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1 22:11:57

신화급 영웅들의 계승자

신화급 영웅들의 계승자
파일:신화급 영웅들의 계승자.jpg
장르 현대 판타지, 헌터, 탑등반, 책빙의
작가 똥맛된장
출판사 오쉬컴퍼니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
연재 기간 2020. 11. 03. ~ 2022. 01. 17.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연재 현황5. 등장인물6.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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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똥맛된장.

2. 줄거리

평생 하고 싶어했던 일을 자질이 없어서 포기했다.
나는 대리 만족이라도 하고 싶어서 소설이나 쓰기로 마음먹었다.

『당신은 세계에 표절당했습니다.』

공든 탑들이 다시 한 번 무너져 내렸다.
활자 속에서 살아가던 인물들. 영웅. 주인공들의 기록들이 지워져서. 이제 완전히 끝난 줄 알았는데.

[지평선을 가른 검이 당신을 계승자로 선택합니다.]
『고유 클래스 – ‘이야기의 원작자’를 습득합니다.
『고유능력 – ‘몰입’을 습득합니다.』

내 자식들의 능력을.
이제 직접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3. 특징

탑을 소재로 한 작품은 대부분 주인공이 회귀하거나, 탑에 갇혀있다가 나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흔한 클리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주인공이 쓴 비공개 소설이 세계로부터 표절당하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러한 설정을 두고 다른 양산형 웹소설(웹툰)과 차별되는 신선한 소재라서 좋다는 호평을 받고있다.

4. 연재 현황

  • 소설
2020년 11월 3일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를 시작했다.

2022년 1월 17일 완결되었다.
  • 웹툰
2023년 5월 27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시작, 현재 연재중이다.

2024년 8월 13일에 75화를 마지막으로 완결 예정.

매주 화요일에 연재한다.

4주 연재, 1주 휴재로 진행.

5. 등장인물

  • 한정민
    본작의 주인공. 던전 공략자가 되고 싶었지만 고유능력을 가지지 못해 '공략자 아카데미'에서 실기시험 꼴등으로 입학하게 된다. 이후 아무리 노력해도 고유능력이 생기지 않아 결국 주인공은 아카데미를 휴학하고 자취방에 틀어박혀서 웹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주인공의 소설인 '7인의 영웅'이 끝났을 때, 어째선지 주인공의 웹소설을 기반으로 하여 국내에 7개의 탑이 세워지고 주인공은 [유일] 등급의 고유능력을 얻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은 7개의 탑중 검주의 탑인 '지평선을 가른 검' 탑에 갔다가 탑의 주인에 의해 탑에 최초로 초대되는데, 탑의 주인이자 '지평선을 가른 검'인 '에단'은 주인공을 흥미로워하며 따라다니겠다고 선언한다. 여기까지가 작중 7화까지의 이야기.

  • 에단
    주인공이 쓴 소설 속의 주인공. 소설 속 최강의 검사로 '지평선을 가른 검'이라고 불렸으며, 소설이 탑의 기반이 되면서 '지평선을 가른 검' 탑의 주인이 되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흥미를 느껴 탑에 최초로 초대한 장본인이다. 주인공이 에단의 첫 번째 스승인 '다레이 마샤'를 대상으로 고유능력인 '몰입'을 사용하여 탑의 1층을 공략하는데 성공하자 주인공을 따라다니기로 결정한다.

6. 웹툰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연재작
신화급 영웅들의 계승자
파일:신화급 영웅들의 계승자 웹툰.jpg
장르 판타지, 탑등반, 헌터
원작 똥맛된장 《신화급 영웅들의 계승자》
작가 글: 자감, 여눅
그림: 진까
출판사 스튜디오 니니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3. 05. 31. ~ 2024.8.13. 완결 예정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재능이 없어서 던전 공략자를 포기한 "필기시험만 1등" 한정민.

공략자 아카데미를 휴학하고 방구석에서 판타지 소설을 쓰는데...

[당신은 세계로부터 표절당했습니다.]
[고유 클래스 - 이야기의 원작자가 개화됩니다.]

어느 날 정민의 소설이 현실화가 되고, "이야기의 원작자"라는 하나뿐인 직업을 부여받는다.
게다가...

[유일급 고유능력이 개방됩니다.]
남들에게 없는 특수한 스킬까지.

정민은 던전 공략자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 동명의 웹소설 《신화급 영웅들의 계승자》를 웹툰화한 작품이다.
소설의 내용을 많이 요약했지만 소설을 보지 않은 독자도 이해하기 쉬운 매끄러운 전개와 귀여운 그림체로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고있다. 하지만 웹툰의 특성상 평소에는 전개가 매끄러워도 전투씬 같은 특정 부분에서 질질 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너무 불편하다 까지는 아니라서 대부분은 보는데 큰 지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