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벵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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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풋볼 리그 N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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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1]	워드마크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시내티 벵골스
Cincinnati Bengals
창단	1967년 5월 23일([age(1967-05-23)]주년)[2]
NFL 가입	1970년([age(1970-01-01)]주년)
연고지	오하이오 신시내티
연고지 변천	신시내티 (1968~)
구단명 변천	신시내티 벵골스 (Cincinnati Bengals, 1968~)
소속 변천	아메리칸 풋볼 리그 (1968~1969) - 동부 지구 (1968~1969) 내셔널 풋볼 리그 (1970~)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 (1970~) - 중부 지구 (1970~2001) - 북부 지구 (2002~)
홈 구장	니퍼트 스타디움 (Nippert Stadium, 1968~1969) 리버프론트 스타디움 (River Front Stadium, 1970~1999)[3] 페이코 스타디움 (Paycor Stadium, 2000~)[4]
구단주	마이크 브라운 (Mike Brown)
사장	케이티 블랙번 (Katie Blackburn)
단장	듀크 토빈 (Duke Tobin)
감독	잭 테일러 (Zac Taylor)
약칭	C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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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0회
AFL	-
슈퍼볼 우승 (0회)[5]	-
컨퍼런스 우승: 3회
AFC	1981, 1988, 2021
디비전 우승: 11회
AFL Central (5회)	1970, 1973, 1981, 1988, 1990
AFC North (6회)	2005, 2009, 2013, 2015, 2021, 2022
플레이오프 진출: 16회
NFL	1970, 1973, 1975, 1981, 1982, 1988, 1990, 2005, 2009, 2011, 2012, 2013, 2014, 2015, 2021, 2022
팀 컬러 /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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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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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홈구장

4. 53인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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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벵골스 2023시즌 53인 로스터

5. 영구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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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

신시내티 벵골스 영구결번

6. 기타

• NFL에서 최초로 노 허들 오펜스를 시도한 팀으로 알려져있다. 샘 와이키 감독이 1988년 처음으로 전략적으로 시도한 노 허들 오펜스는 빠른 스피드와 패싱 공격을 극대화하는 무기로 이후 NFL의 고공공격 중심 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 또한 위에 언급되었듯 조 몬태나의 웨스트코스트 오펜스에 하도 깨지다보니 이를 깨기 위한 연구에 적극적으로 노력했고, 당시 수비 코디네이터인 딕 르뷰[7]가 개발한 존 블리츠 전술은 이후 웨스트코스트 오펜스를 깨는데 큰 역할을 했다. 다만 딕 르뷰는 벵골스의 수비코치로는 성공했지만 2000년에 감독으로 복귀한 후에는 채드 존슨을 영입한 걸 빼곤 이렇다 할 성과가 없어 2년만에 쫓겨났다. 이후 버팔로 빌스 수석코치를 거쳐 2004년에 지구 라이벌 팀인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수비 코디네이터로 가고 나서야 그의 수비전략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2017년 테네시 타이탄스 수석코치 겸 DC를 끝으로 일선에서 은퇴했으며, 2010년 NFL 명예의 전당에 선수 자격으로 헌액됐다.

• 위에서 언급한 2000년대 초반 암흑시대의 이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는 와이드 리시버 항목에도 나와있는 NFL 대표 관심병 환자이자 돌+Ｉ의 대명사 채드 존슨. 터치다운 직후 온갖 기발한 셀레브레이션[8] 시전과 스페인어로 자기 등번호를 뜻하는 오초싱코(Ochocinco)[9]로 성을 개명하는 등의 기행으로 화제를 몰고 다녔다. 그야말로 이 시기에는 팀의 승패보다 이 선수가 터치다운 후에 어떤 셀레브레이션을 할 것 인지가 더 관심사였을 정도로 막장이었다. 점입가경으로 같은 시기에 활약한 또다른 돌+Ｉ 와이드 리시버 터렐 오웬스와 경쟁하듯이 기상천외한 셀레브레이션을 쏟아내는 바람에 NFL 사무국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과도한 셀레브레이션에 대한 제재 규정을 만들기에 이른다.[10] 그 후로는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끄는 셀레브레이션의 빈도는 확 줄었다. 돌+Ｉ기질은 어디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위에서 설명한 다른 팀메이트들과 다른 점은 눈에 띄는 범죄행위는 저지르지 않았다는 것과 관심병계의 라이벌 터렐 오웬스처럼 대놓고 자기 팀 감독과 쿼터백을 씹으면서 적극적으로 팀워크를 해치진 않았다는 것 정도였다. 이 선수가 터치다운을 한 뒤에 어떤 셀레브레이션을 했는지 궁금하다면 와이드 리시버 항목에 링크된 동영상을 참고할 것. 그래도 중요한건 이 선수는 위의 놈들과 달리 범죄자는 아니며, 2010년까지 9년 동안 팀에서 준수히 뛰며 2005년 플옵 진출을 하는 등 팀에 공헌한 면도 있다.[11]

•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상대로 엄청나게 강한 모습을 보인다. 이글스는 50년 동안 신시내티에서 이겨본 적이 한 번도 없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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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드마크와 비교하면 알겠지만 워드마크의 B에다가 무늬만 칠한 것으로 리그에서 가장 구리기로(…) 손꼽힌다.[2] 창단 첫 시즌은 1968년에 치렀다.[3] 2002년까지 MLB 신시내티 레즈와 공용[4] 2021년까지 Paul Brown Stadium이었다가, 2022년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장 명명권을 매각하면서 신시내티 기반 회사인 페이코의 이름을 따서 이름이 변경되었다.[5] 진출은 3번이나 했다(1981-82, 1988-89, 2021-22시즌). 그런데 하필 1981-82, 1988-89 시즌 상대가 조 몬태나의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2021-22 시즌에는 우승을 위해 차기 시즌 드래프트픽까지 트레이드 하며 모든걸 건 로스앤젤레스 램스(...)[6] 이렇게 호랑이 머리를 한 보조 엠블럼도 있다.
어흥! 그르렁![7] 1937년 9월 9일 오하이오 주 런던 출생. 오하이오 대학교 출신으로 1959년 NFL 드래프트 5라운드 58번으로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에 지명됐다가, 얼마 안 가 디트로이트 라이언스로 옮겨져 14시즌 동안 악조건 속에서도 한 팀에서 코너백으로 묵묵히 헌신했으며, 1964년부터 3시즌 연속으로 프로볼에 뽑혔다. 은퇴 후 1973년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스페셜팀 코치를 시초로 44년간 지도자 외길을 걸었다.[8] 한국에서 세리머니라고 부르는 그거.[9] Ocho는 8, Cinco는 5[10] 익세시브 셀레브레이션(Excessive Celebration)이라고 하며 이 벌칙을 받으면 킥오프를 하고 나서 공 떨어진 지점에서 15야드를 후퇴해서 수비를 해야한다. 상당히 무거운 벌칙인 셈.[11] 이적한 후에 가정폭력으로 법정에 가긴 했지만, 이건 신시내티 시절 이후니까(...)