도 Let’s go
Listen you silly boy I'll make a brave man
천만 번을 다시 산다 해도 이렇게는 아닐지 몰라 단 한 번 이 순간의 나 어쩌면 제일 갈지 몰라
단 한 번이라도 Let’s go Break it down
너의 눈을 통해본 이 세상은 내겐 온통 유령들일 뿐 (날) 단 한 번만이라도 (이) 세상 안에 살아있게 단 한 번이라도
[ 앨범 소개 펼치기 · 접기 ]
----
'싸우자 귀신아' OST, 두 번째 주자는 韓 대표 밴드 피아!! - 피아가 부른 'MIDNIGHT RUN(미드나잇 런)'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연출 박준화, 극본 이대일)의 두 번째 OST로 피아(PIA)가 부른 'MIDNIGHT RUN(미드나잇 런)'이 공개된다.
이 곡은 호러, 로맨틱,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가 매력적으로 버무려진 '싸우자 귀신아'에서 옥택연(박봉팔 역), 김소현(김현지 역) 두 남녀 주인공이 귀신들을 퇴마하는 장면에서 등장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다.
피아의 'MIDNIGHT RUN(미드나잇 런)'은 현실과 비현실,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이승을 잊지 못해 맴도는 귀신들의 처지가 마치 현실의 설 곳 없는 청춘들의 모습과 다를 것 없어 보인다는 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곡으로, 보컬 옥요한의 담백한 보컬이 돋보이는 청춘 응원가다.
이 곡을 작사, 작곡한 피아의 보컬 옥요한은 “아무도 없는 자정의 도로 한복판,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이 순간은 나의 세상이다. 그 무엇과도 맞바꿀 수 있는 순간이고, 또 그 어떤 것과 싸워 이길 수 있다.’라 소개하며 곡과 가사에 담긴 깊이를 설명하였다.
이번 OST 관계자는 "역동적인 액션신에 어울리는 빠른 비트와 신나면서도 깊은 밴드의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대한민국 록계의 레전드인 피아를 섭외, 명품 OST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피아가 부른 OST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한편, 드라마의 인기 상승세에 불을 붙일 것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옥택연과 김소현 커플의 멜로케미로 주가 상승 중인 ‘싸우자 귀신아’의 러브송 '우연한 일들'을 김소희와 송유빈이 함께 불렀다.
'우연한 일들'은 Mnet '음악의 신2'의 프로젝트 그룹 C.I.V.A로 요즘 가장 핫한 '김소희'와 슈퍼스타 K6 출신 '송유빈'의 달콤한 듀엣곡 ‘우연한 일들’은 사소한 인연에서 사랑이 싹트기까지 어쩌면 모든 게 다 우연한 일들에서 비롯된다는 내용를 담은 곡으로 아련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김소희의 맑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송유빈의 애잔하고 깊은 감성이 따뜻한 기타 선율과 스트링 라인과 만나 사랑스러운 조화를 이루며 극중 옥택연(박봉팔 역)과 김소현(김현지 역)이 서로에 대한 사랑 감정을 깨닫고 의식하는 등 '시작하는 사랑'의 두근거림을 잘 녹여내고 있다.
특히, 음원 발표와 함께 김소희, 송유빈의 달콤한 ‘우연한 일들’ 녹음실 현장 메이킹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김소희와 송유빈의 녹음 당시의 듀엣 케미는 물론, 녹음실 현장에서 함께 장난치고 수다를 떠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음원 공개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극본 이대일, 연출 박준화)'가 옥택연과 김소현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로맨스, 훈훈한 외모 뒤 숨겨진 잔인함으로 등골을 서늘하게 하는 권율의 스토리텔링을 교차하며 극 전개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여자 주인공인 '귀신' 김소현의 서글픈 마음을 담은 OST Part.4 '나를 위로해'가 출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나를 위로해'는 자이언티가 부른 드라마 '피노키오' OST의 '키스 미(Kiss Me)'와 윤미래가 부른 '태양의 후예' OST의 '올웨이즈(ALWAYS)' 등을 작업하고 얼마 전 시즌 1을 종영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출연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는 혼성 듀오 인디밴드 '로코베리(Rocoberry)'의 곡이다.
'나를 위로해'는 피아노 하나의 악기와 함께 채워지는 '로코'의 아련한 보컬이 아름다운 곡으로,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의 극 중 애잔한 감정을 대변하는 테마곡이다.
발매 전부터 이미 극중에 여러 차례 삽입되어 '싸우자 귀신아' 시청자들로부터 '김현지 감성 테마송'으로 불리우며 많은 관심과 받고 있어, 음원 공개와 함께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늘 하루도 참 수고 많았어. 나에게 가장 하고픈 그 말이야"라는 가사는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은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의 소망과 함께 위로가 되어 주고픈 로코베리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녹아있는 곡이다.
- Credit - Lyrics by 지훈,로코 Composed, Arranged by 로코베리
꿈을 꾼 것만 같아 내겐 어울리지 않는 꿈 이제 그만 이제 그만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은 걸
남들이 뭐라 말해도 난 내가 가엾고 소중해 이제 그만 이제 그만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난 울지 않을래 약해지지 않을래 이런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해 줄 한 사람 널 위해서라도
언제나 그랬듯이 다시 혼자 남게 되어도 이번 만은 이번만큼은 나도 너의 꿈이 되고 싶어
난 울지 않을래 약해지지 않을래 이런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해 줄 한 사람 널 위해서
난 울지 않을래 무너지지 않을래 언젠가 널 만나면 그때 가서 행복의 눈물을 흘릴래
[ 앨범 소개 펼치기 · 접기 ]
----
‘싸우자 귀신아’ 주연배우 김소현, OST 직접 가창! - 청아하고 순수한 보컬로 어쿠스틱 발라드 “꿈” 부른다! - 배우 김소현의 ‘녹음 현장 메이킹’ 뮤직비디오 동시 공개!
옥택연 생일에 가장 슬픈 선물을 주고 떠나 시청자들을 애달프게 한 김소현이 ‘싸우자 귀신아’ OST에 합류한다.
멜로와 미스터리 스토리텔링이 전개되며 인기몰이 중인 옥택연, 김소현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연출 박준화, 극본 이대일)의 다섯 번째 OST, 김소현이 부른 '꿈'이 공개된다.
이번에 발매되는 “꿈”은 이루어질 수 없을 것만 같은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의 눈물겹고 애틋한 꿈을 그린 곡으로, 극중 김현지를 연기하는 배우 김소현이 직접 가창하여 남다른 감정의 깊이를 담아냈다.
김소현이 부른 “꿈”은 성시경의 ‘좋을텐데’, ‘두사람’, 최근 종영한 또 오해영 OST의 로이킴이 부른 ‘어쩌면 나’ 등을 쓴 작곡가 윤영준의 곡으로, ‘싸우자 귀신아’ 드라마 촬영 시작부터 김소현 가창을 염두에 두고 작곡한 곡으로, 방영 전 이미 녹음을 마쳤다고 한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김소현의 맑은 목소리가 더해져 때묻지 않은 순수한 감동을 전해주는 “꿈”은, 드라마 작품의 감성은 물론 ‘귀신’ 김현지가 상징하는 사회에서 상처받고 소외 당한 이들의 심경을 응원하는 메시지 또한 담고 있어 음악팬들로부터 큰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특히, 음원 발표와 함께 김소현의 ‘꿈’녹음실 현장 메이킹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김소현은 드라마 촬영 현장이 아닌 음악 녹음 스튜디오에서 ‘가수’로 분한 또 다른 매력 발산을 여과 없이 들어내 김소현의 팬은 물론 ‘싸우자 귀신아’ 시청자에게도 유쾌한 선물이 될 것이다.
앞서 김소현은 엑소의 디오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순정’, 드라마 ‘리셋’과 ‘수상한 가정부’ 등 OST에 참여하며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You and I 그 무언가 나의 존재를 새롭게 하고 From the sky 저 우주에 그댈 바라보는 내가 있어
내게로 다가와 (내게로 다가와) 더 가까이 내게로 다가와 뜨겁게 감싸안아
I just wanna woo I just wanna woo
You and I 내 손끝에 아직 많이 선명하게 남아 달콤한 네 입술로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줘
내게로 다가와 (내게로 다가와) 더 가까이 내게로 다가와 뜨겁게 감싸안아
I just wanna woo I just wanna woo
다가오고 있어 이 모든 시간의 끝에 (멀어 지지마 영원토록)
사라지고 있어 네 눈빛 표정 모든 게 (멀어 지지마 영원토록)
내게로 다가와 (내게로 다가와) 더 가까이 내게로 다가와 뜨겁게 감싸안아
I just wanna woo I just wanna woo
다가오고 있어 이 모든 시간의 끝에
[ 앨범 소개 펼치기 · 접기 ]
----
시공간 초월 김소현, 옥택연의 슬픈 로맨스, ‘싸우자 귀신아’의 몽환적 테마송 ‘U&I’공개! -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SUMIN(수민)’의 절제된 강렬한 보컬
알앤비 팝신의 신예 ‘SUMIN(수민)’이 ‘싸우자 귀신아’ OST에 전격 합류한다.
로맨틱, 코미디, 스릴러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발산으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는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극본 이대일, 연출 박준화)’의 여섯번째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공개된다.
지난 16일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 분)과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알콩달콩 로맨스 전개와 함께 공개된 배우 김소현의 ‘꿈’을 이어 발매되는 ‘싸우자 귀신아’ OST의 주인공은 현재 힙합, 알앤비, 팝 씬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SUMIN(수민)’이다.
힙합 레이블 ‘러브 존스 레코드(Luv Jones Records)’의 소속 아티스트로 폭넓은 음악적 역량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SUMIN(수민)’이 부른 ‘유 앤 아이(U & I)’는 극중 귀신인 여주인공 김현지의 말할 수 없는 애틋한 심경을 담은 또 하나의 테마곡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유 앤 아이’는 곡 전반을 채우는 신시사이저(Synthesiszers)의 몽환적인 분위기에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의 절제된 강렬함이 인상적인 신스팝으로, ‘SUMIN(수민)’의 유니크한 보컬톤이 곡에 대한 몰입도를 가중시키며 이승과 저승 사이에서 방황하는 귀신 김현지 역의 김소현 애절한 연기와 함께 잘 어울러져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 앤 아이’는 최근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종영한 ‘디어 마이 프렌즈’ OST Part.4에 수록된 박지민(15&)의 ‘떠나가지마’를 작업했던 769컴퍼니의 ‘하드캐리’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편곡에는 최선용이 공동 참여하여 곡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면서도 강렬하게 이끌어냈다.
또한 이번에 공개되는 ‘유 앤 아이’는 앞서 공개된 ‘싸우자 귀신아’ OST Part 4 로코베리의 ‘나를 위로해’와 여자 주인공 김소현이 직접 부른 ‘꿈’과 함께 극중 귀신 김현지의 테마곡으로 귀신과 인간의 아름답지만 끝을 알 수 없는 슬픈 로맨스의 한 켠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다가오고 있어 이 모든 시간의 끝에 (멀어 지지마 영원토록) 사라지고 있어 네 눈빛 표정 모든 게 (멀어 지지마 영원토록)” 라는 가사 속에서 느껴지는 귀신 김현지의 오로지 박봉팔만을 바라보는 애절한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tvN '싸우자 귀신아' OST 음반 대발매! - 김소현 '꿈' 등 드라마속 인기곡들과 연주곡들 포함 총 15곡 수록! - 옥택연, 김소현, 권율 등 주요 배우들 미공개 사진들도 함께 수록, 애청자들에게 '특별 선물 세트'
로맨스, 코미디, 스릴러 등 장르를 넘나들며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로 연일 호평받고 있는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극본 이대일, 연출 박준화)’가 드라마속 음악들을 모은 OST 음원반이 공개된다.
옥택연, 김소현, 권율, 이다윗, 강기영 등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지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이 드라마는 극중 인물들의 다양한 심리를 담아낸 드라마속 인기곡들과 연주곡들이 수록된 OST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OST 앨범에는 주연배우 김소현이 극중 주인공 김현지의 마음을 담아 직접 부른 눈물겹고 애틋한 곡 ‘꿈’을 비롯, 두 남녀 주인공의 알 수 없는 풋풋한 설렘과 두근거림을 담은 류지현과 김민지의 듀엣곡 '너만 보여’, 김소현의 서글픈 마음을 담은 로꼬베리의 '나를 위로해’, 힙합, 알앤비, 팝 씬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SUMIN(수민)’의 ‘유 앤 아이(U & I)’,‘음악의 신2’의 프로젝트 그룹 ‘C.I.V.A’ 멤버 김소희와 ‘슈퍼스타 K6’ 출신 송유빈의 달콤한 듀엣곡 ‘우연한 일들’,피아가 부른 에너지 가득한 'MIDNIGHT RUN(미드나잇 런)’까지 모두 수록될 예정이다.
또한, 위의 가창곡들과 함께 드라마에 삽입된 바 있는 스코어(연주곡) 9곡까지 총 15곡이 함께 담겨 있으며, 옥택연, 김소현, 권율 등 주요 배우들의 극중 사진은 물론, 촬영 비하인드 사진들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도 함께 수록되어, 드라마 애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싸우자 귀신아' OST 앨범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원작인 웹툰과의 설정상의 차이점이 여럿 있다. 먼저 주인공인 박봉팔의 나이가 17세에서 23세로 변경되었고 스펙도 버프받아서 다니는 대학교는 명문대에 성적도 우수하다. 역으로 원작에서 봉팔이를 공부로 가뿐히 누르는 수준이였던 현지는 죽은 뒤 몇년동안 공부를 못한 탓인지 성적이 바닥 수준으로 너프되었다. 다만 여고생에게 싸움으로 발리는 등 박봉팔의 신체스펙은 영 아니다. 원작에서의 냉철한 명철스님이 드라마에서는 동네 백수 뺨치는 퇴물 스님으로 나온다. 현지는 악령의 약점을 찾아내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봉팔을 쫓아다니는 고등학교 서클 '순대국밥'은 고스트넷이라는 대학교 동아리로 첫회부터 등장하며 이후 5화 예고편에서 봉팔이까지 합류해 순대국밥을 결성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 외에도 봉팔과 현지가 처음으로 고등학교에서 맞붙는 신은 봉팔이가 현지에게 맞고 학교에서 쫓겨나는 신으로 변경되었다. 원작에서는 봉팔이 현지를 자기 방으로 끌어들이지만, 드라마에서는 역으로 현지가 기억을 되찾기위해 봉팔에게 들러붙는다. 하지만 원작의 포인트인 눈 뜨면 지옥은 나왔다. 원작에서는 현지의 미모가 작화가 발전된 중반부터 이뻐지지만 드라마에서는 처음부터 예쁘다. 드라마판의 최종보스인 악귀는 원작의 지동대신과 설정이 거의 같다. 하지만 원작과 달리 끝까지 봉팔의 몸을 얻지 못하고 소멸한다.
마포서의 두 형사, 윤서현(양 형사 扮)와 정지순(김 형사 扮)은 막돼먹은 영애씨에 시즌2부터 동반 출연하고 있다. 더불어 본 드라마의 박준화 연출가가 막돼먹은 영애씨를 총 10시즌간 연출을 맡았었다.
15화에서 박봉팔이 김현지와 주혜성을 찾으러 가는 곳을 찍은 장소가 신설동역 지하 3층 승강장이다. 이 장소는 타 드라마 및 뮤직비디오에서도 자주 나온 곳이다. 최근에 나온 곳을 들자면 TWICECHEER UP 뮤직비디오에서 모모 촬영분이다.
최종회 16회에서는 모든 갈등을 2분만에 마무리하고 나머지 60여분을 후일담 형태로 구성해 편안한 결말을 보여줬다. 마지막 장면에서 오글거리게 "싸우자 귀신아!!"라며 제목을 외치는 장면으로 끝이 났다.
tvN 오 나의 귀신님과 유사한 인물이 많다. 명철스님(김상호) - 서빙고(이정은), 주혜성(권율) - 최성재(임주환), 최천상(강기영) - 허민수(강기영) 동일 인물이다. 등이다.
2020년에 태국에서 동명의 제목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2019년부터 기획되었으며 주인공인 김소현 포지션의 배우는 걸그룹 BNK48 출신인 팟차난 찌아찌라촛이 캐스팅 되었다.
[1] 원작 싸우자귀신아의 마지막 3부격인 라크리모사가 작가의 은퇴로 연재 종료를 맞은 가운데 제작이 발표되었다.[2] 19세에 주혜성 차에 치어(주혜성이 뺑소니 치고 도망감) 식물인간 상태로 유체이탈해서 돌아다닌지 5년째다 뺑소니 사고 않당했으면 24살이다[6] 4화 마지막 목졸리는 장면에서 목이 졸리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노현주의 신음소리에서 뼈가 으스러지는 소리가 들리고 마지막 엔딩크레딧 직전에서는 결국 뼈가 부러지는 듯한 소린인 ‘뚝’ 소리가 들린다.[4] 지상파와 케이블은 기준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