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25 14:25:14

심공


코에이사의 게임 삼국지 11특기 중 하나.

공격 시 적 부대 병력의 15%를 자신의 병력으로 흡수한다. 정확히는 자기가 상대에게 준 데미지의 15%. 즉 1,000의 데미지를 주었다면 150명이 자기 부대로 흡수된다.

여몽진표, 고대무장악의, 수호전 무장인 조개가 보유하고 있다. 잘만 쓴다면 HOMM 시리즈의 뱀파이어처럼 흉악한 위력을 자랑하게 된다.

연전주악, 등갑 등의 특기를 보유한 무장과 한 조가 된다면 죽여도 죽지 않는 좀비부대의 창설이 가능하다.

여몽에게 이 특기가 주어진 이유는 관우와 전투를 벌일 당시 봉화를 돌아다니면서 병사들을 조금씩 흡수했기 때문인 듯하다.

적용되는 범위는 검병, 창병, 극병, 기병의 일반 공격 및 전법 전반. 그리고 노병의 일반 공격으로, 당연하지만 심공 특기를 보유한 장수의 부대가 가질 수 있는 병력의 최대치를 넘게 병력을 끌어 들일 수 없다.

창병은 숲에서 반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숲에서 공격 시 병사와 병량만 빼먹는 얌체 플레이가 가능해지고, 극병은 다수 타격인 데다 방어력이 원체 좋아 궁합이 좋다. 기병도 줄 수 있는 대미지가 높아서 나쁘지 않다. 노병을 제외한 어떠한 병과와도 어울리니 특기칸이 남는다면 꼭 넣어주자.[1]
병력을 흡수하는 것에만 집중해서 쉬이 넘어갈 수 있는데, 사실 이 특기의 진가는 적이 어떤 병종이든 심공을 가진 부대의 병종으로 병기도 같이 흡수된다는 것이다[2] 그만큼 전투 후 정비에 소요되는 턴과 행동력, 금을 아낄 수 있다는 점에서 A급 특기는 충분하다 하겠다.

전법이 실패했을 경우의 공격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1] 다만 백마 특기를 가진 기병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노병과 마찬가지로, 궁시 공격은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2]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자면, 심공을 가진 창병으로 검병을 때려도 창병으로 흡수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